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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한 1급 총경의 수련 단편

글/ 대륙대법제자 리수

[밍후이왕] 나는 1999년 3월 대법 수련에 들어서는 행운을 지닌 제자이다. 수련 전 나는 모 시 공안국의 1급 총경이었다. 오랫동안 사당 문화의 사상으로 충만한 분위기 속에서 일하다 보니 여러 해 동안 나도 명, 리, 정에 파묻혀 몸에는 수많은 질병이 있었고, 도덕수준도 미끄러져 내려갔으나 본성의 일면엔 변화가 없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봉신 연의’를 듣고 나서 그때부터 나에게는 한 가지 소원이 생겼다. ‘기회가 있다면 나도 꼭 수련할 것이다.’

여러 해 동안 나는 내내 기회를 기다리다 1999년 3월 ‘전법륜’을 받아들었을 때 나는 내가 드디어 기다려 냈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지옥에서 건져내 몸의 오물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나의 질병을 제거해 주셨으며, 우주의 진법을 널리 알리고 나를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게 해 주셨으며, 또 시시각각 나를 보호하고 가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다만 제자가 오성이 차해 늘 사부님께 폐를 끼칠 뿐이다.

1999년 7.20, 장쩌민 사당 집단은 파룬궁 박해를 시작하고 요언 날조로 모함하여 대법과 사부님께 누명을 씌웠다. 그때로부터 나는 제자로서 주위 사람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릴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에 나는 수련 중의 경험 몇 가지를 써내어 사존께 회보하고 수련생과 교류하고 나누고자 한다.

대법의 공정함을 찾아주고, 사부님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2000년 어느 날, 나는 청원편지를 써서 ‘국무원의 서신과 방문을 통한 관리 상담부서’로 청원을 갔다가 본국의 국보경찰에게 납치당해 돌아와 감금당했다. 간부 처장은 나를 강등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국장 두 명은 날마다 나를 찾아와 교대로 심문했다. 나는 법 공부가 깊지는 않았지만 한 가지만은 끝까지 견지했다. 청원은 잘못이 없고 죄는 더욱 없다. 국에서 나를 어떻게 대하든 나는 모두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의 가호로 그들은 나의 직위를 낮추지 않았고 ‘경고’ 처분으로 끝냈다.

나는 지도자층에 진상을 알려야 하겠는데 적당한 기회를 찾을 수 없었다. 마침 바로 이때 국에서 처장급 간부에게 ‘논문을 쓰라’는 통지가 내려왔는데, 또 쓰지 못한 사람은 강등되고 쓴 사람은 승진될 수 있다고 했다. 이건 내가 대법을 널리 전할 좋은 기회였다. 나는 이 논문을 잘 쓰려고 했는데, 목적은 ‘진선인(真善忍)‘의 아름다움을 펼쳐 보이려는데 있을 뿐, 이것으로 명의를 쟁탈하려는 뜻은 없거니와 그러지도 않을 것이다.

사존께서는 제자의 이런 성실하고 진지한 마음을 보시고 나에게 지혜를 주셨다. 나는 ‘진선인’을 기점으로 공안 정치 공작은 ‘영’(靈)과 ‘체’(體)가 서로 결합한 공정계통이고 ‘지능과 본능’이 서로 실천하는 공정계통임을 논증했으며, 솔직하고 선량하며 참고 양보하는 마음은 사람의 근본적인 전변이고 이런 전변은 비할 바 없는 효과를 산생할 수 있으며, 정체 효과의 역량은 비할 바 없는 것으로 금전의 유혹으로는 이룰 수 없음을 논술하였다. 이 진상 논문은 지도자의 시야를 넓혀 주었고 그들의 지능을 계발하였다. 한 주임은 이 논문을 공안신문에 보내 발표할 수 있다고 했다. 그들은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의 사상 경지는 보통사람과 다름을 보았다. 한 부국장은”나는 리수와 공동으로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는 그가 사당의 언어가 한마디도 없으면서도 ‘진선인은 좋다’로 충만한 이 논문을 완전히 인정했음을 설명하는 것이다.

2001년 연말, 나는 사당 졸개들에 의해 노동 교양소로 납치당했다가 후에는 구치소로 넘어갔다. 동료 몇이 나를 보러 왔다가 난간 문쪽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다. “리수를 이런 곳에 갇히게 두지 말아야 한다!” 한 여 동료가 크게 울음보를 터뜨리자 간수경찰이 그녀를 밖으로 불러내어 갔다. 후에 부 국장과 국보 경찰이 나를 보러 왔는데 나는 그들의 눈에서 눈물이 막 떨어지려 하는 것을 분명히 보았다. 국장이 침울하게 말했다. “당신에게 청가를 줄 테니 돌아가서 애를 만나 보게! 애가 나에게 몇 번이나 전화를 걸어 당신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했네. 내가 말했다. “필요 없습니다. 나는 곧 정정당당하게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가 말했다. “나는 짬을 내서 왔네, 우리와 함께 돌아가세.” 나는 필요 없다고 했고 그들은 별수 없이 돌아갔다. (후에야 알게 됐는데 나는 이번에 불법 체포당했던 것이다.) 감방의 한 죄수가 말했다. “그들이 우는 것을 보니 마치 이수와 생사이별을 하는 것 같았는데, 이 공은 좋은 거야, 나도 연마하겠어,”

나는 감방에서 그녀들에게 홍법 하였다. 어떤 사람은 나에게서 사부님의 ‘홍음’과 사부님 경문을 외우는 것을 배웠고, 많은 죄수가 5장 공법을 배웠다. 한 죄수는 입이 비뚤었는데 그녀가 이틀을 연마하자 입이 되돌아오자. 모두 보고는 놀라 더욱 많은 사람이 모두 따라서 연마했다. 한 간수 경찰은 “파룬궁은 좋아요, 집에 가서 나의 색시도 연마하게 하겠어요.” 하고 말했다. 또 한 죄수는 사부님 경문을 외웠는데 꿈에 내가 연단에서 그에게 법을 읽어주더라고 했다. 며칠이 안 되어 그의 천목이 열렸는데 복도 벽이 죄다 고체시인 것을 보았다. 후에 그는 옥중에서 대법제자를 도와 경문을 전달해 주었고, 나가면 대법 수련을 하겠다고 했으며, 남에게 부탁하여 그녀의 자녀에게 ‘전법륜’을 읽도록 알려 주라고 했다.

2003년 나는 성 감옥에 납치당해 갔다. 감옥에서 나는 수련생 몇 사람과 함께 끊임없이 죄수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한 죄수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몹시 인정하여 늘 우리에게 사부님 경문을 전해 주었고, 많은 죄수가 기본상 대법의 진상을 알게 되었다. 2004년 가을 어느 날, 사당 감옥의 대대장이 면회 왔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대장을 따라 접견실로 나오자 나의 가족이 아니라 부국장과 두 처장이었다. 나는 말했다. ‘국장님 어떻게 오셨습니까?’ 국장이 말했다. “자네 공이 있으니, 내가 보러 왔네.” 하면서 또 말했다 “보아하니 자네 정말 쉽지 않네, 아무튼 사법 청장이 동의해야만 하겠어.” (사악이 마침 나에 대해 강제 세뇌하고 있기 때문) 나는 부국장에게 알려 주었다. “여긴 내가 있을 곳이 아닙니다, 난 절대 ‘전화’되지 않을 것입니다.” 부국장이 말했다. “누가 자네를 개변시킬 수 있겠나!” 그가 또 고의적으로 말했다. “난 합병 처리할 거네.” 내가 말했다. “마음대로 하시오.” 그가 말했다. “난 자네가 이렇게 말할 줄 알았네.” 그들은 나에게 돈을 넣어주고 몸조심하라고 일려 주고는 떠나가 버렸다.

감옥 대대장이 말했다. “당신이 이런 상황에 있는데도 친구들이 두셋씩 찾아오고 또 공안국장도 당신을 보러 오니, 리수 당신의 사람 됨됨이에 난 탄복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무슨 사람입니까, 당신은 죽어도 고칠 수 없는 그런 사람이지요.” 감옥 대대장은 두 바오쟈(包夾-악경의 사주를 받아 수련생을 감시하는, 사오한 수련생 또는 일반 죄수)에게 나에게 행패를 부려서는 안 되며, 예의 없는 언어를 포함해서 모두 안 된다고 알려 주었다. 그리고 또 물었다. “누가 너희더러 그녀를 자지 못하게 하라고 했는가? 저녁에 무슨 학습 같은 것을 해선 안 돼, 잘 알아들었는가?” 두 바오쟈가 말했다. “알아들었습니다.”

공안국장이 감옥에 와서 ‘파룬궁’을 면회한 일은 사법계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고, 위아래로 모두 칭송하였다. 이 일에 대해 죄수들도 모두 말하였다. “당신이 보라, 파룬궁이 이곳에 감금돼 있는데 공안국장이 면회를 왔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하다!” 또 어떤 사람은 말한다. “파룬궁을 아예 이런 곳에 감금하지 말아야 한다, 이건 잘못이다. 우리는 나쁜 일을 하여 갇혀서 할 말이 없지만,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이런 곳에 감금하는가? 그 사람 직장의 공안국장이 다 와서 파룬궁을 만나본 것을 보라.” 등등, 내가 말했다. “나의 사부님께서 대단하시고 위대하시므로 공안국장이 비로소 이렇게 한 것입니다.”

국장은 자신의 위치를 바로 놓았다. 돌아온 후 내가 그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더니 그는 웃으며 말했다. “당신의 보호가 있으니 나는 시름을 놓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하여 나도 시름을 놓았다.

2년 전, 나는 번화한 거리에서 나의 체포를 비준한 국보 지대장을 만났는데 나는 다가가 그와 악수하면서 그에게 ‘천멸중공’은 역사의 필연으로서 하늘의 뜻을 따르는 자는 흥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한 죄업은 감당하기 어렵다고 말해 주었더니 그는 고개를 숙이고“당신의 말을 듣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 진압 경찰은 진상을 알게 된 후 말했다. “당신들 수련인은 정말 대단합니다, 당신들은 생명 위험을 무릅쓰고 우리를 구하고 있습니다. 난 정말 당신이 고맙습니다.”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중생을 구하라 하셨으니 당신은 나의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했다.

다른 5, 6명 공안 경관, 경찰과 가족은 진상을 알게 된 후 ‘3퇴‘ 하였다.

작년 9월 중순, 나는 집을 팔려 하였다. 한 구매인은 집을 보더니 사겠다면서 10월 1일 후 거래하기로 하였다. 9월 27일 나는 파출소에 가서 지역사회 서기를 찾아 증명서를 떼서 신분증을 만들려 하였다. 부동산 거래를 하는 데 필요하기 때문이다. 장기 휴무가 눈앞에 다가와 나는 마음이 좀 조급해졌다. 구역 경찰은 내가 온 것을 보고 친절하게 말했다. “아주머니 오셨어요, 전 당신을 외인(外人)으로 보지 않습니다(그는 전남편의 동료이다). 그때 나는 머리가 텅 비어 단지 증명서를 떼서 즉시 신분증에 쓸 사진을 찍을 생각만 하는데, 구역 경찰을 아랑곳하지 않았다. 서기는 나의 호구 부를 구역 경찰에게 넘겨주자 그가 보고는 말했다. “당신의 주소는 우리 이곳이 아닌데 어떻게 당신에게 증명서를 떼 줄 수 있습니까?” 나는 즉시 3년 전 호구를 올릴 때의 일이 떠올랐다. 나는 집 주소를 분명히 기억하지 못해서 대개 15위 7조일 것이라 알려 주었다. 호적 담당자는 인터넷으로 찾아보았으나 이웃집 주소를 찾을 수 없다면서 말했다. “제가 먼저 당신께서 말씀하신 대로 호적을 올려 드릴 테니 당신께서 고치고 싶다면 제가 다시 정정해 드리겠습니다.” 내가 말했다.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나는 그녀가 나를 돌보아 준다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우리는 평소에 관계가 좋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줄곧 정정하러 가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쓸 일이 있으니 반드시 정정해야 했다.

나는 호구 부를 들고 현임 호적 담당자를 찾아가 주소를 정정하여 신분증을 만드는 데 급히 써야겠다고 말했다. 근무자는 내가 그의 아빠와 오랜 동료임을 알고 좋은 마음에서 알려 주었다. “주소를 정정하지 마시고 먼저 신분증 사진을 찍으세요, 신분증에는 주소가 없고 단지번호만 있어요, 정정한 후 당시에 찍어주지 않으면 또 한 달 후에야 찍을 수 있으니 일을 지체할 수 있어요. 나는 또 돌아와 구역 경찰에게 말했다. “근무자가 주소를 정정하지 말고 먼저 사진을 찍어도 된다고 하는데 먼저증명서를 떼 주세요.” 구역 경찰이 말했다. 당신이 돌아온 절차를 나에게 하나 주세요.” 그가 말하는 것은 나의 출옥 증명이었다. 신분증을 만들기 위해 나도 더 많이 생각하지 않고 말했다. “좋아요, 내가 즉시 복사해 오지요.” 내가 막 출옥 증명을 들고 내려오는데 맞은편에서 경찰 두 명이 올라오면서 말했다. “당신 방문을 여십시오, 우리는 들어가서 등기해야겠습니다.” 나는 속으로 중얼거렸다. ‘무슨 방에 들어가 등기한다는 거냐, 들어가서 약탈하려는 거지!’ 그래서 즉시 큰 소리로 외쳤다. “필요 없어요!” 그리고는 즉시 나가버렸다. 두 경찰은 덩그렇게 그곳에 서 있었다. 복사를 마치고 구역 경찰을 찾아갔더니 그가 말했다. “우리 동료가 가서 등기하겠다는데 당신은 왜 필요 없다고 했어요?” 나는 말했다. “내가 여기에 있는데 당신들은 그래 무슨 집에 들어간단 말이오?” 그가 말했다. “이는 우리들의 사업 절차이므로 반드시 집에 들어가 등기해야 합니다.” “좋아요, 그럼 당신이 먼저 나에게증명서를 떼 주고 사진을 찍은 다음 돌아와 다시 등기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증명서를 뗄 필요 없이 가면 찍을 수 있다고 했다. 나는 혼자 중얼거렸다. ‘증명서도 없이 가면 찍을 수 있다고? 어찌 증명서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단 말인가? 그의 말 속에 말이 있는 것 같다, 이건 나를 속이려는 게 아닌가?’ 나는 수련생에게 가서 말했더니 수련생이 말했다. “봐요, 이건 배후에서 당신을 찌르는 게 아닌가요, 어서 발정념 하세요, 당신은 마땅히 물건을 챙겨야겠어요.(방비하라는 뜻)”

집에 돌아와서 조용하게 낮의 일을 되새겨 봤다. 처음에 구역 경찰의 태도는 아주 좋았지만, 후에는 왜 변했지? 나중에는 맞서기까지 했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심정이 무거워졌다. 이런 맞섬은 모순을 크게 하는데 그건 대단한 것이다. 분명히 구역 경찰의 말 속에 말이 있다. 증명서 없이 가면 찍을 수 있다는 것이 나를 풍자하는 것이며, 그 뜻인즉슨 내가 사람을 알고 있음을 가리킨 것이다. 원래의 호적 근무자와 지금의 호적 근무자를 내가 다 알고 있으므로 구역 경찰은 불만이 있었던 것이다. 수련인은 안으로 찾아야 하는데 나는 호구를 함부로 올리려 했으니 나는 진(真)을 하지 못한 것이며, 일이 있으니 아는 사람을 찾는 것은 관계를 늘리는 것으로서 낡은 우주의 변이된 관념이다. 낮에 구역 경찰이 나를 보고 반갑게 인사했는데 내가 대답도 하지 않은 것은 ‘거만’한 게 잠재해 있는 것이며, 그를 구할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이다. 두 명의 경찰이 집에 들어가 등기해야 한다고 할 때 나의 첫 염두는 상대방을 선하게 대한 것이 아니라 두 사람과 부딪혀 돌아가게 했는데 그들을 배려하지 못했고, 진정한 선을 닦아내지 못했다. 이런 것은 모두 누락으로서 모순은 나에게 있었으며, ‘진선인’의 법리에 따라 하지 않았으므로 사악에 꼬리를 잡힌 것이다.

나는 얼른 사부님 법상 앞에 꿇어앉아 착오를 승인하고 사부님 가지를 빌면서 진정한 선으로 꼭 이번 모순을 풀겠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반드시 당신은 이지적이고 청성하여 수련자다워야 하며, 자신의 책임과 자신의 정념이 주도적으로 된 후에야 비로소 당신의 진정한 선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수련인과 신(神)의 다른 점이다. 이것이 자비로서, 그는 의식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며, 사람의 선하고 악하고 기쁘고 좋아하는 것(善惡喜好)을 표현한 것이 아니다. 당신이 나를 잘 대한다고 해서 내가 당신에게 선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대가가 없고, 보수를 따지지 않으며, 완전히 중생을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 자선(慈善)이 나오기만 하면 그의 힘은 끝없으며, 어떤 좋지 않은 요소도 모두 해체할 수 있다. 자비가 클수록 그 힘은 더욱 크다.”〔1〕

사부님의 가르침으로 나는 이튿날 아침 일찍 구역경찰 사무실로 찾아가서 웃으며 말했다. “동생, 누나는 자네에게 미안하네, 이렇게 이곳에 오래 살면서 자네에게 적지 않은 번거로움을 주면서도 난 자네를 배려해 주지 못했으니 자네에게 사과하네.” 그는 즉시 자리를 내 주고 웃으면서 물었다. “누님, ‘전화’하셨어요?” 내가 말했다, “아니” 경찰이 말했다. “아이고, 그럼 누님은 또 ‘전화’ 문제에 연루되네요.” 내가 말했다. “동생, 자넨 그런 일을 하지 말게, 수련인을 ‘전화’시키면 업을 짓고 가족들도 연루되네!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데 동생이 그들을 나쁜 사람으로 변하게 한다면 자넨 크게 나쁜 일을 하는 게 아닌가? 나는 자네들의 평안 행복을 위해 나는 가장 잘해야 하고 가장 바르게 해야 하네.” 나는 그에게 우리의 수련은 헌법의 보호를 받는 것으로서 위법이 아니라고 알려 주었다. 구역 경찰이 말했다. “위법이죠, 그렇지 않으면 왜 우리더러 붙잡으라 하겠어요?” 내가 말했다. “어느 조목의 법률에도 파룬궁은 위법이란 말이 없네, 헌법은 모법(母法)으로서 모든 법을 포괄하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는 전 세계에 전해졌는데 바로 말겁 전에 사람을 구하러 온 것으로서 이는 하늘의 뜻이라고 알려 주었다. 누가 하늘과 맞서 싸울 수 있겠는가. 오직 장쩌민 집단과 사당뿐이다. “동생, 이 특별한 시기에 어리석은 짓을 하여 자신을 해치지 말게!” 나는 솔직하게 그와 말했고, 그의 선념을 깨우쳐 주었다. 그는 내가 내보내는 선의 에너지를 접수하는 것 같았다. “누님, 누님은 그 수련만 생각하죠, 누님이 간 후, 나의 형님은 적지 않은 고생을 했어요, 한 사람이 아빠 엄마 구실을 해야 했죠. 우리 남자들은 일에만 집중하는데 그는 애를 데려와야 하고 또 애를 외지에 보내 시험 치게 해야 했으며 돈도 아주 빠듯했어요, 그가 사업에 지장을 주자 지도자는 그에게 불만이 있었고 비평했어요, 누님은 당신의 일 때문에 그가 흘린 눈물이 얼마인지 알 수 없지요. 우리는 한 사무실에서 일이 없을 때면 누님 얘기를 하곤 하는데 누님은 급별이 높고 사람도 좋다고 하지요. 얼마나 좋은 사업, 가정, 애인데 연공을 위해 무엇이든 다 버렸지요.” 내가 말했다. “그런 일이 아니네, 동생은 사당의 거짓말 선전을 듣고 우리를 오해하고 있어요. 우리는 ’진선인‘을 수련하고 있으며,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해요,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완전히 남을 위하는 생명으로 수련 성취하라고 하셨으며, 일함에 우선 남을 배려하고 누구나 다 좋게 대하라고 하셨는데 하물며 자기 가족과 아이야 더 말할 게 있겠는가. 내가 증명서를 떼려는 것도 신분증을 만들기 위해서인데 나는 집을 팔아 애에게 좀 주려는 거네, 그 애는 연구생 공부를 해야 하므로 학비가 필요하네!” 구역 경찰은 무릎을 철썩 치면서 말했다. “아이고, 당신은 원래 냉혈 동물이 아니구먼! 당신은 그래도 애를 생각하네요, 우리는 예전에 모두 당신들은 냉혈 동물이라고 했는데 오늘 보니 그런 게 아니네요, 누님,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고 진정으로 우리를 좋게 하려고 그럽니다.”

나는 그에게 ‘9평 공산당’, 귀주 ‘장자석(藏字石)’을 말해주고, 앞으로 한 가지를 장악하되, 대법의 일에 대해 가짜로 대응하고 진짜로 하지 말며, 성심성의로 대법제자를 보호해 주라고 알려 주었다. 그는 현명한 선택을 하여 사당 조직에서 탈퇴하였다.

올해 3월에 그는 나를 만나 또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그에게 왕리쥔, 보시라이 끝장을 알려 주었고, 그는 나보고 그의 아내와 애들도 모두 사당 조직에서 탈퇴시켜 달라고 하였다. 얼마 후 발정념 할 때 나는 끝없는 옥수수밭을 보았는데 그루마다 2, 3개의 커다란 옥수수가 달려 이삭을 내밀고 있었고. 또 강낭콩의 싹도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고무 격려하고 계심을 알고 있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2009년 위싱턴DC국제법회설법’

(밍후이 제9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English Translation: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1/18/137167.html)

문장발표 : 2012년 11월 25일
문장분류 : 대륙9회법회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5/2647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