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9년 7.20부터 오늘까지, 즉 대법제자가 정법수련 시기에 들어선 후부터 나는 하나의 보편적인 현상을 발견했다. 다시 말해 많은 국내 대법제자들이 중공 사당의 요원에게 불법적으로 감금, 구타, 학대 등의 괴롭힘을 당하거나 기타 박해를 받았을 때, 사부님과 대법이 우리에게 준 지혜와 불법신통(佛法神通)으로 자신을 보호할 줄 모르는 것이다.
밍후이왕에 접속한 후부터 전국 각지의 많은 수련생들이 박해를 당하는 소식을 보게 되었다. 매번 이런 내용들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몹시 괴로웠다. 그래서 이 항목에 관하여 인식하게 된 것을 말해보겠다.
사부님께서는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중에서 이미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대법제자들이 모두 정념정행할 수 있고 어떠한 정황에서도 모두 정념으로 문제를 사고한다면 매 하나의 대법제자는 모두 박해를 마주하고 두려운 마음이 나올 수 없는데, 누가 감히 와서 당신을 박해하는지 보라! 완전히 법에 있는 사람은 누구도 움직일 수 없는데 이는 자신을 보호할 능력을 갖춘 것이 아닌가? 사실 박해 전 노수련생들은, 나중에 온 신수련생들을 포함하여 나는 당신들을 모두 제 위치에 밀어놓았다. 오로지 정념정행하기만 하면 완전히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단지 일부 수련생들은 바로 정념이 없기에 모든 것을 구비했으나 박해 중에서 또 사람의 사상으로 문제를 보며, 또 한 무더기 집착하는데, 사부더러 어떻게 하란 말인가? 당신 자신이 법을 실증하면서 마땅히 해야 할 것들을 내가 완전히 모두 맡아야 하는가? 그것은 당신이 수련하는 것인가, 아니면 사부가 닦는 것인가?”
내가 깨달은 바로는 진정으로 수련하는 대법제자라면 우리 매 사람이 이미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을 구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우리 많은 사람은 모르거나 혹은 믿지 않거나 자신이 대법 중에서 얻은 신념(神念)과 능력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을 운용할 줄 모르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법리에 따라 자신의 수련을 지도할 줄을 모르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진정으로 법을 스승으로 삼아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정념정행을 하지 못했기에 필요하지도 않은 많은 손실과 마음 아픈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만약 우리 매 사람이 모두 정념이 충족하여 자신을 보호할 줄 알았다면 이 한차례 박해는 벌써 끝났을 것이다.
나 역시 2005년 전에는 중공사당 요원에게 불법적으로 감금당하고 괴롭힘을 당할 때 사부님과 대법이 내게 준 지혜와 불법신통(佛法神通)으로 자신을 보호할 줄 몰랐다. 법공부를 깊게 하지 못해 대법에 대한 이해가 깊지 못했고 속인의 마음과 관념이 너무 많았다. 이것 때문에 정법수련 중에서 부딪힌 일부 문제와 마난을 어떻게 대면하고 처리할 줄 몰랐으며, 스스로 많은 곤란에 부딪히고 좌절을 경험하여 심신에도 매우 큰 상처를 입게 된 결과, 사람을 구하는 많은 기회를 잃게 되었다. 2005년 이후가 돼서야 정법수련의 길을 어떻게 걸어야 하는지를 천천히 알게 됐고 어떻게 해야 3가지 일을 잘할 수 있는지 알게 됐으며 그제서야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줄을 알게 됐다.
이 몇 년 동안 나도 매우 많은 크고 작은 관과 난에 부딪힌 적이 있다. 만약 사부님의 보호와 대법의 지도가 없었더라면 오늘까지 걸어오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면 나 자신이 어떻게 스스로를 보호했는지 말해보겠다.
한번은 직장동료에게 진상을 말했는데 그 동료는 악의적으로 나를 기관에 고발했다. 사악한 자들이 회사에 나를 찾으러 왔을 때는 마침 내가 사무실에 없었다. 이 일이 있은 후 그 상황을 아는 사람들이 나보고 며칠간 몸조심을 하라고 했다. 처음에는 매우 긴장이 되었고 두려운 마음이 자주 올라왔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가족의 전화를 받았는데, 경찰과 주민위원회 사람이 직접 나를 찾는다는데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그때 나는 그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라고 가족에게 말했다. 전화를 끊은 후에 갑자기 큰 두려움이 엄습했다. 심지어 이 도시를 떠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사부님이 떠올랐고 나는 대법제자라는 자각을 하자 순식간에 마음이 안정됐다. 끊임없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묵념했으며 집에 돌아오자 즉시 발정념을 했다. 얼마 시간이 지나자 마음이 많이 편안해지고 두려움이 많이 적어졌다. 그 후에도 나는 자주 법공부를 하고 사부님의 경문을 묵념하고 발정념을 했다. 며칠 후, 사악한 자들이 나를 찾아오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나는 안심하고 출근했다. 중공 사당의 박해는 이렇게 끝났다.
어느 날 나는 시내의 한 불법적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구치소 부근에서 가서 발정념을 했다. 길 양쪽의 주위 상황을 둘러보면서 발정념을 했다. 구치소 근처에 다가 왔어도 계속 발정념을 했다. 차에서 내려 구치소의 한 작은 매점에 들어갔는데 한 여자아이가 거기에 앉아있는 것을 보자 다가가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내가 진상을 알릴 때 갑자기 문 앞에 2, 3명 이상한 남자(내가 추측하기엔 구치소의 사복 경찰 같았다.)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발견했다. 직감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사부님의 가지를 청했으며 마음속으로 ‘괜찮다. 괜찮다’라고 되뇌었다. 즉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묵념했으며 즉시 문밖으로 나갔다. 몇 발자국 내딛자 그 이상한 남자들이 마침 바깥에서 들어오면서 나의 어깨를 스쳐지나갔는데 그들은 마치 나를 못 본 것 같았다. 나는 발걸음을 재촉하여 빠른 걸음으로 정거장쪽으로 갔다. 걸어가면서 나는 ‘그들은 나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사부님의 가지로 위험에서 벗어났다.
한 번은 내가 대형 쇼핑몰에 가서 진상을 알릴 때였다. 그날 점심 시간이 지나도록 연속해서 몇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매우 순리로웠다. 오후 2시가 넘었을 때 한 전자상품을 판매하는 한 젊은 청년에게 진상을 알렸다. 기본상 말하려는 내용을 다 말하고 상대방의 표정과 반응을 보았을 때 그는 대법 진상에 명백했고 나의 관점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때 즉시 이곳을 떠나야 했는데 이 사람은 나와 비교적 말이 잘 통해서 그와 좀 더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런 누락이 있었기 때문에 뜻밖의 번거로운 일이 생겼다. 잠시 후, 쇼핑몰에 보안제복을 입은 남자가 급히 나를 향해 걸어왔다. 나는 즉시 속으로 발정념을 했다. 그런데 그가 근처로 왔을 때 감히 내게로 접근하지 못하고 거기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이었다. 그의 눈빛을 짐작해 보건데 나를 잡으러 온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즉시 발정념하면서 사부님께 가지해 달라고 청했다. 그가 전화기를 들고 한쪽에 가서 말할 때 나는 그 젊은 청년에게 일이 있어 먼저 가겠다고 말하고 발걸음을 다그치면서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몸을 피했다. 동시에 사부님의 일부 법리를 묵념했다. 곧바로 나는 수많은 사람이 있는 큰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마침내 위험에서 벗어나게 된 것이다.
이상 몇 개 실례는 대법제자가 진정으로 정념이 족하고 신사신법하면 꼭 모든 관과 난을 넘길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하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3년 5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29/2746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