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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감동을 준, 한 부의 성명

글/ 대륙 수련생

[밍후이왕] 오늘 밍후이왕에서 나는 무의식중에 법을 늦게 얻은 신수련생의 성명을 보게 됐다. 그녀의 용맹정진에 나는 감동했다.

노동교양소에서 나는 그녀를 보았다. 그렇게 큰 사악의 압력과 시달림 속에서, 일반적으로 법을 늦게 얻은 사람이 몹시 놀라는 것은 피하기 어렵고 사악이 물어보면 무엇이나 모두 말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장시간의 위협, 학대와 유혹에도 사악에 전향되지 않았고 설사 그녀의 남편이 이혼하고 새장가를 들어도 그녀는 의연히 확고했다. 그녀가 소위의 합동훈련 대(隊)에 끌려갔을 때 나는 그녀가 견딜 수 있겠는지 매우 걱정했다. 듣기로는 그녀는 안에서 전기봉 고문을 당했고 이후에 사악은 부득불 그녀가 연공을 자유롭게 하도록 하고 그녀를 상관하지 않았다. 그녀는 나, 이 노수련생까지 매우 부끄럽게 했다.

나는 자신도 일찍이 용맹정진한 적이 있고 사악의 박해에 나는 여러 차례 일자리를 잃은 것을 생각했다. 이번에는 유다(수련을 포기하고 사부님을 배반한 자를 비유: 역주)가 배반한 이유로 노동교양을 받았고 돌아온 후에도 남편은 여전히 감옥에 있었다. 이전 일찍이 북적대면서 함께 일한 수련생은 대부분 구원의 손길을 내밀지 않았고, 어떤 사람은 냉담하게 회피하고, 어떤 사람은 설령 마지못해 문안하더라도 겉치레였다. 비록 법 공부를 통해 나는 심태를 바르게해서 매우 빨리 곤경에서 이탈했지만, 주위 수련생의 무관심과 현실에 맞지 않은 깨달음을 생각하니 나는 깊은 실망의 느낌을 피할 수 없었다.

그러나 오늘 나는 이 신수련생에게 진동과 감동했다. 나는 그녀가 사악이 요구한 ‘삼서’, ‘오서’를 쓴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노동교양소 합동훈련 대에서 자신의 연공과 법 공부 환경을 개창했다는 것을 안다. 오늘 그녀는 자신이 쓴, ‘관리에 복종하고 다시는 연공을 하지 않겠다’고 쓴 것을 폐기하고 즉시 대량으로 법 공부하고 자신의 누락을 찾겠다고 성명한 것을 보았다. 나는 정말 매우 감동했다. 비록 한마디 말이라도 그녀는 모두 정정당당했다. 그중에서 나는 그녀가 자신의 일사 일념에 대한 엄격한 요구와, 과장해서 말하지 않고 자신의 결점을 숨기지 않으며 참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정성을 느꼈다.

동시에 나는 기타 성명에 관심을 뒀다. 어떤 사람은 평소에 괜찮은 것 같고 토론하기 좋아하며 참으로 높이 깨달은 일부 사람, 가정 조건, 환경이 매우 좋은 사람들은 돌아온 지 장시간이 됐지만 뜻밖에 줄곧 성명하지 않았고 어떤 사람은 도와주어도 매우 간단한 몇 마디만 형식적으로 했다. 어떤 사람은 잘못된 일을 했고 가짜 경문을 전했으며, 사악의 면에서 문제를 인식했고 다른 사람이 지적하자 오히려 사람 마음으로 자신을 위해 교활하게 변명했다.

이번 무의식중에 밍후이왕 검색을 통하여 나는 수련 층차는 사람이 얼마나 잘 알거나 호언장담함에 달렸지 않고, 또 주위 사람의 치켜세움에 달렸지 않으며, 표면적으로 한 선명함에 달렸지 않고, 더욱이 얼마나 심오한 자아 감각에 달렸지 않으며, 아울러 자신이 대법을 위해 얼마만한 공로를 했다고 득의양양해하는데 달렸지 않고, 신(神)에 대한 순정함과 겸손, 천진하고 거짓 없는 하나의 마음에 달렸으며, 경험과 고난에서도 여전히 ‘일편단심으로 용감하게 앞으로 전진’하는 착실히 수련하는 참된 마음에서 나오는 정성 여부에 달렸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저 자신의 부족함을 보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허스!

문장발표: 2013년 5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25/2743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