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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대법제자는 어디서나 모두 주역이다(상)

글/ 대륙 대법제자 왕환(王還)

[밍후이왕] 그래서 칠판에 ‘진선인(眞善忍)’ 세 큰 글자를 쓰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능력으로 글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했고 내가 좀 제시해줬다. 내가 “‘진선인’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라고 하자 학생들은 “좋아요!”라고 했다. 그리고 또 학생들에게 반대어를 찾아내라고 했으며 가(假), 악(惡), 투(鬪)를 ‘진선인’의 아래에 써놓고 그들에게 어느 것이 좋고 어디가 좋으며 어느 것이 나쁘고 어디가 나쁜지 말하라고 했는데 학생들이 든 예는 실제적이고도 생생했다. 예를 들면 상점에서 위조품을 파는 것, 병원에서 가짜 약을 파는 것 등이었다. 학생들의 마음속으로부터 ‘진선인’이 좋다는 것을 심어준 후 학생들에게 “파룬궁은 바로 ‘진선인’을 연마하는 것인데 ‘파룬궁’이 좋아요 나빠요?”라고 하자 학생들은 큰 소리로 “좋아요!”라고 했다. “‘진선인’을 연마하는 사람을 박해하는 자는 좋은 사람이에요?” “아니요!” “누가 좋고 누가 나쁜지 선생님이 말할 필요가 있어요? 모두 머리가 있으니 스스로 생각해봐요!” 이때 나보고 말하라고 했던 학생이 매우 격동되어 일어나 팔을 높이 들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외치자 전반 학생이 즉시 따라서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는 소리가 가득했다.……/본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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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수련생들 안녕합니까!

언제나 나는 별로 특별한 경험이 없다고 생각해서 이전에는 법회에 참가한 적이 없었다. 사실 사존께서 나에게 쓰라고 두 번이나 점화해 주셨지만 주로 게으른 마음 때문에 펜을 들지 못했다. 첫 번째는 1년 전 꿈이었다. 길을 가다가 펜 하나를 주웠는데 이 펜은 굵고도 길었으며 정상적인 펜보다 두 배나 길었다. 자세히 보니 자신이 이전에 잃어버렸던 그 펜이었는데 이미 아주 두터운 먼지가 쌓였다. 잃은 물건을 되찾자 나는 매우 기뻐했고 수건으로 조심스럽게 먼지를 닦았다. 깨어난 후 사부님께서 나에게 수련에 관련된 문장을 쓰라고 점화해 주시는 것이라고 깨달았지만 게으름 때문에 이미 1년이 지났다.

며칠 전에 사부님께서는 또 한 번 점화시켜 주셨다. 한번은 꿈에서 마치 정법이 끝난 것 같았는데 대법제자들이 법회를 열고 수련심득을 교류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 손에는 모두 발언고를 들고 있지만 내 손에는 없었다. 내 짝은 마침 발언하고 있었고 다음에는 내 차례였다. 속으로 내가 한 것은 내가 스스로 알고 사부님께서 아시므로 쓰지 않아도 말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회의 후 원고를 제출할 때면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하다가 깨어났다. 나는 반드시 써야겠다고 깨달았다. 그러나 오늘 막 쓰려고 하자 사악이 방해하러 왔다. 나는 끊임없이 기침을 했고 원래 바람 없고 조용하던 날씨가 갑자기 문 뒤 운동장에서 큰 회오리바람이 불기 시작했으며 창문 밖에서 모래 먼지가 밀어닥쳤다. 이것은 사악이 방해하고 있는 것이었다. 몇 년 전에 내가 처음 문장을 쓸 때도 이런 상황이 발생한 적이 있었다. 나는 즉시 연속 정법구결을 외치자 회오리바람이 없어지고 모래먼지도 가라앉았다. 이 시각부터 문장을 쓰기 시작하는데 불은호탕(佛恩浩蕩)한 사존께 보고하고 수련생과 함께 노력하겠다.

직장환경 속에서 주역을 잘 맡고 주위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하다

내가 수련한 후 몸과 마음의 변화는 여러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 직장 사람들은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알고 있었다. 그리고 서기, 교장과 일부 교사도 ‘전법륜(轉法輪)’을 달라고 한 적이 있었다. 어떤 사람은 사부님의 설법을 들은 적도 있고 어떤 사람은 나를 따라 며칠 연공한 적도 있어서 이후 삼퇴를 권하는데 초석을 깔아놓았다. 막 사람들이 대법에 대해 바른 인식이 생겼을 때 사악이 박해하기 시작했다. 공산 사당의 괴롭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비록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경원했다. 그러나 진상을 알고 있는 지도자는 줄곧 나를 보호해 줬고 공안국에서 직장에 파룬궁이 연마하는 사람이 있는지 조사할 때 지도자는 매우 지혜롭게 “내가 알기엔 없소. 내가 모르는 것은 말할 수가 없소”라고 했다. 그러므로 나는 직장에서 줄곧 박해를 받지 않았고 상급에서 준 사악한 선전그림은 놔두고 거는 사람이 없었으며 이후에 난로에 불을 지피는데 사용했다. 그러나 박해가 심해짐에 따라 어떤 사람은 역시 좀 의혹이 생겼다. 내가 그들에게 진상을 똑똑하게 알려야 하고 대법의 결백을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때 나는 마음속으로 줄곧 결백한 것은 자연히 결백한 것이고 먹구름이 하늘을 막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두 마디를 반복적으로 말했다. 그래서 나는 어느 수련생과 연계하지 않고 아무런 자료도 없는 상황 하에서 본 학교의 교사와 학생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1. 사무실에서 진상을 알리고 교사들의 마음 속 미혹을 깨뜨리다

사무실에서 누가 파룬궁에 대해 좋지 않는 인식이 있으면 나는 그녀들과 자신의 경험에 비춰 해석해줬다. 앞에서 말하든 뒤에서 말하든 내가 알기만 하면 기회를 찾아 그녀들과 이야기하고 그녀들의 대법에 대한 오해를 풀어줬다. 당시 무엇이 정법인지를 몰랐다. 다만 내가 있으면 어느 사람이든지 대법을 모욕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아주 순박한 일념뿐이었다. 내가 대법에서 이로움을 받은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자신을 주역으로 여겼다. 속으로 자주 사부님의 “중생은 괴이하게 변하여 재난이 끝없는데 대법이 난세 중에서 구도를 하네 정사(正邪) 분별 않고 천법(天法)을 비방하나니 십악한 자를 기다리는 것은 추풍뿐일세”[1]라는 법을 외웠다. 내게는 그런 매우 놀라거나 부끄러워하는 느낌이 없었다.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들어섰고 ‘진선인(眞善忍)’을 선택하게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러웠고 조만간 어느 날 세인이 부러워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대법책은 예전대로 시간이 있을 때 학교에서 봤다. 책을 들고 갔다왔다 하다가 못쓰게 만들까 봐 스스로 두 권의 ‘전법륜’을 얻어 한권은 집에 두고 한권은 직장에 두었다. 수련을 시작해서부터 지금까지 줄곧 이렇게 했고 지도자와 교사들은 보고도 못본 척 했다. 이후에 사람들이 대법에 대한 바른 인식을 회복했지만 당시 누구도 감히 대법에 들어오지 못했다.

특히 그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의 새빨간 거짓말이 나온 후 학교에서 풍파를 일으켰다. 우리 가족이 법을 얻은 후 TV를 보지 않아 당시 ‘분신자살’ 일을 몰랐다. 마침 겨울 방학을 한 일주일 후 어느 날, 내가 언니 집(역시 수련함)에 놀러가서야 알았다. 당시 “반드시 가짜야. 자살도 살생인데 우리 연공하는 사람이라면 누가 모르겠어?”라고 했다.

저녁에 돌아와 그들이 어떻게 거짓말을 꾸몄는지 보고 출근할 때 동료들에게 똑똑하게 말해주려고 이례적으로 뉴스를 봤다. 그때 자신의 직감으로 몇 개 가상(그땐 아직 진상자료가 없었기 때문)을 보아냈다. 1. 가부좌를 할 줄 모르고 결인을 할 줄 모른다. 2. 소화기를 너무 빨리 가져왔다. 돌발사건인데 소화기를 어떻게 그렇게 빨리 가져오겠는가? 3. 인원 준비가 너무 완벽하다[문화대혁명의 공(工), 농(農), 상(商), 학(學), 병(兵)과 비슷하다.]. 4. 천안문의 경비가 삼엄해서 청원(上訪)하려 해도 도착도 못하고 잡혀오는데 한 무리 사람이 불을 붙이고 있는데 경찰들이 가만 놔뒀겠는가? 이렇게 분석하자 뜻밖에도 우리 온 학교 환경을 바로 잡을 수 있었다.

기억하건데 2월 24일, 개학 첫날에 나는 집에서 충분한 준비(교사들이 만나는 첫날에 꼭 이 뜨거운 화제를 말할 것이라고 추측했다)를 하고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하고 탄알을 가득 채운 기관총처럼 가슴을 내밀고 고개를 들며 학교 대문으로 걸어갔다. 과연 예상한대로 금방 사무실에 들어갔는데 한 교사가(이전에는 아무것도 믿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말이 많았다) “그들이 불에 타서 까맣게 탄 참새처럼 된 것을 봤어요? 이번에 모두 하늘로 올라갔네요”라고 마침 연설을 발표하고 있었다. 나는 앉지 않고 “봤어요?”라고 한마디 대꾸하자 그녀는 “TV에서 방송했어요”라고 했다. 내가 가짜라고 하자 그녀는 직접 봤느냐고 물었다. “봤을 뿐만 아니라 몸소 체득했는데 연공인은 살인해서는 안 되고 자살도 살인이고 절대 그런 일을 할 수 없어요!”라고 했다. 그때 아직 잘 연마를 하지 않았지만 평소에 성격이 그다지 나쁘지는 않았다. 그런데 나의 노기는 공산당의 쟁투심에 의해 고조되어 필사적인 기세로 상대방을 압도했으며 사무실은 쥐죽은 듯 조용해졌다. 마음을 안정시키려고 노력해 어조를 완화시키고 내가 분석한 것을 그녀들에게 말해주고 가부좌와 결인동작을 보여줬다. “여러분, 저녁에 집에 돌아가 다시 한번 보세요. 그들의 동작은 나와 같지 않아요. 우리 연공인의 동작은 통일적이죠”라고 했다. 그리고 다른 한 교사를 향해 “O 언니, 기관 절개 수술한 적이 있는데 7일 후 노래할 수 있겠어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평소에 아주 정직했다. “그럴 수 없지. 난 한 달이 되어서도 말할 수 없었는데!” “그 TV에서 나오는 류쓰잉은 기관 절개 수술을 한 후 며칠 후 노래할 수 있었고 기자의 인터뷰를 받을 수 있었는데 누가 이것이 정말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어요?”라고 하자 사람들의 관념이 변하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은 작은 소리로 “가짜다”라고 말했으며 어떤 사람은 감히 말하지 못했지만 다시는 ‘분신자살’을 믿지 않았다. 이후에 그 교사가 뒤에서 “재수 없을 땐 냉수도 이에 낀다더니, 나는 한마디 말할 기회도 없이 심하게 얻어 맞았어”라고 했다. 들은 후 나는 그 교사를 찾아가 “화를 너무 냈고 연공인답지 않았어요. 선생님의 자존심에 상처를 냈네요. 그러나 내가 말한 것은 진실이고 사실입니다. 속을까봐 걱정해서 그랬어요”라고 하자 그녀도 자신이 한 말이 나를 상처준 곳이 있다고 시인했다. 교류를 통해 우리는 예전처럼 좋은 사이가 됐다. 이후 말하는 태도에 아주 주의했다.

진상자료가 생기자 나는 학교로 갖고 왔다. 그 기간 주보를 보는 사람도 있었고 사부님 경문, 설법을 보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시간 순서대로 그녀들에게 보여줬다. 이후에 한 교사가 이 일을 서기에게 고발했다. 서기는 나를 찾아와 “고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좀 주의하세요. 일을 저지르지 마세요”라고 했다. 나는 머리를 끄덕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돌아온 후 아주 후회했다. 왜 그들에게 진일보 진상을 말하지 않았을까? 이 일념이 나오자 이튿날 그는 또 나를 찾아왔는데 역시 이 일을 말했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서기, 교장은 모두 새로 왔음)에게 체계적으로 진상을 알렸다. 대법이 전하기 시작해서부터 대법의 신기함, 수련자가 아주 많다는 것과 장쩌민이 질투심 때문에 ‘분신자살’ 사건을 만들고 세인이 파룬궁에 대한 증오를 불러일으키게 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조용하게 내가 말한 것을 다 듣고 여전히 말했다. “좀 주의하세요. 일을 저지르지 마세요.” 나는 “마음 놓으세요. 괜찮아요”라고 했다. 이후로 다시는 나를 간섭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 고발한 교사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했다. 한번은 책 한권을 말아 마이크로 삼고 교사들을 하나씩 ‘인터뷰’했다. “파룬궁이 좋아요, 나빠요?” 그때 사무실에 13명의 교사가 있었다. 첫 번째로 ‘인터뷰’를 받은 교사는 나와 관계가 비교적 좋았고 일주일 동안 연공한 적도 있었고 책도 달라고 한 적이 있었다. 그녀가 나를 바라보자 그녀를 향해 머리를 끄덕이고 진실한 말을 하고 마음속 말을 하라고 격려했다. 그녀는 웃으면서 “좋아요. ‘진선인(眞善忍)’이 안 좋으면 무엇이 좋겠어요?”라고 했다. 이후에 ‘인터뷰’ 받은 매 교사들은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라고 했다. 마지막 교사는 자기 주장을 하면서 “파룬궁은 좋긴 한데 누가 연마해낼 수 있겠어요?”라고 하자 내가 말을 이어 “만약 대법의 요구대로 하면 수련해낼 수 있어요. 다시 말해서 연마해낼 수 있는지 없는지는 개인문제고 대법이 좋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도 없죠”라고 했다. 우리 사무실에서 가장 많은 화제는 파룬궁을 논의하는 것이다. 여러 사람이 한담만 하면 나는 파룬궁으로 인도했으며 신기한 수련 이야기를 들려줬다. 내 층차에서 깨달은 것으로 그녀들에게 일부 명백하지 않는 문제를 해석해줬다. 이후에 대부분 교사에게 삼퇴를 시켜줬고 두려움이 있는 몇몇은 아직 삼퇴하지 않았지만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했다.

우리 학교에 새로운 교장이 왔는데 나를 만나기만 하면 “올바른 일을 하세요.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지 마세요”라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무엇이 바른 것인가요? ‘진선인(眞善忍)’이 바로 가장 바른 것입니다. ‘진선인’보다 더 바른 것은 없어요. 무엇이 바르지 못한 것인가요. 공산당이 바로 가장 바르지 못한 것이죠. 그것보다 더 바르지 않는 것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대법이 전하기 시작해서부터 법을 전한 성황, 천멸중공(天滅中共), 삼퇴보명(三退保命)한다는 것까지 모두 말해줬다. 그녀는 당시 비록 삼퇴하지 않았지만 다시는 대법이 나쁘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녀는 우리집과 멀지 않는 곳에 있어 자주 그녀 집 문 손잡이에 일부 진상자료를 끼워줬다. 한번은 그녀에게 출근시간을 물어보는 핑계로 그녀 집에 놀러갔다. 몇 마디한 후 삼퇴를 권하기 시작했고 떠나기 전에 나는 “아명으로 당에서 탈퇴하세요”라고 했다. 그녀는 “다음에 봐요”라고 하자 나는 웃으면서 “탈퇴하지 않으면 가지 않겠어요. 아니면 또 다시 와야 하지 않겠어요?”라고 했다. 그녀는 웃으면서 “탈퇴하지 않으면 안 돼요?”라고 말했다. “안 돼요. 목숨을 보전하려면 반드시 탈퇴해야 돼요.” 그녀의 아명으로 탈퇴시켜주자 그녀는 웃으면서 “언니, 고마워요”라고 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잘 감사드려요! 미래에 이 일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게 될거에요”라고 했다. 이튿날 저녁 그녀가 딸을 데리고 걸어가고 있는 것을 보자 그녀의 딸도 단, 대에서 탈퇴시켜줬다.

2008년 올림픽 전에 진(鎭) ‘610사무실’ 주임은 경찰차를 타고 학교로 왔다. 경찰차가 대문으로 들어오는 것을 우리는 모두 봤다. 속으로 ‘나를 찾으러 왔구나’(‘밍후이주간’에서 올림픽 전에 사악이 대법제자에게 소란을 피울 것이라고 했기 때문) 나는 그들을 구하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언제나 사람을 접촉하는 기회를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과연 예상대로 교장은 나를 불러갔다. 다른 한 방안에 들어갔는데 다만 ‘610’ 주임만 앉아있었고 교장은 나갔다. 처음에 ‘610’주임은 분위기를 완화시키려고 관계없는 말을 몇 마디하고 주제로 들어갔다. “아직도 연마합니까?” 나는 아주 평화롭게 “사실 연공하는가 하지 않는가는 나의 자유고 헌법에서 신앙은 자유라고 규정하지 않았어요? 이렇게 간섭하면 옳은 것입니까?”라고 했다. “사실 나도 ‘전법륜’을 본적이 있습니다. 책은 아주 잘 썼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성질이 변했고 정치에 참여했습니다”라고 하자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원칙은 ‘진선인(眞善忍)’이에요. 지금도 변하지 않았고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공산당이 화를 남에게 전가하는 것입니다”라고 하고 4.25 당시 1만 명이 상방(上訪)하는 것을 말했다. 그는 줄곧 조용히 들었다. 그의 눈빛에서 의혹이 풀렸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천멸중공, 삼퇴보명을 말하자 그는 놀라서 다급히 “나는 당신이 연마하지 않는다고 썼습니다”라고 했다. “어떻게 쓰던 당신 일입니다. 당에서는 반드시 탈퇴하세요. 제가 가명을 지어줄테니 마음속으로 동의하면 돼요. 업무와 관계 없어요”라고 하자 그는 놀라서 책을 접고 나가면서 “주의하시오, 자신의 밥그릇을 깨뜨리지 마시오”라고 말했다. “마음 놓으세요. 괜찮아요”라고 하면서 그를 따라 가면서 그에게 가명을 지어주고 탈퇴를 권했다. 그는 뛰어가서 차에 올라타고 내가 다가가지도 못했는데 차를 몰고 떠났다. 그의 뒷모습을 보고 나는 꼭 구도해줄 것이라는 일념을 냈다

2. 수업 시간에 지혜롭게 진상을 알리다

나는 이전에 5,6학년의 도덕(思品)과 자연 과목를 가르쳤는데 4개 반 학생들과 접촉했다. 수업시간에 10여분 간을 이용해 교재를 모두 강의한 후 지혜로 대법 내용을 될수록 학생들에게 알려줬다. 예를 들면 한번은 자연 과목에서 통신도구를 강의했는데 다 말하고 정리할 때 “우리 지금 현대 통신도구는 이미 아주 발달해서 무슨 전화, 핸드폰 등은 이전에 편지를 쓰고 전보를 치는 것보다 편리해졌으나 사물은 모두 이중성이 있어요. 만약 바르게 이용하지 않으면 아주 나쁜 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좀 멈추자 한 학생이 “정확해요. ‘파룬궁’을 대하는 것처럼”라고 했다. 어린 수련생이거나 수련생 아이라는 것이 분명했다. 학생들은 눈을 크게 뜨고 목소리가 어디서 났는지 찾았다. 이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나는 즉시 화제를 이어받고 “정확해요. 여러분이 말한 것이 모두 정확해요”라고 했다. 학생들의 눈빛은 다시 내게 집중됐다. “‘파룬궁’을 대하는 것처럼 만약 매체가 통신도구를 올바르게 쓰지 못하고 가짜 선전을 하면 수많은 사람을 속일 수 있습니다.” “선생님, 파룬궁은 매우 나쁜 것이 아닙니까?”라고 한 학생이 일어나 말했다. 나는 그에게 어떻게 나쁜지 묻자 그는 ‘분신자살’, ‘살인’ 등 TV에서 본 장면을 말했다. “그러므로 통신도구를 바르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런 나쁜 점이 있어요”라고 하자 학생들은 눈을 크게 뜨고 들었다. 학생들의 흥미를 야기시키기 위해, 학생들이 안전에 주의하도록 강조하기 위해 나는 일부러 멈추고 “됐어요. 수업시간에 이런 것을 말하면 안 돼요”라고 하자 학생들은 동의하지 않았다. 한 학생(이 학생은 평소에 매우 동원력이 있다)은 일어나 “선생님, 우리는 이미 6학년이에요. 함부로 말하지 않아요. 우리에게 좀 말해주세요!”라고 했다. 미혹 속에서 구제되기를 바라는 한쌍 한쌍의 눈빛을 보고 내가 어찌 자신의 안전만 생각할 수 있겠는가? 사람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을 바라보고 “듣고 싶어요?”라고 하자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듣고 싶어요!”라고 했다. “함부로 말하지 않을 거죠?” “네!” 그래서 칠판에 ‘진선인(眞善忍)’ 세 큰 글자를 쓰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능력으로 글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했고 내가 좀 제시해줬다. 내가 “‘진선인’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라고 하자 학생들은 “좋아요!”라고 했다. 그리고 또 학생들에게 반대어를 찾아내라고 했으며 가(假), 악(惡), 투(鬪)를 ‘진선인’의 아래에 써놓고 그들에게 어느 것이 좋고 어디가 좋으며 어느 것이 나쁘고 어디가 나쁜지 말하라고 했는데 학생들이 든 예는 실제적이고도 생생했다. 예를 들면 상점에서 위조품을 파는 것, 병원에서 가짜 약을 파는 것 등이었다. 학생들의 마음속으로부터 ‘진선인’이 좋다는 것을 심어준 후 학생들에게 “파룬궁은 바로 ‘진선인’을 연마하는 것인데 ‘파룬궁’이 좋아요 나빠요?”라고 하자 학생들은 큰 소리로 “좋아요!”라고 했다. “‘진선인’을 연마하는 사람을 박해하는 자는 좋은 사람이에요?” “아니요!” “누가 좋고 누가 나쁜지 선생님이 말할 필요가 있어요? 모두 머리가 있으니 스스로 생각해봐요!” 이때 나보고 말하라고 했던 학생이 매우 격동되어 일어나 팔을 높이 들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치자 전반 학생이 즉시 따라서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는 소리가 가득했다. 나는 즉시 “외치면 안 되지. 안전을 주의해야죠”라고 했다. 그 시각 나의 눈가는 촉촉해졌다. 처음으로 “간격이 제거되기만 하면”[2]과 “대법(大法)은 중생을 원용(圓容)하고 있고, 중생 역시 대법(大法)을 원용하고 있다”[3]는 그런 신성한 감각을 느꼈다.

이때 한 학생이 “선생님, 선생님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에요?”라고 물었다. “네가 보기에 선생이 좋니, 나쁘니?”라고 했는데 그 학생이 대답하지도 않았는데 전반 학생들이 한소리로 “좋아요!”라고 했다. 수련한 후부터 학생들에게 화를 낸 적이 없고 사람을 노려보는 습관도 고쳤다. 평소에 그들은 모두 내가 친절하다는 것을 느꼈다. 학생들에게 “이전에는 여러분에 대해서도 말을 격하게 하고 사나운 표정을 지었으며 어떤 때는 화도 내지 않았나요? 파룬따파가 선생님을 개변시켰고 시시각각 ‘진선인’의 요구대로 자신을 요구했어요”라고 알려줬다. 마지막에 학생들보고 다음 말을 기억하라고 했다. “진선인(眞善忍)을 기억하면 생명은 영원히 복을 얻는다. 자주 ‘파룬따파하오’를 읽으면 천재인화가 찾아오지 못한다.” 그때 아직 삼퇴를 권하기 시작하지 않았다. 이후에 학생들은 받은 진상CD, 소책자, 전단지를 학교에 갖고 와서 서로 다투어 봤다. 한 학생은 CD를 빼앗아 갖고 집에 가서 신체가 좋지 않는 할아버지에게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또 한 번은 전 학교 도덕수업 시합이 있었다. 전 학교의 교사와 지도자는 함께 수업을 듣고 점수를 주며 등급을 평가했다. 나는 5학년 도덕을 가르쳤는데 신용을 지키는 문장(일부러 선택한 것)을 강의했는데 나는 충성과 믿음을 지킴(실제로는 진상을 말하는 것)을 위주로 전 강의를 관통시켰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충성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말해보라고 했다. 마지막에 나는 정리하며 말했다. “예부터 지금까지 충성스럽고 믿음을 지킨 사람들은 모두 그러했습니다. 악비(岳飛)는 바로 그 중의 하나고 훌륭한 명성을 자손만대에 남겼습니다. 한 성인이 악비의 묘를 거닐 때 불후의 시를 남겼습니다. 오늘 내가 여러분에게 읊어주고 함께 나누겠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큰 소리로 ‘악비(岳飛) 묘를 거닐며’를 읊었다. 수업 후 지도자와 선생이 점수를 줬는데 나의 이 수업은 학교 1등으로 뽑혔다. 지금까지도 어떤 사람은 내가 강의를 탁월하게 했다고 말한다! 사실 그 어떤 나의 능력도 모두 대법이 나에게 준 지혜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1학년 아이였다. 내가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말해줬는데 한번은 내 수업시간에 먼저 “여러분 안녕하세요”라고 하자 학생들은 “선생님 안녕하십니까”라고 했다. 그러나 한 학생은 뜻밖에 ‘파룬따파하오’라고 했다. “내가 한마디 하자면 이 학생은 잘 했어요.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했으니까요.” 이후에 학생들은 모두 이렇게 말했다. 아주 오랫동안 수업할 때 내가 “여러분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면 그들은 ‘파룬따파하오’를 대답했다. 이후에 안전을 위해 학생들에게 선생님에게 인사할 때 학교의 요구대로 하고 ‘파룬따파하오는 속으로 읽고 ‘진선인’대로 행동하면 가장 좋다고 말했다. 반 분위기는 신속히 좋아졌고 싸움하는 현상도 없어졌다. 대법의 위력이 정말로 컸다!

전 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모두 진상을 알게 된 후 속으로 ‘각 반을 번갈아 강의했는데 이제 다른 학교로 바꾸게 될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했다.

대법 수련의 신기함은 시시각각 있다. 새 학기를 개학하자마자 2005년 3월 달에 지도자는 우리 3명의 교사를 다른 학교로 안배했는데 나보고 4학년 주임을 맡으라고 했다. 속으로 어떻게 된 일인지 알고 있었다. 이 학교는 합병하려고 했는데 언제인지 몰라 시간이 매우 긴박했다. 그래서 반을 이어받는 첫날에 소개를 한 후 또 학생의 가정주소 분포상황을 알아봤다. 그리고 무심코 말했다. “우리 여기에 자주 파룬궁 전단지가 있다고 하는데 정말이니?” “아주 많아요. 선생님 보고 싶어요?” “아니, 한번 말해본 거야.” 저녁에 학생 주소를 따라 각종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이튿날 굉장했다. 학생들은 받은 진상자료를 모두 갖고 왔고 수업 시간에 학생들은 나를 에워싸고 나보고 보라고 했다. 나는 “글이 작아 보기 힘드는데 선생님에게 읽어줄 수 있니!”라고 말했다. 모두 듣게 하기 위해 학생들보고 제자리에 돌아가 앉으라고 했다. 한 학생이 읽고 다른 학생들은 듣고 나는 숙제를 검사했다. 학생들이 의문이 있으면 나를 기회를 이용해 해석해줬다. 수업 시간이 짧기 때문에 우리는 오후 휴식 시간에 읽기로 했다. 다른 반은 점심시간에 자는데 우리 반은 진상을 읽었다. 듣고 싶지 않으면 자도 되는데 모두 듣고 있었다. 나는 문밖을 주의했고 지도자가 오면 우리는 멈췄다. 이 반의 학생들은 아주 대단했다. 정말로 천사처럼 총명했고 영리했으며 한번 말해주면 빨리 깨달았다.

한번은 국어 수업시간에 ‘지구전(持久戰)을 논함’을 강의할 때 먼저 문장 제목을 해석하고 학생들이 한 글자 한 글자 이해하게 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우리는 모두 싸움하는 영화를 본 적이 있어요. 싸움하면 사람들에게 뭘 가져다주지요?”라고 물어봤다. 그들은 “죽음”, “재난”라고 대답했다. “싸움하고 전쟁하면 좋아요, 나빠요?” “좋지 않아요!” “그럼, 지구전은 어때요?” “더욱 좋지 않아요”라고 했다. 잇따라 “마오(毛)OO 및 공산당은 전쟁을 주장하며 장기 전쟁을 하려고 준비해요. 마오OO은 이전에 ‘하늘과 싸우니 즐거움이 끝이 없고, 땅과 싸우니 즐거움이 끝이 없고, 사람과 싸우니 즐거움이 끝이 없다’라고 말했으며 그는 사람들이 좋은 생활을 못하게 했어요. 그가 이 하늘과 땅과 싸워서 이길 수 있나요? 보세요 지금 이렇게 많은 천재인화를 불러오지 않았나요?”라고 말했다. 한 학생은 “마오OO과 공산당은 왜 이렇게 나빠요?”라고 말했다. 나는 또 ‘9평’에 따라 공산당의 발전 및 곧 멸망의 결말을 말해줬으며 그러므로 삼퇴하면 평안하다는 것을 알려줬다. 이튿날 한 학생이 부모의 의견을 반영했다. 그녀는 “엄마와 아빠가 공산당은 부패해서 나쁘다고 해요.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좋다고 해요. 애초 그렇게 발전했다고 말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공산당은 성립할 때 사람을 착취한다고 부자들을 죽였어. 그러나 정권을 탈취한 후 또 일부 사람이 먼저 부유해지는 것을 허락한다고 했지. 지금은 왜 부자를 죽이지 않지? 공산당 구성원들이 남보다 부유하기 때문이야. 돌아가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이 이치를 말씀해드려”라고 하자 이 학생은 머리를 끄덕였다.

가장 잊혀지지 않는 것은 어느 주말에 반장이 반회의를 하자고 제의했는데 찬성측과 반대측을 정해서 공산당이 도대체 나쁜지 좋은지 토론하겠다고 했다. 나는 “너희들이 알아서 준비하렴, 선생님은 참여하지 않겠다”며 동의했다. 그리고 숙제를 검사하는 것 같았지만 사실은 발정념을 하고 있었다. 그때 찬성측과 반대측이 각자 대표 한명을 뽑았는데 찬성측을 옹호하는 사람은 32명이었고 반대측은 3명이었다. 쌍방의 사회자는 모두 언변이 뛰어나 4학년 학생 같지 않았고 중학생도 그들의 말재간을 따라가지 못할 정도였다. 그래서 나는 그들이 보통이 아니라고 했고 사부님께서 그들을 구하러 오게 안배해주신 것이라고 생각했다. 찬성측은 이치가 있고 근거 있게 말했다. 부자는 부지런히 일하여 부자가 된 것이므로 죽여서는 안 되는 것이고 여러 차례 운동에서도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 만약 다른 의견이 있다면 마땅히 서로 상의해서 일을 처리해야지 살해해서는 안 된다. 부패를 반대하는 대학생도 그들에게 학살당했는데 인간성이 없는 것이다. 지금 또 ‘진선인(眞善忍)’을 연마하는 사람을 박해하는데 그들은 도리를 지키지 않는 것이다. 이때 반대측의 그 세 학생은 명백히 알았다며 반대측에서 탈퇴하겠다고 했다. 반대측 대표는 사회자 한사람밖에 남지 않았지만 이치가 없어도 잘 변론하는 학생이었다. 사부님의 설법이 없다면 나도 그녀를 이기지 못할 정도였다. 그녀는 아주 많은 역사책을 봤고 일반 장편소설도 모두 봤으며 그야말로 변호의 귀재다. 그러나 아깝게도 틀린 이론이 너무 많았다. 누가 정권을 잡아도 다 그렇게 해야 하고 한 나라의 왕이 혼자서 마음대로 결정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질서가 없게 되지 않겠는가? 상하차별이 없지 않는가? 라고 했다. 전형적인 당(黨)문화였다. 이때 찬성측은 도리가 있어도 말할 수 없어 내게 원조해 달라는 눈빛을 보내왔다. 나는 웃으면서 “한 나라의 왕 일지라도 포악무도해서는 안 되요. 하늘의 법칙이 평형하고 있어요. 그러므로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4]라고 하는 것이죠”라고 했다. 찬성측은 이어받아 “그렇지.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 천재와 인화가 많은데 하늘이 그것을 다스리고 그것을 멸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이 아이는 특히 총명했고 조금만 알려줘도 빨리 알았다. 나는 “그러므로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하는 것이에요”라고 한마디 하며 회의를 끝마친다고 선포했다. 이때 반대측 대표는 울었다. 그 아이는 “인정할 수 없어요. 선생님은 찬성측과 한편이에요”라고 했다. 그리하여 한 나라의 왕이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에 대해 그녀와 또 많이 교류했다. 한 나라는 어느 사람이 마음대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정말 그렇다면 왜 헌법이 있고 또 인민대표대회 등이 있겠는가. 중국에는 인권이 없기 때문에 어떤 때는 정말로 한 사람이 마음대로 결정한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처럼 정말로 장쩌민이 질투심으로 개인적으로 결정한 것이다. 그러나 천리는 허락하지 않는다! 하늘이 곧 중공을 멸하려는 것이다. 그 아이는 끝내 명백해졌다.

당시 금방 삼퇴하기 시작했고 시간이 긴급했기 때문에 나는 반에서 공개적으로 삼퇴를 권했다. 다 말하고 “누가 탈퇴하고 싶으면 스스로 가명을 짓거나 아명으로 해도 되요. 탈퇴하고 싶지 않으면 선생도 억지로 하라고 하지 않아요”라고 했다.(그러나 탈퇴하기 싫어하는 학생을 발견하면 측면에서 권했다) 학생들은 선생님 말씀을 아주 잘 들었다. 내가 이렇게 말하자 학생들은 잇달아 삼퇴했고 모두 혼자서 이름을 지었다. 두 예쁜 여학생이 지은 이름이 아주 인상 깊었다. 한 학생은 ‘의순(依純)이라고 했다. “왜 ‘의순’이라고 지었니?”라고 묻자 그녀는 “집안 사람이 나보고 아주 단순하고 순정하다고 했고 이후에 공산당이 아무리 나빠도 저는 여전히 순정함을 유지할 거예요”라고 했다. 나는 놀랐다. 이 어디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할 말인가. 이것은 고층 생명이 돌아기기를 바라는 것이 아닌가? 나는 또 한 여학생에게 왜 ‘청순(淸純)이라고 지었지?”라고 묻자 그녀는 “선생님이 지어준 가명이에요”라고 말했다. 내가 의아해하는 것을 보고 그녀는 이어서 “어제 저녁에 꿈에서 선생님이 우리에게 강의해주셨는데 저보고 문제를 대답하라고 하셨는데 저보고 ‘청순’이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했다. 이 반의 학생은 기본상 모두 탈퇴했다. 아주 빨리 한학기가 지나갔다. 이 학교는 다른 학교와 합병해 나는 또 원래 학교로 돌아왔다. 그러나 다른 교사는 모두 이 학교를 따라서 합병된 다른 학교로 갔다. 이것은 나보고 원래 학교에 돌아와 삼퇴를 하라는 것이 분명했다.(가기 전에 아직 삼퇴를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래 학교로 돌아온 후 나는 여전히 4,5학년 자연과 도덕 과목 교사를 담당했다. 수업 앞부분에서 수업을 다 강의한 후 뒷부분에서는 학생을 찾아 이야기했고 개인상황과 반의 상황을 알아보고 마지막에 삼퇴를 권했다. 매 수업마다 4,5명 학생을 탈퇴시킬 수 있었다. 보통 나는 이렇게 말했다. “최근 공부는 어떠니? 재미있어?(혹은 최근 반의 질서는 어떠니? 학생들은 다른 과목을 배우기 좋아하니?) 선생이 보기엔 넌 총명한 것 같구나. 너에게 큰일을 알려줄게. 그러나 함부로 말하지 말아라. 지금 천재와 인화가 얼마나 많으냐! 그것은 공산당이 나쁜 일을 해서 그런 것이다. 하늘이 그것을 소멸하려고 한다. 우리 당, 단, 대는 모두 그것의 사람이다. 연루되지 않으려면 우리는 속으로 생각하고 아명 혹은 가명으로 소선대에서 탈퇴하면 된다. 아명이 뭐니? 하늘이 그것을 소멸할 때 우리는 그것과 관계가 없는 거야. 반에서 뭘 하고 싶으면 뭘 하고 영향 받지 않아. 속으로만 생각하면 된다”라고 했다. 어떤 학생은 부모도 삼퇴하게 했다. 그 중 한 학생의 부모는 고등학교 교사였는데 나보고 가명을 지어달라고 하고 탈당했다. 신기한 것은 내가 한 개 반에게 진상을 다 알리면 지도자는 나보고 반을 바꿔서 강의하라고 했는데 언제나 아주 적합한 이유가 있었다. 그 반 담임이 휴가를 가서 대신 가르치라고 했다. 하루, 이틀이면 한 개 반을 탈퇴시킬 수 있었다.(2, 30명) 한 학기 동안 전교생 130여명 중 단 한 학생은 어떻게 진상을 말해줘도 탈퇴하지 않았다. 다른 한 학생은 두 번째 말해서야 탈퇴했다. 이튿날 이 학생의 할머니(다른 학교의 퇴직 교사)는 부랴부랴 반 담임을 찾아가서 꼭 지도자를 찾아 경찰서에 나를 고발하겠다고 했다. 그 반 담임 교사는 이미 진상을 알고 삼퇴했으며 친척 17명에게 삼퇴를 해줬기 때문에 나와 함께 그 학부모에게 진상을 알렸다. 아주 힘들었다. 오전 11시부터 줄곧 오후 2시까지 말해서야 끝내 알려줄 수 있었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놀랐지만 위험은 없었다. 기타는 모두 아주 순리로웠다. 대부분 교사, 지도자는 모두 삼퇴했다.

이 학교 교사와 학생은 모두 진상을 알고 기본상 삼퇴했다. 이 학교에서 진상을 다 알리고 내가 퇴직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면 거리에 나가 뜻대로 진상을 알릴 수 있다. 그러나 퇴직하려면 아직 몇 년이 있어야 했다. 정말로 퇴직한 사람들을 부러워했다. 대법의 신기함을 또 다시 보여줬다. 신학기를 개학하자(2010년 3월 1일), 지도자는 나보고 휴일, 여름, 겨울방학에 경비원으로 당번을 하라고 했다. 이것은 퇴직한 것과 거의 비슷했다. 그래서 ‘월급쟁이’ 속의 ‘퇴직자’가 됐다.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것이라는 것을 안다. 사존의 은혜에 온 힘을 다해서도 보답하기 어렵다. 제자는 이미 마음을 먹었고 사존께서 웃으시기만 바란다.

사회환경 속에서 주역을 잘하고 이 지방의 중생을 구도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러나 이곳의 주역은 대법제자이고, 중생은 모두 당신들이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당신들에게 수련환경을 제공해주는 동시에 당신들이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5]라고 알려주셨다. 사부님의 법은 우리가 세상에 온 책임이 바로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러 온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했다.

1. 거리에 나가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다

일자리가 변동됨에 따라 내게 진상을 알리는 시간이 있었다. 2010년 4월부터 온 거리를 다니면서 비바람(큰 폭풍우 이외)도 지체하지 않고 설날, 휴일도 빠뜨리지 않았다. 삼퇴를 권하는데 매일 빠뜨리지 않았고 출근할 때 적어도 4명, 휴식할 때는 보통 20명 삼퇴를 권하겠다고 자신에게 규정했다. 매일 오전에 단체 법공부에 참가해 한 강을 배우고 집에 돌아와 혼자서 또 한 강 배우고 또 나가 진상을 알렸고 저녁 6시에 돌아왔다. 2년 동안 기본상 모두 이렇게 했다.

처음에 거리에서 션윈CD를 배포했다. 파룬궁을 말하는 사람만 있으면 삼퇴를 권했다. 각 노점, 상점, 소매점, 지나가는 행인, 택시 운전사, 삼륜차 기사에게 모두 배포했다. 천천히 가는 차량에게도 배포해줬다. 한 오토바이의 속도는 아주 느렸다. 나는 CD 한 장을 들고 앞으로 갔다. 그는 멈추고 CD를 받고 파룬궁의 것이 아니냐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주로 노래와 춤이고 중화 신전(神傳)문화를 발양하는 것인데 주요 연출자는 파룬궁수련생이라고 했다. 그리고 또 그에게 무엇이 파룬궁이고 왜 삼퇴해야 하는지 말해줬다. 그는 조용히 듣고 명백해진 후 삼퇴했으며 꼭 내게 밥을 사주겠다고 했지만 나는 완곡하게 거절했다.

본 마을에서 진상을 알리는 외에 점차적으로 범위를 확대해 주변 농촌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50여리 범위 내 마을은 기본상 모두 몇 번이나 다녀왔다. 한번은 농촌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데 길가에서 쓰레기통에서 쓰레기를 줍는 노인을 보자 앞에 걸어갔는데 나는 좀 주저했다. 50세 좌우 보이는데 생김새가 너무 못생겼고 두 아래 눈가죽 밖으로 뒤집어졌으며 빨간 살을 드러내고 있었는데 더럽게 입고 보기에 좀 징그러웠다. 속으로 ‘그가 학교를 다닌 적이 있을까? 소선대에 들은 적이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부님의 법은 “사람을 구도한다는 것은 바로 모든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라, 고르는 것은 자비가 아니다”[6]라고 가르쳐주셨다. 그리하여 가까이 가서 “아저씨, CD 가지실래요?”라고 묻자 그는 고개를 들고 “안 가질래요. 볼 수 없어요. 책은 있나요?” “예, 있어요”라고 하고 두 권의 소책자를 줬다. “소선대에 든 적이 있어요?” “공청단에 든 적이 있어요.” 나는 천멸중공의 일을 말하자 그는 말을 받아 “공산당은 끝장입니다”라고 하면서 내게 공산당의 나쁜 일을 한바탕 말했다. 내가 “‘9평’을 본 적이 있어요?”라고 묻자 “있어요, 자주 봅니다. 문틈으로 보내준 책은 모두 봤어요”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또 파룬궁에 대한 인식을 말했는데 정념이 매우 많았고 사유가 민첩했으며 독특한 인식이 있었다. 정말로 내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그가 내게 말해주는 것 같았다. 좀 말하고 “삼퇴의 일을 알아요?”라고 묻자 “이 일을 알지만 어떻게 삼퇴하는지 몰라요”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삼퇴를 해줬다. 그보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라고 했다. 떠난 후 사부님의 법에 대해 더욱 깊은 깨달음이 있었다.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면 어떻게 하면 되고 어디에 가면 그곳에서 진상을 말하면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차를 기다릴 때는 정거장에서, 임금을 받을 때는 은행에서, 차를 탈 때는 차에서, 병문안할 때는 병원에서 진상을 알렸다. 한번은 공안국에서 아이에게 호구 수속을 해주려고 줄을 서 있다가 앞뒤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해줬으며 복사할 때 복사해주는 사람에게 삼퇴를 해줬다. 노인원에 친척을 보러가서 여러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한 사람이 “어디에 가든지 다 말하세요?”라고 물었다. 나는 “그래요. 어느곳 사람도 모두 구도되어야 해요”라고 했다. 어떤 사람은 “전문적으로 이런 일을 하는 건가요?”라고 물었다. 나는 “네, 제가 바로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정법 노정을 따라 가고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집단적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을 중시했다. 예를 들면 우리 현지에 건축 항목이 비교적 많았다. 그들이 점심 휴식할 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어느 날 집에 돌아가 3번이나 진상자료를 꺼내왔는데도 배포하는데 부족했다. 하루에 66명을 삼퇴시켰고 30, 40명은 흔한 일이었다.

작년 겨울에 큰 눈이 내리던 날, 나는 야채도매 시장에 가서 도매점을 하나하나 다니면서 진상을 알렸다. 마지막에 한 도매점에 갔는데 집안에 감을 고르는 일곱 사람이 있었는데 6명을 탈퇴하게 했다. 그 중 당원 한명이 있는데 아무리 말해도 탈퇴하지 않고 진상자료를 줘도 받지 않았다.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달력이 부족해 다시 돌아가 좀 더 가져오겠다고 했다. 길에서 한 젊은 청년이 차를 밀고 가는 것을 봤는데 같은 방향이라 나는 자전거에서 내렸다. 그에게 입당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입당한 적이 있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삼퇴를 하라고 권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기억하라고 했는데 그는 동의했다. 그리고 나는 자전거에 올라타고 갔다(바람이 심했고 길에 쌓인 눈은 많지 않았다.) 그는 다급히 “조심하세요”라고 했다. 나는 괜찮다고 말했고 멀리 갔는데도 그는 아직도 조심하라고 외쳤다. 그는 감히 자전거를 타지도 못했는데 60세 노부인이 눈보라 속에서 자전거를 타고도 아무런 일이 없었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보호하고 계시는 것이다. 집에 도착하자 달력을 들고 또 되돌아갔다. 다시 돌아오자 그들은 마침 퇴근하려고 했다. 그녀들은 모두 놀랐다. 내가 말하기도 전에 그녀들은 탈퇴하지 않는 사람보고 “빨리 탈퇴해”라고 하자 그 사람은 좀 부끄러워하며 “그러지. 탈퇴하자!”라고 했다.

한번은 길가에 부추를 수확하는 자동차가 멈춰있는 것을 봤는데 한 무리 사람이 부추를 수확하고 있었다. 다가가 “CD를 주고 싶은데 누가 볼 수 있어요?”라고 했다. 한 남자가 “무엇인지 알아요. 보겠어요”라고 했다. 다른 사람이 주저하는 것을 보자 그는 여러분에게 “보세요. 좋아요!”라고 했다. 어떤 사람은 작은 소리로 “파룬궁의 것 아닌가?”라고 하자 나는 말을 이어받아 “파룬궁의 것이 아니면 누가 보겠어요? 여러분 알고 있어요. 100여개 국가에서 파룬궁은 모두 널리 전파되고 있고 전 세계가 모두 인정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이때 CD를 달라는 그 남자가 “누님, 우리에게 좀 말해줘요. 아주 듣기 좋을 것 같아요.” “일하는데 방해되지 않아요?”라고 말하자 여러분은 “방해되지 않아요. 들으면서 일하면 되요”라고 했다. 나는 대법이 전하기 시작해서부터 박해를 당하는 것까지 말했고 천멸중공(天滅中共), 삼퇴보명(三退保命)한다는 것을 말했다. 당시 여덟 사람이 있었는데 한 사람이 사당의 아무것에 들은 적이 없는 외에 기타는 모두 탈퇴했고 모두 CD를 달라고 했으며 다른 진상자료도 달라고 했다. 이때 길가의 한 사람이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내가 진상을 알려주자 그도 삼퇴했고 CD를 받았으며 기뻐하며 갔다. 이때 처음에 CD를 달라는 남자가 부추 한줌을 가지고 와서 꼭 내게 주겠다고 했다. 그에게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의 물건이 아니면 가지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감사하다고 했다. 그는 또 연락을 유지하겠다고 나의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지만 안전을 위해 그에게 주지 않았고 그의 전화번호를 적어 이후에 그에게 여러 가지 진상자료를 가져다줬다. 저녁에 꿈에서 길을 걸을 때 발 아래가 채색빛을 내고 있었으며 한 무더기 매화꽃 모양이었는데 안에는 모두 크고 작은 정법(正法) 두 글자가 쓰여 있는 것을 봤다. 탈퇴시킨 인원이 아직 많지 않지만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자주 농촌의 야채 온실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한 온실은 사람을 고용하여 종자를 심고 있었는데 들어가 그들보고 진상달력을 가지겠는지 물었다. 처음에 그들은 감히 갖지 않았지만 내가 그들에게 파룬궁이 100여개 국가에서 널리 전파되고 있는 성황을 말해주자 모두 가졌고 내가 또 그들에게 천멸중공, 삼퇴보명한다는 것을 말해줬다. 그때 13명이 있었는데 사당에 들지 않았던 두 사람 외에 모두 탈퇴했다. 그 장면은 마치 연설 장면 같았는데 진상 소식을 매 사람 마음속에 전해줬다.

한번은 버스에 사람이 가득 찼는데 출발 시간이 되지 않아 길가에 멈춰 있었고 기사와 매표원은 차 밖에서 말하고 있었다. 나는 그들 둘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하게 했다. “차에 올라가 배포하면 되요?”라고 묻자 기사는 “됩니다. 제가 도와서 배포해 줄게요”라고 했다. 무료로 준다고 하자 기본상 모두 받았다. 극소수는 파룬궁의 물건이라고 받지 않겠다고 했다. 파룬궁을 말한 이상 나는 그들에게 삼퇴를 권했는데 단번에 10여명을 삼퇴시켰다. 그리고 그들보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기억하라고 했다.

2. 각종 방식으로 진상을 알리다

중생을 더 많이 구하기 위해 대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외에 각종 형식을 이용해 중생을 구했다. 예를 들면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붙였고 도장을 찍는 등이다. 사부님께서 ‘진상화폐’를 긍정하신 후 나는 프린터로 ‘진상화폐’를 만들었고 누가 쓰려고 하면 그에게 바꿔줬다. 보통 10위안 이하 지폐는 모두 인쇄했다. 은행에서 잔돈을 바꿔 깨끗하게 씻고 진상내용을 빈자리에 [보명비결(保命秘訣):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고 빨리 당, 단, 대에서 탈퇴하라]를 인쇄했다. 한눈에 뜨이고 사람들이 똑똑하게 보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 몇 년 동안 계속 ‘진상화폐’를 썼다. 어떤 때는 10장 20장씩 함께 사용했고 모두 진상내용이 찍혀 있었다. 처음에는 한 사람만 받지 않고 나머지 사람은 모두 받았다. 어떤 것은 진상내용을 보고 주저했지만 내가 진상을 알려주자 역시 받았으며 어떤 사람은 삼퇴도 했다. 한번은 내가 과일을 사려고 돈을 꺼내려는데 과일 파는 사람(나를 안다)은 나를 보더니 “글자 있는 것을 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웃으면서 “글자 없는 것이 없어요”라고 했다. 한번은 기사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에게 ‘진상화폐’를 바꿔줬는데 받아보고 예전에 받은 것과 한글자도 다르지 않고 똑같다고 했으며 잘 간직하겠다고 했다. 그에게 어디에서 받았는지 물었더니 그는 “물건을 살 때 다른 사람이 거스름돈으로 준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고 보니 ‘진상화폐’가 중생을 구하는데 아주 큰 작용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정법노정이 가속화됨에 따라 7월부터 나는 두 대의 핸드폰을 샀다. 하나는 어음기, 하나는 통화기 우선 어음기로 사람들에게 진상을 틀어주고(내가 고른 것은 1분간 9글자 길언의 진상이었고 단 한 가지만 선택했다. 다 들은 것을 골라내기 편리하게 하기 위해) 두 개 전지는 번갈아 썼으며 대략 하루에 1000개 정도 틀어줄 수 있었는데 4,500명이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들은 사람을 골라내고 다시 통화기로 삼퇴를 시켰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다. 일반 경우에 1시간이면 10여명 정도 삼퇴시킬 수 있었다. 어떤 세인은 내가 여기에서 말하면 그는 그쪽에서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쳤고 그에게 삼퇴를 해주고 작별인사를 말해도 그쪽에서 줄곧 외쳐 전화를 끊을 수밖에 없었다. 또 한 사람이 있었는데 내가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고 하자 즉시 “공청단에 들은 적이 있어요. 탈퇴시켜주세요”라고 하고 중공을 크게 욕했다. 자세히 말하지도 않았는데 급하게 탈단하겠다고 했다.

어느 날 저녁, 한 여자가 전화를 받았는데 진상을 들은 후 단, 대에서 탈퇴했다. 이어서 10여살 여자아이가 진상을 듣고 대에서 탈퇴했다. 그 딸의 강렬한 요구 하에(이 쪽에서는 아주 똑똑하게 들을 수 있다) 남자는 마지못해 전화를 받고 진상을 다 들은 후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한 경찰이 있었는데 전화를 받자 화를벌떡 내면서 “내가 뭘 하는 사람인지 아는가? 경찰이다. 당신 위치를 찾아내 잡으러 가겠다”라고 했다. 속으로 ‘이미 감시 시스템을 고정(定)했다’고 생각했다. “뭘 하는 사람인지 난 알고 싶지 않아요. 내가 구도하려는 것은 사람입니다. 누가 경찰은 구하지 않는다고 했습니까? 구도 받고 싶지 않나요? 우리가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 하는지 생각해봤어요?”라고 했다, 그는 “말한 것이 정말입니까?”라고 하자 나는 “전화를 해서 농담할 필요가 있어요?”라고 했다. 잇따라 그에게 진상에 관해 말해주었는데 그도 삼퇴에 동의했으며 이후에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참여하지 않겠다고 했다. 탈퇴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욕설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면 그를 향해 발정념을 했고 그에게 이후에 다시 삼퇴할 기회를 줬다.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리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평소에 우리와 접촉할 수 없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다. 나는 한 달에 400여명을 탈퇴시켰다. 이제 금방 시작했다. 한줄 한 줄 전화번호를 보면 중생이 줄지어 삼퇴하고 구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만약 1억 대법제자가 사람마다 2개 핸드폰이 있고 사람을 구하는 큰 그물을 형성하고 그 사악의 감시시스템을 못 움직이게 하고 그것을 해체하면 그것이 행패를 부릴 수 있겠는가?

사회에 걸어나가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 가장 깊은 체득은 마치 행각하는 것과 같았다. “행각은 무척 고생스러운 것으로서, 사회 중에서 다니며 동냥을 해야 하는데, 각종 사람과 마주치게 된다. 그를 비웃고, 그에게 욕설을 퍼붓고, 그를 우롱하는데, 어떤 일에든 모두 부딪힐 수 있다.”[4] 또한 사실상 마음을 닦고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진상을 알릴수록 자신의 책임이 중대하고 대법제자의 칭호가 자랑스러우며 중생이 우리가 구하기를 기다리고 바라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근 2년 반 동안 8천여 명 사람을 삼퇴시켰다. 구도되지 못한 세인을 생각하면 이 숫자는 낙관적이 아니다. 그러나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았다. 쓰려는 것이 너무 많고 편폭이 유한해 몇 마디로 이 부분 내용을 마치겠다.

인간 세계를 5천여 년 윤회하고 지금 대법을 얻어 마음의 미혹을 깨뜨렸네. 온 거리를 다니며 진상을 알리고 생사를 내려놓고 중생을 구하고 돌아가네.

세상의 온갖 고생을 다 겪고 금체(金體)를 단련하며 의지는 물러서지 않네. 서약을 실행하고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고 호연정기(浩然正氣)를 인간세상에 남기네.

(계속)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가 ‘홍음-선악이명(善惡已明)’[2] 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홍음2-응보’[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도법(道法)’[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5]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6]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9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8/26431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2/12/28/1368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