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난(河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8년에서야 비로소 법을 얻었다. 직장 관계로 다른 수련생과 접촉이 적었고 기본적으로 단독 수련했다. 마음으로 이 법은 우주대법임을 알고 있었고 대법이 소중하다는 것 또한 알고 있었다. 하지만 법공부를 깊이 하지 않아 이성적으로 법을 인식하지 못해 한동안 사상 깊은 곳에서 두 가지 좋지 않은 관념이 숨겨져 있었다. 하나는 나는 대법을 알고 있으니 스스로를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마음속 깊이 다른 사람을 깔봤다. 두 번째는 자신이 법을 배웠으니 보험에 든 것처럼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고(사실은 이것은 가짜이며 진정으로 박해를 당하면 오히려 잘하지 못하고 두려운 마음이 나옴) 무엇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이런 두 가지 관념에 장기간 이끌려 생각과 행위에서 다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게 표현했다. 더욱이 진상을 알리는 것이 전부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고 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니 효과가 없었다. 나는 이때 자신을 찾지 않고 반대로 그 사람이 형편없다고 생각했다. 내가 우주대법을 당신에게 알려주는데 당신은 왜 받아들이지 않지? 원망하는 나쁜 마음이 전부 나왔다. 사람을 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반대로 사람을 더욱 멀리 밀어버렸다.
이런 상태에 장기간 머물러 있다가 결국 사악에게 박해를 당했다. 지금은 사부님께서 왜 거듭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셨는지 알게 됐다. 법공부를 많이 하면 법에 많이 동화되며 갈수록 이성적이 되고 인식과 행위가 갈수록 법에 있게 되며 우주 특성 진선인(眞善忍)에 갈수록 동화되고 가까워진다.
감옥에서는 정념이 없었기에 두려운 마음이 나와 사오(邪悟)한 것에 미혹됐고 그들의 사악한 것을 받아들이고 전향했다. 그러나 마음 깊은 곳에서 나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정사(正邪)가 내 마음속에서 암암리에 겨루었는데 마침내 정(正)의 요소가 우세를 차지해 몇몇 수련생의 도움으로 나의 잘못을 인식했다. 수련생들과 법공부하고 법을 외우며 서로 주의를 주고 교류하고 촉진하기 시작했다. 인식이 제고됨에 따라 내 마음속에 일념이 생겼다.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감옥에서 나온 후 비록 마음속에 이 일념이 있었지만 그런 사악한 것을 깨끗이 청리하지 못했다. 나는 비록 법공부를 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었고 법공부가 일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들이 가로막아 장기간 법공부를 하지 못했다.
이후에 다른 수련생의 도움으로 나는 법공부를 하기 시작하고 법공부를 한 후 많은 문제가 쉽게 해결됐으며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그 한시기 사상에 잡념이 많았고 난잡한 것도 아주 많았다. 한 달 시간 내에 나는 이렇게 시시각각 자신에게 주의를 주며 법공부를 하고 법에 동화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나쁜 것을 제압, 구별, 배척했다. 때로 머릿속에서 아주 강렬하여 제압할 수 없을 때 나는 곧 사부님 말씀한대로 그들의 연출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아주 빨리 그런 것이 사라졌다.
나는 원래 가부좌를 하지 못하고 양쪽 다리를 모두 올리지 못했다. 다리를 틀지 못할 때 나는 마음속으로 말한다. ‘어쨌든반드시 해내야 한다.’ 그러나 진정으로 가부좌를 하면 다리가 아파서 떨고 온몸이 다 떨려 나는 바로 내려놓는다. 이렇게 줄곧 돌파하지 못했다. 한동안 한 수련생과 교류했다. 그는 그가 돌파한 체험을 말했다. 아무리 아프고 아무리 고달파도 음악이 멈추지 않으면 그는 다리를 내려놓지 않는다고 한다. 한동안 다리가 겹치는 부위에많은 물집이 잡혔는데 물집은 거듭 생기고 터졌지만 그는 상관하지 않고 확고한 일념을 갖고 음악이 멈추지 않으면내려놓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곧 돌파했다고 한다. 그는 나에게다리의 물집 흔적을 보여주었다. 교류를 통해 나는 정념이 확고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마침 어제 밍후이왕에 한 수련생의 글이 게재됐는데 글에서 그 수련생이 말했다. 처음으로 다리를 틀었는데 한 시간 관을 넘겼다고 했다. 나는 자신도 돌파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어제 저녁 나는 일념을 확고히 하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음악이 멈출 때까지 다리를 내려놓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 결과 처음으로 반가부좌를 음악이 멈출 때까지 했다.(이전에는 전부 중도에서 다리를 내려놓았음) 가부좌에서 나와 유사한 상태가 있는 수련생은 정념을 확고히 하면 반드시 해낼 수 있다. 되도록 빨리 돌파하고 일찍 돌파하기 바란다.
이전에 다른 수련생이 부족한 면이 있으면 그 수련생이 형편없고 수련을 잘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얕보았다. 지금 법공부를 통해 인식했는바 사실 법의 표준으로, 심성의 표준으로 사람을 보아야 한다. 동시에 나 역시 자비심이 없다는 것을 인식한다. 안으로 자신을 찾지 못하고 늘 다른 사람만 눈여겨보고 자신을 찾지 않는데 바로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지 않고 수련에서 일사일념에 주의하지 않은 것이다. 그 외 내 인식으로는 수련인은 본질에서 승화하지만 속인은 표면상 개변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한 수련생이 상가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판매원이 그 수련생에게 물건을 훔쳤다고 말했다. 그 수련생은 그렇지 않다고 해석했지만 판매원이 전혀 말을 듣지 않는 것을 보고 더는 그녀와 쟁론하지 않았다. 판매원은 귀에 거슬리는말을 많이 해서 많은 구경꾼들이 모여 들었다. 판매원이 한참 말했지만 수련생은 심태가 차분하고 조용히 그녀가 말하는 것을 내버려 뒀다. 이때 한 고객이 상품을 판매원에게 돌려주며 잘못 가져갔다고 했다. 판매원은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 아주 난처해하며 그 수련생에게 사과했다. 수련생은 차분하게 괜찮다고 하면서 이 기회를 이용해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순조롭게받아들였다. 만약 속인이라면 아마 크게 소란을 피웠을 것이다. 이런 사례는 많다. 책에서 사부님께서 많은 사례를 들으셨다. 또 여러분도 생활 속에서모두 보거나 많이 경험했을 것이다. 이런 것은 속인은 하기 아주 어렵지만 수련인으로 말하면 아무것도 아니고 반드시 해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나의 약간의 얕은 인식이며 갓 법을 얻은 수련생과 박해당한 수련생과 교류하고 함께 정진하려 한다! 수준이 높지 않고 층차가 한계가 있으니 부족한 점은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5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18/2741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