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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무술을 연마하던 사람이 대법 수련에로

글/ 정이 구술 청양 정리

[밍후이왕] 나는 원래 무술을 연마하던 사람으로 열 몇 살 때부터 무술을 연마하기 시작한 지3, 40년이 되었다. 집에는 칼, 창, 방망이 등 무엇이든 다 있었는데 기타 문파처럼 주먹질과 발길질하는 양식이 많지 않아서 무술 경기는수상하기 쉬웠다. 내가 연마하던 무술 동작은 간단하게 몇 가지뿐이었다. 그러나 정말로 싸우게 되면 다른 문파는 대비도 안 되었다. 나는 주로 “관공대도”(關公大刀)를 연마했는데 칼이 너무 무거워서 휘두를 수 있는 사람이부족해서 연마하는 사람이 아주 적었다.

사람들이 무술 연마에 입문할 때는 기본적으로 모두 건강을 위해서이다. 연마하고 연마해도 젊을 때는 그래도 괜찮지만, 그러나 나의 스승과 스승의 형 등을 보면 늘그막에는 모두 몸이 좋지 않았고, 많은 사람은 70살이 되기 전에 세상을 떠났다. 나는 또 한 문파에서는 포환 삼키기를 연마해 낸 것을 본 적이 있다. 포환이 뱃속에서 요동하는 소리마저 다 들렸는데 공부가 옅지 않았다. 그러나 그도 류머티즘에 걸려 무더운 여름에도 속옷을 입고 있었다.

나도 역시 병 때문에 무술 연마를 시작했다. 어릴 때는 늘 코피를 흘렸는데, 왼쪽을 막으면 오른쪽 구멍에서 피가 나왔고, 두 쪽을 다 막으면 입으로 흘러 아주 무서웠다.여러 병원에 다녀도 치료하지 못했다. 나중에는 학교에도다닐 수 없어서 열 몇 살 때부터 무술 연마를 시작했던 것이다. 그러나 무술을 연마한 후에도 낫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공을 들여 연마할 때면 곧장 코피가 흘렀다. 무술을 연마하는 사부도 늘 나에게 괜찮다고 하면서 어떻게 아래로 불을 내려보내는지 가르쳤다. 매번 마다 효과적이어서 유혈 차수도 적어졌다. 하지만 뿌리는 뽑을 수 없었다.

이 무술을 연마한 후부터 나는 다른 문파에는 흥취를 느끼지 않았다. 왜냐하면, 한 선배가 늘 무술 경기에 참가했는데 그는 “나는 다녀본 곳이 많다, 건강한 신체를 말하자면 어느 문파도 우리 이 문보다는 못하다.”라고한 말때문이었다.

1997년 가을, 우리 집 부근 공터에서 한 무리 사람들이 현수막을 걸고 연공을 하고 있어서 가 보았다. 그랬더니 한 사람이 나에게 공법을 소개하면서 “우리가 하는 것은 불법 수련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연마하는 것이 공부가 높다고 여겨 상대방이 더는 말하지 못하게 거만하게 굴었다. 그러자 그 사람은 “우리에겐 책이 있습니다.”라고 해서 나는 “그럼 책을 가져다 저에게 보여 주시오.”라고 했다. 이튿날 내가 또 갔더니 그 사람이 나에게 “전법륜”을 주는 것이었다. 그래서 책에서 말한 것이 나를 몹시 진감시킬 줄은 뜻밖이었다. 나는 많은 의혹을 풀어 주었고 심지어 무술 연마를 할 때 알 수 없었던 일을 다 분명히 말씀하셨다.

내가 촉동이 가장 컸던 것은 예전에 무술을 연마하는 사람은 맞받아 욕하지 않고, 맞아도 되받아치지 않았으며 남이 얼굴에 침을 뱉어도 말대꾸할 수 없었고 남이 한바탕 때려도 같이 때릴 수 없었다. 그러나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는 깊이 생각해 보지 않고 그저 자신의 공이 높아서 남을 때려 상하게 할 수 없다고만 여겼지 진정한 도리는 몰랐다. “전법륜”의 ‘심성제고’, ‘업력의 전화’ 등 부분을 읽고 나서야 왜 연공인은 심성을 말해야 하고 덕을 중시해야 하며,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가’를 단번에 알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나를 진감시킨 부분을 보면 땀구멍이 모두 열려 한바탕 몸에 열이 나곤 하였다.

또 있다. 예전에는 왜 무술을 연마하는 사람도 온몸에 병이 있을까 하는 생각만 했는데 “전법륜”을 읽고 나서야 무술 기공은 내수 공법처럼 명을 닦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뿐만 아니라 책을 통해 무술을 연마하면서 만일 늘 연마를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는 생각만 하면 신체를 건강히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반대로 신체에 손해가 아주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태권”(泰拳)이 아주 대단함은 국제적으로 다 알고 있지만 그들의 평균 연령은 겨우 40살이다. 무술을 연마하는 한 선배 역시 목숨을 걸고 연마했는데도 40살이 되자 곧장 사망했다. 그것은 구하는 마음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또 아주 많은 것들은 책을 본 후에야 알게 되었는데, 왜 각 문파가 신체 건강의 근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지 등이다.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글자마다 절절히 모두 도리이고 아주 고심하였지만, 또한 아주 통속적이었다. 나는 즉시 몇십 년간 연마했던 무술기공을 버리고 대승의 불가 수련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연공을 한지 한 달이 되자 코피가 흐르던 병이 저절로 나은 뒤 지금까지 15년이 지나도록 더는 재발하지 않았다. 내 아내도 후에 수련하게 되자 여러 해 곤혹스러웠던 병이 치료하지 않아도 다 나았다.

나는 원래 무술을 연마하던 사형, 사부, 사부 형님 등에게 대법을 소개했다. 하지만 그들은 몇십 년 공부한게 버리기 아까워 들어오지 못했다. 그러나 연로해지자 그들 모두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어떤 이는 암에 걸리고 어떤 이는 당뇨병에 걸려 모두 세상을 떠났다. 무술을 연마하던 한 사형은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선천성 심장병이 다 나았다. 그러나 99년 중공이 박해를 시작하자 압력에 못 이긴 그는 감히 연마하지 못했는데 옛 병이 도져 역시 사망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15년 되었으며 올해 64살인데 신체가 아주 건강하다. 만약 이렇게 훌륭한 공법을 중공이 모욕하지 않고 박해하지 않았다면 혜택을 본 사람이 얼마나 많겠는가?

파룬따파는 진정한 수련으로서 사람의 몸에서부터 마음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변화하게 하는데, 고심한 경지를 말로는 표현할 수 없으므로 오로지 체험할 수 있을 뿐이다. 원래 그런 무술 기공을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저 층차의 고만한 것 뿐으로서 대법 수련과는 비길 수 없다.

문장발표: 2013년 5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경축513】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16/2731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