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나는 오래전부터 법 공부하는 것도 매우 어려웠다. 나는 줄곧 이것은 나의 개인 수련의 난관이고 내 생명 중 가장 어려운 일인 줄 알았다. 이전에 언젠가 갑자기 이 관을 돌파해 기분이 좀 가뿐해질 것을 바란 적이 있었다. 결과 오늘이 되었는데도 더욱 어려워진 것 같다.……
한동안 법 공부할 때마다 마치 온몸의 힘을 다 사용해야 하고 심지어 온몸이 부들부들 떨릴 때도 있었다. 연공하는 것도 마찬가지였다. 한번은 금방 서서 연공하는데 순식간에 마치 넘어질 것 같고 알 수 없는 압력이 나를 완전히 억누르는 것 같아 나도 모르게 속으로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 한 무엇이 두려운가?’(시드니 법회 설법)라고 말했다. 연공하는 과정 중 머리 속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떠올랐다. ‘다른 공간에서 온 커다란 자극과 압력 때문에 예수가 십자가에 박혔을 때 속인에게 박해받지 않아도 서지 못한다.’ 아마도 자주 이런 영문 없는 압력 때문에 내가 표면상의 일을 생각할 정력이 없고 전력을 다하여 이런 것을 대치하는 것도 이미 다른 것을 일일이 돌볼 겨를이 없었다.
하지만, 최근 내가 진일보됨을 발견했다. 몇 년 동안 수련했지만 내게 무슨 진보가 있다는 것을 매우 적게 느꼈다. 갈수록 어렵지만 진실하게 대법을 수련하는 중, 생명의 착실함과 아름다움을 최근에 느꼈다.
법 공부할 때마다 마치 온몸의 힘을 다해, 많은 물건을 돌파해 법의 문자 표면을 접촉할 수 있는 것 같았다. 바로 내가 법을 외울 때 온힘을 다하지 않으면 거의 법의 문자 표면의 함의를 접촉할 수 없는 것이고, 바로 딴 생각하고 나도 모르게 거기에 멈춰 있고 제정신이 돌아온 후에는 매우 후회했다. 발정념 하는 것도 이런 상태였다.
많이 고민하고 힘써 배우고 노력했다. 아직도 여전히 어려움을 느끼고 있지만 이것이 바로 내 이후의 수련상태의 어려움일지라도 나는 더욱 노력하겠다고 생각했다. 최근 많이 극복하고 있다.
이런 힘든 상태는 내가 애써 집착심을 없애는데 아주 좋은 점이 있는 것 같았다. 표면상으로 보면 나는 인내력이 좀 강해졌고 고난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좀 강해졌으며 진정으로 수련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려는 마음과 장애를 돌파하려는 의지가 강해졌다.
만약 무슨 일 때문에 법 공부하는 것을 지체하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상태도 더욱 강렬해졌다. 정말로 최후일수록 더욱 법 공부를 잘해야 하며, 정말로 해결해야 할 모든 것이 오는 것이며, 모든 데면데면 질질 끌어모은 것은 모두 가져갈 수 없는 것이고, 연마해 없애지 않으면 줄곧 당신을 끌어당기고 필사적으로 당신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잡아당기고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빚쟁이가 얼마나 많겠는가, 사부님의 법의 위력이 없다면 얼마나 많은 명도 없어졌을 것이다.)
나는 원래 아주 오랫동안 교류 문장을 쓰려고 하지 않았지만 최근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보고 매우 큰 계발을 받았다. 우리가 어떻게 교류해도 법 공부하는 것은 가장 근본적인 보장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닌가? 어렵게 법 공부하는 과정 중, 정말로 당신을 아래로 잡아당겨 당신이 법을 접촉하고 법에 동화하지 못하게 하는 커다란 장애를 돌파하는 것이며, 내가 법을 외우거나 묵상할 때 온몸과 마음을 노력해서야 법의 입체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정말로 속인이 책을 보는 것이 아니며(사실 언어로 표현하기는 어렵다.) 생명이 온힘을 다하여 돌파하고 노력하는 진실한 정황과 같은 것이다.……
나는 줄곧 전생의 업력이 크고 집착이 많다고 생각했으므로 자신이 어렵게 법 공부하는 체득을 쓰려고 생각하지 않았다. 법 공부하는 중 거의 여태껏 법 공부하는 아름다움을 직접 체득한 적이 없었는데, 가장 많이 체득한 것은 바로 어려움이었다. 그러나 최초의 어려움에 비하면 지금은 너무나 쉽다. 여태껏 갈수록 어렵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자신의 수련상태가 좋지 않아 만들어진 상태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갈수록 마음이 안정되고 갈수록 자신이 좀 수련인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션윈CD를 보고 많이 감동했다. 수련생들이 몸과 마음을 최대한 몰입하는 것을 보면서 나의 노력은 아직 너무 많이 부족한 것을 느꼈다.
개인적인 체득이다. 부적절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5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18/2729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