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나는 계발을 받았다

글/ 산둥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쓰지 않은지 1년 넘는 프린터가 내 집으로 넘어왔다. 보건대 이 기계는 그래도 무척 새것이나 고장 때문에 쓸 수 없었다. 우리는 모두 대법 자원은 낭비할 수 없음을 알고 있으므로 그래서 잘 수리해서 다시 그냥 쓰기로 결정했다.

수련의 길에는 우연한 일이 없다. 프린터가 나와 인연이 있으므로 내가 대응해야 할 면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A수련생을 찾아갔다. 그녀는 이미 63세인데 전동차, 삼륜차가 그녀와 함께 우리 지역을 전부 돌아 다녔다. 그녀 집의 작은 꽃(가정 진상자료점)도 아주 왕성하게 피었다. 나는 그녀가 어떤 문제는 해결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어느 날 그녀가 와서 프린터를 검사해 보고나서 나는 B수련생을 데려다 함께 봐야겠다고 하면서 두말없이 전동 삼륜차를 타고 가더니 잠시 후 B수련생을 데려 왔다. 이 B수련생은 백발이 성성한 74세의 노인이었다. 그녀들 두 사람은 쉴 사이도 없이 곧장 프린터를 뜯고 씻고 검사했고 나는 그저 그들 두 사람의 조수가 되어 그녀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해 주었을 뿐이다.

나는 몹시 감동하여 A수련생의 학력 수준을 물어봤더니 그녀는 초등학교라 했고 B수련생 역시 초등학교만 다녔다고 했다. 이 때 남편도 한 쪽에서 보고 있었다.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속인 중의 기술자는 모두 젊은이들인데 이 두 분 할머니가 이런 기술 일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녀들이 위대한 법이 육성해 낸 생명이며, 대법제자이고 신의 길에서 걸어가는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남편은 듣고 나서 미소를 머금고 머리를 그냥 끄덕이면서 말했다. “불가사의해.”

잠시 후 난제에 부딪치자 기술지도 자료를 찾아보았다. 이 때 B수련생은 정면에서 보고, A수련생은 맞은 편 위에서 보았으며(다시 말해서 거꾸로 글자를 보았다). 나는 곁에서 봤다. 이치대로 말한다면 나는 곁에서 자료 위의 글자가 정상에 속함을 분명히 볼 수 있는데 그러나 A수련생은 거꾸로 글씨를 알아보았는데 아주 초상(超常)적이었다. 그녀는 단지 초등학교 학력이지만 거꾸로 글씨를 보아내는데 한 글자도 틀림이 없이 순조롭게 매 한마디를 읽는데 한 쪽에서 보고 있는 나마저도 그녀가 읽는 속도를 따라갈 수 없었다. 이는 나를 놀라게 했다. 그런 다음 그녀들은 또 하나하나씩 부속을 맞춰 넣는데 나는 아직 그런 장면을 본 적이 없었다. 북방의 봄날은 아직도 찬 기운이 있지만 그들의 작업을 보는 나는 그저 자꾸 땀만 훔쳤다.

대법 수련의 길에는 수련 이야기가 무척 많다. 바로 이 두 분 수련생의 수련 이야기도 말할려면 오랜 시간이 걸려야 하는데 나는 다만 내 눈으로 직접 보고 나를 감동시켰으며, 계발을 받은 약간의 사실만 말했을 뿐이다. 이것도 역시 초상적인 대법은 초상적인 제자를 육성해 냈음을 충분히 증명하고 있으며 초상적인 이야기를 연역하고 있는 것이다. 엄동설한 속에서 걸어나온 대법제자는 모두 이미 단련 성숙됐고 모두 대법, 중생, 자신을 위해 각자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으며,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고 있으며, 자신의 약속을 실현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3년 5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20/2741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