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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이여, 절대 속세에 이끌리지 말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아침 잠결에 뇌리에 “네가 그를 구하겠으면 그를 좋게 변하게 해라. 좋게 변하지 않으면 남을 수 없다”는 말이 들렸다.

천체가 다시 조성되고 우주가 정법하는 이것은 얼마나 위대하고 엄숙한 일인가. 세상의 그 어떠한 일보다 모두 어렵다. 하지만 대법제자는 또 속인사회에 깊이 빠져서 매일 가정, 직장, 학습과 각종 관계를 평형시키고 있는데 속세에서의 세월과 대량의 인력, 시간들이 조금씩 흘러지나간다. 어떤 수련생은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면서 자신을 속인과 같이 여기기에 신체 상황도 어느 사이에 못해지고 조사정법(助師正法)은 더욱이 하지도 못한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모두 중대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는데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반드시 이 우주의 큰 재난 속에서 끝까지 착실히 수련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유감이 될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재작년, 고향에 설을 쇠러 갔고 꼭 한번 가보려고 했지만 (고향의 법공부 보도소는 우리 집에서 백 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집일이 바빠 지체됐다. 사부님의 20년 설법이 나온 후, 작년 하반기에 나는 어떠하든지 이번 해에는 꼭 고향에 한번 가려 했다. 그래서 작년에는 재작년처럼 바쁜 일을 끝내고 나면 시간이 없을까 봐 집에 가자마자 수련생과 연락했다.

1999년 사당(邪黨)이 대법을 박해하기 전, 고향에는 법을 학습하는 사람이 수 백 명에 달했는데 원래는 고향의 수련생들이 모두 아주 정진한다고 여겼다. 하지만 1999년 후 몇 년 동안은 아주 정진하고 진상을 알리는 등 세 가지 일을 모두 잘 하던 수련생들이 그 후 몇 년 간은 자신에 대한 대법의 요구를 확연히 늦췄다. 원래는 몇몇 책임자들이 마땅히 아주 정진할 것으로 여겼지만 결과는 나를 크게 놀라게 했다.

지역 책임자 A수련생은 늙어서 눈이 침침해진데다 작년에는‘중풍’까지 걸려 지금도 후유증이 아주 뚜렷이 남아 있다. 내가 돌아온 것을 보고 그들은 몇몇 사람들을 모아 같이 교류했는데 나와 다른 수련생이 교류하고 있을 때 그는 의외로 졸고 있었고 상태가 아주 좋지 못했다. 이후에 법을 얻은 새로운 제자보다도 못했다. 이전에 몇몇 촌에 세웠던 법공부 소조(농촌이기에 촌에 따라 법공부 소조를 설립했다)는 조사정법을 하지 못했고 몇몇 법공부 소조 책임자 상태 역시 모두 좋지 않았다. B수련생은 법공부 소조 책임자였는데 당시 연세가 좀 많았고(60여세) 몇 년 전에 중풍으로 사망했다. C수련생은 여 수련생인데 매일 손자를 보기에 바빠 법공부를 소홀히 했다. 이후에 손자를 데리고 가던 중 어린 손자가 부상을 당해 식물인간이 됐다. 하나밖에 없는 손자였기에 온 집안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원망했다. 그는 한편으로 사부님에게 해결을 빌면서 한편으로 속인의 수단(축유과와 비슷한 것)으로 치료했다. 그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완전히 마난 속에 빠졌는데 상태가 걱정된다.

이후에 나는 또 어느 대도시에 가서 수련생 D를 만났는데 1999년 사당이 하늘땅을 뒤엎을 기세로 사부님과 대법을 헐뜯고 중상할 때 D는 나와 교류하면서 나에게 걸어 나와 천안문에 가서 대법을 실증하라고 격려하기도 했다. 13년 전 그는 매우 건장했다. 비록 그때 그는 60여세가 됐지만 이러한 것을 전혀 보아내지 못할 정도로 젊었으며 모든 것을 다 대법으로 가늠했다. 하지만 이번에 문을 두드려 열린 후 내 눈앞에 나타난 장면은 나로 하여금 믿을 수 없게 했다. 그는 흔들흔들 떠는 백발노인이 됐고 일상생활은 조카가 보살펴주었으며 이제 눈으로 대법서적을 볼 수 없어 녹음만 듣고 있었다. 친척 말에 의하면 설날 전에 ‘중풍에 걸렸다’고 했다. 아무리 세월이 화살처럼 빨라 속인의 눈으로 볼 때 70여세 되는 노인이면 이 정도라고 하지만 대법제자는 반본귀진(返本歸眞)하는 것이 아닌가? 사람 속에서 걸어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것에 부딪쳤을 때, 구세력이 세속을 이용해 과거의 아주 정진하던 수련생을 이 상태까지 해쳤을 때 나는 더 이상 무엇을 말할 수 있겠는가? 심한 말투로 말하면 그를 자극할까 봐 오직 녹음을 많이 듣고 끊임없이 돌파해 하루 빨리 정상상태로 돌아오라고만 알려주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나는 세상을 떠난 수련생을 위해 가슴 아팠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정에서 나오지 못하는 수련생도 걱정됐다. 나는 얼마나 수련생을 향해 방할(棒喝)하고 싶은지 모른다. 만약 아직도 이렇게 계속하여 속세에 빠지고 부모 자식 정에 빠진다면 다음에 구세력이 끌고 갈 것은 당신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희끗희끗한 수련생을 보고 입가까지 왔던 말을 나는 다시 삼켜 버렸다. 다만 무작정 꼭 정진하라고, 꼭 정진하라고 계속 부탁만 했다.

어쩌면 사실은 내가 본 것처럼 그렇게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런 것을 보여주셨을 때에는 내가 급히 제고되어야 하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나보고 말씀하신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속인의 관점으로 볼 때 나는 무슨 일이든 조용히 하는 사람이지만 본 것을 말하지 않는 것은 이기적인 표현이 아니겠는가?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속인의 일체 부모자식, 형제자매들이 모두 구름처럼 사라져 버렸을 때 수련생의 인연은 사람으로 하여금 가장 되새기게 하고 제일 오래 갈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자 나는 이 문장을 써 냈다. 아직도 속인의 속세에 빠져 속인에 집착하는 대법제자들은 경계하기 바라고 동시에 수련이 잘 된 수련생들은 절대 1999년 전에 법을 얻었지만 이후에 떨어진 수련생들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꼭 그들을 많이 관심하고 일깨워주어 그들이 하루 빨리 대법의 대열 속으로 들어오게 해야 한다.

본문은 모두 개인적인 이해이고 정의 요소도 아주 중하다. 합당하지 않는 부분은 비평하고 지적해 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3년 5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13/2735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