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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세속의 유혹에서 자신을 소중히 여기다

글/ 시베이 지구 청년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청년대법제자(남)로 모 광산 기업체 경영 관리직으로 재직한 바 있다. 지난 해 말 사악의 구치소에서 나왔다. 젊은 나이에 중국세속의 혼탁함과 파룬따파의 순정함을 절실히 체험할 수 있었던 나는 그것이 얼마나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지 모른다. 도덕이 결핍되고 과도한 물욕으로 각종 유혹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변이된 현대 사회에서, 자신의 내면 깊숙이 들어있는 그런 순수함과 양심을 굳건히 지키려면 세속 중의 명예와 이익, 정욕에 빠져들지 않아야 한다. 이런 사회에서 신앙을 가진다는 게 얼마나 큰 영광이고 진귀한가를 나는 더욱 체득했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는 늘 나에게 이렇게 교육했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으며, 사람이 되려면 정의를 계승하고 다른 사람을 괴롭히지 말며, 밑지는 것은 좋은 일이고 신불을 공경하면 장래에 복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중국전통문화와 관념은 나의 어린 마음에 뿌리를 내렸다. 그러므로 나는 어릴 때부터 선악에는 보응이 있는 것을 믿으며 세간에는 신령이 존재하기에 감히 나쁜 일을 하지 못하고 거짓말을 감히 하지 못했다. 절대로 학교 친구들을 속이지 않았던 것은 장래에 보응 받을까 봐 두려워서였다. 초등학교 다닐 때는 또 늘 혼자 마을 인근에 있는 절에 가 향을 피우고 기도했는데, 나쁜 일을 하지 않고 부모님말씀대로 도덕적인 좋은 사람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른조차 똑똑히 말할 수 없는 현상이 머리에 나타났는데, 깊은 밤 조용할 때 하늘 가득히 있는 별들을 볼 수 있는 데까지 바라보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곤 했다. 나는 왜 이 세상에 왔는가? 사람은 왜 사는 것일까? 하늘 사람은 도대체 어떤 모양일까? 이런 일련의 것들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았지만 어두컴컴한 가운데서 일종 감각이 있었다. 나의 미래는 다른 사람과는 다른 인생의 길이 있을 수 있다고.

아마 그때부터 사존님의 배치 하에 이 신성한 법연은 이미 조용히 맺어지고 있었던 같다.

법을 얻기 쉽지 않다

나는 서북지구의 한 벽촌인 산골에서 태어났다. 그곳은 지금까지 대부분의 농가에서 가축이 땅을 갈고 파종하는데 교통과 정보 낙후된 곳이다. 나는 전통적인 가정에서 자랐으며 우리 부모는 지역에서도 유명할 정도로 성실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교 다닐 때 다른 학우들은 겪지 않았던 고생을 많이 했다. 사당이 대법을 박해하기 전 나는 대법에 대해 전혀 들어보지 못했다. 당시 사당의 매체는 천지를 뒤덮을 듯한 기세로 대법을 모함할 때 나는 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학교에도 텔레비전이 없고 신문은 거의 보지 않아 사당이 학교에서 대법을 모함하는 서명활동도 나는 모두 모르고 있었을 만큼 독해당하고 있었다. 그 당시에는 다만 한 가지 생각만 있었다.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 장래를 보장할 수 있고, 비로소 아버지처럼 벌어먹기 위해 손톱 밑에 흙이 마를 새 없는 날들과 고별해야지, 그 외 어떠한 일이든 나와는 상관없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나는 2003년 고등학교 시험에 떨어졌고, 정서가 불안해졌으며 자포자기 한 채로 성격도 매우 내성적으로 변해 마을 사람들을 보면 피하고는 어떠한 사람도 만나지 않았으며, 부모마저 그들과 많이 말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2004년 나는 현성에서 고중 3학년에 복학했다. 우연한 기회에 나는 한 대법제자를 접촉했는데, 파룬궁 수련생인 그는 30여세이며 향진간부이고 말하는 것이 간단명료하면서 온몸이 바른 기풍이었다. 그는 나에게 대법진상을 알리고 사존이 당년에 설법할 때의 신성함을 말했으며 많은 제자가 대법을 수련한 후 신심의 거대한 변화를 말했으며 중공사당이 대법을 박해한 원인을 말했고 “천안문 분신”의 가지가지 의문을 분석하여 그것이 조작된 것임을 알려 주었다. 그리고 대법이 현재 세계에서 홍전한 성황 등등을 알려주었는데 그 일체에 나는 진동했다. 나의 국가에 이렇게 크고 이렇게 많은 사악한 일을 이렇게 긴 시간에 계속되고 있었는데도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니.

며칠 지나 이 수련생은 나에게 보서 “전법륜”을 가져다주면서 반드시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일반적인 서적이 아니니 책을 보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단 시간 내에 그 책을 다 보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책의 표지를 처음 보았을 때 이 파룬 도형이 입체적인 모양으로 보였고, 또 크고 작은 파룬이 모두 신속하게 회전하는 게 보였다. 또, 사존의 사진을 보았을 때 사존님께서 나를 향해 웃으시니 당시 나는 좀 무서워서 다그쳐 책을 덮었다. 나는 나에게 물었다. 어찌하여 이럴 수 있는가? 설마 이 책이 움직인단 말인가? 혹시 내 눈이 흐릿한 것이 아닌가? 비록 책에는 알 수 없는 수련명사가 많이 있었지만, 이 책을 다 읽을 때 나는 눈물을 흘렸다. 남자애가 눈물을 흘리니 정말 창피스러웠지만, 책 내용이 아주 좋게 느껴져 사존의 사진에 대고 말했다. 나는 반드시 책에서의 요구에 따라 그렇게 하여 진정하게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고중 3학년 재수를 하느라 시간이 빠듯했지만, 나는 그래도 매일 저녁 법 공부를 밤늦도록 견지했다. 책속의 층층 법리가 나를 흡인하여 내가 무엇 때문에 이 세계에 왔는지 알게 되었고, 사람이 사는 목적은 무엇이며 좋고 나쁜 사람을 측정하는 표준이 무엇인가 등등을 알았다. 그리하여 어릴 때 영문도 몰랐던 인생에 대한 의문이 전부 해결되었으며 내심에서 철저한 변화가 일어나 단번에 정말 천청체숙(天清體透) 느낌이었다! 나의 집중력은 특히 충족하게 변하여 공부성적이 직선상승(直線上升)했다. 그 다음 나는 단번에 목표에 도달하여 5장 공법을 배울 수 있었다. 기억에 제일처음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 눈앞에 눈부신 광환이 매우 많이 나타났고, 또 전기를 용접할 때 아크 같이 특히 눈을 찌르는 빼어난 점이 매우 많았다. 그 뒷날 수련생에게 어찌된 일인지 물으니 그는 이는 모두 좋은 일이니까 걱정하지 말라면서 내가 근기가 좋으니 사부님께서 이미 나를 관계하신다고 말했다.

대학입학시험 이전 나는 사존님의 2004년 이전의 설법을 전부 체계적으로 두 번 읽어 1999년 이전의 각지설법과 “정진요지”를 포함하여 두 번 읽었고 “홍음”과 “홍은2″를 암기했다. 어떤 때 밤이 깊어 인기척이 없을 때 나는 나에게 물었다. 나는 어찌하여 법을 이렇게 늦게 얻었는가? 사존이 대륙에서 법을 전할 때 1999년 대법이 사악에게 박해 당할 때 대법제자들이 생사를 놓고 베이징에 가서 호법할 때 나는 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는가? 줄곧 내가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했다고 느껴졌고, 무형의 힘이 끊임없이 온힘을 다해 나와 간격을 형성했는데, 이런 간격은 나로 하여금 이미 법을 얻은 천만년의 기다림을 잃을 뻔 했는데, 나로 하여금 영원히 이 속세에 떨어지게 하여 영원히 자신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려했다는 생각에 나는 머리를 들고 길게 탄식했다. “큰일 날 뻔했구나!” 자신이 수련을 늦출 때 사존의 “지견” 이 시구가 자신을 고무하여 “고난 속에 태어나 생계를 위해 허덕이며 버티어 왔구나 어느 날 아침 대법을 얻었거니 되돌아가는 발걸음 멈추지 말거라” 법을 이렇게 늦게 얻었으니 더욱 정진해야 맞는 것이다.

대법은 지혜를 열다

내가 대학을 다닐 때 나는 사부님의 모든 설법 책과 사부님의 설법 연공테이프 등 전부 가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집에서 걱정하여 그렇게 많은 대법 책을 가져가지 못하게 하였으나 내가 수차례 부탁하여 결국 겨우 동의를 얻어냈다. 대학에 들어간 첫날 나는 자신에게 말했다. “너는 꼭 정진해야 한다, 법을 얻은 것이 이렇게 늦은데 수련에서 조금도 느슨할 수 없다. 사부님이 너더러 이 대도시에 오라고 한 것은 반드시 너에게 사명이 있을 것이다.”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나는 아주 순조롭게 중공사당의 시스템 봉쇄를 돌파하고 수시로 밍후이왕에 올라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읽으며 매우 많은 진상동영상을 다운로드했다. 대학에서는 많은 시간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었는데, 상대적으로 말하면 법 공부 시간은 고중 때 보다 많았다. 그리하여 매우 많은 법리를 알게 되었는데 특히 사존의 1999년 이후의 설법에 대해 더욱 진일보의 이해가 있다. “9평공산당”이 나오고 특히 사부님이 2005년 2월 14일과 15일에 연속 발표한 “다시 파룬을 돌리다” 와 “세간을 향해 파룬(法輪)을 돌리노라”가 발표된 후 진상을 알리고 3퇴를 촉진하는 긴박성을 깊이 느꼈다. 처음에는 나와 가까운 학교 친구에게 제3자의 신분으로 시험 삼아 이야기하여 그들이 대법을 매우 인정하고 사당이 대법에 조성한 매우 많은 요언을 인정했지만, 느릿느릿 3퇴를 하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안을 향해 찾았다. 내가 무엇을 잘하지 못해 그들이 반드시 “3퇴”해야 하는지를 모르는가? 내가 진상을 알릴 때 남을 이기려고 애쓰고 해명하기를 즐기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다 보니 일단 진상을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은 즉시 깔보고는 마음속으로 너희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도 듣지 않은 것은 너 자신을 원망해라. 난이 올 때 사당을 따라 봉변을 당해라. 이것이 어디 사람을 구하는 것인가? 분명히 사람을 밖으로 밀어내는 것이다. 사존께서는 “대법제자와 한 수련인으로서, 내가 말하건대 수련인은 적이 없다. 당신들은 오로지 사람을 구원하는 몫이 있을 뿐, 사람의 수단과 사람의 이치로 사람을 징벌하고 사람을 판결(判決)하는 몫은 없다.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이다.”라고 하셨다. 그렇다,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원하는 몫이 있을 뿐이다. 이 단락의 법을 생각했을 때 나는 부끄러워 몸 둘 바를 몰라 수련인의 “선”이 어디에 있는가? 라고 느꼈다.

대학 1학년 겨울방학 때 집에 돌아왔더니 한 수련생이 나에게 진상을 알리고, 나를 이끌어 법을 얻게 한 그 수련생이 사당의 박해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다.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기지 않아 나는 굳어버린 채 눈물이 “쏴”하고 흘러 내렸다. 그렇게 좋은 젊은 수련생이 다만 진상을 세인에게 알렸다고 사당에게 무참하게 박해당해 죽었다니! 8년이 지난 지금에도 이 교류문장을 쓸 때 그 수련생의 웃는 모습과 목소리와 말하는 모습, 길을 걸을 때의 모양이 또렷하게 떠오른다.

대학 1학년 2학기 때 내가 다니던 대학의 성시에서 수련생을 알게 되었는데 나는 학교 부근에서 작은 자료점을 건립했다. 당시 나는 사부님의 법상 앞에서 두 손을 허스하고 소원을 빌었다. 제자는 반드시 각종 좋지 않은 사람마음을 수련해 버리겠으니 사부님 시름 놓으세요. 이 자료점이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하기를 가지해 주십시오!” 그 자료점은 줄곧 대학을 마칠 때까지 나와 동반했다. 그때 재료를 구매하여 인쇄하고 제본하고 CD를 굽으며 나누어 주는 모든 과정에서 나는 나에게 요구하는 수준에 도달했다.

대학기간에 나는 질서정연하게 시간을 안배했다. 오후 과수업이 끝나면 법 공부 시간이고 저녁 자습기간은 기타 학교에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는 시간이다. 출발할 때는 학교에 다니는 것처럼 책가방을 메었는데 가방에는 사람을 구하는 진상자료를 넣었고, 다시 학생들이 늘 보는 몇 권의 문학잡지로 은폐했다. (절대 과와 이름이 적힌 교과서는 지니지 않았다) 물 컵을 들고 출발했다. 게다가 학교 학생들이 저녁자습 할 반시간 전에 도착하여 자료를 나누어 줄 층에 강대한 정념을 발하여 공간장을 청리했는데, 그 안의 일체 공산사악과 흑수 난잡한 귀신을 철저히 해체하는데 가장 높은 층부터 아래로 정념을 발한다. 일반적으로 교실 앞의 교탁에 “9평 공산당”을 놓고 안에 또 “9평” CD를 끼워 소책자와 기타 진상CD를 교탁 안에 걸어놓는다. 만약 교탁에 학생의 물건이 있으면 자료를 책속에 끼워 놓았다. 기타교실의 문을 잠그면 층계양측 창문 위에 (여기는 학생들이 전화를 걸 때 늘 사용하는 곳이다)놓는다. 신문잡지를 두는 틈새와 학생들의 자전거 바구니는 자료를 두는 좋은 곳으로 정황을 보고 해야 한다.

저녁 9시 진상자료를 다 나누어 준 후 돌아오면 비로소 나의 학습시간(나의 학교주위에 대학교가 집중되어 거리도 멀지 않다)이었다. 줄곧 11시가 넘어야 숙소에 돌아갔다. 주말 대다수는 전자시장에 가서 재료를 구입하여 돌아온 후 다음 주에 필요로 하는 만큼 만들었다. 매차 구입한 재료와 제작 자료를 잘 계획하여 다음 주에 쓸 수 있으면 되었다. 가능하면 자료와 재료가 남는 것을 피했다. 그때 나는 주요하게 고등학교를 위주로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었는데, 선택한 자료는 학생들의 열독에 합당하게 소책자를 위주로 예를 들면 “9평 공산당” 및 각종 CD자료였다.

매번 나의 대학시절을 회상하면 정말 감개가 무량하다. 내가 살고 있는 성시에는 고등학교가 많았는데, 교문에서부터 철저하게 검사라는 군사유형 학교 외, 나는 거의 시내 모든 대학교에 다녔으며 각 학교에 나의 정념을 남겼고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던 모습을 남겼다. 그때의 수련상태는 아주 좋아 세 가지 일에 아주 정진했다. 당시에 그렇게 좋은 수련상태가 있었던 관건은 법 공부가 따라갔고 대학 시간이 느슨한 환경에서 법 공부에 보장을 얻었다. 대법은 나의 지혜를 펼쳐 학습 성적은 늘 과에서 앞자리에 있어 과 친구들과의 관계가 아주 좋아 자료점이 수요 하는 기술을 아주 빨리 장악했다. 내가 특별히 안심할 수 있었던 것은 세속과 조류의 일체유혹을 제지할 수 있고 자신을 잘 파악할 수 있어 매 사건에 부딪칠 때도 모두 대법의 요구에 따라 마땅히 어떻게 하는가를 대조할 수 있었는데, 정말이지 일종 진창에서 나왔으면서도 물들지 않는 감각이었다. 남학생이든 여학생이든 실연했거나 혹은 생활 중에서 시끄러움을 만나면 모두 나한테 와서 “억울한 사정을 하소연”하며 나와 진심으로 교류했다. 나는 그런 기회를 빌어 그들에게 대법진상을 말하고 “3퇴”를 권했고, 또 중국 전통문화를 기초로 사람이 되는 원칙과 혼인관을 말하고 선악에는 보응이 있는 역사 이야기 등을 알려 주었다. 매우 많은 과 친구들이 나와 “한담”한 후 어려웠던 문제에 대해 모두 알게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 모두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지혜를 주셔서 나더러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하기 위함임을 안다.

마지막일수록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번잡한 사회에 들어가고 각종각양의 선택에 직면하게 된다. 특히 중공사당이 역차 정치운동에서 중국인의 도덕양지를 억눌러 없애버려 도덕과 양심이 거의 남지 않은 시대에서 자신을 잘 파악하여 세속에 물들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이지 어려운 일이다. 밍후이왕에서 제자들 교류문장에서 볼 수 있다. 이전에 아주 정진하던 대법제자들이 성장한 뒤 일단 사회에 진입한 후에는 수련이 정체되어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세속중의 사업과 감정 명리 등 이런 것들이 자신을 끌어내려 자신이 세상에 온 사명을 잊고는 자신을 아끼지 않는다. 사실 나 자신도 이런 것에 곤혹되어 굽은 길을 걸은 적이 있다. 한동안 오성이 차했던 나는 속인중의 아주 많은 일에 집착하여 사존의 “구도중생”의 요구를 극단적으로 인식하여 해외에서 화인이 하는 일부항목에 집착하는 등등 이런 일에 매우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당시에는 또 자신에게 매우 많은 구실을 찾았는데, 줄곧 사존께서 직접 지적한 후에야 깨어났다. 정말이지 오성이 차했던 게 지금 생각하면 정말 사존님의 자비로운 고도에 뵐 면목이 없다.

소위 현실사회에서 생활하는 청년대법제자로 말하면 어떻게 세속 중의 명리정과 균형 할 수 있는가? 사실 이 문제는 수련에 정진하는 매우 많은 대법제자로 놓고 보면 근본문제로 칠 수 없고 분석할 가치도 없을 정도로 너무 미소하다. 그러나 이 방면에서 곤두박질한 나로서는 그래도 심사숙고할만하다. 수련인의 사업과 개인득실 혼인 등 이런 것은 타고난 운명이 있으며 어떤 때는 일부 풍파가 있다. 나는 이는 사존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인의 육식문제와 같은 도리임을 깨달았다. 대법은 무한한 내함이 있는데, 집착심을 놓은 것과 물질을 놓은 본신은 같지 않고 자신이 어떻게 깨닫는가를 보아야 한다. 결국 세속 중의 이런 자질구레한 일에 직면했을 때 관건은 자신이 반드시 이 마음을 놓아 그것에 집착하지 말고 결과가 어떠한지 되어감에 따라야 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사부님이 관계하고 있다. 특히 우리 청년수련생은 많은 유혹과 변이된 사회에서 더욱 이 한 점을 인식해야 한다. 사존께서는 일찍이 “정진요지” ‘퇴직하여 다시 연마’ 이 경문에서 말씀하셨다 “수련은 아이들 장난이 아니며 속인 중의 그 어떤 일보다도 더 엄숙한 것으로, 으레 그렇게 되려니 생각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일단 기회를 놓치면 육도(六道) 중에서 윤회하게 되는데, 어느 때에 다시 사람 몸을 얻겠는가! 기회와 인연은 오직 한 번뿐이며, 내려놓지 못하는 몽환(夢幻)이 지나가버리면 비로소 잃은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사존의 법은 이렇게 똑똑히 말씀하셨다, 현재의 매 시각은 모두 사부님이 매우 많고 매우 많은 것을 감당하여서야 연장된 것이다. 목적은 대법제자들로 하여금 성숙되어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하기 위함이다. 정법이 이미 최후의 최후에 도달했다. 만약 아직도 세속 중의 일에 깊이 빠져 깨닫지 못하고 자신을 위해 구실을 찾으면 그는 정말 사부님을 볼 면목이 없다.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 반드시 정과를 얻는다고 한다. ” [1]. 이전 대학시절에 세 가지 일을 모두 그렇게 잘 한 것을 회고하면 특히 법 공부를 그렇게 착실하게 하여 심태는 자연히 매우 순정하여 학교 다닐 때 비록 경제는 옹색하고 학교의 과정이 매우 많으나 자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유쾌하고 대범한 사람이라고 여겼다. 일단 이 소위 현실사회에 진입하니 어떠한 때나 일단 법 공부가 보장을 얻지 못해 각종 사람 마음이 수시로 밀려들어와 수련상태는 이전과 같지 않을 수 있다. “무엇이 대법제자인가”를 볼 때 사존은 이 설법을 하실 때 나는 아주 창피하여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했다. “너는 사존이 요구하신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표준에 도달했는가? 당신이 사전중생구도의 홍원을 지금 얼마나 실행했는가?” 나는 말없이 머리를 들고 탄식했다. 나처럼 이렇게 후기에 대법에 들어온 수련생은 개인수련과 구도중생을 함께 용해하여 더욱 조그마한 늦춤이 있어서는 안 된다. 오직 사존의 요구에 따라 무조건 정진 재정진하여 세속의 일체 집착을 놓고 대법제자가 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해야 한다.

무심코 돌이켜 보니 지난 해 중공사당에게 불법 감금되어 박해당하는 동안에도 구치소 그런 사악한 환경에서 모두 걸어 나왔는데, 현재 세속간의 그런 일부 번거로운 일이 무엇이냐? 정말 “수련이 너무 보잘 것 없다! 여기까지 쓰니 마음이 매우 많이 느슨해졌고 직면한 많은 일을 볼 수 있으며 정말 “수련이 초기와 같다”라는 감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사존님의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중의 설법을 여러분과 같이 서로 격려하자.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당신들 이 환경을 소중히 여기라. 당신들이 걷는 길을 소중히 여기는 이것이 바로 당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다시 한 번 사존의 자비한 고도를 고맙게 여기며 다시 한 번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9년 대 뉴욕 국제법회설법”

문장발표: 2012년 1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밍후이대륙법회(제9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5/2647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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