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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실증하고 있는가?

-‘몇 년간 깨닫지 못한 상태를 타파하다’를 읽고 반성

글/ 후난성 창사(長沙)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 년간 나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법공부를 하지 않았기에 3가지 일을 하든 아니면 속인의 일을 하든 나는 줄곧 자신을 실증하고 있었는데 특히 속인 기능에서 초상(超常)적인 것을 발휘했다.

내 전공이 아닌 프로젝트에서 몇 가지 기술을 개조했고 회사의 장기적인 발전과 효율성에 튼튼한 기초를 다져놓았다. 전문가마저 보고 놀랄 정도였다. 회사는 한 프로젝트에서 반년 간 사람을 모았어도 소득이 없었지만 나는 집에 앉아만 있어도 다른 사람이 나를 찾으러 온다. 이로 인해 더욱 많은 시간이 있게 되어 3가지 일을 했으며 3가지 일을 하는 과정에서 역시 적지 않는 기적이 나타났다. 법공부팀을 조성한 후 수련생들 역시 제고가 빨랐다.

이런 모든 것에 대해 나는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자신이 재능이 있고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으며 여태껏 사부님의 가지(加持), 대법이 부여한 지혜와 힘이라는 것을 생각한 적이 없다. 자신이 재간이 있다고 과시하는 동시에 또 수련생의 칭찬과 탄복을 기대했다.

그중에 빠져 스스로 벗어나지 못해 구세력에 틈을 타 박해를 받았다. 비록 한무더기 집착심을 찾고 반성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근본적인 집착심이 무엇인지 찾지 못했다. 근본적인 집착심을 찾지 못하고 검은소굴에서 일부 대법을 비방하는 사악한 거짓말에 주입되어, 비록 표면상 보이지는 않았지만 집으로 돌아온 후 상태가 줄곧 좋지 않았고 또 수련생과 만나지도 않았다. 나태한 마음이 나오자 법공부와 연공도 역시 따라 가지 못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줄곧 나를 가호해 주어 집에서 법공부를 했다. 컴퓨터에서 ‘전법륜’을 읽는 과정 중에 사악이 주입한 거짓말이 교란 작용을 했다. 사부님이 말씀하신 법의 일부 단락이 시간상 모순이 있고 터무니없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나는 생각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고험하시는 것이니 마땅히 무조건 신사신법(信師信法)해야 한다.’ 그런 것을 상관하지 않고 계속 법공부를 했다. 또 네 단락을 배우고 보니 그 부분에 시간상 모순이 없다고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 주셨다. 나는 즉시 커서를 위로 옮기고 다시 그 한 단락을 자세히 보았는데 시간이 완전히 딱 맞았다. 사악이 관념을 교란해 자세히 보지 못하고 그때 마치 위에 무슨 물건이 막고 있는 것 같았다. 이번에 모든 미혹이 다 쉽게 풀렸고 무슨 곤혹도 다 연기와 구름처럼 사라졌다. 비록 이러지만 근본적인 집착심을 찾지 못해 상태는 아직 근본적인 변화가 없었다.

오래 형성된 구우주의 위사위아(爲私爲我)의 마음, 게다가 오늘날 물질환경에 젖어 또 나타난 수많은 집착심과 욕망은 3가지 일을 할 때 역시 자신도 모르게 반영되어 나온다. 가장 선명한 것은 바로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이었고, 이성 수련생을 보면 깊이 은폐된 색욕심이 있었으며, 일이 순조롭게 될 때면 얼굴에 환희심, 과시심이 나타난다. 색욕심에서 나는 또 한번 넘어진 적이 있다. 외지의 이성 수련생이 나와 무엇을 상의한다고 해서 가보니 이미 밤 10시가 됐다. 그녀는 나에게 남자친구와의 잠자리 문제를 말했다. 나는 듣고 느낌이 좋지 않았고 또 자신을 잘 파악하지 못할까 봐 두려웠다. 그리하여 법에서 그녀와 교류를 하지 않고 단지 자신이 그녀를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잠깐 앉았다가 집을 나서 여관을 찾아 묵었다. 그러나 마음속으로 내려놓지 못하고 허망한 생각을 했다. 세 번째 날에 내 핸드폰은 이유 없이 열이 났지만 당시 깨닫지 못했다. 그 결과 핸드폰은 열이 나서 망가졌다. 색욕의 불이 표면 공간까지 왔던 것이다. 만약 그때 나는 법에서 그녀와 교류하고 즉시 안을 향해 찾았으면 두 사람은 다 색욕심을 제거할 수 있었고 다 제고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제고하는 기회를 공연히 낭비했다.

비록 수련생이 각종 방식으로 나에게 주의를 주었지만 강대한 자신을 유지하는 작용 하에 또 그것을 덮어 감추고 유지했다. 사람은 무엇을 집착하면 바로 그 점에서 문제가 나타난다. 그 결과 이런 집착심의 부정적인 물질이 방출되어 신체 주변에서 하나의 장이 형성됐고 수련생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것에 간격이 있게 했으며 또한 법에 대한 바른 깨달음에간격이 있게 했다. 다른 사람이 제기한 의견을 각종 이유로 얼버무리고 때로는 사부님의 법을 방패로 삼아 다른 사람을 수리한다. 거대한 부담을 지니고 3가지 일을 하자 교란이 클 뿐만 아니라 효과도 좋지 않았다. 작년에 또 박해를 초래했다.

때로 비록 좀 돌파해서 좀 순조롭게 하고 좀 잘하면 또 즉시 환희심, 과시심,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이 생긴다. 일단 순조롭지 못하면 다른 수련생이 협조를 잘하지 못하고 이것도 좋지 않고 저것도 좋지 않다고 원망했다. 어쨌든 잘할 때는 자신의 능력이고 잘하지 못할 때는 수련생의 교란, 사악의 교란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적게 찾았다. 설사 찾는다고 해도 역시 집착심을 갖고 찾으니 영원히 근본적인 집착심을 찾지 못했다. 때로 어쩔 줄 모르고 방향이 없는 느낌이고 마음이 부풀어 올라 법공부를 해도 마음이 조용해지지 않았다. 또 시간은 나날이 줄어들기에 갈수록 긴박감이 들고 자신이 떨어질까 봐 두려웠다. 일을 하는 마음이 일어나고 자아중심이 위주이기에 자신이 한 항목이 매우 좋다고 여기고 ‘이렇게 좋은 항목은 마땅히 빨리 추진해야지 어찌 이렇게 많은 방해가 있을까? 그들은 어찌 이렇게 교란을 할까?’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당신들은 아는가? 오로지 당신이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환경, 어떤 상황 하에서든지 부닥칠 수 있는 그 어떤 시끄러움과 좋지 않은 일, 나아가 당신들이 대법(大法) 일을 위해 더없이 좋고 더없이 신성하다고 여기는 일까지도, 나는 모두 당신들의 집착심을 제거해 버리고 당신들의 마성을 폭로하여 그것을 제거하는 데 이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제고만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1] 자신이 올바르게 걷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일을 하면 할수록 잘 하지 못했다. 올바르게 걷지 못하면 길이 없고 일부 중생을 구하는 일이 대치되었는데 나 이쪽의 사람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니 그들 그쪽에도 무슨 변화가 발생하지 못한다.

조급한 마음이 또 일어나고 말하는 어투가 평온하지 못하고 자주 명령, 지시, 질책하는 어투로 다른 수련생에게 말한다. 이렇게 하니 수련생도 또 협조하지 않았고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재간이 있다고 생각했으며 눈에 차지 않거나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으면 수시로 헐뜯고 낮게 평가한다. 이런 수구(修口)하지 않는 행위는 속인의 번거로움을 불러왔다. 이것은 다 자신을 실증해 스스로 불러온 결과이다.

수련생과 체험을 말할 때 과시심, 자랑하는 마음이 언사나 기색에 나타나니 수련생이 듣기 싫어한다.

사람 체면을 중시하고 다른 수련생에게 상처줄까 두려워 때로 수련생의 부족함과 잘못을 지적하지 않고 또 남의 의견에 영합한다.

사람 마음이 많아 흉금은 더욱 좁다. 눈에 차지 않는 사람을 포용하지 못한다. 포용심이 없어 일에서 때로 정벌하는 수단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수련생의 사유는 바로 행위이다. 내가 생각하면 바로 한 것과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수련인은 공능으로 일을 하고 나쁜 사유는 반드시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 상유심생 경수심전(相由心生,境隨心轉), 머릿속이 다 위사위아이면 외부 환경과 주변의 일체는 틀림없이 더욱 엉망이다.

법공부를 강화하자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 수련생의 ‘몇 년간 깨닫지 못한 상태를 타파하다’문장을 보게 해주셨는데 나는 너무나 놀랐다. 나는 그의 상태보다 더욱 좋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성취할 것을 요구하셨고 자신을 실증하지 않고 법을 실증하는 중에, 중생을 구하는 중에, 일체 집착심과 욕망을 내려놓고 진정으로 제고해 올라와야 한다. 사부님의 가호가 없었다면 나의 결과는 상상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부딪히면서 오늘까지 걸어왔다. 사부님의 불은호탕(佛恩浩蕩)과 자비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허스!

주:[1] 리훙쯔(李洪志)의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재인식’

문장발표: 2013년 5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2/2727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