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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법을 실증하면서 신성한 서약을 실행하다

글/ 대륙대법제자 츠이(慈義)

[밍후이왕 2012년 11월 23일] 저는 착실히 수련하는 과정 중 시달림에 봉착할 때마다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오직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기만 하면 넘지 못할 고비와 어려움이 없다는 것을 굳게 믿었습니다. 영문도 모르게 남편으로부터 욕과 매를 맞아도 저는 대꾸하지 않고 맞받아치지 않았습니다. 남이 저를 좋지 않게 대할 때에도 항상 자신을 찾아보았습니다. 직장에서 저에게 병으로 일찍 퇴직하는 수속을 해주려고 했지만 저는 사절했고, 남편의 직장에서 주택을 분양받아 열쇠까지 가졌지만 저는 남편을 설득하여 주택상황이 더 어려운 사람에게 주도록 했습니다. 저는 점차 일마다 법으로 대조하는 사유방식을 길렀습니다. 이것은 그 후 반박해 중에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단단한 기초가 되었습니다.–원문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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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1996년 6월에 대법수련에 들어섰습니다. 저는 16년의 수련과정에서 우리가 층층이 아래로 내려오면서 세세로 윤회하다가 금생에 법을 얻어 수련하는 걸음마다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가 있었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와 홍은(洪恩), 우리를 구도하심에 겪은 간난신고, 중생을 위해 감당하신 어려움, 그리고 저 자신이 대법수련 중에서 얻은 수혜는 말하고 말해도 끝이 없으며, 그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오직 더욱 굳게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며,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사람을 많이 구도하는 것만이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매우 많은 교란을 물리치면서 자신이 수련하면서 얻은 이 체험을 써내어 여러분과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대법을 실증하고, 자신의 부족한 면을 찾아내고, 자신을 격려하려고 합니다. 적절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하여 바로 잡아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1. 대법에 귀속되어 법을 배우고 실수(實修)하다

저는 어려서부터 어렴풋이 천기(天機)를 좀 알고 있었는데, 머릿속에는 산란한 기억들이 좀 남아 있어 자기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한 사람을 찾고, 한 가지 일을 기다리기 위해서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 한마디 말 때문에 저는 부친한테서 많은 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42년 동안 사처에 수소문하면서 애타게 찾아다녔습니다. 1996년 저는 불치병에 걸려 생명이 위급하게 되자 인생의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이렇게 일생을 하직한다는 것이 원통했습니다. 절망 끝에 저는 친구에게 저를 부축해 강변에 가서 창천과 청산 녹수를 바라보면서 실컷 울게 도와 달라고 했습니다. 친구의 부축을 받아 강변을 향해 걸어가다가 한 친구(파룬궁수련생)의 문 앞을 10여 미터 지나갔는데 사부님의 법신이 저의 몸을 멈추어 서게 했습니다. 저더러 그 친구의 집으로 되돌아가라는 뜻이라고 생각하자 몸을 다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사부님께서 저를 이끌어 대법수련에 들어서게 하셨습니다.

이 친구 집에서 저는 지난(濟南)에서 하신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습니다. ‘真、善、忍’ 세 글자는 우뢰와 같이 저의 전신을 진동했고, ‘구하고자 하는 문제’ 설법은 저의 마음을 탁 트이게 했으며, 사부님의 마디마디 말씀이 모두 저를 겨냥해 하시는 것 같았고, 마치 사부님께서 저의 앞에 서 계시는 것처럼 그 목소리는 그처럼 친절했고 귀에 익었습니다. 저의 기억이 되살아났습니다. 저는 흥분되어 벌떡 일어나 ‘저는 마침내 당신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내가 기다린 것은 바로 당신이십니다.’라고 외쳤습니다. 42년이란 세월입니다. 저의 생명의 심처에서 힘찬 기운이 위로 용솟음쳐 올랐고, 격동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정말 말로는 저의 감동을 이루 다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대법은 저의 마음을 열어 주었고, 요원한 나의 기억을 깨워 주었습니다. 저는 드디어 자신의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러 사람 앞에서 사부님을 향해 맹세했습니다. ‘사부님, 저는 꼭 이 한문에서 수련 성취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습니다.’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조용히 『轉法輪』을 탐독했고, 대법의 법리는 끊임없이 저의 앞에 펼쳐졌습니다. 매번 저는 가부좌하고 손을 결인하고 단정히 앉아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거나 녹음을 들을 때면 몸은 에너지에 휩싸인 듯했고, 저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몸은 가볍지만 움직일 수 없었고, 주위 사람들의 소리는 내게서 멀리 떨어져 있는 듯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의 사유를 이끌어 주셨는데 사부님의 설법에 따라 저는 마치 몸소 그 정경에 있는 듯 모두 똑똑히 알 수 있게 했습니다. 이처럼 좋은 공법으로 수련하니 심성제고도 매우 빨랐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부님께서는 저의 신체를 정화해 주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남으리라고 상상도 못했던 저는 어느덧 모든 질병이 사라지고 몸이 날듯이 가벼워지고 걸음도 바람 같았습니다.

수련하여 4개월이 되니 공이 나오기 시작했고, 6개월이 되니 원영이 생겼습니다. 착실하게 수련함에 따라 법에 대한 이해도 깊어 졌으며, 법에서 말씀하신 많은 기적이 모두 다 끊임없이 저에게서 체현되었습니다. 저는 진짜 불법수련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느꼈으며, 사부님께서 바로 저의 신변에 계심을 느꼈습니다.

갓 법을 얻었을 때 사부님께서 ‘3년을 착실하게 수련한다.’라고 점화하셨는데 저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으며, 저에게 있어서 시간은 아주 긴박하다는 것만 알았고,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는 몰랐습니다. 그러나 저는 꼭 원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으며, 천기에서 하나의 책임을 밝혀 주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꿈속에서 천문이 열리면서 금빛이 사방으로 발산하는 속에서 손에 병기를 든 천병들이 호법신(護法神)을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오른손에 병기를 들고 왼쪽에 금빛 자루를 멘 호법신이 천문으로부터 나와 아래를 향해 날아오고 있었습니다. 자루에는 금빛을 뿜는 경서(經書)가 담겨 있었는데 저의 침대 상공에서 저를 향해 높은 소리로 “츠이(慈義)! 츠이!”하고 불렀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네!”하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응답하는 순간 그 호법신이 자루를 아래로 던져 자루가 곧바로 저의 아랫배에 들어갔습니다. 그 내리 치는 충격에 저는 꿈속에서 놀라 벌떡 일어나 앉았습니다. 그 바람에 곁에서 자던 가족들도 놀라 깨었습니다. 저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에게 법을 학습하는 중요성을 가르치시는 것이며, 저더러 다그쳐 법 공부하고 더 많이 법 공부하며, 선택한 수련의 길에서 변함없이 끝까지 앞으로 전진해야 하며, 꼭 큰 자비심을 수련해 내야 함을 일깨워 주시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점화와 저의 깨달음을 함께 연공하는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공통된 인식을 가져온 후 당지에서는 제일 처음으로 법 학습 소조를 조직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지금까지 단체 법 학습을 멈춘 적이 없으며, 법 학습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법에서 승화했습니다.

착실하게 수련하는 과정에서 시련에 봉착할 때마다 저는 심성을 지켰으며,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기만 하면 어떠한 어려움과 고비도 모두 넘길 수 있었습니다. 영문도 모르게 남편으로부터 욕과 매를 맞아도 저는 대꾸하지 않고 맞받아치지 않았습니다. 남이 저를 좋지 않게 대할 때에도 항상 자신을 찾아보았습니다. 직장에서 저에게 병으로 일찍 퇴직하는 수속을 해주려고 했지만 저는 사절했고, 남편의 직장에서 주택을 분양받아 열쇠까지 가졌지만 저는 남편을 설득하여 주택상황이 더 어려운 사람에게 주도록 했습니다. 저는 점차 일마다 법으로 대조하는 사유방식을 길렀습니다. 이것은 그 후 반박해 중에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단단한 기초가 되었습니다.

2. 서약을 실행하고,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걸어 나왔고 반박해 중에서 세인을 구도하다

법을 얻은 지 만 3년에 ‘7.20’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불현듯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되었지만 어찌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우리 지역에는 인터넷에 접속할 줄 아는 수련생이 없어 대법자료를 얻을 수 없어 고립무원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실천자로서 저에게 가장 발언권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중앙 민원실, 국무원, 공안부, 인민대표대회와 성, 시 각급 정부기관에 진상을 알리는 편지를 썼습니다. 그들에게 파룬궁의 진실한 상황과 사회와 가정 그리고 매 사람에게 가져다준 좋은 점을 알렸으며, 제가 대법수련에서 몸소 겪은 체험과 수혜를 말하면서 정부에서 과학기술자를 파견하여 저의 신체 상황에 대해 조사 연구하고, 파룬궁에 대해 새로운 인정을 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중생은 독해 당했고, 박해는 갈수록 더욱 심해지는데 저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1999년 12월, ‘수련생에게’란 한 수의 시를 보는 순간 저는 정신이 번뜩 들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의 수련과정에 주셨던 점화를 깨닫게 되었으며, 자신에게 부여된 책임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더는 소극적으로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주저 없이 베이징으로 민원을 떠났으며,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고, 법을 실증하는 수련의 노정에 올랐습니다.

저는 베이징에 민원을 간 것 때문에 사악의 중점 박해대상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벌칙 당하고, 집을 수색 당하고, 구류 당하고, 강압적인 세뇌를 당하고, 판결 당하는 등 가혹하게 박해 당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시종 사부님에 대한 믿음이 견정했으며, “대법(大法)은 건곤(乾坤)을 바로잡을 수 있으므로, 물론 사악한 것을 짓누르고 난잡한 것을 소멸하며, 원용(圓容), 불패(不敗)의 법력(法力)이 있다.”라는[1] 것을 굳게 믿었습니다. 저는 사악에 머리 숙이고, 넘어간 것이 아니라, 반박해 중에서 더욱 견정해 졌고, 이성적이고, 청성해 졌습니다.

층층의 각 부서의 책임자, 지역 경찰(片警), 거민위원회 등의 사람들이 저를 찾아와 이야기할 때면, 저는 그들에게 박해를 폭로하고, 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삼았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오던지, 어느 급의 책임자이던지 저는 모두 이렇게 했습니다. 그들은 매번 실망하고 돌아갔는데 후에는 아예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대법이 저에게 부여한 정념은 저의 수련환경을 바로 잡아 주었습니다.

대법제자로서 역경 속에서 수련하면서 인식이 정법 노정을 따라가려면 법 공부를 착실하게 하고 법을 잘 이해하여야만 일에 봉착하면 법에서 가늠하고, 시련 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의 지혜는 정념(正念) ― 즉 신념(神念)에서” [2]온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법에서 어떤 법리를 인식했다면 그것은 수련에서 저 자신이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였으며, 오직 그 소원만 있으면 사부님께서 저에게 나아갈 길을 열어 주시고, 저더러 실천하게 하셨고, 성숙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사람 속에 있는 신이라면, 몸이 어디에 있든지 자신의 책임을 잊을 수 없으며, 일체 바르지 않는 것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구치소에 감금당해 있을 때, 그때는 아직 ‘발정념’에 대해 모르고 있었지만 악인들이 연공을 못하게 하여도 저는 여전히 연공을 했습니다. 하루는 가부좌하고 앉아 있는 저를 발견한 소장이 눈을 부릅뜨고 고래고래 욕설을 퍼부으면서 죄수를 불러 가시 있는 몽둥이로 저를 때리라고 호통을 쳤습니다. 저는 아랑곳하지 않고, 눈을 감은채로 그 죄수에게 ‘너 감히 손대지 말라, 나를 때리기만 하면 네가 아플 것이다.’ 라고 말하자 그 죄수는 멈칫하더니 물러가고 말았습니다.

하루는 낮 11시가 넘어 악경(사악한 경찰)이 갑 수련생에게 강압적으로 족쇄를 채우려고 금방 쪼그리고 앉을 때 저는 정념으로 그 악경을 직시하면서 ‘당신은 그에게 족쇄를 채워서는 안 된다. 그에게 족쇄를 채우면 당신과 당신 처자식의 다리가 아플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 악경은 멈칫하면서 일어서더니 족쇄를 채우지 않고, 수갑을 꺼내 들고 갑 수련생에게 채우려고 했습니다. 저는 또 ‘채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갑 수련생은 “채울 테면 채워라!”라고 말했습니다. 악경은 진짜 그에게 수갑을 채웠습니다. 저는 갑 수련생의 법에 대한 견정함에 탄복하면서, 그가 어떻게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할 것인가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묵묵히 원융하면서 ‘3시 전에 반드시 수갑을 풀어야 한다. 아니면 너의 손을 아프게 한다!’ 라고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2시 50분이 되자 악경은 갑 수련생의 수갑을 풀어 주었습니다. 갑 수련생도 법에서 다시 인식을 제고하게 되었고, 우리는 매일 법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구치소에서 먹는 것은 변질되고 색깔이 변한 죽은 돼지고기에, 창고에서 묵은 곰팡이가 핀 쌀로 지은 밥인데, 밥을 국에 말면 위에는 검은 곰팡이 덩이가 뜨고, 밑에는 모래가 한층 깔리고, 역한 농약냄새까지 코를 찌릅니다. 저는 우리 대법제자는 잘못이 없는데 이런 박해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에 대한 어떠한 불공평한 대우도 모두 대법에 대한 박해이며, 대법에 대해 죄를 짓는 것이므로, 우리는 반드시 피동적으로 감당하지 말고, 주동적으로 출격해야 한다고 다 같이 인식하게 되어 단식 항의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잠가 놓은 철문을 두드리면서 악경들을 향해 큰 소리로 진상을 알리고 죄행을 폭로하면서 그들과의 면담을 요구했으며, 우리들이 준비한 쌀과 고기 샘플을 방역소에 가서 화학 검사를 한 후 먹을 수 있다고 해야 밥을 먹는다고 했습니다. 누가 와서 설득해도 우리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튿날 아침 일찍 구치소 소장은 파룬궁수련생 2명을 불러 보관실에 가서 두 죄수가 쌀을 채로 다듬는 것을 감독하게 했습니다. 그 후부터 구치소에서는 감히 뜬 쌀과 변질한 고기를 먹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사부님의 가호를 받아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고, 악인들을 진섭했고, 사악한 환경의 바르지 못한 요소를 바로 잡았습니다. 벽을 사이 둔 몇 개 감방의 죄수들은 이후부터는 늘 ‘파룬궁 만세!’를 소리 높이 외쳤습니다.

구치소에서 죄인들은 매일 종이 함을 붙이는 노역을 합니다. 저와 한 감방에 있는 수련생은 두려운 마음이 있어 좋은 사람으로서 한 감방에 있는 사람들까지 벌칙을 당하게 하면 안 된다는 구실로 악인들에게 굴복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사악의 어떤 요구나 명령과 지시에 복종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고, 조금도 서슴없이 모든 시간을 법을 외우고, 진상을 알리며, 상소문을 썼습니다.

하루는 제일 사악한 부소장이 감방 위 감시탑에서 가만히 감시하다가 제가 일을 하지 않고 몇몇 죄수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노발대발했습니다. “너 담도 크구나, 일은 하지 않고, 여기가 어딘데 감히 그런 말을 여기서 하고 있어?” 저는 머리를 들어 그를 직시하면서 말했습니다. “나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고, 당신은 나를 관리할 자격이 없으니 썩 물러가라!” 그는 눈을 부릅뜨고 고함쳤습니다. “내가 왜 가! 여기서 너를 지켜볼 테다.” 그의 말이 막 끝나자 저는 오른손을 들어 그를 가리키면서 정념이 넘치는 목소리로 “꼼짝 말고 그곳에 하루 동안 서 있어라!” 저는 머리를 돌리고 계속 진상을 말하고 있었지만, 위에 서는 아무런 기척도 없었습니다. 시간이 한참 지나서 죄수들이 서로 수군거렸습니다. “빨리 쳐다봐, 왜 저러고 있지?” 저는 무심코 머리를 들어 쳐다보니 그가 눈을 휘둥그렇게 뜨고 입을 짝 벌린 채 머리를 뻗치고 난간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그가 ‘띵(定)’된 것으로 생각하고, 그를 향해 한마디 했습니다. “그렇게 서 있으면 체면을 잃게 되니 빨리 물러가라!” 이렇게 해제해 주자 그는 내 꼴 봐라. 층계를 달려 내려가면서 “아유 무서워, 건드릴 수 없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부터 그는 다시는 우리 감방 위 감시탑으로 오지 못했고, 저만 보면 피했습니다.

3. 법을 실증하는 환경을 개창해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하다

어떻게 하면 같지 않은 자신의 편리한 환경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세인들에게 알려 줄 것인가? 저는 ‘전법륜(轉法輪)’을 학습하면서 “거기에 놓아두거나 큰길 가운데 걸어 놓아 머리만 들면 보인다.”란 대목을 읽고, “최대한도로 속인에 부합되어 수련하라는 것이다.”란 사부님의 말씀에서 또 한 층의 법리를 깨달았습니다. 삼계는 정법을 위해 이루어지고, 생명은 모두 법을 위해 왔으며, 인류사회 모두가 대법을 위해 존재한다면,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충분히 이용하여 대법을 널리 알리고, 대법을 실증하고, 사악을 진섭하고, 진상을 더욱 많은 중생에게 알리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지 않은가! 저는 꼭 정정당당하게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길을 개척하리라고 결심했습니다.

저는 수련생들과 협조하여 접착 진상 전단지를 제작하고, 노란 천과 붉은색 페인트를 사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합니다!. 선악유보는 천리이다!, (法輪大法好!真善忍好!法輪大法是正法!世界需要真善忍!善惡有報是天理!全球公審江澤民!還我師父清白!還法輪大法清白!) 등 진상 현수막을 만들었습니다. 현수막을 나무막대기에 고정한 후 막대기 중간에 끈으로 모래나 작은 돌을 넣은 주머니를 달아매 놓습니다. 각종 진상자료와 CD를 갖고 시골에 내려가 배포했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모든 진상자료가 예리한 무기로 되어 닫는 곳마다 불광(佛光)이 널리 비추어 주고, 사악을 깡그리 쓸어 내고, 나쁜 놈의 눈에는 보이지 말고, 좋은 사람만 보고 선념(善念)이 일어나게 해달라고 사부님께 소원한 후 가는 길에 매 발자국을 뗄 때마다 정법 구결을 외웠습니다. 도시와 향촌의 공로와 길가에, 대교와 가로수에, 눈에 잘 보이는 전봇대 등에 걸고, 붙였으며, 집집마다 배포했습니다. 뒤에서는 경찰차가 쫓아오고, 순찰하는 경찰차가 끊임없이 곁을 스치고 지나갔지만 모두 사부님의 가호로 무사히 넘겼습니다.

한 폭 한 폭의 황금색 현수막들이 바람에 나부끼면서 금빛 찬란한 풍경을 이루어 대법의 위엄을 떨치고, 사악을 회멸하고, 악인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으며, 세인들의 양심을 깨웠습니다. 어떤 현수막은 반년이 넘도록 나무에서 나부끼고 있었고, 감히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들도 걸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법을 학습하면서 더욱 많은 세인을 깨우치려면 더 큰 범위에서 그 지역의 다른 공간의 사악을 소멸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전체적으로 협력하여 하루 저녁 2시간 사이에 전 시내의 크고 작은 골목의 전봇대, 공안국 파출소의 부근, 기관과 학교, 호텔 부근에 진상 표어를 크게 분사(噴上了)했습니다.

이튿날 이른 아침, 시민은 눈앞의 광경에 눈이 휘둥그레졌고, 한동안 사람마다 인기 화제가 되었습니다. 시장마저 공개적으로 사업총회에서 정부관원들을 향해 만약 당신들도 파룬궁의 그런 정신을 갖는다면 우리 시의 경제는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시의 대법제자들은 전체적으로 협력하여 부치는(粘貼) 진상자료를 만들어 날마다 배포했습니다. 수련생들은 고생을 마다하고, 밤낮으로 성시와 향촌, 인근 향진까지 다니면서 진상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이렇게 반박해 중에서 대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깨우쳤습니다. 저는 법을 학습하면서 어떻게 진정으로 사람을 구할 것인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부님의 정법의 진도에 따라 정법의 형세도 변합니다. 그 하늘을 뒤덮을 듯한 사악한 박해에 직면해 우리는 말할 권리마저 박탈당했기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형식으로 사악을 제압하고, 민중의 양지를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가 이미 한 일체는 모두 최후에 세인을 구하기 위해 장애를 제거하고, 길을 개척한 것입니다. 지금은 환경이 상대적으로 느슨해 졌으니 반드시 직접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는 환경을 개창하여 진정으로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저는 우선 저의 주변의 사람부터 시작해 친척, 친구, 동창, 동료, 길에서 만나는 사람, 주민 위원회, 상점, 우리를 박해한 경찰 등 어디로 가면 어디에서 진상을 알리고, 정념을 발했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상대방의 마음의 매듭과 욕구가 무엇인가를 판단하고 진상을 알렸기에 몇 마디 하지 않아도 이해하고, ‘3퇴’를 했습니다. 저는 옳은 선택을 하는 그들을 위해 기뻐했고, ‘3퇴’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앞으로 꼭 깨달을 날이 있을 것이며, 꼭 구도 될 기회가 있으라고 기원해 주었습니다.

대법이 저에게 지혜를 주었고, 저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를 받아 정념으로 자신과 전체적으로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걸어왔고, 신성한 서약을 실천하는 길에서 갈수록 더욱 성숙하고 있습니다.

대법과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와 가호에 감사드립니다. 허스

주:

[1] 李洪志師父著作:《精進要旨》〈定論〉

[2] 李洪志師父著作:《各地講法六》〈亞太地區學員會議講法〉

[3] 李洪志師父著作:《北美首屆法會講法》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수련심득교류회의)

문장발표: 2012년 12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2/12/30/1368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