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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는 속인에게 이끌려가지 말아야 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밍후이왕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읽었다. “최근 몇 년간 중공의 노동교양제도의 불법성은 국내외의 광범위한 비난을 받았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중공은 한편으로는 파룬궁을 박해한 이번 정치운동을 계속하고, 한편으로는 노동교양소에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들을 감옥으로 이전해 계속 감금했다. 더욱 심한 것은 점점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불법적인 중형 판결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읽고 나서 나는 처음에 사당(邪黨) 모 정법위원회 서기가 금년 내로 노동교양 제도를 중지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마음속으로 정말로 한동안 기뻐했던 일이 생각났다. 끝내 버텨냈구나, 노동교양소에 수감된 수련생도 돌아올 수 있겠구나. 나중에 이런 생각이 틀렸음을 느꼈다. 이는 사상 중에 여전히 중공이 박해를 중지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는 것이 아닌가?

사당 18대 회의가 열릴 즈음에 나도 속인과 마찬가지로 매일 바이두(百度) 뉴스를 검색했다. 실제로는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태도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보고 싶었던 것이다. 어느 날 국무원 조직도를 보았는데 소위 ‘사교’에 겨냥한 두 가지 조직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때 나의 사상 중에 품고 있던 소위 ‘희망’이 철저히 파멸됐다. 새로운 지도자가 당선됐으나 ‘조대(朝代)가 바뀐’ 것은 아니었다. 중공은 여전히 중공이며 사당은 여전히 사당이다. 단지 새로운 사람으로 바뀌었을 뿐 간판은 여전히 그 간판이었다.

나는 속으로 사존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법리를 되새겨보았다. 이 공산사당은 어떻게 나타난 것인지, 우주 중에서 구세력은 어떻게 배치한 것인지, 그것이 세상에 와서 하려는 목적이 무엇인지, 그것과 우리 대법제자는 어떤 관계인지, 왜 이번의 사악한 박해가 발생했는지, 우리는 마땅히 어떻게 이번의 박해를 대해야 하는지, 우리는 마땅히 어떻게 이 사당을 대해야 하는지, 이번의 박해에서 우리는 마땅히 어떻게 자신을 파악해야 하는지? 등이다. 이렇게 생각해보니 나는 우리 대법제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일부 사람은 중공에 환상을 품고 있으며 그것이 좋게 변하기를 희망한다. 일부 해외민주인사, 반체제인사를 포함해 그것이 정치개혁을 추진하고, 민주헌정을 하기를 희망하는데 이는 그래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대법제자는 이렇게 생각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법에서 중공사당의 내력을 이미 알고 있으며, 그것이 존재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장래에 그것의 결과가 어떠할 것인지 알고 있다. 그런데 어찌 그것에게 의뢰하고 그것이 좋게 변할 것이라 희망을 품을 수 있겠는가? 구세력이 그것을 만들 때는 인간세상을 어지럽게 만들기 위함이었고 정법(正法)을 위해 반면적인 인물로 되게 했으니 그것의 본질은 사악하고 악독하며 나쁜 것이다. 그러니 어찌 좋게 변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중공이 해체되고 멸망되는 것은 신이 일찍 정해놓은 것이며 개변할 수 없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는 법에서 문제를 보아야 하며 정법의 각도에서 문제를 보고 착실히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자신의 사전의 서약과 사명을 완성해야 한다. 사당을 안중에 두지 말아야 하며 인간세상의 그 어떠한 환상(幻象)에도 이끌리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내야 하는 정념이다.

현재 층차의 자그마한 인식으로서 잘못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하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4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4/11/2719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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