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이옌
[밍후이왕] 우리 법 공부팀은 법 공부를 하고 난 후 한 가지 습관이 있다. 어느 수련생이 상태가 좋지 않거나, 무엇을 잘하지 못했거나, 어느 방면에 심성이 제고해야 하는가를 보고 여러 사람이 의견을 내놓는다. 그러나 법 공부를 한 후 자신이 잘하지 못한 것을 깨닫거나 어디에서 아직 제고해야 하는가, 법 공부팀에서 본 현상을 보고 자신을 찾는 사람이 적다.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하고 안으로 찾지 못하는 두 가지 인식 상의 오류를 나는 깨달았다.
1. 다른 사람의 심성의 부족한 면을 지적하고 그를 도와 제고하게 하면 자신의 인식이 좋고 경지가 높다고 느끼고, 다른 사람을 도우면 무사(無私)하고 공덕을 쌓고 층차가 제고된다고 생각한다.
2. 일을 많이 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면 공덕이 높고 무사하게 지불한 것이고 심성 경지가 높아진다고 생각하며 층차도 필연 제고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오해가 생긴 것은 수련을 임무를 완수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많이 할수록 수련을 더욱 높게 수련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사실 이런 인식은 대법수련의 직지인심(直指人心)을 완전히 위배한 것이고 밖으로 구하고 밖으로 본 것이다.
나는 이것 역시 많은 수련생이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는 개인 숭배심, 비기는 마음, 질투심 등등 주요 사람의 마음을 초래하는 원인이라고 깨달았다.
사부님은 ‘로스앤젤레스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수련이란 바로 안을 향해 찾는 것이라, 맞든지 맞지 않든지 모두 자신에서 찾아야 하며, 닦음이란 바로 사람의 마음을 닦는 것이다.” 이 한 가지만 우리가 할 수 있다면 수련환경은 얼마나 큰 변화가 있을까! 금강불파(金剛不破)에 도달하는 것이 아직 어려운가?
문장발표: 2013년 4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4/15/2720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