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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구세력의 박해를 타파한 한 차례 수련과정

글/ 중국대법제자

[밍후이왕] 2012년 4월 상순, 사악한 우두머리 저우융캉(周永康)은 우리 시에 와 미친 듯이 사람을 붙잡았다. 하루는 두 수련생과 함께 밖에 나가서 직접 사람들과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있었는데 사복 경찰이 나를 지방의 파출소로 납치해 갔다. 파출소에서 즉시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이 납치된 원인을 찾았다.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일이 점차 순조로워져 점점 크게 하였으나(주로 션윈 CD와 차단된 사이트를 우회 접속하는 CD를 주었다.) 자신을 닦는 것을 잊었다. 의외로 득의양양해져 다른 사람을 얕보는 마음, 잘난 체하는 마음, 일하려는 마음, 과시, 쟁투, 허영의 마음, 두려움, 원망 등등 사람 마음이 나타났다. 법을 제1위에 놓지 않았고 바쁘다고 법을 적게 배웠으며 설령 법을 배워도 마음에 닿게 배우지 못했고 발정념을 해도 입장한 손이 기을어졌다.

이런 사람 마음을 찾은 후 수련이란 정말 얼마나 엄숙한 것인지 체험했는데 마음이 괴로웠다. 그러나 마음속으로 즉시, 설령 내게 누락이 있더라도 사악은 나를 박해할 자격이 없다고 인식했다. 나는 대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으면서 우리 위대한 사존 리훙쯔 선생님만이 나를 관여하시며 그 어떤 생명도 관여할 자격이 없고 누가 박해하면 즉시 보응을 받는다고 생각했다. 여기까지 생각하고서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고 바른 신이 호법해 주기를 바란 후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때 다른 공간에 사악이 많아 경찰을 조종하였는데 진상을 듣지 못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태도도 좋지 않았다. 그중 한 경찰은 사악에 조종당하여 소리를 지르며 나에게 이름과 주소를 대라고 하였지만 나는 협조하지 않았고 그 결과 주먹으로 그가 나의 머리를 몇 번이나 때렸지만 아픈 느낌이 없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감당하셨다는 것을 알고 사존께 즉시 내가 머물고 있는 파출소의 다른 공간의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공산사령을 철저히 해체해 달라고 가지했다. 끊임없이 정념을 강화했다.

발정념 하는 중 경찰이 나의 핸드폰과 전화번호를 조사하자 그들이 찾을 수 없다는 일념을 발했다. 그 결과 그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찾았으나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그러나 사악은 끝까지 단념하지 않고 ‘무명 씨’(이름 없는 사람)라고 기재하고는 나를 15일간 불법 감금했다.

오후 5, 6시경 남편과 한 수련생이 나를 데리러 왔다. 내가 하루 동안 지킨 이름을 남편은 알려주고 말았다. 그때 나는 매우 풀이 죽었으며 사람 마음이 다 올라왔다. 남편이 나의 이름을 경찰에게 알려준 것을 원망했고 정념도 사라졌다. 남편과 수련생이 사람을 데려가려 하자 갑 경찰은 말했다. “당신들은 늦게 왔네요. 그녀가 이름을 대지 않아 ‘무명 씨’로 15일 구류했어요.” 남편과 수련생이 어떻게 사람을 달라고 해도 소용이 없었다. 그때 나는 이미 풀이 죽었고 정념도 없었다. 다만 갑 경찰이 말할 뿐이었다. “당신들은 마음 놓으세요. 15일 구류하고 풀어 줄 겁니다.” 그때 나는 요행을 바라는 마음을 품고 소극적으로 경찰차에 오르면서 생각했다. 구치소에서 나를 받지 않으면 좋겠다고. 그러나 구치소에 이르자 ‘무명 씨’로 나를 접수했다. 나는 더욱 풀이 죽었다. 경찰이 서명하라고 하면 서명했고 옷을 갈아입으라고 하면 갈아입었다. 이후 3층에 올라가 방도 정했다.

방에 이르자 방안의 사람들이 모두 자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대략 밤 11시쯤 됐다. 나는 졸리지 않아 앞뒤를 생각하며 안으로 찾았다. 왜 이런 결과인가? 도대체 어디에서 사악이 틈을 탄 것인가? 파출소에서의 일사 일념을 생각했다. 왜 풀이 죽었는가? 이렇게 찾으니 마침내 내가 이름을 말하지 않았던 기점이 틀린 것을 찾아냈다. 집에 반신불수의 시어머니를 돌봐야 하는데 만약 이름을 말하면 내가 구류되고 세뇌반에 가면 시어머니를 돌볼 사람이 없다. 원래 자신의 바르지 않은 기점이 사악에 틈을 타게 했다. 자신이 수련을 착실히 못한 것을 원망하고 법을 잘 배우지 못하고 백분의 백으로 신사신법하지 못했다. 실패를 반성한 후 사존의 법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한 사람이 신을 향해 나아가는 수련과정에서 사람이 수련하고 있는 것이지 신이 수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면 수련과정 중에서 사람은 꼭 잘못을 할 수 있으며 꼭 잘 넘기지 못하는 고비가 있을 것이다. 물론 또한 큰 잘못을 범하는 사람도 있다. 관건은 인식했다면 결심하고 그것을 제거할 수 있는가 없는가이다. 결심하고 걸어 나오는 이것이 비로소 수련이며 이것이 바로 수련이다.” [1] 사존의 이 한 단락의 법이 나를 점오했다. 더는 풀이 죽은 이런 처지에서 빠져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 반드시 분발해야 하며 잘하지 못하면 지금부터 잘해야 한다.

눈앞에 곤히 잠든 중생을 보니 가슴이 쓰리다. 일념이 머리에 떠올랐다. 내가 여기에 중생을 구하러 왔지 박해당하려고 오지 않았다. 평소 기회가 없었지만 오늘 내가 여기로 모셔졌으니 역시 좋은 기회이다. 바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중생을 독해하는 사악을 해체하고 인연이 있는 여기의 중생을 구도하자. 여기까지 생각하고 그런 낙담하는 정서를 제거해 버리자 정념이 강해졌다. 사부님께 제자가 정념정행 하도록 이곳의 일체를 잘하게 해달라고 가지를 청했다.

이튿날 아침 4시쯤 일어나려고 동정을 살피는데 범죄자를 감시하는 사람(경찰이 배치한 자로 24시간 동안 감방 안의 매 사람의 일언일행을 감시함)이 걸어와 작은 소리로 물었다. “당신은 파룬궁인가?” 나는 웃으며 말했다. “그렇다.” 그녀는 말했다. “당신은 연공하는가?” 마음속으로 놀라며 기뻤다. 사존께서 그녀를 이용해 나에게 3가지 일을 잘하라고 격려해 주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즉시 씻고 5장 공법을 했다. 날이 밝자 감방의 모든 사람이 모두 놀라면서 “파룬궁은 여기까지 연마하러 왔네.” 하며 여러 사람이 신기하게 나를 바라보자 나는 파룬궁의 진상을 말했다. 나는 왜 붙잡혔으며 강 마귀와 중공사당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를. 마지막에는 여러 사람에게 3퇴를 권했다.

그날 사악은 미친 듯이 사람을 붙잡고 어떤 사람이든 다 잡아들였다. 마약 흡인한 자, 매춘부, 도박한 자, 도둑 등등이다. 매일 전 시의 각 지역에서 10여 명을 데려왔다. 때로는 심지어 100여 명이 구치소에 왔다. 감방마다 사람이 가득 찼다. 밤에 잠이 오지 않아 땅바닥에 자리를 깔았다. 나의 방은 엄격히 관리하는 곳이기에 일반 사람은 이 방에 오지 못한다. 이렇게 많은 중생을 보고 마음속으로 일념을 움직였다. 사존께서 가지해 주세요. 인연 있는 사람을 이 방에 데려다 주시고 구도된 사람은 즉시 이동하여 가게 해 주세요. 그러자 이후에는 매일 오고 가는 사람이 있게 되었다. 이것은 나에게 자신감을 주었다. 매일 24시간 중 3, 4시간을 자는 외에 기타 시간은 고밀도 발정념 하고 법을 외우고 진상을 알렸다. 이 과정에서 위대하신 사부님께선 중생에게 자비하셔서 중생이 정말로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하게 하셨다.

하루는 점심 때 당뇨병을 앓고 있는 65세의 다이(戴) 할머니가 뜻밖에 발병했는데 병이 심하였다. 침대에 누워 신음하는 할머니를 보고 여러 사람이 너나 할 것 없이 어떻게 하느냐며 한 마디씩 했다. 어떤 사람이 건의하기를 일반범죄 관리인에게 사람의 생명이 위급하니 즉시 보고하도록 하라고 했다. 그리하여 그가 벨을 누르고 경찰에게 정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시간은 일분일초 흘러가지만 경찰은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여러 사람은 안달이 났고 일반범죄 관리인에게 다시 벨을 누르고 보고하라고 했다. 몇 번이나 눌러도 응답하는 사람이 없었다.

할머니의 신음소리는 점차 커지고 경찰은 오지 않자 다시 일반범죄 관리인에게 벨을 누르라고 했다. 벨을 누르자 경찰은 큰소리로 욕했다. “당신네들은 뭘 그리 떠들썩대느냐? (왜냐하면 감시카메라가 있다.) 우리는 어떤 환자도 다 보았다. 뭐 그리 놀라만한 것도 못되는데…….” 경찰이 이렇게 소리를 지르자 누구도 말하지 못했다. 이때 나의 머릿속에 일념이 떠올랐다. 법을 실증할 때가 왔다고. 그래서 할머니에게 말했다. “할머니,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세요. ‘간부’(여기에서 경찰을 말함)도 당신을 상관하지 않습니다. 빨리 외우세요.” 할머니는 고통스럽게 신음하며 대답하지 않았다. 이렇게 할머니는 오후 내내 고통을 겪었다.

저녁 식사 시간이 되자(저녁 6시다.) 여러 사람이 앞다투어 식사하러 갔다. 나는 가부좌하고 6시 발정념을 했다. (나의 침대는 할머니 침대 옆에 있다. ) 마침 할머니를 대면하고 발정념을 했다. 반시간이 지나 발정념을 멈추자 할머니의 신음 소리도 멈췄다. 나는 조용히 물었다. “할머니, 어떠세요? 내가 밥을 가져다줄까요?” 할머니는 좋다고 말했다.

잠시 후 밥을 가져오자 할머니도 일어났다. 여러 사람이 모두 놀랐다. “할머니, 다 나았습니까?” 할머니는 밥을 드시면서 나를 바라보고 물었다. “방금 전 당신이 나에게 공을 발하지 않았는가? 서늘한 기운이 나의 몸을 감싸는데 매우 편안하다. 지금은 다 나았다.” 나는 웃으며 그에게 말했다. “방금 전 나는 발정념을 했고 우리 사부님께서 당신에게 자비하셔서 당신은 혜택을 얻었습니다. ”할머니는 말했다. “당신이 나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해서 끊임없이 외웠다.” 이때 감방은 난리가 났다. 어떤 사람이 말한다. “파룬궁은 정말로 신기하다.” 또 어떤 사람은 “허리가 아픈데 내게도 공을 좀 보내주세요.” “나 여기도 아픈데 나도 좀 도와주세요.” “할머니는 성실한 사람이라 절대 남을 속이지 않는다. 이것은 틀림없어…….” 등등을 말했고 그 몇 글자가 무엇인지 몰라 나에게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는데 나는 한동안 누구에게 대답해 줄지 몰랐다.

나는 여러 사람이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하고 구도되기 바라는 것을 보고서 “모두 조용히 하도록 하게.” 하고 말했다. “우리 파룬궁 수련자는 병을 치료하지 않고 나도 병을 치료하지 않으며 단지 당신들이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며 당 조직을 탈퇴하면 바로 이익을 보고 복을 얻는다. 이것이야말로 당신들 생명의 영원한 보장이다…….” 그러자 여러 사람이 펜과 종이를 가져와 각자 한 장씩 써서 가져가고는 함께 외웠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 시각, 이 광경을 그 어디 구치소라 할 수 있겠는가! 중생의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는데 그 한순간 나는 감동되어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위대하신 사존께 중생에 대한 자비와 구도에 감사드렸다. 그 한순간 중생은 구치소에 있다는 것을 잊고 주저하지도 않았으며 어떤 누구도 와서 교란하지 않았고 기쁨을 한껏 누렸다. 정말로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 밝도다.”였다. [2] 그 후에 나는 그들에게 많은 진상을 알리고 저녁 9시에야 각자 잠자리에 들었다.

15일간, 나는 대법제자의 풍모로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했다. 처음에 들어올 때는 모두 심정이 좋지 않았지만 내가 대법의 법리로 권유하고 사람이 되는 도리를 알게 했다. 어떤 사람은 병이 심해 스스로 처리할 수 없었는데 나 스스로 도와주며 씻겨주었고 어떤 사람은 중형을 받아 손과 발이 침대에 묶여 있어서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는데 역시 스스로 그녀를 씻겨주며 밥과 물을 먹여주고 심지어 대소변을 받아내기도 했다. 나의 일거일동은 그곳의 사람들을 감동하게 했는데 그들은 내심에서 우러나와 말하기를 파룬궁은 정말로 좋다고 했다. 이성이 분명치 못한 한 사람 외에 인연 있는 사람은 모두 삼퇴를 했다.

15일이 지났다. 나오기 전날 마음이 안절부절못했다. 마음이 평온하지 않아 안으로 찾았다. 잠재의식 속에 사악의 세뇌반에 보내지게 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다. 즉시 부정하고 승인하지 않았지만 이튿날 마음속은 여전히 평온치 않았다. 내가 갑 경찰과 다른 경찰 기사를 보고 나는 다 알게 되었다. 반대로 마음이 평온했다. 사악은 나를 세뇌반에 보내려 했다.

갑 경찰은 나를 보고 말했다. “이쪽으로 와 앉으세요.” 나는 앉지 않고 반문했다. “어찌 또 당신 둘이에요. 15일 후 남편이 나를 데려간다고 약속하고는, 당신들은 거짓말만 하는구려. 나는 오늘 절대 당신의 차를 타지 않겠다.” 갑 경찰은 웃으며 말했다. “당신을 붙잡고 당신을 심판하는 것은 우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는 단지 임무를 집행하는 것일 뿐이다. 당신을 다시 학습반(세뇌반)에 보낼 것이다.” 이때 나는 마음속으로 이미 결정했다. 오늘 나는 내걸겠다. 일체를 사부님께 맡기고 절대 협조하지 않겠으며 절대 사악의 차에 타지 않겠다.

두 경찰은 나를 끌고 차에 태우려 했다. 나는 이때 가부좌하고 땅에 앉아 절대 협조하지 않았다. 그들은 반나절 버둥거리다가 큰 힘을 들여 비로소 나를 차에 태웠다. 그리하여 경찰차는 구치소를 빠져나왔다. 많은 수련생이 밖에 있었으나 내가 차에 앉아 있어 보지 못했다. 내가 차창을 두드리자 남편과 남동생이 나를 보고 경찰차를 가로막았고 이때 남편이 재빨리 다가와 두 형제는 경찰차 앞을 막아섰다. 하지만 가로막지 못하였고 경찰차는 내달렸다.

이 일체를 보고도 나는 풀이 죽지 않았으며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다고 생각했다. 계속 두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며 갑 경찰에게 당원인가고 물었다. 그는 그렇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당신 빨리 마음속으로 탈퇴하면 평안을 얻을 수 있어요. 지금 1억 남짓한 사람이 탈퇴했어요. 당신들의 공안, 검찰, 법원, 사법 부문의 사람을 포함하여 많은 경찰이 다 탈당하고, 모두 자신을 위해 살길을 남겨두는 것이다……..”

내가 말을 다하지 못했는데 갑 경찰이 말했다. “당신은 이 처지에 있으면서도 아직 나와 이런 말을 하다니, 당신을 노동교양 하는 것이 맞아.” 나는 말했다. “그렇다! 당신 말해 봐요 내가 도대체 왜 이렇겠는가? 당신들은 나를 구치소에 15일간 감금하고도 아직 만족하지 못하고 또 나를 세뇌반에 보내려 한다. 당신 한번 말해보세요? 내가 왜 그럴까? 지금까지 나는 당신을 원망하지 않고 아직 당신에게 진상을 알리고 당신들에게 사당조직에서 탈퇴하라고 권하며 이로 인하여 구도되기를 바라는데 이것은 다 당신들의 생명을 위한 것이 아닌가? 그러나 당신 둘은 오늘까지도 사당을 도와 나쁜 짓을 하고 있어요.”

갑 경찰은 말했다. “당신을 붙잡고 당신을 판결하는 사람은 우리가 아니다. 우리는 단지 공무를 집행하는 것인데 이것도 우리의 일이다.” 나는 말했다. “당신들은 문화대혁명을 알고 있지요. 10년 큰 재난에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는가. 후에 죽은 사람을 위해 누명을 벗겨주고 경찰 한 무리를 죽였다. 그러면 당신 오늘 비록 나를 붙잡지 않고 나를 판결하지 않았지만 당신은 이 속에 있지 않은가? 당신은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는가? 당신들이 오늘 나를 집에 돌려보내면 당신들도 공을 세워 속죄하는 것이고 역시 좋은 일을 한 것이다.”

이때 갑 경찰은 말했다. “됐어요, 말하지 않겠다. 나는 다 알고 있어요. 다만 오늘 당신을 석방하지는 못하지만 나는 오늘 좋은 일을 할 수는 있어요. 있다가 나의 핸드폰으로 남편과 통화할 수 있게 연결해 주겠어요.” “좋아요.” 나는 말했다. “말하면 말한 대로 해야 해요.” 이때 갑 경찰은 갑자기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고혈압이 있는 것이 아닌가? 얼굴이 왜 이렇게 빨개요.” 이 말을 듣고 나는 놀랐다. 그때 전혀 불편한 느낌이 없었다. 이 말은 그가 말한 것이 아니라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려 나를 점화해 주시는 것이다.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묵묵히 발정념 하며 사악이 나에게 강요한 일체를 부정하고 사존께 가지를 청했다. 나에게 혈압을 높게 해주셔서 세뇌반이 나를 받지 않게 해주세요.

경찰은 줄곧 세뇌반 방향으로 차를 몰고 갔고 얼마 후 세뇌반 앞에 도착했다. 이때 갑 경찰이 핸드폰을 꺼내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이미 나를 세뇌반에 보냈다고 알려 주었다. 말하는 동시에 나의 신체가 갑자기 불편하더니 온몸에 힘이 없고 얼굴이 빨갛고 숨이 찼다. 동시에 경찰차는 이미 세뇌반에 도착했다. 차가 서자 갑 경찰은 말했다. “차에서 내리세요.” 이때 나는 의자에 기대고 힘없이 말했다. “나는 차에서 내릴 수가 없어요. 온몸이 움직일 수가 없어요.” 갑 경찰은 말했다. “고혈압이 발작했네, 어떻게 하지? 천천히 내리세요.” 나는 기대고 움직이지 않고 대답도 하기 싫었다. 그러나 마음속으로 결정했다. 절대 협조하지 않고 절대 차에서 내리지 않겠다.

이때 세뇌반에서 몇몇 여자가 나왔다. 한 여자가 차에 오른 후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디 사람입니까? 이름이 무엇입니까? 나이는 몇입니까?”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마음속으로 일념을 발했다. 누구도 물어볼 자격이 없다. 얼마 후 그녀는 말하지 않았다. 이것은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에게 가상을 연화해 주신 것임을 똑똑히 알고 있었다. 자신이 잘하지 못하였는데 사존께서는 이 제구실을 못하는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나를 도와 관을 넘도록 해 주시는 것이다. 오늘 절대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를 저버리지 않겠으며 반드시 여기에서 나가겠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고 대성통곡했다. 우는 과정에서 정념은 점차 커지고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고 바른 신이 법을 가호해 줄 것을 청하고 사악의 나에 대한 박해를 부정했다. 내가 수련에 누락이 있어도 누구도 나를 박해할 자격이 없고 나는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관여하시며 누가 박해하면 누구에게 죄가 있는 것이고 즉시 보응을 받는다.

얼마 후 갑 경찰이 왔다. 내가 얼굴이 빨갛고 얼굴에 눈물인지 땀인지, 이런 괴로운 모양을 보고 그가 좀 괴로워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때 나는 핸드폰으로 남편과 연결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말하지 않고 휴대폰을 나에게 주었다. 전화가 걸리자 남편과 남동생이 세뇌반 밖에 있는 것을 알고 나는 남편에게 지금 몸이 불편하니 갑 경찰에게 사람을 요구하라고 말하고 만약 무슨 일이 있으면 그들이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고 말하라고 했다.

말이 끝나자 세뇌반 문밖에서 문에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 남편과 남동생은 밖에서 외쳐댔다. 갑 경찰은 즉시 사람을 석방하라. 인명이 해를 입으면 그들이 반드시 책임지라고 요구했다. 이때 갑 경찰이 당황하며 재빨리 대답했다. “당신들 소란을 피우지 마세요. 잠깐 기다리세요. 지금 610과 전화 연결해 정황을 말해 보겠어요.” 이때 나는 끊임없이 사부님께 가지를 바랐고 본 지역에 610 배후의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 및 공산사령을 철저히 해체했다.

대략 15분이 지난 후 갑 경찰은 핸드폰을 나에게 주고 남편과 연결하라고 했다. 남편에게 파출소에 와서 나를 데려가라고 했다. 이 말을 듣고 나는 사악이 꼼수를 부리려는 것을 알고 마음속으로 어디에도 가지 않으며 오늘 여기에서 나가겠다고 생각했다.

전화를 받고 나는 갑 경찰이 말한 대로 말하지 않고 남편에게 알렸다. 강도 높게 사람을 요구하세요. 느슨히 하면 안 돼요. 갑 경찰은 안달이 나서 무엇도 말하지 못했다. 이때 남편과 남동생은 전보다 더 큰소리로 외쳤고 더욱 도리에 맞게 갑 경찰에게 말했다. “우리 아내는 좋은 사람이오. 당신들에게 붙잡혀 와 오늘 죽게 된다면 당신 갑 경찰을 찾을 것입니다. 누구도 찾지 않고 당신만 찾을 것입니다…….”

갑 경찰은 방법이 없어 또 610에 전화를 걸었다. “당신들 빨리 결정하세요. 이 파룬궁은 안 되겠어요. 이곳(세뇌반)의 의사는 감히 그녀의 병을 보지도 못해요. 만약 그녀가 여기에서 죽으면 우리는 절대 책임지지 않겠어요.”

대략 몇 분이 지나자 갑 경찰과 기사가 차에 다가와 말했다. “내려 오세요. 집에 돌아갈 수 있어요.” 나는 말했다. “당신들이 나를 부축해 주세요.” 사실 전에 신체가 불편한 가상은 이미 사라졌다. 마음속으로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제자를 소중히 여기시며 제자가 고통을 더 감당하지 않게 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렇게 한 시간의 정사대결을 경험했다. 다른 공간에서는 천지를 진동시켰을 것이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존의 가지로, 뭇 정신(正神)의 도움 아래, 제자의 강대한 정념 아래, 외부 수련생의 정념의 가지로, 남편과 남동생의 적극적인 협조로 나는 비로소 순조롭게 세뇌반에서 뛰쳐나왔고 또 정체 협력의 힘을 목격했다.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합니다! 수련생에게 감사합니다!

주:

[1] 리홍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막다른 고비[死關]에서 벗어나라’

[2] 리홍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9회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2/2650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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