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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을 지켜 분초를 다투면서 사람을 구하자

글/ 산둥 제녕(山東濟寧) 대법제자 신츠(心慈)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1997년 5월에 기쁘게도 법을 얻어 수련을 시작하였다. 대법을 얻기 전에 신장염, 기관지염, 자궁종양, 빈혈, 뇌 혈액 공급부족 등 9가지 질병이 있어서 크고 작은 병원들을 거의 모두 돌아다녔지만 줄곧 호전이 없었다. 온종일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고통에 시달렸다. 법을 얻은 후 두 달도 되지 않아 위의 질병들은 말끔히 없어졌고 나는 진정으로 병이 없으니 온몸이 홀가분하다는 느낌을 체득하게 되었다.

사존께서 나한테 주신 새 생명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나는 내가 얻은 새로운 생명으로 노력하여 홍법하고 중생을 구도함으로써 사존의 무량한 자비로우심에 보답하겠다고 소원을 빌었다. 내가 법을 얻은 후의 거대한 변화는 나의 친인과 주위 사람들에게 직접 영향을 주었는데 그들도 잇달아 법을 얻게 되었다. 나의 어머니와 두 여동생, 매부 등 여러 사람이 모두 연달아 수련의 행렬에 들어왔고 우리는 연이어 6개 법 학습 연공장을 설립하였다. 아래에 내가 사존의 자비로우신 가호로,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한 것을 사존께 보고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1. 비바람을 가리지 않고 삼퇴를 권하면서 사람 구하기에 급하다.

2004년 ‘9평 공산당’ 책은 갑자기 세상을 놀라게 하면서 나타났고 2005년 2월 15일 사부님께서는 ‘세간을 향해 파룬(法輪)을 돌리노라’는 경문을 발표하심으로, 중공을 해체하고 삼퇴를 권하여 사람을 구하는 서막을 열어놓으셨다. 나는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여 사람을 구하는 길에서 견정히 걸어 나갔다.

몇 년 동안의 반박해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하는 가운데서 나는 추호도 감히 게으름을 피우지 못했고 하루라도 발걸음을 멈춘 적이 없었다. 도시의 크고 작은 길거리와 농촌의 눈밭을 두루 다니면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아 나섰다. 나는 자신에게 사람 구하는 목표를 세웠는데 한 주에 사람을 반드시 70명 이상 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제일 많을 때에는 하루에 42명을 탈퇴하게 했다. 대략적인 통계에 의하면 몇 년 동안 나는 이미 2만 3천여 명을 중공의 사악한 당(공산당), 단(공청단), 대(소선대) 조직에서 권하여 탈퇴하게 했다.

하루는 가두주민위원회에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러 갔을 때 문에 들어서니 마침 두 서기가 모두 현장에 있었다. 그들은 “당신은 담이 꽤나 크네요. 다른 사람들은 우리를 모두 피해 다니는데 당신은 오히려 찾아오네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웃음을 띠고 그들에게 나는 오늘 그들을 구하러 왔다고 말하였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그들은 나에게 많은 문제를 제기하였는데 탠안먼(天安門) 분신자살은 무엇이고, 중남해를 포위하여 공격한 것은 무엇인가 등등 말이다. 나는 인내심을 가지고 그들에게 모두 해석해 주었다. 말하고 있을 때 마침 주민위원회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사람이 또 들어왔다. 사부님의 안배로 세 생명은 모두 구원되었고 사당의 모든 조직에서 탈퇴하여 자신을 위해 정확한 위치를 배치하였다. 또한 이후에 사당의 유관된 부문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붙잡으려 할 때 여러 번 대법제자를 보호해 주었다.

하루는 큰 눈이 내렸는데 혹독한 찬바람에 도로는 모두 막혔고 자전거도 탈 수도 없었으며 게다가 아들 또한 손녀를 데려와 나보고 돌보라고 하였다. 당시 나는 하루 휴식하자고 생각하였지만 집에 어떻게 앉아 있어도 불편하였다. 나는 어린 손녀에게 할머니는 수련자로서 오늘 사람을 구도하는 일을 아직 하지 못했으니 집에서 한가히 있으면 안 된다고 하면서 같이 나가서 사람을 구하자고 하였다. 어린 손녀는 정말 말을 잘 들었다. (어린 손녀 역시 어린 대법제자이다.) 우리는 사람을 구하는 자료를 지니고 큰 눈을 밟으며 문을 나섰다. 길에서 열 몇 명 생명이 또 구원되었다. 찬바람이 칼로 에는 듯이 얼굴을 쑤셨지만 나와 어린 손녀의 마음은 모두 따뜻하였다. 내가 손녀에게 춥지 않느냐고 묻자 그녀는 춥지 않을 뿐만 아니라 땀까지 난다고 말하였다.

한번은 내가 건축 공사장까지 걸어갔을 때 그들은 나보고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물었다. 나는 내가 복음을 전하고 사람을 구하는 사람이라고 말한 다음, 뒤이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세계 백여 개 나라에 전해진 것과 하늘이 중공을 멸하니 탈당해야만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돌마저 말한다고 알려주면서 구이저우(貴州)의 장자석 위에는 천연(天然)의 여섯 글자 “중국공산당망”이 새겨져있으므로 빨리 중공에서 탈퇴해야 순장되지 않고 복을 받아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하였다. 이때 그들의 작업반장이 걸어오더니 그들 직원들에게 큰 소리로 “모두 다 들었죠? 파룬궁은 ‘쩐싼런(眞善忍)‘을 말하기에 이후에 파룬궁 자료라면 당신들은 마음껏 보세요. 우리 아들도 이번 해에 파룬궁 진상 CD를 보고 대학에 붙었는데 복을 받은 거죠.”라고 말하였다. 결과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중공에서 탈퇴하는데 동의하였고 32명 생명이 모두 구원받게 되었다.

2. 대법이 신기함을 나타내다.

어릴 때 나는 하루도 학교에 다닌 적이 없었고 문화생활도 없었다. 법을 얻은 후 수련생들이 함께 모여서 법 학습하는 것을 보고, 나는 글씨를 몰라 마음이 얼마나 급했는지 모른다. 온종일 책만 쥐고 눈물만 흘렸는데 나는 책을 보면서 얼마나 법 학습하기를 원했는지 모른다. 나는 매일 수련생에게 법 학습을 부탁하였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많이 물어보려고 노력하였다. 하루는 내가 대법 책을 받쳐 들고 책상에 엎드려 자고 말았는데 ‘전법륜’ 속의 많은 글씨가 모두 금빛 색 큰 글자로 되어 나의 머릿속으로 날아 들어왔다. 날아오고 날아오는 것을 보면서 조금 후에 깨어났는데 그 후로 다시 대법 책을 보니, 글자를 알게 되어 나는 얼마나 격동했는지 모른다. 지금은 사부님의 대법 책을 모두 통독할 수 있다.

한번은 농촌에 가서 진상을 알리러 갔는데 말하고 나니 날이 어두워진데다 길도 너무 멀어 돌아오는 길에 밤이 깊어 길을 잃고 말았다. 게다가 큰 비까지 내려 도로는 손을 내밀어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캄캄하였고 아무도 없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 저는 여기에서 맴돌면 안 됩니다. 저에게는 내일 구도해야 할 사람들이 있기에 날이 밝기 전에 돌아가야 합니다.’라고 생각했다. 이때 갑자기 금빛 색의 파룬 다섯 개가 나의 자전거 앞쪽에 나타났고, 여러 가지 색의 빛을 내뿜으면서 나를 위해 길을 안내해주었다. 나는 이내 뒤따라갔고 줄곧 집 입구에 도착하여 내가 길을 알 수 있게 되어서야 파룬 다섯 개는 비로소 사라져버렸다.

3. 정념정행하자, 놀랐지만 위험은 없었다.

중공 우두머리 장쩌민은 중외(中外)를 놀라게 하는 파룬궁 사건을 일으켰는데, 한동안 검은 구름이 머리를 눌렀고 곳곳에 거짓말로 가득 찼으며 세인들은 모두 기만당했다. 나는 시간을 다투어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의 환경이 너무 사악했다. 내가 마침 어느 건축 현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면서 자료를 나누어 주고 있을 때 갑자기 40여 세 되는 남자가 나의 차를 잡고는 가지 못하게 하였다. 기세등등하게 나를 모함하려고 하면서 한 손으로 손잡이를 쥐고 한 손으로 휴대폰을 꺼내면서 파출소에 전화를 걸려고 하였다. 당시 나는 속으로 두려운 마음이 없었는데 그가 사당의 거짓말의 기편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파출소는 나쁜 사람을 가두는 곳이에요. 우리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제일 좋은 사람이기에 거기는 내가 가야 할 곳이 아니에요.”라고 온화하게 말하였다. 나는 속으로 끊임없이 발정념 하면서 그의 배후의 나쁜 것을 제거하여 그의 전화가 통하지 못하게 하였다. 한참을 전화했지만 계속 통하지 않자 그는 혼잣말로 ‘계속 사용하던 휴대폰인데 왜 통하지 않지? 희한하네.’라고 말하였다. 마지막에 그는 “당신은 연세도 이렇게 많으니 그냥 가세요.”라고 말하였다.

2003년 정월 어느 하루, 내가 농촌에 진상을 알리러 갔을 때 전날에 한 마을을 지나게 되면서 그들에게 많은 진상자료를 주었고 진상도 알려주었다. 돌아갈 때 나는 또 이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한 사람이 나에게 “당신이 어제 준 자료, 지금도 있어요?” 하고 물었다. 나는 당시 이 사람이 자료를 더 요구하는 줄로 알았고(사실 나는 이미 사악에게 발견되었다.)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간절하여 차에서 내려 무슨 자료를 요구하는지 물었다. 이때 이 사람은 자료를 요구하기는커녕 휴대폰을 꺼내 악경(惡警)에게 통지하려고 하였다. 나는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고 멀지 않은 옥수수 더미 뒤에 경찰차 한 대가 숨어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재빨리 사악을 깡그리 제거해 없애겠다는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내가 앞에서 걷고 경찰차가 뒤에서 나를 쫓아왔는데 이때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지혜를 주셔서 슬기롭게 길옆 보리밭의 한 갈래 길로 방향을 바꾸게 하셨다. 경찰차는 나의 자전거를 쫓아오지 못했고 이렇게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가호로 나는 사악을 떨쳐버렸다.

4. 마음속으로 사람을 구도하는 것을 생각하다.

몇 년 전, 우리 집이 위치한 곳에서 마침 철거 이주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많은 사람이 소식을 들은 후 제곱 수를 더 많이 차지하기 위하여 집집마다 집을 짓기에 바빴다. 이것을 보자 집사람들 역시 나보고 빨리 집을 지어 돈을 벌자고 권하였다. 하지만 나는 여기에 움직이지 않았는데 나는 대법제자이기 때문이다. 사부님의 가르침을 나는 가슴 속에 깊이 새겼다. “우리 연공인(煉功人)은 실과 득을 어떻게 대하는가? 이는 속인과 다르다. 속인이 얻으려 하는 것은 개인의 이익이며, 어떻게 잘살고 편안히 지내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 연공인은 오히려 이런 것이 아니라 정반대로서, 우리는 속인이 얻으려 하는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가 얻는 것은 속인이 얻으려고 해도 얻지 못하는 것으로서, 오직 수련으로만 얻을 수 있다.” [1] 절대로 개인 이익 때문에 사람을 구도하는 일에 영향 주고 대법제자의 사명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나는 단호히 집 짓는 것을 포기하였는데, 매일 견지하여 법 학습하고 나가서 사람을 구도하면서 사존께서 안배해주신 길을 제대로 걸었다.

만약 집을 짓는다면 집값 4만여 원을 더 받을 수 있지만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후에 집을 바꾸는 가운데서 오히려 나에게 6만여 원을 보상해 주었다. 내가 집을 짓는 것을 포기한 시간 동안 염두가 발랐기에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주 순조로웠는데 매일 인연 있는 사람을 적지 않게 탈퇴하여 몇천 명 사람들이 구원받게 되었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하는 이 길에서 나는 심혈을 기울여 말하고, 말을 잘하고 싶었기에 갈수록 더 잘하게 되었다. 나는 자신이 갈수록 젊어지고 신체도 홀가분해졌다는 것을 느꼈는데 그전에 있던 나의 흰 머리는 지금 대부분 모두 검게 변하였다.

내가 연공하자 온 가족 모두 이익을 얻었다. 아들에게는 선천적인 건선이 있었는데 20여 년 전국의 여러 병원을 다녀봤지만 모두 병을 치료하지 못했고, 며느리에게는 오랜 위병이 있었는데 내가 연공한 후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자 모두 대법을 인정하여 그들 병은 치료하지 않고 좋아졌다. 어린 손녀는 어느 한번 생선을 먹을 때 생선 가시가 목에 박혔는데 당시 숨이 막혀 얼굴이 새파랗게 되었다. 아예 병원에 갈 시간도 없었고 사람들은 모두 속수무책이었다. 나는 급히 어린 손녀를 안고 사부님 법상 앞으로 가서 사부님에게 구도해달라고 빌면서 연달아 사부님을 두 번 불렀다. 어른 손녀의 막혔던 목구멍은 금방 나아졌고 당시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은 놀라서 아연실색하면서 사부님의 홍은에 감사드렸다.

앞으로 사부님을 따라 정법 하는 길에서 나는 더욱 정진할 것이고, 사부님께서 인도하신 길을 견정하게 잘 걸을 것이다. 서약을 실현하여 사람을 구함에 있어 분초를 다툴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 2013년 4월 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4/4/2637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