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지린 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2년 11월 20일] 나는 1997년 초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노제자이다. 수련을 시작한 후 나는 신심이 정화되어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되었다. 허약하고 병이 많았던 나는 모든 병이 말끔히 나았고, 개인 득실을 꼼꼼히 따지던 사람이 명리를 담담히 보는 수련자로 되었다. 나의 생활은 충실해지고, 가정은 화목해졌는데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한 후의 신성함과 더없는 영광을 느끼게 되었다.
1999년 장쩌민의 사악한 무리들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시작한 후 박해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내가 출근하는 병원과 상급 기관인 위생국에서는 매일 회의를 소집해 나를 불러 만일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으면 면직당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나는 이런 박해에도 물러서지 않고,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사부님의 가호 하에 견정히 오늘까지 걸어 지나왔다.
그 때 내가 매일 생각한 것은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리훙쯔(李洪志) 사존님의 대법제자이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 자신이 많은 이득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이득을 얻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이 비방과 모함을 당하면서 터무니없는 박해를 당하고 있으니 너무 가슴 아픈 일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목숨을 걸고서라도 꼭 베이징에 가서 대법과 사부님을 위해 도리를 따지겠다’고 생각했다.
2001년 설날 아침 8시, 나는 가족들 몰래 유서를 남기고 문을 나섰다. 기차역 앞에 와서야 기차표를 사려면 신분증이 있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나의 신분증은 이미 위생국에서 몰수해 가고 없었다. 그러나 나의 순서가 되었을 때 매표원은 나의 신분증을 보자는 말을 하지 않고 나에게 기차표를 끊어 주었기에 나는 기차표를 갖고 연달아 신분증을 검사하는 경찰들 앞을 지나 순리롭게 기차에 올라탔다. 이 모든 과정에 사부님의 가호가 없었다면 아예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튿날 7시가 넘어 나는 톈안먼(天安門) 앞에 도착했다. 톈안먼 광장에는 출입구를 설치해 놓고 입구마다 경찰이 지키고 있었다. 나는 온 오전을 광장주위를 돌았지만 들어 갈 수 없어 마음이 타들었다. 전문(前門) 앞까지 왔을 때 앞에 4~5명의 외국인들이 걸어가고 있었다. 나는 그들의 뒤를 바싹 따라 순조롭게 천안문 광장에 진입했다. 오후 4시가 넘어 국기를 내리는 의식이 시작되었다. 나는 이 시각이 법을 실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내 사부님의 결백을 돌려주세요!(還我師父清白!)”라고 외쳤다. 나의 외침이 떨어지기 바쁘게 경찰들이 나를 땅에 넘어뜨리고, 발로 차고, 목을 조이고, 수갑을 채운 후 나를 경찰차에 던져 넣었다. 당시 나는 대법을 실증하려던 나의 염원을 실현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흥분되어 두려움도 느끼지 못했다. 나는 거주 지역 구치소에 감금되었고, 병원에서 제명당하고, 딸도 병원에서 해고당했다.
구치소에 76일 감금당해 있으면서도 나는 굴복하지 않았다. 결국 아내(수련하지 않음)가 2만 위안을 써서 나는 풀려났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병원과 위생국 상관 부서를 찾아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것을 기점으로 하면서, 나에게 생활의 출로를 줄 것을 요구했다. 사부님의 가호가 있었기에 나는 위생국으로부터 영업 허가증을 받고 개인병원을 열게 되었다.
개인병원으로 영업을 시작한 후 갈수록 많은 환자들이 찾아왔다. 나는 별도로 시간을 내지 않고서도 환자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었고, 수입이 많아지어 중생을 구도하는 진상자료를 더 많이 만들 수 있었다. 표면에서 볼 때 내가 대법제자가 응당해야할 일을 하고 있었지만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가호와 배치였다. 나는 이전에 출근할 때처럼 시간의 속박을 받지 않고 수입도 많아졌으므로 편리한 환경조건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안배가 어디에 있겠는가. 나는 어떠한 언어로도 사부님에 대한 감격을 다 표현할 수 없다.
나는 이때로부터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처럼 자신에게 적합한 환경을 충분히 이용해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나는 병원을 찾아 온 환자들에게 사람이 병을 얻게 되는 원인을 알려주면서 자연스럽게 파룬궁은 무엇이며, 왜 전국에서 이처럼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는가를 알려주었다. 또 ‘톈안문 분신자살’의 진위를 분석하면서 중공의 음험하고 악독한 본질을 하나하나 밝혔다. 10여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영혼 깊이 충격을 받았으며, 진상을 똑똑히 안 후 파룬궁을 반대하던 데로부터 새로운 안목으로 파룬궁을 대했다. 나의 의술의 제고 역시 사부님께서 나에게 더욱 큰 범위에서 중생을 구도하라고 부여하셨음을 나는 절실히 느끼고 있다.
2004년 말 ‘9평 공산당’이 발표된 후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정법 노정이 한 걸음 더 앞으로 추진되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더 많아졌다. 나는 접촉하는 환자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는 외에 더 나아가 공산당은 무엇인가를 똑똑히 말해 주었다. 공산당이 집권한 60여 년 동안, 3반(三反), 5반(五反), 문화대혁명, 그리고 4천 만 인구가 굶어죽은 이른바 3년 자연재해 등 중국인민에게 가져다준 심각하고 엄중한 재난, 장쩌민 악당이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함으로써 국가와 민중에 가져온 심각한 후과, 귀주성의 ‘장자석’, ‘천멸중공(天滅中共)’ 등 진상을 알게 된 환자와 세인들은 분분히 ‘3퇴’를 했다.
나는 병원에 오는 환자들에게 진상전단지를 나누어 주고, 치료비를 받고 잔돈을 돌려 줄 때에는 진상 지폐를 주었다. 이 몇 년 동안 이렇게 준 지폐가 얼마나 되는지 모른다. 작년에 우연히 신기한 일이 있었다. 내가 진상 지폐를 프린트하고 있는데 프린트 잉크가 병 밑바닥에 조금밖에 남지 않아 계속 프린트할 수 없을 상황이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잉크야! 네가 모자라면 안 된다. 이 진상 지폐는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잉크를 보충하려고 보면 여전히 잉크가 있었다. 진짜 아무리 써도 없어지지 않았다. 연초에 진상 지폐를 프린트할 때였다. 이처럼 많은 수량을 프린트 하려면 잉크를 더 보충해야 하는데 나는 속으로 보충하지 않고 계속 프린트하자고 생각했다. 과연 그때부터 지금까지 진상 지폐를 계속 프린트하고 있지만 다시는 프린트 잉크를 보충하지 않아도 되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신적(神跡)을 보여주셔 나로 하여금 중생을 구도하는 길에서 계속 걸어가도록 격려해 주시는 것이다.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고하는 과정은 그렇게 순조롭지는 않았다. 나의 체험이라면 법을 잘 학습하지 않고 자기수련을 잘하지 않으면 진상을 잘 알릴 수 없었으며, 수련에 정진하지 못하게 되고, 진상을 알리기도 싫어하고, ‘3퇴’를 시키기도 싫어진다. 이러면 곧 두려워하는 마음, 편안함을 추구하는 마음 혹은 일하는 마음, 임무를 완성하는 마음, 원만을 구하는 마음 등 사람마음이 생겨 수시로 구세력에게 틈탈 기회를 주게 되어 박해를 당하게 된다. 다른 하나의 체험은 ‘3퇴’를 권함에 우선 자비심으로 중생을 대하고, 중생이 얼마나 고생스러운가를 생각하게 되면 ‘3퇴’를 하기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남몰래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그리하여 쉽게 포기하지 않고, 그들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이 없이 그들을 탈퇴시키지 못한 원인을 찾고, 그들이 ‘3퇴’를 하지 않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를 찾으면서 재삼 ‘3퇴’를 권유했다.
설날에 위생국 국장을 찾아 설 인사를 하면서 그에게 ‘3퇴’에 대해 이야기하고, 또 그에게 ‘9평’과 많은 진상자료를 주었다. 그는 이렇다 저렇다 자기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난처한 웃음을 지으면서 받은 자료를 서랍에 넣는 것이었다. 후에 나는 또 그를 찾아가 진상을 이야기하려 하자 내가 말을 시작하기도 전에 서랍에서 자료를 꺼내 나에게 되돌려 주면서 탈퇴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 집으로 돌아 와서도 나의 마음은 매우 괴로웠다. 나는 조용히 그가 탈퇴하지 않은 원인을 나에게서 찾아보았다. 나에게는 그와 나는 친분이 있는 사이이기에 그에게 자료를 주면 꼭 볼 것이고, 내가 말만 하면 꼭 탈퇴할 것이라고 믿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때문에 상세히 진상을 알려 주지 않았고, 그의 배후의 중공사령을 청리하지 않고, 사람과의 관계와 정으로 그를 ‘3퇴’ 시키려 했던 것이다. 후에 다시 그를 찾아 갔을 때에는 미리 그를 통제하고 있는 그의 배후의 사악한 인소를 청리하고, 내 자신의 사람을 구도하는 것을 교란하는 관념을 청리하고, 사부님께 가지해 주시기를 청했다. 그런 후 국장을 만나, “내가 당신에게 알려준 ‘3퇴’에 관한 것은 모두 사실이며, 나는 진짜 당신한테서 무엇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고, 진정으로 당신을 위해서이다. 사람은 앞날을 보아야 하지 않는가, 머리 석 자 위에 신령이 있다고 한다. 당신이 마음속에서 진정으로 사악한 당에서 탈퇴한다고 생각하면 고개를 끄덕이면 된다.”고 말하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당신의 말을 듣겠다고 했다.
몇 년 동안 사람을 구도한 사례도 많고, 구도된 사람도 많다. 물론 잘하고 있는 수련생들과 비하면 나는 아직도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몇 년 동안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가 있고, 대법의 가르침과 수련생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까지 걸어 올 수 있었다. 이 과정을 총결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 사람을 구도하는 이 역사적 관건 시각에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나는 나의 체험을 써내게 되었다.
위대한 사존님 감사합니다! 허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문장발표: 2012년 11월 20일
문장분류: 밍후이 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0/2649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