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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함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진상지폐에 관한 일부 심득체득

– 진상지폐에 관한 일부 심득체득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저녁, 나는 한 수련생에게서 3천 위안(약 55만 원)어치 진상지폐를 바꾸어왔다. 집에 와서 나는 진상지폐를 침대에 쏟아 놓았는데 액면이 1위안(약 180원)짜리인 진상지폐 한 뭉치가 눈에 들어왔다. 제일 위에 있는 인민폐 한 장은 워드 문서 일부분이 잘려 프린트됐고 뚜렷하지 않아 아예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었다.

나는 즉시 경각심을 갖고 그 진상지폐들을 모두 자세히 한번 검사해 보았는데 스스로 합격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모두 골라보니 모두 30장이었다. 어떤 것은 끊어졌다 이어졌다 했고, 글씨가 없거나 빠져 내용이 연결되지 않았으며, 어떤 것은 글씨가 온전치 않았다. 예를 들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의 ‘하오(好)’를 ‘여(女)’로 프린트했으며, 어떤 것은 화폐 왼쪽이나 오른쪽에 구절이 절반만 나타났으며, 어떤 것은 문자가 적합하지 않은 곳에 프린트되어 똑똑히 보기 어려웠다. 어떤 것은 비뚤게 프린트됐고 어떤 것은 필적이 모호해 사람에게 엄숙하지 않은 느낌을 주었다.

나는 수련생 손에 아직도 진상지폐가 있다는 것이 생각나서 즉시 그와 연락하여 그에게 있는 진상지폐에도 유사한 문제가 있는지 검사해보게 하려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진상지폐가 사회에서 유통되면 진상을 전파해 세인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좋지 않은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동시에 그 수련생 역시 될수록 빨리 진상지폐를 제작하는 수련생을 일깨워주어 이와 유사한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지 못하도록 피해야 했다 (그 수련생은 협조인이지 진상지폐를 제작하지 않음) 나는 그 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줄곧 연결되지 않았고 이튿날에도 그와 연락하지 못했다. 저녁에 되어서야 나는 그를 보게 됐는데 그와 교류를 진행하면서 내가 골라낸 합격되지 않는 진상지폐를 그에게 보여주었다.

우리 수련자에게 그 무엇도 우연한 것이 없다. 문서 파일로 인쇄한 화폐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보여주신 것으로 그렇지 않으면 나는 일부러 그렇게 많은 진상지폐를 검사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 역시 여태껏 수련생이 만든 진상지폐를 검사한 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수련생들은 모두 마음으로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기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내가 이 일에 부딪힌 것도 반드시 내가 어느 방면에서 잘하지 못했고 내가 닦아서 버려야 할 집착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 수련생과 교류한 후 나는 마음이 답답했고 집에 돌아온 후에도 자신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사존의 법상 앞에서 나는 즉시 깨달았다. 자신이 남에게 강요하려는 마음,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 질책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모두 폭로되어 나왔기에 당시 우리의 교류 분위기가 그리 융합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나는 이는 사부님께서 나보고 이러한 순정하지 못한 사람마음을 제거하고 심성을 제고하라고 점오해 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오늘 이 일을 써내는 것은 자신의 집착심을 폭로하는 동시에 그것들을 닦아 없애고 또한 수련생을 일깨워주려는 것도 있다.

진상지폐는 진상을 전파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종 형식이기에 우리 진상지폐를 제작하는 수련생들은 반드시 처음 순서를 잘 체크해 보아야 한다. 화폐의 선택과 제작에 있어 반드시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훼손되거나 낡은 화폐는 모두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진상지폐를 제작함에 있어 될수록 보기 좋고 똑똑해야 하며 배치가 합리적이고 색상 배합이 잘되어야 사람에게 자연스럽고 유창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내가 얻은 피드백은 대부분 세인은 모두 진상지폐를 아주 좋아한다는 것이다. 대법제자가 일하면 심혈을 기울여 하고 능력이 대단하다고 칭찬하며, 또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은행에서 나온 새로운 버전의 지폐인 줄로 알기도 한다. 생각해 보라. 만약 우리가 일을 함에 심혈을 기울이지 않고 대충한다면 세인들에게 어떠한 느낌을 주겠는가? 하물며 진상지폐는 그 어떠한 형식의 진상자료보다 모두 더욱 빠르고 더욱 넓게 유통된다.

어떤 수련생은 잘못 프린트된 화폐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른다고 하는데 84 소독액으로 프린트된 문자를 지울 수 있으며, 깨끗하게 제거한 후 우리는 다시 진상지폐로 만들 수 있다. 기술에는 문제가 없다. (절대 대부분 문제는 밍후이왕 혹은 천지행 기술논단에서 우리는 모두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가서 찾아보거나 질문할 수 있다.) 관건은 우리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가이다. 만약 법을 옹호하는 각도에 선다면 사존께서는 우리를 도울 것이고 우리에게 지혜를 열어주실 것이다.

처음 진상지폐를 시작할 때 나는 잘못 인쇄된 그런 돈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랐다. 물에 담가 놓아도 깨끗하게 처리되지 않아 아예 없애버리려 했다. 비록 아쉽지만, 방법이 없었는데 절대로 그것들이 나가 유통되어 좋지 않은 작용을 일으키게 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갓 처음에 1위안짜리 세 장을 없애버렸고, 10위안짜리 한 장을 잘못 프린트했는데 아무리 처리해도 깨끗하지 않았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존께서는 나에게 점오해 은행에 가서 바꾸라고 하셨다. 나는 인쇄된 내용들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문자 위에 먹을 좀 칠한 다음 은행에 갖고 가서 바꿨다. 내가 업무인원에게 자신이 조심하지 않아 돈을 더럽혔다고 하자 그들은 아예 보지도 않고 처리해 주었다. (나는 두 번 각각 다른 은행에 가서 바꾸었다.)

나는 또 매 수련생에게 일깨워주고 싶은데 만약 유통에 적합하지 않은 진상지폐가 당신 손에 들어온다면 꼭 잘 처리한 다음 다시 써야 한다. 사람 마음을 갖고 수련생이나 진상을 명백히 모르는 세인을 원망하고 질책해서는 안 된다.

아들은 두 번이나 집에 유통할 수 없는 진상지폐를 갖고 온 적이 있었다. 그 중 한 장은 손으로 쓴 짧은 진상 어구인데 중간에 진상을 명백히 모르는 사람이 쓴 대법을 중상하는 어구가 들어있었다. 나는 당시 84 소독액으로 처리하면 아마 두 가지 결과라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나는 손으로 쓴 문자를 전부 제거해 없애 그냥 보통 돈으로 유통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제거하지 못한 이 돈을 반드시 버려야 한다. 처리한 후 2, 3일 지나서야 나는 생각났는데 놀랍게도 대법을 중상하는 구절들이 전부 제거되어 조그마한 흔적도 남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게다가 짧은 진상 구절이 더욱 기품 있으면서도 강력하게 되어 전체 화폐는 더욱 깨끗하고 말끔하며 새로워졌다. 이 일을 통해 사존께서는 나에게 대법의 신기함과 위력을 보여주셨다. 나는 자신 완고한 사람마음과 관념 때문에 부끄러움을 느꼈다.

마지막에 나는 수련생에게 일깨워주고 싶은 것이 있다. 우리가 세인과 진상지폐를 바꿀 때 반드시 앞에서 사전에 확인해 수량이 정액인지를 확실히 해야 하고, 다시 세인들도 앞에서 체크해 보게 해야 한다. 한번은 해산물을 파는 언니가 나에게 어느 수련생이 그에게 일부 진상화폐(1위안 짜리)를 제공해 주었는데 대법제자에 대한 믿음 때문에 그는 즉시 체크해보지 않고 집에 돌아가 확인해 보았는데 25위안(약 4,660원)이 부족했다고 불평했다. (나는 그와 아주 익숙한데 늘 그에게 진상지폐를 제공해 주었다.) 그는 이후에 나 이외에는 다시는 어느 수련생과도 거래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이것은 우리 수련생이 세심하지 못해 비로소 이러한 일이 나타난 것이라고 해석해주었다. 우리 매 대법제자는 모두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이고 또 감히 일부러 이렇게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는 법리를 설명해 주셨기 때문이다. 나는 그에게 이후에는 꼭 앞에서 체크해보고 수량이 맞지 않으면 말해야지 계면쩍어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집에 와서 6시 발정념을 마친 후, 왜 내가 이 일에 부딪히게 됐는가를 비로소 생각해 보게 됐다. 나에게도 일함에 있어서 세심하지 못하고 심혈을 기울여 하지 않는 마음이 있지 않은가? 이 일에 대해 나는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는 마땅히 손해를 본 그 세인을 찾아가 돈을 채워주어야 한다는 것을 즉시 깨닫게 됐다. 나는 즉시 시장으로 가서 그녀를 찾은 다음 25위안을 꺼내 그의 가게 위에 놓고는 “언니, 나는 돌아간 후 생각할수록 속이 불편했어요. 우리 한 대법제자의 소홀함 때문에 당신에게 손해를 가져다주었기 때문에요. 내가 채워줄게요.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니까요”라고 간절하게 말했다. 그녀는 멍해하면서 나를 바라보았는데 이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이해하지 못한 것 같기도 했다. 그녀는 조금 계면쩍어했고 자꾸만 사양하면서 돈을 나에게 돌려주었다. 나는 그의 손을 잡고 놓지 않으면서 그녀보고 꼭 받으라고 고집했다. 그녀는 즉시 말을 바꾸어 절대 그 수련생을 원망하지 않겠다고 했고 또한 대법을 수련하면 정말 좋다고 말했으며 이러한 형식으로 진상을 전파하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전에 그녀는 늘 우리 수련생에게 찾아와 진상지폐를 요구했는데 진상지폐는 그의 손에서 유통량이 아주 컸고 또한 다른 장사꾼들을 이끌어 진상지폐를 사용하도록 했는데 그의 장사는 갈수록 더 잘 됐다.

수련에는 크고 작은 일이 없다. 수련생 여러분, 진상지폐의 제작과 유통을 중시해 그것들이 최대의 작용을 발휘하고 진상을 전파해 세인을 구도하게 하자. 우리 서로 일깨워주면서 공동 정진하자.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3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30/2715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