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1] 펜을 들고 이 문장을 쓰기 전에 사부님의 이 경문을 다시 배워 법공부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이 들었는데 갑자기 일종 마음이 탁 트이는 느낌이었다.
한 수련생은 세뇌반에서 나온 후 정서가 매우 침울해져 법을 학습하지 않고 연공도 하지 않자 온 머리가 흐릿하고 명백하지 못한 의문들로 가득 차게 됐다. 만악(萬惡)의 세뇌반은 이 법리가 비교적 똑똑하고 세 가지 일을 잘했던 대법제자를 이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나는 정말 매우 괴로웠다.
눈을 훤히 뜨고 사부님의 훌륭한 제자였던 그녀가 이렇게 사악한 구세력에게 훼멸되는 것을 볼 수 없었다. ‘우리의 훌륭한 수련생들이여, 꼭 그녀를 도와 세뇌반의 악몽에서 깨어나 돌아오게 해주세요.’
여러 차례 나는 다른 수련생과 함께 그녀 집에 가서 그녀 머릿속 의문에 대해 교류했다. 그러나 우리는 매 차례 모두 성공하지 못하고 돌아왔다. 우리가 어떻게 말해도 그녀를 추호도 개변할 수 없었다. 나도 한때 나의 아들(정념이 아주 강한 대법제자)을 데리고 그녀를 보러 갔으나 결과는 여전히 아무 소용 없었다.
한 차례 또 한 차례 실망은 나에게 그녀에 대해 완전히 신심을 잃게 했다. 어느 날 그녀 집에서 나온 후 나는 괴로워 생각했다. ‘지금부터 나는 다시는 그녀 집에 가지않겠다.’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자신과 말했다. ‘나는 이미 최대의 노력을 다했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 집은 그녀 집과 거리가 매우 멀다. 한번 왕복에 매우 많은 시간이 걸린다. 나의 80 몇 세인 모친은 중환자라 스스로 생활할 수 없어 계속 나와 언니가 돌아가며 돌보며 매일 모두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해야 하고 일마다 소홀히 할 수 없어 나도 쉽지 않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나는 양심에 가책을 받을 것이 없다고 느껴 자연히 마음이 아주 편안해졌다.
내가 이 생각이 든지 며칠 지나지 않아 나는 뚜렷한 꿈을 꾸었다. 꿈에서 그녀의 ‘나무’가 우리 집에 자랐다. 깨어난 후 나는 즉시 깨달았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하신 것으로 그녀를 버리고 상관하지 않을 수 없다.’ ‘나무(樹)’와 ‘책(書)’은 발음이 비슷해 나는 그에게 책(법)을 보냈는데 나는 즉시 결정을 내려 설령 매우 바쁘더라도 꼭 매주 시간을 짜내 고정 시간에 다른 수련생들과 그녀 집에 가서 법공부를 했다. 이렇게 단체학습을 3개월 한 후 나는 자신도 모르게 이미 곤경 속에서 희망이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현재 이 수련생은 정신이 맑고 기분이 상쾌해 다시 우리 대법제자 정체로 녹아들었다.
그 수련생의 변화과정에서 나는 깨달았다. 우리가 수련 중에서 만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났을 때, 우리가 막다른 골목을 만나 갈 길이 없을 때 우리는 절대 단체 법공부를 잊지 말아야 한다. 수련생들이 함께 앉아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함에 따라 법공부하고, 구함이 없이 법공부하면 여전히 ‘일체의 일체’를 그 중에서 모두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교란을 배척하자’
문장발표: 2013년 4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4/7/2718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