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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의 칭찬에 미혹되거나 사오하지 말자

글/ 신생

[밍후이왕] 그동안 사부님이 밍후이왕에 발표된 수련생 문장의 평어 ‘과시심을 버리지 않으면 매우 위험하다 ◎사부님 평어’와 ‘당신은 수련인인가? ◎사부님 평어’를 보고 법에서 깨닫게 됐다.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엄숙한 것이고 바르지 않은 일사일념은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되고 사오(邪悟)하게 되며 이로 인해 떨어지게 된다. 구세력의 칭찬과 미혹에 사오하지 않게 주의하자.

한동안 자신이 정진하고 관을 잘 넘겼다고 생각했다. 집착심을 잘 제거할 때 머릿속에서 자주 자기도 모르게 “유자는 가히 가르칠 수 있도다”를 들을 수 있었다. 처음에 나는 좋다고 생각하고 사부님께서 격려해 주신다고 생각했다. 마음속으로 말할 수 없는 환희심이 생겼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그러나 마음속으로 ‘내가 온 층차가 아마 낮지 않을 것’이라는 집착심이 생겼다.

오늘 발정념 하고 가부좌할 때 마음을 조용히 하고 나는 왜 ‘온 층차가 낮지 않다’에 집착하는지 생각해 보았다. 머릿속에 사부님의 경문이 생각났다. “한 수련자로서 속인 중에서 만나는 일체 고뇌는 다 고비를 넘는 것이고, 만나는 일체 찬양은 다 고험이다.” [1] 갑자기 단번에 깨달았다. 그렇다, 왜 “유자는 가히 가르칠 수 있도다” 이 한마디 칭찬의 말이 때때로 나타나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우연한 일이 없다고 하셨다. 이것은 구세력이 법의 일부를 이용해 나의 틈을 타고 과시심이 자신도 모르게 확대되게 만드는 것이다. 심지어 과시심이 점차 부풀어 오를 때 환희심이 생기지 않는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만나는 일체 찬양은 다 고험이다.” [1] 그러면 이른바 “유자는 가히 가르칠 수 있도다”의 칭찬은 구세력이 대법의 말로 나를 미혹시키는 것이 아닌가? 점차 자신도 모르게 그들이 배치한 사오의 길을 걷게 하는 것이 아닌가? 최종으로 나를 훼멸시키려는 것이 아닌가? 안 된다, 반드시 청성해야 한다. 과거에 이런 마음으로 빗나가 12년간을 뒤떨어졌다. 이 교훈은 심각하다. 다시는 그들의 속임수에 빠지면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은 수련인인가? ◎사부님의 평어’에서 이미 명확히 밝히셨다. “당신이 되고 안 되고는 수련이 아직 결속되지 않았으므로 모두 기회이고 모두 미지수다.” 자신이 처한 층차, 이 미지수로 인해 바로 구세력이 우리 수련에서 집착심의 틈을 타고 우리를 훼멸시키려 한다. 만약 우리가 진정으로 법에서 제고하고 안으로 찾아 마음속에 깊이 은폐된 집착심을 제거하지 않으면 그들의 속임수에 빠질 수 있고 사오할 수 있으며 떨어질 수 있다. 진정한 집으로 수련하여 되돌아 갈 기회가 없어질 수 있다. 이 글을 쓴 목적은 구세력이 대법의 말을 이용해 수련생을 미혹하고 칭찬하는 말에 주의하기를 바라서이다. 그것에 대해 사오하지 말고 최후일수록 조심해야 한다.

이상은 단지 내가 현재 층차의 인식이고 부족한 곳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수련자는 자연히 그중에 있다’

문장발표: 2013년 3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27/2713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