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일적수(一滴水)
[밍후이왕] 나는 1996년 법을 얻은 제자다. 오늘 나는 정중하게 ‘대법의 위엄’이 교류 문장과 사부님이 이 문장에 대한 평어를 돌이켜 보았다. 자신이 고난에 줄곧 시달리는 문제점을 알게 됐다. 아래는 이전의 경험과 인식이며 수련에 대한 엄숙성과 안을 향해 찾는 중요성을 말하려 한다.
남동생은 어려서부터 나와 어머니 수련생의 영향으로, 비록 산만하지만 역시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어릴 때 대법 소제자라고 말할 수 있다. 그 역시 많은 법리를 똑똑히 알고 있고 진상을 도와 알린다. 단지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사회에 오염되어 수련을 견지하지 않았다. 비록 수련하지 않았지만, 그는 줄곧 대법을 확고히 믿고 있었다.
2011년 말 산만하고 일자리가 없었던 남동생이 나에게 돈을 빌려 중고차를 사서 손님을 실어 나르려 했다. 애초 나는 찬성하지 않았다. 그러나 남동생은 돈을 받지 않으면 그만두지 않는다는 자세로 나와서 할 수 없이 2012년 명절 이후 돈을 빌려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반드시 ‘전법륜’을 한번 베껴야 한다고 조건을 걸었다.
그는 돈을 빌려 차를 사려고 정말로 책을 베끼기 시작했다. 4개월간 밤낮없이 다 베꼈다. 2012년 새해가 지난 후 나는 돈을 빌려 주었다. 그는 중고차를 사고 손님을 실어 나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2개월 후 그는 또 산만해지고 손님을 싣지 않았다. 중고차를 팔고 장인어른의 도움으로 새 차를 샀다. 처음에 그는 한 달간 신이 나게 새 차로 손님을 실어 날랐다. 이후에 아내는 점차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그는 뜻밖에 필로폰 매매를 하는 사람과 어울리게 됐고 자신도 마약을 하게 됐다.
나와 어머니는 알고 가슴이 아팠다. 아버지는 내가 동생을 해쳤다고 했다. 나와 어머니는 아버지가 아들을 잘 가르치지 못했다고 했다. 아버지(속인)는 평소 말을 사고 도박을 했다. 나와 어머니는 아버지의 나쁜 습성을 겨냥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고 말했다. 이러다 보니 우리는 다 책임을 밖으로 떠밀고 이 사건이 수련인의 마음을 겨냥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문제가 갈수록 첨예해지자 온 가족이 기진맥진해지고 매 사람은 심신이 극도로 피곤했다.
나와 어머니도 끊임없이 법 공부를 했지만 우리는 안으로 찾는 동시에 밖으로 찾았다. 나와 어머니는 늘 아버지의 나쁜 습성만 보고 이것으로 자신의 집착을 숨기려 했다. 이지적이고 청성할 때 법 공부를 하면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어리둥절할 때는 또 밖으로 찾는다. 이렇게 반복되다 보니 문제는 줄곧 해결되지 못하고 갈수록 격화됐다.
다시 교류 문장 ‘대법의 위엄’을 보고 나는 마침내 자신의 문제를 발견했다. 가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틀림없이 자신이 가족 정에 대한 집착을 제거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일이 발생한 원인은 근본적으로 애초 자신이 수련을 엄숙하게 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법에 대한 불경이 조성한 것이다. 수련을 10여 년 했지만, 아직 사람의 관념으로 문제를 보고 남동생이 ‘전법륜’을 베껴 쓰면 보험을 들었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마음이 똑바르지 않아 신사신법을 하던 남동생이 법을 베껴 쓴 다음 대법을 믿지 않게 됐다. 또 자신이 마음을 잘 쓰지 못해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됐다. 사악은 이 기회를 이용해 우리 수련인 세 사람(나, 어머니, 남동생)을 훼멸하려 작정했다.
아버지는 줄곧 내가 남동생을 해쳤다고 말한다. 그렇다. 사람의 층차에서 말하면 내가 남동생에게 차를 사줘 나빠진 것이다. 대법의 기점에서 보면 또 나의 대법에 대한 불경이 초래한 것이다. 나는 줄곧 대법의 위엄성과 수련의 엄숙성을 인식하지 못했고 평소 자신의 일언일행에 주의하지 않아 사악에 사상의 틈을 타 이 때문에 끊임없이 교란과 박해를 받게 됐다.
우주대법은 위대하고 비할 바 없는 위엄이 있다. 어떻게 거래를 할 수 있는가? 이것은 대법에 대한 크나큰 불경이 아닌가? 대법제자는 어떤 심태로 대법을 대해야 하는가는 대법제자가 원만을 향해 갈 수 있는 관건이다. 최후 단계에 사악은 호시탐탐 대법제자의 일언일행을 지켜보고 있다. 길을 빗나가면 즉시 뒤돌아 손해를 만회해야 자신의 만년 기회가 하루아침에 소실되지 않는다.
이것은 나의 심각한 한 차례 교훈이다. 나의 이 천박한 교류문장이 이런 경험이 있는 수련인에게 거울이 되길 바란다. 절대 대법을 이용해 거래하면 안 된다. 동시에 반드시 자신의 일념일행에서 경사경법(敬師敬法)을 해야 하고 구세력이 경사경법에서 어떤 구실로도 교란과 박해를 하게 하면 안 된다.
이것은 자신이 처음으로 투고하는데 언어가 천박하고 인식이 제한되고 오성이 높지 않으니 만약 부당한 곳은 수련생이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3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27/2713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