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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를 체험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 A가 이런 일을 말했다. 어느 날 사악의 독해를 받은 남편이 마성이 크게 발작하여 손에 식칼을 들고 큰 소리로 A수련생을 향해 소리쳤다. “내 앞에 꿇어 앉아!” 수련생A는 생각했다. ‘나에게 당신 앞에 꿇어앉으라고, 그럼 당신은 얼마나 큰 죄가 있게 되는가! 안 된다, 당신이 나에게 꿇어앉아야 한다!’ 그녀가 이렇게 생각하자 남편은 단번에 식칼을 내던지고 풀썩하고 땅에 꿇어앉았다. 정말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1]였다!

나도 일찍이 유사한 경험이 있다. 어느 날 내가 퇴근해서 막 집에 도착하자 남편은 노기등등하게 나를 밀어 침대에 앉게 하고 따져 물었다. “OO지방에서 당신 누구에게 말했어?!(진상을 알린 것을 의미)” 나는 즉시 생각났다. 며칠 전 나는 금방 결혼한 작은 시누이 백부를 만나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했다. 당시 그 분은 좀 주저했다. 내가 재삼 권해서야 그는 비로소 동의했다. 그 후 그 분은 아마도 무섭거나 후회되어 내가 말한 일을 아내에게 말했는데 그 아내가 작은 시누이에게 말했고 작은 시누이가 자기 오빠(나의 남편)에게 말했던 것이다.

나는 태연히 승인했다. “시누이 백부에게 진상을 알렸어요.” 남편은 내가 승인하자 더욱 화를 냈다. “여동생이 막 결혼했는데 당신이 그 애 백부에게 말했으니 때가 되면 동생마저 누명을 쓰게 되지 않는가! 당신 매일 이 사람과 말하고 저 사람과 말해서 지금 모두 알고 있는데 당신 도대체 어찌하려는 거야?! 내가 지금 칼을 갖고 와서 당신 앞에서 죽어버릴 거야!”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상황에 나는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 시각에 나는 자신은 사부님의 제자이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나의 사명이라고 생각했고 마음속으로도 작은 시누이의 백부를 원망하지도 미워하지도 않았다. 나는 아주 조용히 말했다. “나는 몇 사람이라도 더 구하려고 생각해요. 모두 안다면 더욱 좋고요. 우리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모두 알게 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차례로 한 명 한 명씩 알리지 않아도 되니깐 말이죠.” 남편은 단번에 김빠진 풍선처럼 의기소침해졌다. 그리고는 말투가 부드럽고 태도가 온화하게 말했다. “당신 생각해 봐, 여동생이 금방 결혼했는데….”

또 한 번은 내가 시어머니 이웃에게 진상을 알려 당시 그녀는 탈당에 동의했다. 이후 그녀는 이 일을 우리 남편에게 말하면서 그 무슨 안면이 있으니 말이지 아니면 신고하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남편은 화가 나서 말했다. “그 사람이 듣지도 않는데 당신은 억지로 말한단 말이야!” 이 때 나는 면목이 없는 것 같아 머리를 숙였다. 갑자기 내 머리 속에서 일념이 스쳐 지나갔다. ‘머리를 들어라! 나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파쩡첸쿤,셰어쵄몌(法正乾坤, 邪惡全滅), 몌(滅)!’ 염두가 나타나자 남편은 180도 돌변해 말했다. “이 사람들은 모두 왜 그렇지? 앞으로 또 누가 내 앞에서 당신 흉을 보면 나는 그를 욕하겠어!” 당시 나도 매우 놀랐다. ‘정념이 나오자 남편이 이렇게 빨리 변하는구나.’

이 두 가지 일을 통해 나는 안을 향해 찾았다. 내가 당시 상대에게 진상을 알릴 때 사악이 대법 제자들을 박해하는 참혹한 수단을 폭로하는데 치중해 상대는 매우 놀라면서도 겁이 나면서 삼퇴하는 문제에 대해 주저했다. 나는 마음은 매우 조급해져 극력 반복해서 말해서야 상대가 탈당을 동의했다. 보건대 억지로 동의하는 것과 내심으로부터 동의해 삼퇴하는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다. 우리는 마땅히 상대를 탈당시켜야 한다는 조급한 마음과 수량을 추구하는 마음을 버려야 하고 세인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려주어 그들의 선념과 양심을 불러일으켜 그들로 하여금 내심에서 선택하게 해야 한다.

이상은 개인적인 체험이다, 부족한 면에 대해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2013년 3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12/2708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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