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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忠)에 대한 인식

글/ 다칭(大慶) 대법제자

[밍후이왕] 고인은 ‘충효절의(忠孝節義)’를 말한다. 정기가 충만한 신전(神傳)문화가 몇 천 년 계승해 중화민족의 고상하고 박대(博大)한 도덕정신의 경지를 양성했고, 역대 왕조에 탁월한 인물들이 많이 나타났다. 남송 때 금에 항거한 영웅 악비(岳飛)는 충성을 다해 나라에 보답해 간신에게 모함을 당했어도 충성과 절개를 꺾지 않았다. 동시에 남송 후기 승상 문천상은 원나라 병사에 항거하다 포로가 되어 4년간 감금됐어도 투항하지 않았고 의지도 개변하지 않았으며 죽어도 굴복하지 않았다. 천고의 명문 ‘정기가(正氣歌)’를 써냈고 최후에 의연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청사에 이름을 남겼다.

중국 역사에 불충불의한 사람은 관직을 맡아도 간신이 되고 사람 됨됨이를 해도 소인이 되는데 사람마다 미워하고 싫어한다.

지금 중국공산당 사당(邪黨)이 통치하는 중국은 도덕이 소멸되고 인심이 타락했으며 부패한 풍조가 만연하다. 10여 년간 주입한 사당문화는 사람들의 마음과 가치관을 더욱 변이시켰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이미 고풍(古風)이 사라지고 충성과 절개는 전혀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신이 전한 역사, 신이 전한 문화는 대법 수련자가 오늘날 중생이 법을 얻고 수련할 준비를 위해 다져 놓았다. ‘충심’을 말하면 오늘 대법 홍전(洪傳)시기에도 역시 특별한 현실적 의의가 있다.

중국대륙에서 사당이 대법을 파괴한지 10년이 넘었다. 대법제자는 사악하고 거대한 압력을 무릅쓰고 10여년을 걸어왔다. 바로 사부님과 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충정에 의지했다.

정법수련 과정 중에 우리는 알고 있다. 사존께서는 우주 정법의 정법자이고 창세주이며 우주대궁과 우주중생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일체를 다 소비하셨다. “무량한 갖가지 업, 거대한 난이 되어 검은 머리 희끗희끗 인체가 상했네”[1] 사부님의 거대한 감당과 지불은 일체 중생의 상상을 초월한다. 대법제자는 사존께서 직접 제도하는 생명이자 매 사람 생명 중에는 다 사존께서 베푸신 무한한 자비와 심혈을 담고 있으며 우리의 생명은 바로 사존께서 정법 중에서 성취하신 것이다. 사존께서는 우리의 주(主)이자 우주대궁의 주이자 중생의 주이시다.

그러면 대법제자로 우리는 마땅히 어떻게 우리와 사존, 대법과의 관계를 대하고 바로 잡아야 하는가? 내 생각에 그것은 사존께 대한 무한한 충성이다!

정법수련 중 대법제자의 신사신법(信師信法)은 마땅하다. 이것은 우리 수련의 기본 조건이다. 그러나 내 생각에 단지 신사신법만으로는 부족하다. 정법 중에, 사악의 거대한 난에서 대법제자의 사명은 무엇인가? 법을 수호하는 것이다! 법을 수호하는 내포는 또 무엇인가? 내 생각에 바로 생사를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하고 자신의 일체를 내려놓고 확고하게 사존과 대법을 수호하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바로 지금 인간세상과 미래 우주 창세주와 우주대법의 금강호법(金剛護法)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인식할 수 있는지는 또 착실한 수련 중에서 대법수련자의 심성에 대한 엄중한 고험이 되기도 했다. 온 천지의 뭇신은 다 우리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정법수련 중 우리와 사부님, 대법은 이렇게 비할 바 없이 순정과 금강불파의 사제관계를 구축했다. 만약 대법제자가 다 할 수 있다면 법을 박해하는 사악은 삽시간에 제거되고 미래의 우주는 비로소 비할 바 없이 견고해질 것이다.

지난 시간에 사악이 대법과 사존을 비방할 수 있었던 것은 내 생각에 우리가 이 방면의 인식이 부족하고 분명치 못한 것과 관계가 크다. 지금에 와서 우리는 이 방면의 인식과 심성이 마땅히 도달해야 한다.

영원히 사존께 충성해야 하고 대법을 수호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본분이고 이런 생명이 될 수 있으면 줄곧 영원히 비할 바 없이 행복하고 행운이 될 것이다!

지금 자신의 약간의 인식이고 부족한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환원’

문장발표: 2013년 3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법수련에 관하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18/2710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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