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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시심을 버리지 않으면 매우 위험하다 ◎사부님 평어’를 읽은 소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글에서 언급된 현상은 우리 지역에도 존재한다. 이런 사오한 자는 사오한 사람들끼리 서로 사악한 사이트와 사오한 말을 전파하는가하면 또 각종 방식으로 기타 진수(眞修)하는 수련생에게 독을 퍼뜨리려 한다. 예를 들면 사오한 자들은 초기에 밍후이왕 내에 있는 공용 메일함에 가짜 경문이나 사악한 사이트를 게재했다. 수련생이 발견한 후 즉시 밍후이왕 내 공용 메일함 비밀번호를 변경했다. 그들은 익숙히 알고 지내던 수련생에게 마음대로 찾아가 수련생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억지로 수련생의 컴퓨터에 사악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을 설치하려 했다. 그때 그 수련생의 정념이 강했고 사부님의 가호로 컴퓨터가 켜지지 않아 설치하지 못했다.

이런 사오한 자가 나타남은 정말로 사부님께서 평어에서 하신 말씀과 똑같다. “이런 사람들은 모두 개인의 과시심 때문에 법을 이탈했다. 일부 사람들은 늘 수련생들 중에서 자신이 뛰어나다고 과시하고, 자신이 많이 알고 있다고 과시하며, 자신이 깨달음이 높다고 과시하려 하는데 언젠가는 문제가 생긴다. 이런 사악한 사이트는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유혹해 올가미에 걸려들게 한다.”(과시심을 버리지 않으면 매우 위험하다 ◎사부님 평어)

우리 지역에서 이러한 사오한 자는 사오하기 전에 모두 공통된 특징이 있었다. 일을 하기 좋아하며 일을 얼마나 했느냐를 수련을 잘하고 못한 여부를 가늠하는 표준으로 삼았으며, 일에 봉착하면 안으로 찾지 않고 밖으로 찾았다. 예를 들면 차가 고장나면 이렇게 말한다. “이건 OO집으로 갔기 때문이다. OO집에 그의 일을 도와주러 가지 않았다면 차가 고장 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심태로 고비마다 넘기지 못했고 나중에 사람 마음이 커져 이렇게 생각한다. ‘그래도 대법을 수련하라고!? 대법을 수련해도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지 않는다. 나에게 이런 어려움, 그런 고비가 있게 했고 이런 손실을 보게 했으며 그런 마음에 내키지 않는 일이 있게 했다…’ 그리고 사오한 자를 만나기만 하면 외부적인 어떠한 표면적인 공간에서의 박해가 없는 상황에서도 스스로 사오한다. 정말로 매우 안타깝다.

이런 상황을 피하려면 개인 수련에 있어서 반드시 일마다 곳곳마다 자신을 수련해야 하며 안으로 찾고 사람 마음을 닦아버려야 하며 고비마다 자신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야 한다. 정말로 이렇게 진실하게 자신을 수련하는 태도가 있으면 사악에게 교란 받지 않을 것이며 또 사오하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수련 중에서 봉착한 고비거나 봉착한 교란에서 안으로 찾을 수 있으며 오직 안으로 찾기만 하면 즉시 이런 고비와 교란은 자신의 사람 마음을 겨냥하여 온 것임을 의식할 수 있다.

이어서 생각되는 것은 자신이 수련에서 정진하지 못해 부끄러운 점인데 사부님에게 죄송하다. 그리고 사부님의 비할 바 없는 은혜에 대한 감사를 느끼게 되며, 사부님께서는 정말로 우리의 수련을 위해 마음을 다 쓰셨다! 물론 과시심 등 사람 마음은 더욱 자양해서는 안 된다. 얼마나 많은 일을 했고 얼마나 큰일을 했던지 자신이 한 것이 너무 작다고 느끼며 심지어는 아무것도 한 것 같지 않았다. 사부님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한 것 같고 기타 수련생에게 비하면 언급할 나위도 없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마땅히 있어야 할 심태이다.

정체로 놓고 말하면 특히 단체 법공부 중에서, 수련생과의 협력 중에서 반드시 착실히 수련하는 환경을 형성해야 한다. 모순으로 충돌되는 일에 봉착하면 모두 자신에게서 찾을 수 있어야 하며 진솔하게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내고 자신의 사람 마음을 닦아버려야 한다. 수련생의 사람 마음을 보아냈다면 자비로움 속에서 지적할 수 있어야 하며 수련생의 비교적 큰 사람 마음에 있어서는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할 수 있어야 하고 수련생을 도와 사부님의 법속에서 제고해 올라와야 한다. 일을 얼마만큼 했느냐로 수련생을 가늠하지 말아야 하며 수련생을 치켜세우지 말아야 하고 맞장구를 치거나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착실하게 수련하는 정체가 있다면 사악도 우리를 교란할 수 없다.

예전 수련생이 사오한 것을 보게 되면 정말로 마음에서 매우 탄식하게 된다. 이 글에 부당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3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13/2708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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