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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을 구출한 경험

글/헤이룽장(黑龍江)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무쓰(佳木斯) 감옥에서 수련인을 ‘전향’시키고 보름 동안 3명의 대법제자를 박해하여 사망하게 할 무렵, 많은 대법제자는 감옥 인근에 가서 박해를 폭로하는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붙였다. 수련생들은 다 붙인 후 예정된 시간에 한 수련생을 기다렸지만 그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어쩔 수 없이 되돌아 올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튿날 새벽까지 기다려도 여전히 소식이 없었다.

한 수련생이 마땅히 현지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찾고 확인한 후 즉시 구출하고 석방을 요구해야 한다고 했다. 감옥은 우리집에서 20리 넘게 떨어져 있었고 당시 성 공안청에서 새로 사람이 왔다고 들었다. 게다가 박해를 승인하지 않는 법리에 대한 인식이 똑똑하지 않아 두려운 마음이 매우 심해 아주 곤란했다. 그러나 일은 앞에 놓여 있었고 어쨌든 사람이 가야 했다! 그날 우리 세 수련생은 속인가족과 함께 갔는데 두려워할수록 가상이 더욱 심화됐다. 우리가 기차역을 가지도 못했는데 수련생 오빠가 멈춰서더니 “당신들은 가서 무엇이라고 말하겠나요? 그들이 ‘당신들은 그녀가 붙잡힌 것을 어떻게 알았지? 엊저녁에 당신들도 가지 않았소?’라고 물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너무 위험해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으니 내 두려운 마음은 더욱 심해졌다. 한 수련생이 즉시 “우리 돌아가요. 가지 말아야 해요”라고 말했다. 한바탕 사고를 거쳐[나는 다른 공간도 정사대전(正邪大戰)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계속 갈 것을 결정했다. 우리는 대법제자이기에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두려움이 무엇이겠는가. 바로 그것을 닦아 버려야 한다.

이 일념으로 우리는 감옥 파출소로 갔다. 우리 두 사람은 가족과 함께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방안에 20여명의 경찰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새까맣게 꽉 들어찼다.(당시 안에는 시 분국에서 온 10여명이 있었다.) 우리가 온 뜻을 설명하자 그들은 즉시 늑대, 호랑이처럼 소리를 질렀다. “빨리 그들을 붙들어!” 그 다음 즉시 우리를 갈라놓고 사납게 심문했다. 이름이 무엇이며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물었다. 형세는 매우 공포스러웠다. 특히 한 분국의 경찰은 일찍이 노동교양을 당한 수련생을 알아보고 호주머니를 뒤지고 녹음, 녹화하는 장비를 찾아냈다. 또 이름이 무엇인지 캐물었다. 긴박한 가운데서 나는 즉시 발정념을 했고 그 수련생의 태도는 특별히 평온하고 상화했으며 미소를 지으며 되물었다. “당신은 이름이 무엇인가요.” 경찰은 약이 바싹 올라 소리를 질렀다. “내가 당신에게 묻자나!” 수련생은 또 미소를 지으면서 반문했다. “나도 당신에게 묻자나요.” 강대한 정념 하에 경찰은 정말 사악해지지 못했다. 그러나 수련생의 속인 오빠는 묻는 말에 낱낱이 대답했다.

다음에 그들은 흉악하게 나에게 똑같이 물었다. 바로 그 순간 나는 사부님의 가지(加持)를 체험했다. 나는 단번에 자신이 비할 바 없이 높고 큰 것을 느꼈고 힘 있게 큰 소리로 반문했다. “당신은 왜 이렇게 사나운가, 이 감옥에서 10여 일 동안에 세 명의 대법제자를 때려 죽였다. 우리는 아이가 불행을 당할까 걱정되어 찾는 것이다. 도대체 사람이 여기에 있는가 없는가!” 그들은 정말 정념에 두려워 떨었고 다시는 내 이름과 연공인지 여부를 추궁하지 않았다. 이어 분국 경찰은 모두 불려 나갔고 남은 것은 파출소의 몇 명뿐이었다. 우리는 비교적 직접적으로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우리에게 납치된 수련생은 줄곧 자신들에게 새벽 4시까지 진상을 알렸고 우리에게 즉시 아래층으로 내려가라고 말했다. 분국의 사람이 아마도 그를 데려갈 것이라고 했다. 우리는 1층에 갔는데 수련생이 어디에 있는지 몰랐다. 나는 높은 소리로 수련생의 이름을 불렀다. 수련생은 즉시 대답했고 우리에게 밖 창문으로 오라고 했다. 이렇게 우리는 간단한 교류할 수 있었고 수련생에게 정념을 보탰다. 그들이 수련생을 데려갈 때 우리는 택시를 타고 시 공안국까지 따라갔다. 가는 도중에 우리는 줄곧 시의 수련생과 연계했고 많은 수련생은 즉시 발정념을 했다. 분국에 들어가니 수련생 4명이 있었고 한 수련생은 또 그녀의 70세 넘는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함께 석방을 요구했다. 전반 과정에서 정체 협조를 느꼈고 구세력의 배치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위력을 느꼈다. 6일 후 결국 수련생은 조건이 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경험에서 가장 감동적인 것은

1. 신사신법, 정체협조의 위력이 크며 특히 친웨밍(秦月明) 등 세 명의 수련생이 박해 치사를 당한 즈음에 대다수 수련생이 모두 이번 박해를 폭로하고 사악을 해체하는 행동에 참가해 강대한 정체의 정념 마당을 형성했다. 우리의 정념은 법에서 오고 정체에서 왔다고 말할 수 있다.

2. 개인의 두려운 마음, 사심은 우리가 압력을 무릅쓰고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법의 위엄 하에, 사부님의 가지 하에 모두 용해됐고 우리가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것을 견고하게 했으며 ‘위타(爲他)’한 사심이 없는 경지로 심성이 승화되게 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를 분명하게 느꼈다.

3. 수련생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공안, 검찰원, 법원 사람들에게 직접 진상을 알릴 수 있었고 평소 매우 적게 접촉하는 이 부분 중생을 구도할 수 있었다. 더욱 큰 범위로 구도중생의 일을 할 수 있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詩詞): ‘홍음2사-사도은(師徒恩)’

문장발표 : 2013년 3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8/2643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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