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난(河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부터 시작해 나는 모두 대면하여 션윈CD를 나누어 주었다. 나는 특별히 나가서 한다기보다 직장, 생활 속으로 들어갔는데 친척이나 친구, 이웃이나 동료 그리고 각종 인연 때문에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내가 CD를 줄 대상이 됐다. 특히 작년 하반기부터 나는 매주 션윈CD 10개를 나눠주었는데 거의 대부분 출근길에 나눠준 것이다. 아주 쉬웠고 피드백도 좋았는데 95퍼센트 이상의 사람들이 모두 연거푸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지금도 일부 수련생은 대면하여 션윈을 나누어 주는 것을 어려운 일로 생각하는데 자신의 일부 체험을 써서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자신의 심태를 제대로 놓는 것이 아주 관건이다. 막 대도시에 갔을 때 우려하는 마음, 두려운 마음이 조금 있었기에 나는 저녁이나 사람이 적은 편벽한 곳을 선택해 션윈을 나눠주었는데 효과가 아주 나빴다. 사람들의 표현은 아주 냉담했고 경계하면서 무서워했다. 나는 자신의 문제를 찾아보았는데 바로 심태를 바르게 놓지 못한 것이었다. 우리는 사람에게 제일 좋고, 가장 소중한 선물을 주는 것으로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다. 이것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인연 있는 사람들은 모두 간절히 바라고 구도 받은 사람은 은혜에 감사하는데 우리는 왜 두려워하고 일부러 숨기며 남이 알지 못하게 하는가? 그래서 나는 대낮에 나가서 배포하기로 하고 더 이상 애쓰며 장소를 선택하지 않았는데 이러자 사람들의 태도는 단숨에 바뀌었다. 더 이상 자신의 갈망, 기쁨과 감격을 숨기지 않았다.
오랫동안 꾸준하게 해야 하는데 과거에 일을 할 때면 돌격식으로 하기를 좋아해 한 번에 많이 하고 한참 칩거해 있다가 다시 했다. 표면적으로 볼 때는 아주 이지적인 것 같지만 사실 배후에는 두려움이 숨겨져 있었다. 매일 나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하고 오랫동안 꾸준하게 견지해 온 그러한 수련생은 존경받아야 마땅하다. 그들은 매일 모두 각종 교란과 두려운 마음을 타파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서약을 실현했고 자신을 승화시켰는데 정말로 대단한 것이다. 션윈을 배포하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다. 매일 배포하거나 혹은 매주 모두 배포를 견지하면 심태가 갈수록 평온해진다. 만약 한동안 나태해졌다가 다시 나가서 하려면 흔히 더 많은 노력을 해야만 비로소 돌파할 수 있다. 오랫동안 꾸준히 견지하면 심성을 계속 닦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포한 수량도 굉장히 많아진다.
법을 잘 학습하고 자신을 잘 닦는 것은 사람을 구도하는 기초로서 자신의 상태는 직접적으로 세인의 반응에 영향을 준다. 만약 자신의 수련이 아주 안정적이라면 션윈을 배포할 때 세인들도 꼭 기쁨과 감사를 느낄 것이고 만약 자신의 심성에 문제가 있고 수련에 기복이 생겼다면 션윈을 배포할 때 세인들의 표현도 무감각하고 냉담해질 것이다. 나는 갈수록 세인의 표현은 바로 우리 심성의 그림자라는 것을 느끼게 됐다.
가상에 미혹되지 말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가끔은 시작할 때 늘 좌절을 맛보게 되는데 실망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마침 우리가 심성을 제고할 좋은 기회로서 우리는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해야지 개별적인 사람의 부정적인 반응에 이끌려서는 안 된다. 그러면 아주 빨리 곤경 속에서 희망을 보게 될 것이다.
아래 션윈을 배포한 몇 가지 예를 들어 수련생과 함께 나누려 한다.
첫째, 작년 정월 16일, 시끌벅적한 다리 입구에서 나는 CD를 꺼내 한편으로 말하면서 한편으로 나누어주었다. 즉시 사람들이 모여들었는데 몇 분 사이에 열 몇 장을 배포했다. 따라와 ‘견학’하던 수련생은 보고나서 션윈을 나누어 주는 것이 이렇게 쉽느냐며 자신도 몇 개를 가져다 나누어 주었다.
둘째, 작년 겨울 어느 오전, 나는 출근길에서 7,8명이 길옆에 모여 불을 쬐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다가가 션윈을 꺼낸 다음 “고향 분들, 당신들에게 션윈 공연 CD를 주고 싶은데 진정한 전통문화로서 매우 훌륭해요. 전 세계 대도시에서 순회 공연을 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입니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사람이 받자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사람, 나중에는 처음에 머뭇거리던 사람도 달라고 했다. 한 사람이 “파룬궁의 것인가요?”라고 묻자 나는 “파룬궁과 연관이 있어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연출한 것이지만 확실히 뛰어난 문예 공연으로 얻기 어려운 기회니 가져다 보세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에 모두 나눠주었을 때 한 사람이 갖지 못했는데 아주 실망하는 모습이었다. 나는 그에게 “당신들은 서로 멀지 않은 곳에 사는 것 같으니 돌아가면서 보세요”라고 위안했다. 떠날 즈음에 나는 재차 “반드시 소중히 여기세요. 친척과 친한 친구들에게 모두 보여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셋째, 오늘 길을 걸을 때 앞에 한 무리 젊은 사람들이 오는 것을 보았다. 나는 잠깐 관찰한 후 빨리 몇 걸음 다가가 션윈 CD를 앞장선 사람에게 보여주었다. “젊은이, 당신에게 션윈 CD를 하나 주려고 하는데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하는데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죠”라고 말했다. 젊은이는 서둘러 받아 쥔 다음 기뻐하면서 그냥 주는 것이냐고 물었다. 나는 “그래요.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고 인터넷에서도 찾을 수 없는데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히 만들어내어 보여주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옆에 있던 젊은이는 자기도 하나 달라고 한 다음 계속해서 “사람마다 모두 하나씩 주세요”라고 말했다. 내 가방에 전부 5개 밖에 없었기에 한 사람은 갖지 못했는데 조금 실망해했다. 떠날 즈음에 마찬가지로 “꼭 소중히 하고 친구나 친척들에게도 보여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총체적인 느낌은 지금 사람들은 태도가 아주 분명한데 인연이 되어 구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의 태도는 아주 적극적이고 매우 간절하며 인연이 없거나 혹은 각종 교란에 가로 막힌 사람들도 매우 분명한 모습이다.
개인적인 체험은 션윈은 사부님께서 예술적인 형식으로 중생을 구도하는 지혜와 자비로움의 표현일 뿐만 아니라 사부님께서 이러한 특수한 방식으로 세인, 중생과 뭇 불도신(佛道神)에게 설법을 하고 매듭을 풀어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션윈 세계 순회공연은 해외 대법제자를 하나의 정체로 모이게 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세인들에게 미래의 길을 가리켜 주었고 세인들을 위해 가장 높고 제일 빛나는 본보기를 창조해 주었으며 동시에 대륙의 매우 많은 대법제자들이 걸어 나와 사람을 구도할 수 있게 했다. 수련생이여, 마음을 내려놓고 션윈을 배포하자. 사부님께서는 이미 길을 다 마련해 주셨기에 우리는 이 한걸음을 내디디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정말 어렵지 않다.
개인적인 체득으로서 층차에 제한이 있으니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3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10/2708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