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리징(里淨)
[밍후이왕] 노동교양소에서 나 자신에게 묻기 시작했다. “내가 이 대법을 선택한 것이 틀렸는가?” 대답: “틀리지 않았다.”, “그럼,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는데 잘못이 있는가?” 대답: “전혀 잘못이 없는 것이다.”, “잘못이 없는 이상 왜 사악의 지시를 들어야 하는가? 그것에 순종하면 승인한 것이 아닌가? 왜 떳떳하게 법을 실증할 수 없는가? 여기의 경찰과 일반 노동교양인원은 중생이 아닌가? 왔다면 이를 반드시 이런 환경을 개변시켜야 할 임무로 여기자. 대법제자가 어디에 가든 반드시 올바르지 않은 모든 것을 바로잡아야 하는 것인데 어찌 사악에게 좌우 당하고 방해받겠는가? 당연히 이 소굴에서 정정당당하게 일어나 진상을 알리고 반박해 하고 대법을 널리 알려야 한다. 유일한 선택은 바로 생사를 내려놓는 것이고 이것도 대법제자의 본분이고 가치가 있는 것이다!” – 본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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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3년 가을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해 올해까지 9년이 됐다. 기억에 법을 얻은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을 때 수련생은 ‘명혜주간’을 내게 줬는데 거기에 ‘원고모집’이란 글이 쓰여 있었다. 그것은 밍후이왕에서 첫 번째로 대법제자의 교류 원고를 모집하는 것이었다. 이 일을 아주 중시했기 때문에 9년 동안 견지해 쓰고 있다.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받은 3년도 문장 쓰는 것을 멈추지 않았지만 그 8편의 문장은 아직 완정하게 쓰지 못했다. 지금 쓰자면 이 9년 동안에 쌓은 수련 이야기는 정말로 풍부했고 바로 눈앞에서 필름을 돌리는 것 같았다. 오직 일부분만 편집하여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과 함께 교류하는 수밖에 없다.
(1) 나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 되려고 한다.
영원히 법을 얻은 그날 밤을 잊을 수 없다. 세상사 온갖 변천을 다 겪은 내 마음은 마침내 대법 속에서 귀착점을 찾았다. 나는 이 대법 앞에서 고분고분 말 잘 듣는 어린이 같았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매 구절의 법은 모두 마음속을 환하게 꿰뚫었다. 결국 평생 찾으려는 대법을 찾았다! 이렇게 좋은 사부님께서 계시고 매일 연공하고 법 공부할 수 있어서 나는 감동했다.
법을 얻은 한 달 후 어느 날 저녁, 가부좌한 후 누웠는데 아무래도 잠들지 않았다. 이때 직접 눈으로 자신의 천목이 열린 것을 봤다. 두 개 큰 눈이 왔는데 아주 빨리 천목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아주 자연스럽게 하늘에서 날고 다른 공간의 많은 진실한 모습을 봤다. 이튿날, 수련생을 찾아 자신이 용맹정진하려는 진심을 말했고 동시에 “나는 정법제자로 되려 한다!”라고 하면서 수련생보고 나를 도와 달라고 했다.
바로 낮고 작은 흙집에서 나와 둘 수련생은 그렇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았다.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신 상쾌함을 자신이 느꼈고 자신이 어떻게 심성을 제고했다는 것을 말했다. 말하고 있는데 눈앞에 한 송이 한 송이 꽃과 회전하는 ‘물건’이 보였고 그 꽃은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손을 내밀어 받들고 자세히 보려고 하는데 이 꽃은 두 손을 통과해 천천히 아래로 떨어졌다. 형수(수련생)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물어 내가 눈앞의 광경을 그녀에게 알려주자 그녀는 울었다. 그들 부부는 박해받아 의지할 곳 없어 마음이 줄곧 소침했다. 그녀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를 격려하시는 것이구나!”라고 했다. 그 후로 그들 부부는 더욱 정진했다.
이후부터 수련생은 자주 내게 사람을 구하는 잔상자료를 줬다. 자전거를 타고 부근 시내에 가서 전문적으로 사람이 많은 곳에 가서 자료를 배포했고 대낮에 시장에서 공개적으로 배포했으며 버스에서 일부러 크게 말했다. 버스에 잠든 사람도 있었고 조용히 듣는 사람도 많았지만 여태껏 번거로움에 부딪힌 적이 없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시고 계심을 알고 있다.
매일 마음이 맑고 몸이 투명한 것 같았고 저녁에는 등산하는 꿈만 꿨다. 처음에 무슨 뜻인지 몰랐지만 후에 알았다. 이것은 매일 제고하고 있다는 것을 사부님께서 점화주신 것이다. 이렇게 나는 법을 얻고 만사가 순조로웠고 정말로 막히는 일이 없었다. 후에 법을 외우고 베껴서 갈수록 대법의 법리를 인식했다. 사부님께서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1]라고 말씀하셨다. 그럼, 빨리 집착심을 없애자. 한번은 한 부부가 있었는데 경제상의 조그마한 일로 내 집에 찾아와 나를 호되게 욕했는데 그런 언어는 듣기조차 민망했다. 나는 몸이 크고 성질이 거친 사람인데 평소에 어떻게 이런 멸시를 당한 적이 있었는가, 그러나 오늘은 남들이 나를 멸시했다. 그러나 이내 자신이 이미 속인이 아니며 눈앞의 일이 바로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 나는 미소를 지으면서 두 사람보고 앉으라고 하자 그들 둘은 이내 조용해졌으며 몸을 돌려 돌아갔다. 며칠 지나서 그들 둘은 잘못했다고 사과했다. 좋은 기회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 해줬다.
05년까지 온 가족 노소 9명이 모두 대법에 들어섰다. 우리는 가정 자료점을 건립하고 스스로 진상자료, ‘9평’을 만들어 정체 협력했고 사람 구하는 진상자료를 도시와 농촌에 보내줬으며 많은 집에 보내줬다.
(2) “노동교양소를 해체하지 않으면 떠나지 않겠다.”
1. 생사를 내려놓고 대법을 실증하다.
2008년, 우리 온 가족 수련생이 또 다시 사악에 박해당해 나는 모 시 노동교양소에 보내졌다. 노동교양소에 80여 명의 대법제자가 갇혀있었는데 사악은 수련생들을 강박해서 현장에 나가 매일 12시간 일하게 했다. 일반 노동교양인원,‘바오자(包夾)’인원을 이용하여 수련생이 말 못하게 지키게 해서 모두 다만 눈빛으로 교류했다. 그러나 눈빛에는 모두 곤혹과 어쩔 수 없는 표정이었다. 한 수련생이 있었는데 악한 경찰이 그를 전화시킬 수 없어 석방하는 그날, 지방 ‘610’이 직접 그를 세뇌반에 보내도 여전히 ‘전화(轉化)’하지 않아 또 노동교양소로 보내왔는데 그는 갑자기 소침해졌다. 그와 교류할 때 그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그는 자신에게 전화당해 고민하고 있었다. 나는 완전히 그의 표정을 이해했다. 큰소리로 “잘 봐라, 이 노동교양소를 해체하지 않으면 떠나지 않겠다!”라고 했다. 이 말은 그의 온몸을 흠칫하게 했다.
침대에 누워서 엎치락뒤치락하며 잠이 들지 않아 자신에게 묻기 시작했다. “내가 이 대법을 선택한 것이 틀렸는가?” 대답: “틀리지 않았다.”, “그럼,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는데 잘못이 있는가?”, 대답: “꼭 잘못이 없는 것이다.”, “잘못이 없는 이상 왜 사악의 지시를 들어야 하는가? 그것에 순종하면 승인한 것이 아닌가? 왜 떳떳하게 법을 실증할 수 없는가? 여기의 경찰과 일반 노동교양인원은 중생이 아닌가? 왔으면 이것을 자신이 반드시 이런 환경을 개변시켜야 할 임무로 하자. 대법제자가 어디에 가든 반드시 올바르지 않은 모든 것을 바로잡아야 하는 것인데 어찌 사악에게 좌우 당하고 방해받겠는가? 당연히 이 소굴에서 당당정정하게 일어나 진상을 알리고 반박해 하고 대법을 널리 알려야 한다. 유일한 선택이 바로 생사를 내려놓는 것이고 이것도 대법제자의 본분이고 가치가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계시고 대법이 있고 주위에 이렇게 많은 수련생이 있는데뭐 두려울 것이 있는가! 이런 것을 생각하자 몸이 무한하게 높고 크게 된 것 같았고 몸 안의 세포가 모두 깨어난 것 같았고 온몸이 뜨겁게 됐다. 사부님께서 공능으로 제자를 가지해주시는 것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었다.
2. 정체 협력하고 경찰과 일반 노동교양인원을 선화(善化)하다.
이튿날, 수련생과 자신의 생각을 말하자 수련생은 아주 동의했으며 대대(大隊)에 있는 모든 수련생에게 정체를 형성하고 시시각각 발정념 해서 사악을 청리하자고 통지했다. 올림픽을 열려면 단 8일만 남은 시간에 사악을 폭로하고 박해를 반대하고, 진상을 알리는 편지를 직접 대대 간부의 손에 보냈다.
저녁 9시 넘어 모든 사람이 금방 잠자리에 누웠는데 대대장이 큰 소리로 나의 이름을 불렀고 잇따라 철커덩하는 철문 소리, 복도를 지키는 사람(일반 노동교양인원)이 내 침실로 뛰어오는 발걸음 소리가 들려왔다. 일반 노동교양인원들은 놀라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고 수련생들은 확고한 눈빛으로 내가 침실로 나가는 것을 봤고, 나는 온건한 발걸음으로 신심이 가득하게 사악이 집중된 소굴로 걸어갔다.
사무실에는 새롭게 깎은 대대장의 대머리가 유난히 불빛 아래서 뚜렷했다. 그는 음침한 얼굴로 나를 지켜봤다. 그의 옆에는 자주 사람에게 손찌검하는 두 젊은 사람이 TV를 보고 있었다. 사실은 대대장이 나를 다루려고 준비해 놓은 것이었다. 나는 두 다리를 벌리고 중간에 서서 미소를 지으면서 대대장을 바라봤다. 그는 “왜 당신을 찾는지 아는가?”라고 물었다. 나는 “안다.”라고 했다. 그는 또 “이 노동교양소에서 나의 주먹이 가장 세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라고 했다. 나는 조용하게 “법을 배우기 전에 나는 싸움하기를 좋아했다. 그러나 여태껏 매 맞아 본 적이”라고 했다. 그는 내가 감히 이렇게 그에게 말할 줄을 몰랐다. 또 협박하면서 내게 “내가 계독(戒毒)소에서 대대장을 할 때, 거기의 사람들의 체격이 얼마나 좋았는가, 그러나 모두 나의 주먹을 두려워하고 내가 관할해서 모두 내 말을 잘 듣는데 당신이 견뎌낼 수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하지 않는가!”라고 했다. 나는 “진선인(眞善忍)을 배우고 좋은 사람으로 되는 것은 잘못이 없다. 정부는 내가 올림픽 기간에 ‘소란을 피울까 봐’ 나를 잡아놓았다. 이렇게 하면 도리가 있는가? 내 보기엔 당신도 총명한 사람이다. 이렇게 대하면 당신은 받아들일 수 있는가?”라고 했다. 그는 반나절이나 말하지 않고 걸상에서 일어나 그 두 사람에게 숙소로 돌아가라고 했다. 그는 또 “당신들에게 뭘 좀 쓰라는 것이[‘5서(五書)’를 가리킨다.] 그렇게 힘드나? 그렇게 간단한 일인데 왜 쓸 수 없는가?”라고 물었다.
이것이 바로 그가 진상에 명백하지 못한 매듭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렇다. ‘보증’을 쓰면 사람을 놔주고 보증을 쓰지 않으면 판결받거나 노동교양을 받아야 한다. 이것은 정상적인 국가의 법률제도인가? 아마 당신은 말할 것이다. 쓴 후 집에 돌아가 어떻게 연마하겠으면 어떻게 연마하지 하필 따지는가? 만약 그렇게 하면 당신이 생각해 봐라, 당신도 파룬궁은 가짜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만약 내가 나서서 참말 한마디 해서 나를 죽여도 당신은 잠자지 않고 ‘이 공은 꼭 정말일 것이다. 아니면 그가 왜 목숨을 잃더라도 그를 지키겠는가?’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당신도 구제될 희망이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온화해지기 시작했고 비교적 부드러운 언어로 “당신은 ‘엄격히 관리하는 방’으로 가서 걸상에 앉으라(한 가지 체벌수단).”라고 했다. 나는 “이것은 법률이 규정한 것인가?”라고 하자 그는 “노동교양소의 규정이다.”라고 했다. 나는 “노동교양소의 규정은 법률이 아니다. 나는 절대로 앉지 않겠다.”라고 했다. 그는 걸어갔다 왔다 했고 초조하고 불안해 보였다. 그는 복도로 가서 전화로 상급에게 지시를 받고 있었다. 나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발정념 했다. 속으로 ‘나는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길로만 가겠다. 다른 누구의 안배도 가지지 않겠다.’라고 했다.
나의 몸이 갈수록 커지는 것 같았다. 후에 나보고 숙소에 가서 휴식하라고 했다. 잇따라 4일 동안 대대의 5명 경찰이 순하게 강하게 협박하고 재물로 유혹해도 나는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 대화도 이어받지 않았고 다만 자신이 두 번 납치되고 박해당한 경과를 말했으며 대법이 사회에 인류사회에 가져다준 희망과 아름다움을 말했다. 마지막에 대대장은 나의 어깨를 치면서 “보기에 내가 흉악스러워도 사실 나는 당신 같은 이런 사람을 탄복한다. 모두 당신처럼 이러면 누구도 방법이 없을 것이다! 돌아가라, 우리는 특수대우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라고 했다. 이 일을 통해 진정으로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2]의 진정한 뜻을 체득했다.
이 일을 통해 수련생들도 큰 격려를 받았으며 더욱 확고하게 사부님, 대법을 믿었다. 당연히 나는 그들에게 ‘특수대우’하게 할 수 없었다. 배후의 뜻은 아주 뚜렷한 것이다. 내게 잘 보이고 계속해서 다른 수련생을 박해하려는 것이다. 교류를 통해 3개 대대 80여 명의 수련들이 아주 빨리 하나의 정체를 형성했다. 당당정정하게 법을 실증하는데 법 공부는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했다. 법 공부만 따라가면 우리를 어렵게 만들 수 없다.
협조를 통해 수련생들은 기억에 의해 사부님의 설법을 종이에 써서 돌려가며 서로 봤다. 곧 집으로 돌아가려는 수련생에게 돌아간 후, 재빨리 사부님의 각지설법의 정축본(精縮本), ‘전법륜(轉法輪)’, ‘정진요지’ 3세트를 인쇄해서, 바깥에 나가 일하는 기회에 들고 왔다. 한편으로 시간을 다그쳐 법 공부하고 법을 외우고 한편으로 일반 노동교양인원을 깔보는 관념을 내려놓고 전면적으로 경찰과 일반 노동교양인원에게 진상을 알렸다. 아주 빨리 그런 환경을 바로잡았다. 수련생들은 경찰에 대한 원망심도 제거했고, 보통 교육받은 사람을 진심으로 도와줬고 그들은 정말로 속의 말을 대법제자에게 말해줬다. 금방 들어온 보통 교육받은 사람은 즉시 진상을 들을 수 있었고 ‘삼퇴’ 했다. 어떤 일반 노동교양인원은, 한번은 한 수련생이 긴장된 기색으로 내게 “그와 아주 가깝게 지내던 일반 노동교양요원이 말하는데 대대 경찰은 6명 신체가 강하고 힘이 센 일반 노동교양요원을 찾아 내가 또 대중 앞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면, 나를 작은 검은 방에 끌고 가 죽도록 때릴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했다. 나는 웃으면서 “이것은 사악이 끝장났다는 표현이다. 일부러 소식을 내게 들려주는 것이다.”라고 했다. 나는 아예 전문적으로 간부를 찾아 진상을 알렸다. 환경은 갈수록 편안해졌다.
한번은 일요일이었는데 우리 20여 명의 수련생이 한 빈 방에 모여 단체 법 공부하고 교류했다. 갑자기 복도의 철문이 철커덩했고 쿵쿵 발걸음 소리가 들렸는데 직접 우리한테로 걸어오는 소리였다. 누군가 대대장에게 보고했다는 것을 모두는 명백히 알았다. 수련생들은 모두 나를 보고 “어떻게 할까?”라는 표정으로 묻고 있었다. 나는 조용하게 “문을 활짝 열자.”라고 하자 두 수련생은 재빨리 뜻을 이해하고 문을 열면서 “우리가 그를 모셔 오자.”라고 했고 또 다른 수련생은 대대장에게 앉는 자리를 준비해줬다.
대대장은 방에 들어오자 20여 명 대법제자가 땅바닥에 앉고 표정이 단정하고 인자한 것을 봤다. 그는 손에 핸드폰을 들고 두리번거리며 어쩔 바를 몰라 당황한 눈빛으로 한 바퀴 둘러봤다. 이때 그는 완전히 이전의 위풍이 없어졌고 웃음을 지으면서 “사실, 나도 자주 좋은 일을 한다.”라고 했다. 그는 또 자신도 좋은 사람인 것을 증명하기 위해 실례를 많이 들었으며 우리가 모두 박해당한 좋은 사람인 것도 승인했으며, 이것은 모두 지방 경찰이 한 짓이라고 말하면서 책임을 밖으로 밀었다. 우리는 그에게 공산당이 일부 진상에 명백하지 못한 사람을 이용하여 한 짓이라고 그의 말을 바로잡아줬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대장이 진정으로 선량한 한쪽에 설 것을 바라며 우리를 도와 관련된 부문에게 고소해 달라고 했다. 그는 모두 응낙했다.
이 사건은 온 노동교양소를 흔들어놓았다. 수련생들은 몸소 정체의 힘을 체득했다. 매 대법제자의 정념은 갈수록 족해져 노동교양소에 근본적인 변화가 생겼다. 일반 노동교양요원 중 어떤 이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고 어떤 이는 대법 노래를 불렀고 어떤 사람은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다. 한 노인은 일반 노동교양요원이었는데 겨울이 다가오자 그의 두 다리가 부들부들 떨렸다. 밥 먹으로 갈 때 계단을 오르내리는데도 사람이 부축해야 했다. 그는 여기에서 죽기가 두려워 매번 밥 먹는 시간이 되면 오르내리면서 견지했다. 그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신체를 단련하려고 생각했다. 수련생이 그에게 진상을 알려준 후 그는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읽었다.
한번은 점심 식사 때, 대대에 한 경찰이 당직하고 있었고 사람들이 줄지어 철문 안에서 걸어 나오는데 이때 그 노인 일반 노동교양요원이 머리를 들어 그 경찰을 보더니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치자 그 경찰은 고개를 돌리고 걸어가면서 혼잣말로 “좋으면 좋지 뭐. 뭘 외치는가.”라고 했다. 새로 전근 온 한 경찰이 있었는데 몸에 병이 있어 저녁 당직할 때 나를 사무실에 불러다 놓고 그는 내가 진상 알리는 것을 1시간 동안 들었다. 마지막에 그는 “내가 배우면 당신들처럼 될까 봐 두려워……”(박해당하는 것을 가리킨다)라고 했다. 들은 후 마음속은 말할 수 없는 기분이었다. 또 하나의 노경찰이 있었는데 자신이 학력이 있다고 교만했는데 저녁 당직 시간을 이용하여 내게 대법을 포기하게 설득하려고 했다. 나는 이 귀중한 기연을 이용하여 그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9평’으로 세계에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생긴 진동을 알려줬다. 그가 받아들이는 것을 보고 말하는 김에 그에게 ‘삼퇴’를 권했다. 그는 내가 탈당하라는 것을 듣자 먼저 멍했다가 큰소리로 “탈퇴한다. 나도 당신의 말을 듣지 않겠다!”라고 했다. 나는 웃으면서 “탈퇴할 수 있으면 누구의 말을 들어도 다 된다.”라고 했다. 후에 노동교양소에서 인원을 크게 조절하여 나와 기타 몇 명의 수련생을 다른 대대로 옮겨갔다. 내가 말한 진상을 들은 경찰들은 나를 다시 만나면 친구처럼 겸손했다.
3. 사부님께서 혜안(慧眼)을 주셔서 사악의 ‘전화(轉化)’ 박해를 해체하다.
2009년 겨울, 성 ‘610’은 6명을 노동교양소에 파견하여 전화시켰다. 앞의 두 대대에는 정말로 속은 사람이 있었다. 마지막에 내가 있는 대대에 왔다. 대대에서 첫 번째로 나를 찾아왔다. 그들의 두목은 사부님의 설법을 한 무더기 내놓으면서 나와 함께 법 공부하겠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혜안을 주셨기 때문에 이내 그들이 부리려는 수단을 꿰뚫어봤다. 가짜 경문 같은 것을 가지고 와서 박해하려는가, 나는 악당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진실한 진상만 폭로했다.
점심 때, 경찰들이 갈수록 많이 모였다. 그는 내가 순하게 다루어 듣지 않는 것을 보고 협박하면서 “지금 내가 한마디만 말하면 당장 당신을 놔줄 수 있는 것이고 내가 한마디만 말하면 당신은 15년 징역을 받을 수도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나는 큰소리로 현장에 있는 모든 경찰에게 “당신들은 금방 그가 말한 것을 들었는가? 나는 바로 이렇게 갇힌 것이다!”라고 하자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하하 웃었다. 그는 자신이 실언했다는 것을 알았지만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거듭 “우스갯소리야, 우스갯소리야.”라고 했다.
수련생 중에 돌아오자 이것은 사악이 중생을 독해하는 관용적인 수단이며 그것의 수단은 이미 다 썼고 우리는 모든 중생을 위해 책임져야 한다고 인식하고, 이내 정체로 고밀도의 발정념을 했고 노동교양소가 사악과 함께하여 박해하지 못하게 했으며 동시에 이내 편지를 써서 사악이 법률을 짓밟고 세인을 박해하는 사악한 음모를 폭로했다.
3일이 넘지 않아 610에서 파견한 여섯 사람 중에 한 명이 허리가 아파서 걸을 수 없게 되어 드러누웠다. 또 이틀이 지나자 그들은 저녁에 몰래 도망갔다. 한 간부의 말에 의하면 610 두목의 아내가 암에 걸렸다고 했다. 우리는 정념이 작용을 일으켰다는 것을 알았다. 어느 날 대대 간부가 나와 이야기할 때 “이 노동교양소는 이미 파룬궁의 학교가 다 됐다. 당신들에게 동화됐다. 우리가 출근하면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는 것만 남았다.”라고 말해서 우리는 서로 크게 웃었다.
4. “이 노동교양소는 정말로 해체됐다.”
환경이 완전히 변했다. 한 대장이 많은 사람 앞에서 큰 소리로 “내게 몇 개 글을 써 줘라!”라고 했다. (나는 공예품을 만드는 고무와 금가루로 다른 사람에게 글을 써 줬다.) 나는 그에게 “무슨 글을 써 줄까?”라고 물었다. 그는 “당신들이 자주 말하는 ‘진선인(眞善忍)’, 내가 그것을 침대의 머리 밑에 놔두고 내 성질을 좀 고치려고 한다.”라고 했다. 대대장은 불쾌해서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많이 써 주는데 왜 내개 하나 써 주지 않나?”라고 질책하면서 말했다. 나는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좋게 보여주려고 벌써 줬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그것은 당신이 준 것이 아니지 않나. 내게 또 써 줘라. 연분이란 연(緣)을 써 달라.”라고 했다. 그의 부탁을 듣자 나의 눈가가 촉촉해졌다.
그 수련생은 노동교양소를 떠날 때 “이 노동교양소는 정말로 해체됐다. 당신이 한 말이 정말로 맞아들었다.”라고 했다. 나는 자연스럽게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 [1]를 읽었다.
(3) 안을 향해 찾고 기점을 바로잡고 다시 정을 없애다.
집으로 돌아온 지 1년이 됐다. 혼자서 자유롭게 행동했다. 박해받았기 때문에 구세력이 우리의 경제에 대한 박해가 이미 드러났기 때문에 매일 일하러 나갔다. 농촌의 일은 더럽고도 힘들었고 또 3가지 일을 잘해야 했다. 식구가 비록 모두 수련생이었지만 모순이 올 때는 속인과 다름이 없었다. 이렇게 되자 법 공부, 발정념 하면 졸렸다. 이런 상태가 아주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무슨 원인인지 찾지 못했다. 이런 상태는 줄곧 2011년 가을까지 지속되었다. 옆의 수련생(아들)이 갑자기 납치당해서야 자신에게 엄중한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나와 아들의 감정은 유난히 깊었다. 법을 얻은 후 나는 그런 정을 느끼지 못해 그런 물건이 이미 모두 연마해 없앴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아들(수련생)이 납치당하자 마음속으로 여태껏 있어 본 적이 없는 그런 기분이었고, 똑똑하게 한 가지 물질을 느꼈다. 매일 어떤 때나 감정의 일념만 움직이면 이내 차가운 기가 내 머리로 기어 들어오는 것 같았고 이 차가운 기는 목으로부터 시작해서 아래로 가슴까지 와서 멈췄다. 지나간 곳은 모두 이 한 가닥의 기에 설이(雪異-아주 많이 내리는 눈)를 내린 것 같았으며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사지가 힘이 없고 마비되고 소침했다.
한번은 꿈을 꿨는데 한 연못 옆에서 크고 작은 그렇게 많은 자라가 줄지어 나를 향해 인사하는 것을 봤다. 가까이 가지도 않았는데 그것들은 모두 물속으로 도망갔으나 그렇게 맑은 물이었지만 한 마리의 자라도 보이지 않았다. 깨어난 후 딸(수련생)에게 물었더니 그녀는 “점화시켜 주는 것이 뚜렷해요. 아마 마음속에 많은 마음이 숨겨져 있어요.”라고 했다. 나는 문뜩 크게 깨달았다. 글쎄, 아닌가? 연마하고 또 연마했는데 다만 표면만 연마했구나, 깊은 흙 속에 숨어있는 집착심은 정말로 찾기 쉽지 않구나.
사부님께선 “내가 늘 불교 중의 사람들은 수련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른다고 했던 게, 바로 이런 뜻이다. 그는 전혀 의식하지도 못하는바 그의 그 염두는 아주 깊이 은폐되어 있다. 현재의 사람은 매우 교활하게 변했다. 현재의 사람은 이 마음을, 그는 엄폐(掩蓋)할 뿐만 아니라, 그는 엄폐함으로써 그 마음을 엄폐할 것이다. 내가 보기에 이런 사람은 정말로 제도하기 어렵다.” [3]라고 말씀하셨다. 마침내 명백했다. 법을 얻은 이래 줄곧 자신이 정진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보기엔 모두 내려놓은 것 같지만 사실 아무것도 내려놓지 못했고, 다만 표면만 내려놓은 것임에도 모든 마음은 모두 법으로 덮어 감췄고, 매일 내 자신이 어디에 법에 부합되지 않았는가 어디가 법과 차이가 있는가를 보고 있어 마치 안을 향해 찾는 것 같지만, 사실 벽을 바르는 듯이 어디에 평평하지 않으면 칠하고 어디가 눈에 거슬리면 한번 칠하고, 표면은 정말로 반들반들했다. 예를 들어 이 감정을 말하자, 자신이 법에 대한 감성적인 인식 및 언제나 억울함이 있으며 사부님께 말하고 감정의 충돌에 부딪히면 어쨌든 내가 법을 얻었는데, 하늘에 올라가면 누가 이런 물건들을 가지겠나? 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한 가지 엄폐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고 교활하게 이런 더러운 마음을 대법 중에 놔두고 은폐한 것이다. 이런 것들을 찾아내고, 공손하게 사부님의 법상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이 여태껏 없었던 부끄러움을 느꼈다. 갑자기 가슴과 머리 안의 한기가 없어졌다. 사부님께서 없애주셨음을 알고 있다.
그럼, 무슨 원인이 이런 물건들을 숨겼는가? 원래 문제는 기점에서 생긴 것이었다. 법 공부하고 수련하고 진상자료를 만드는데 언제나 자아(自我)를 내려놓지 못했다. 예를 들면 법 공부하는 것은 제고를 위하고, 원만을 위한 것이었다. 이치에 따르면 모 층차에서 틀리다고도 말할 수 없지만 법에 대조하면 나는 이기적인 것이었다.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자신의 세계를 풍부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사실 대법제자로서 정법기간에 시시각각 법을 첫 자리에 놓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내가 법 공부하려고, 진상자료를 만들려고, 내가 어떻게 어떻게 하려고…… 모든 것은 나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로 대법이 만든 생명이고, 대법을 보호하는 것은 본분에서 나온 것이고, 3가지 일을 잘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가지시려는 것을 원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대법제자의 본분이고 대법 중 생명은 자동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 줄을 알게 되는 것이다. 기점을 바로잡고 이 이치를 명백히 한 후에야 나 자신이 몇 년 동안 속박한 낡은 껍데기에서 나오고 자아(自我) 중에서 걸어 나온 것 같았다.
이후로 법 공부할 때 다시는 정신을 다른 데로 팔지 않았고 발정념도 특히 조용했고 가정의 환경도 좋아졌고 사람마다 일자리가 하나 있게 됐다. 물론 가끔 수련생의 질책도 받지만 모두 자신을 볼 수 있었고 자신에게 잘못이 없더라도 자신을 찾았다. 정체 협조하여 일할 때 협조인은 나보고 수련생을 도와서 션윈만회CD를 배포하라고 하면 나는 착실하게 했고, 나보고 문장을 쓰라고 하면 필을 들어 문장을 썼고, 나보고 공검법(公檢法) 부문에 진상편지를 쓰라고 하면 힘을 남기지 않았다. 협조인이 나보고 NTD[新唐人]TV 를 접수하는 안테나 설치하는 것을 배우라고 하면 배웠고, 배운 후 어디에 설치하면 어디에 설치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수련생들은 서로 협조하고 함께 대법의 일을 잘했다. 사부님께서 중생을 대하심에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커다란 자비로우심을, 제자가 생각하면 무엇을 내려놓지 못하겠는가.
한번은 교류 중, 어떤 수련생과 무엇이 자비인가? 를 교류했다. 나는 자신의 체득을 말했다. 우선 사부님의 말을 잘 듣는 것은 자비고, 대법 중에서 정오(正悟)하고 실수하는 것이 자비고, 사부님께서 가지시려는 것을 원용하는 것이 가장 큰 자비다.
하늘을 쳐다보고 사부님을 우러러보면 마음속은 영원히 끝없는 감사뿐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홍음2-사도은(師徒恩)’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창춘(長春)보도원법회설법’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9/2635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