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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는 나와 파탄 직전의 가정을 구하다

글/ 대륙대법제자 신성(新生)

[밍후이왕] 수련 전 나는 내가 심성이 높고, 개인적인 이익에 초연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과 결혼을 했다. 계모 시어머니가 나를 속였고 남편은 무능하고 따뜻한 사람이 아니었다. 아기를 낳고도 젖몸살과 빈혈 등에 시달렸지만 아무도 산후조리해 주지 않았다. 나의 안색은 누렇게 뜨고 허리가 아파 15분도 채 서 있을 수 없어 누워 지내야만 했다. 입원해 약을 먹으며 부항을 붙이고 남편 얼굴을 보는 것이 전부였다. 아기를 돌볼 기운이 없어 수시로 생명의 위험을 느껴 몇 번이고 자살하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할 철저한 장소와 방법을 찾지 못하고 삶의 의욕을 잃고 인간 세상에 살고 있다.

파룬따파가 나의 마음을 밝히다

나는 인정도 의리도 없는 남편을 증오했다. 그의 마음에는 오직 그의 의붓어머니만 있고 마누라는 성이 다른 사람이라 자기 집 일을 관계하지 않고 묻지도 않고 전혀 관심이 없었다. 부부간의 정이나 사리도 찾아볼 수 없었다. 시간이 날 때면 그의 의붓어머니 집에 가 있고 그의 가족을 이루려고 하지 않았다. 그는 나를 업신여기고 매사에 그림자처럼 취급했다. 나는 매우 화가 나 그를 비꼬고 업신여기면서 항상 악담을 쏟아 부었다. 이렇게 할수록 부부 관계는 악화 일로로 치달았다. 부부의 정을 찾아볼 수 없고 일절 말도 하지 않고 지냈다. 나는 또한 장기간 병에 시달려 성격도 괴팍하게 변하고 생사도 두려워하지 않고 존엄과 체면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뜻대로 되지 않으면 남편에게 다짜고짜 욕하고 손을 들어 때렸다. 그의 몸은 늘 멍이 들어 있었고 우리 가정은 전쟁이 끊이지 않았다. 그 무엇도 나의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할 수 없었다. 절망보다 더한 슬픔은 없다고 나는 생각했다.

1995년 나는 ‘파룬궁’을 얻었다. 책의 첫 페이지에 있는 사부님의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며칠 전 꿈에 보았던 분이 아니신가? 그분은 꿈에 나를 보려고 온 오래전에 헤어진 나의 친인이었다. 나는 즉시 격동되어 미친 듯이 쿵쾅거리는 가슴을 한 손으로 누르고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일체 일을 놓고 단숨에 보서를 두 번 읽고서야 깨달았다. 이는 불법수련이다! 파룬따파는 나의 마음의 매듭을 열어 내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고생스러운가! 어둠 속에서 기다리는 것이 이 대법이 아닌가? 사람이 자신의 업적은 금세의 고난과 불여의는 자책하지 않고 아직도 하늘땅을 원망하고 타인을 상해하고 무지하여 업을 짓는다. 명 중에서 갚지 않고 또 악착같이 추구하며 아래로 미끄러지는 표준으로 남편을 요구한다. 만약 대법이 잘못된 방향을 풀어헤치지 않았다면 나는 아직도 십악독세에서 몸부림치며 살고 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대법을 전하여 나를 고해에서 구해 주셨다. 이제 나는 시비를 분별할 수 있다. 꼭 이 만고의 기연을 진귀하게 여겨 개인의 득실을 놓고 사부님의 구도은혜를 저버리지 않고 잘 수련하여 원만하겠다.

그렇게 아프던 몸이 점점 가볍게 변하기 시작하더니 마치 땅에서 뜨는 것처럼 몸이 가벼워져 나는 듯한 감각을 느끼는 순간 온몸의 병이 없어졌다. 나는 격동되어 밤중에 층계에서 껑충껑충 뛰어 보았다. 나는 이 일이 어찌된 일인지 마음으로 모두 알게 되었다.

한 사람이 연공하니 전 가족이 이익을 얻다

수련 후 나는 다시는 남을 이기려고 하지 않았으며 다시는 표면의 허영을 추구하지 않았다. 사부님의 진선인의 우주특성 진리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의 표준을 높였다.

상화한 심태를 유지하여 남편을 보아도 눈에 거슬리지 않았다. 명, 리에 담담하고 마음씨가 착하며, 노인을 공경하고, 이익에 담담하고, 도덕이 고상하여 계모 시어머니를 싫어하지 않았다. 시어머니도 매우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며느리를 보았으나 데려오기 두려워 아들과 집을 위해 잔꾀도 부렸다. 나는 법에서 혼인은 연분이라는 것을 알았다. 일을 만나면 강제로 눈물을 머금고 참던 데로부터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참았다. 환골탈태한 것과 같은 나의 변화를 직접 목격한 남편은 대법의 법력을 보았다.

처음에 내가 연공하느라 일찍 나가고 늦게 들어오는 것을 이해 지지하지 못하던 데로부터 희색이 만면하여 스스로 수련생에게 ‘파룬따파하오’를 한다. 이때부터 우리 가족은 화목한 가정이 되었다.

아들은 어려서부터 허약하여 잔병이 많았다. 태어난 지 50여 일 만에 병원에 입원해 고생은 말할 것 없고 약값도 감당하지 못했다. 거기에 나 또한 항상 병을 달고 살아 우리의 경제상황은 매우 좋지 않아 재정적 압박을 심하게 받았다. 내가 법을 얻은 후 우리 아이는 17년 동안 단 한 번도 병원에 가거나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또래 아이들이 유행병 이하선염에 걸려도 모두 그와는 관계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알기 때문이다.

박해 중에서 가족은 정념을 지지하다

1999년 7월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하자 나는 어찌해야 할지 몰라 두려워했다. 남편은 “두려울 것 뭐냐, 누가 감히 당신을 잡으면 나는 한 몽둥이에 그를 날려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법보서를 잘 싸 밤에 차를 타고 안전한 곳에 감추었다. 내가 책을 보려고 하면 나에게 가져다주었다.

거짓말에 독해 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대법제자는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나누어 주며 현수막을 펼쳤다. 그는 나의 안전을 염려하여 나를 위해 보초를 서고 나를 도와 높은 곳에 현수막을 펼쳤다. 사람들이 버린 자료를 스스로 주어 오거나 혹은 직접 나누어 주며 떨어진 현수막을 다시 잘 건다. 아들도 역시 학교에서 집에 돌아올 때 떨어진 현수막을 주어 잘 정리되면 다시 건다.

후에 나는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되어 공안국에 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수련생들의 대대적인 협조와 남편의 적극적인 구출과 나의 정념정행으로 마귀굴을 뛰쳐나왔다. 당시 그의 집 식구들이 이해하지 못하자 남편은 “그녀가 한 일은 모두 정확한 일들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들은 “파룬따파하오. 나는 지지한다.”라고 말해, 가족들은 비록 내가 박해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나 파룬따파가 나를 구하고 파룬따파는 나와 파탄 직전의 우리 가정을 구출한 것을 그들도 알고 있다.

과거의 나를 회억하면 정말 아주 생소하다. 대법이 나의 도덕을 승화시켜 나로 하여금 반본귀진의 길을 걷게 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문장발표: 2013년 3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초학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히 하는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4/2705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