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밍후이왕에서 사부님의 평어 ‘무엇을 실증하는가?’를 보았는데 크게 감동했다. 과거에 자신이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애를 많이 썼지만 효과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일부 일을 경험한 후 나는 비로소 점차 알게 됐는데 단지 자신을 잘 수련해야 비로소 사람을 많이 구할 수 있다. 이전에는 이 두 가지 일을 분리시켰고 일을 잘 하지 못하면 늘 방법, 방식에서 애를 쓰고 그것이 자신의 수련상태의 체현이라는 것은 인식하지 못했다.
장인어른은 중공의 노간부이고, 삼퇴를 위해 우리 부부(아내도 수련인)는 공을 많이 들이고 신경도 많이 썼지만 줄곧 효과가 없었다. 효과가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장인어른은 매번 친척모임에서 술만 마시면 우리의 잘못을 말하고 동시에 대법을 비방했다. 우리는 늘 도대체 어디가 잘못됐는지 모르고 곤혹스러웠다. 이후에 우리는 장인어른은 그런 구도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차라리 포기했다. 기왕 장인어른을 구도할 수 없으면 효도나 하자고 생각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게 이 일이 갑자기 호전됐다. 그 후 장인어른은 술을 마셔도 우리의 잘못을 말하지 않는 것을 발견했고 얼마 후 다른 사람이 그를 위해 삼퇴시켰다. 이 사실을 통해 우리의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됐다. 나는 부모에게 효도하는 기본마저 하지 못하고 수련, 사람을 구하는 것을 담론하니 어떻게 사람을 신뢰하게 할 수 있었겠는가? 결국은 바로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한 것이었다.
또 한가지 일이다. 한 여자 수련생의 시누이는 사당 단원이었다. 그녀는 수련생이 아무리 권해도 퇴출하지 않고 대법의 어느 방면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혹은 어느 수련생(그녀는 몇몇 수련생을 알고 있다)이 수련을 잘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여자 수련생은 우리에게 도움을 청해 말을 좀 해달라고 했다. 여기에 이르러 우리는 깨달았는데 그녀의 시누이는 체면 때문에 정면에서 여자 수련생의 잘못을 말하지 못하고, 이런저런 말로 여자 수련생에게 말한 것이다. 이 사실을 통해 나는 이런 이치를 깨달았다. 속인은 대법에 깊은 인식이 없고 그들은 다만 대법제자의 언행이 바른가 바르지 않는가만 본다. 어느 정도에서 대법에 대한 태도가 결정되고 그들이 구도될 수 있는지가 결정된다.
아마 속인 중에서 종사하는 직업과도 관련이 있다. 나는 수련생 중에서 말재간이 비교적 좋아 수련생과 교류할 때 나는 다른 사람의 말을 많이 한다. 한번은 아내가 놀리며 말했다. “당신이 말을 잘하고 또 법에 있다고 느끼는데 당신은 왜 스스로에 대해 말한 적이 없나요?” 그때 나는 생각하지 않고 말했다. “그러게, 나는 왜 자신을 말하지 않을까?” 이후에 한번은 사오한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나에게 생억지와 사설을 말했다. 심지어 주먹을 쥐고 예하오(葉浩)를 넘어뜨리자 등을 말했는데 나는 속으로 비웃었다.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당신이 예하오를 넘어뜨리면 당신은 제고되어 올라옵니까? 당신이 수련 성취할 수 있습니까? 이것은 수련과 무슨 관계가 있죠?” 나는 황당무계하고 가소롭다고 여겼다. 그러나 바꾸어 생각해 보니 그녀가 왜 나에게 그렇게 말했을까? 이것이 우연한 일일까? 그때서야 나는 내가 마땅히 안으로 찾지 않았고 자신을 수련하지 않아 구세력이 보는 방식으로 문제를 대했기에 이런 일이 발생한 것임을 깨달았다.
여기에서 나는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더욱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고 어떤 사람도 다 구한다. 수련인으로서 우리는 신의 길을 걷는 사람으로 속인처럼 이것을 물어보고 저것을 보고할 필요가 없으며, 정말로 무슨 일을 잘못하면 사부님께서 반드시 점화해 주신다. 악당조직의 사람은 수련인을 이해하기 어렵다. 그들은 밍후이왕을 공격 목표로 겨누고 밍후이왕만 먹칠하면 만사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진정한 수련생은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떤 것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알고 있다. 수련인은 적이 없고 우리는 자신을 수련하기에 이 과정에서 중생에게 이로운 것은 필연적이다.
개인의 경험과 체험이니 부족한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 주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3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법수련에 관하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5/2706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