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들의 문장이 눈꽃처럼 사부님 신변으로 날아가는 것을 보면서 나도 쓰고 싶었으나 학력이 없어 잘 쓰지 못할까 봐 두려웠다. 여태껏 문장을 써보지 못한 나는 정말 너무나도 부럽고도 조급하다. 오늘 큰 결심을 내려 문장을 쓰니 만약 법에 있지 않는 면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나는 아주 평범한 시골 부녀자로 아주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 결혼 후 먹고 마시고 계집질하고 도박하기 좋아하는 남편을 만났고 이후에 아들 둘을 낳아 생활이 매우 어려웠다. 늘 주먹에 맞고 발로 차이며 폭력 하에 살다보니 사는 것이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그래서 자살을 시도했는데 좋은 친구의 도움으로 다시 살아나게 됐다. 그 시기 출가하려고 생각도 했지만 사람들은 내가 무식하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심산 속에 들어가 수련하는 사람을 찾아 수행하려고 생각하기도 했으나 두 아이를 버릴 수 없었다. 그리하여 어려운 하루하루를 보냈다.
2000년 11월 23일, 이 날은 내 일생에서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이 날 나는 대법 수련으로 걸어 들어왔고 이날 사부님께서 나에게 새로운 삶을 주신 날이다. 그 때 대법은 이미 누명을 쓰고 박해를 받고 있어서 신주(神州) 대지는 검은 파도가 휘몰아쳤다. 나는 한 편으로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면서 수련생들과 함께 조사정법(助師正法) 했다.
그 당시 나는 전혀 두려움을 몰랐고 다만 이렇게 좋은 공법이 누명을 쓰고 박해를 받으니 나는 대법제자이기에 마땅히 법을 실증해야 한다고만 생각했다. 그 당시에는 일만 할 줄 알고 법공부의 중요성을 몰랐기 때문에 수련에 누락이 있어서 1년 후 다른 사람에 의해 배반당했으나 나는 선한 에너지로 나쁜 사람을 제약할 줄도 몰랐다. 완전히 속인의 용맹함으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형사구류 통지서에 서명했고 거기에 또 무엇을 썼는지도 몰랐다. 이후에 나는 거기에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썼을까 봐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른다. 나는 구류소에서 나온 후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씻어 버리겠다고 다짐했다. 구류소에서 나온 후 경찰이 2,3일에 한 번씩 와서 소란을 피우기에 나는 두려워서 나가서 진상을 알리지 못했다. 그 때부터 발이 아프기 시작했는데 걸을 때면 절룩거렸다. 나는 자신이 사부님을 속였다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크게 먹고 어느 날 오후에 한 건설 현장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내가 진상을 다 알리고 일어서서 걸을 때 기적이 나타났다. 내 발이 조금도 아프지 않았다.
당시 나는 기본상 단독으로 수련했는데 내 자료는 내가 복사지에 쓴 것이었고 스스로 집필하고 다시 복사한 후 집집마다 배포했다. 이후에 도시 수련생들을 만나게 되어서야 진상 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 그 당시 나는 법공부를 수량만 추구하고 마음에 파고들게 하지 않아 마음에 법이 없었기 때문에 구세력의 박해를 초래했고 핍박으로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게 됐다. 그 당시 접촉한 사람들은 나를 감히 받아들이지 못했고 나도 갈 곳이 없어 ‘전법륜’과 일부 신경문을 지니고 구름처럼 떠돌아다니는 생활을 하다 보니 수련생들과의 연계를 잃게 됐다. 당시 나는 60세였는데 몇 십리 밖에 있는 큰 산속으로 들어가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자신에게 말했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어려워도 수련만은 포기하지 않겠다.’ 그 당시 나는 돈도 없고 60이 넘은 할머니였는데 어떻게 생활한단 말인가? 하지만 나는 아무 것도 상관하지 않았다. 나는 돈보다 더욱 중요한 신성한 사명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나는 오전에는 산에서 내려와 진상을 알렸고 오후에는 풀밭에 않아 책을 보면서 법공부를 했다. 배가 고프면 사람들이 버린 것을 주워 먹었고 날이 어두워지면 대지는 곧 나의 침대이고 푸른 하늘이 내 이불이 됐다. 그런 환경에서도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었기에 나는 춥지 않았다.
한 번은 꿈에 내가 물이 마른 옛 우물 안에 앉아서 가부좌하고 있었는데 다른 공간 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내려다보면서 “아, 우리 운명이 모두 이 여인 손에 장악되어 있단 말인가?”라고 말했다. 나는 단번에 출정하고는 “당신들은 나 때문에 근심하지 마세요. 나는 절대 당신들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반드시 당신들을 구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산에 있으니 때로는 춥기도 하고 때로는 배도 고프고 쥐, 뱀, 등이 있어 무섭기도 했다. 나는 낮은 소리로 말했다. “사부님 저는 무서워요!” 즉시 나에게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무서워하지 마세요. 당신이 무엇을 해야 하면 가서 하기만 하면 됩니다. 당신 배후에서 사부님의 법신이 보고 있습니다!” 나는 유화봉(油画棒)으로 진상을 썼다. 정말 무섭지 않았다. 때로는 꿈에서 자신이 푸른색 옷을 입고 날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아름다움은 정말 형용하기 어려웠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시는 것임을 알고 있었다.
1년 후 어느 날 저녁 나는 꿈에서 내가 집(家)의 갓머리(宀) 아래에서 가부좌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때부터 나는 유랑 생활을 접고 집으로 돌아와서 또 다시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끌어당겨 한걸음 한 걸음씩 앞으로 걷게 하셨고, 두려움을 조금씩 조금씩 이겨내게 하셨으며, 사악을 조금씩 이겨내게 하셨고, 낡은 우주의 사(私)에서 걸어나와 한 걸음 한걸음 신을 향해 걷게 하셨다! 천만 마디 말로도 사부님 은혜를 표현할 수 없다. 앞으로 나는 반드시 진정으로 법공부를 잘하면서 자신을 잘 수련해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문장완성: 2013년 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28/2704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