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장쑤(江蘇) 대법제자 수련(秀蓮)
[밍후이왕] 정법은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으므로 우리 대법제자의 사람구하는 임무는 더욱 무거워졌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더욱 많이 법공부를 하라고 재삼 강조하셨으니 나는 곧 사부님 말씀대로 법공부를 많이 했다. 매일 나는 채소를 사고 밥을 하는 외 시간을 짜내 진상을 알리고 기타 시간은 모두 법공부에 썼는데 보통 상황에서는 두 강 내지 세 강을 공부했고, 어느 하루는 다섯 강을 공부했다. 법을 많이 공부하니 사람의 온 마음속은 죄다 법리로 가득 찼고 자신의 일사일념은 모두 법에 있고 법에 용해됐으며 사람마음도 적어졌다. 이렇게 하니 발정념과 진상 알리기를 하는데 더욱 힘이 있었는데 특히는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기가 쉬워져 말하기만 하면 그들은 곧 알고 탈퇴했다. 사부님께서 왜 우리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셨는지 직접 체험했다.
나의 오빠, 언니는 모두 부대의 노 간부인데 내가 사악에게 박해당할 때 그들은 모두 사악의 편에 서지 않았고 여태껏 내가 어떻다고 말한 적이 없다. 나는 그들에게 ‘9평공산당’을 보내 주었더니 그들은 모두 진지하게 보았고 오빠는 보고나서 말했다. “9평은 참으로 진실하게 썼다. 그야말로 신선이 쓴 것 같다.” 나에게 한 동료가 있는데 어느 날 나는 그녀 집에 가서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하자 그녀 일가 4명은 모두 사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작별할 때 그녀는 나를 큰 길까지 바래다줬고 내가 차에 올랐는데도 그녀는 여전히 높이 외쳤다. “우리 온 가족을 구해줘 고마워요!” 내가 말했다. “제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또 한 현위 부서기가 있었는데 그의 조카가 그에게 삼퇴를 해 주었다. 하루는 그가 나를 보고 말했다. “내 부인과 딸이 아직 ‘삼퇴’하지 않았어요.” 나는 그의 집에 찾아가 부인과 딸에게 삼퇴시켜 주었다. 그들 일가는 몹시 기뻐했다. 며칠 전 그가 나를 보고 말했다. “최근에 당신은 무슨 일로 바삐 보내고 있어요?” 내가 말했다 “사람을 구하고 있죠.” 그가 말했다. “좋아요, 좋아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요!”
나는 날마다 나갈 때면 언제나 몸에 진상 자료를 지녔으며 물건을 살 때면 진상 화폐를 썼다. 한 번은 나는 10위안 진상 화폐로 채소를 샀는데 노점상은 돈을 받고 말했다. “이 돈에 왜 글자가 있죠?” 내가 말했다. “그래요? 뭐라고 썼어요? 나에게 읽어주세요.” 그녀가 큰 소리로 읽었다.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 삼퇴하면 평안을 지킨다.” 내가 말했다. “듣기 좋기도 하고 또 평안을 지킨다니 정말 훌륭한데, 당신 정말 복이 있어요. 당신이 갖지 않으려면 저에게 돌려주세요.” 그녀가 즉시 말했다. “제가 가질래요! 제가 가질래요!” “내가 말했다. “당신은 복을 얻을 거고 장사가 더 잘 될 겁니다.” 그녀는 즉시 기뻐하면서 말했다. “고마워요.” 세인은 모두 각성하고 있다.
또 한 번은 나가서 스티커를 붙였다. 마지막 한 장을 다 붙이고 돌아서는데 오토바이를 탄 남자가 다가왔다. 나는 얼른 자리를 떴다. 그러나 스티커를 다 보고난 그는 나를 쫓아왔다. 나는 즉시 발정념으로 그의 배후의 사악을 제거하면서 한쪽으로 외쳤다. “사부님 얼른 저를 구해주세요.” 그러자 그는 즉시 오토바이를 돌려 가버렸다. 그 때 나는 온몸이 뜨거워 지면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렸다. 사부님께서 신변에서 제자를 보호하고 계시니 대법제자로 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영광스러운가! 정말로 일체는 사부님께서 하고 계시며 우리는 단지 입을 좀 놀리고 다리로 좀 뛰어다닐 뿐이다. 사부님 고생스러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최근 한 동안 법공부팀의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는데 팀에는 노인 수련생 한 분이 계셨다. 수련을 10여 년 했다는데 아직도 법을 유창하게 읽지 못해 나는 속으로 몹시 조급했다. 그 한 동안 법공부가 마음에 닿지 못함을 느꼈다. 특히 단체 법공부 때 법을 유창하게 읽지 못하는 수련생이 늘 눈에 거슬려 보였다. 이후에 다른 한 수련생이 나에게 그녀가 꾼 두 가지 꿈을 얘기했는데 나로 하여금 경각심을 갖게 했다. 나는 안으로 찾기 시작했고 조급해 하는 마음, 다른 수련생을 원망하는 마음, 다른 수련생에 자비하지 못함을 찾아냈다. 하루는 포륜을 연마하는데 갑자기 머릿속에 ‘고고재상(高高在上-높은 곳에서 군림하려는 모양: 역주)’이라는 네 글자가 나타났다. 나는 우스워 속으로 생각했다. 나에게 어찌 이런 마음이 있을 수 있는가? 다시 생각해 보았다. 다른 수련생이 좋지 못하면 조급해 하고 화를 내면서 그래도 그를 위해서라고 여기는데 이것이 그래 ‘고고재상’한 것이고 수련생을 깔보는 것이 아닌가? 사람 마음을 찾아냈고 이 마음을 내려놓으니 노인 수련생이 법을 읽는 것도 유창해 졌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인이여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 갖가지 사람마음 많이 제거하고 큰 고비 작은 고비 빠뜨릴 생각 말라,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 다툴게 뭐 있느냐”[1]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안으로 찾으라”는 그야말로 법보(法寶)다! 법공부를 잘하면 법공부, 연공할 때 모두 온 몸이 따스하고 일종 강대한 에너지에 싸인 것 같았으며 손과 몸에서는 어떤 물건이 도는 것 같았다. 발정념은 더욱 이러했다. 그날 내가 발정념하려고 입장하자 ‘쑥’하고 에너지가 대번에 아주 높이 뚫고 나갔고 자신의 대뇌는 텅 빈 것 같았다. 뻗어나간 에너지는 단번에 우주 공간의 다른 수련생들이 보낸 에너지와 함께 합쳐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제 밤 꿈에서였다. 다리를 건너야 했는데 이 다리가 몹시 높고도 좁아 나는 건너지 못할 것 같아 걱정했다. 한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건널 수 있어요!” 나는 다리 위를 걸으면서 머리도 감히 돌리지 못했으나 정말로 건너갔다. 깨어난 후 사부님께서 나에게 법공부를 많이 해야만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면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다고 점화해 주신 것임을 깨닫게 됐다.
정진하는 수련생에 비하면 나는 아직 차이가 엄청 멀고, 사부님 요구와는 거리가 더욱 멀다. 나는 아직도 수많은 집착심을 여전히 깨끗이 내려놓지 못했는데 낯선 사람에게 진상 알리는 것을 아직도 잘하지 못하고 있다. 두려운 마음, 체면이 아직도 밖으로 뒤집어 나온다.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사존께 부끄럽다. 이 최후의 조금 남은 시각에 반드시 정진하고 또 정진하며,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잘하며, 법에서 자신을 바로 잡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전(史前)의 큰 소원을 완수해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저버리지 않겠다.
개인 층차의 제한으로 부족한 곳은 다른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허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문장발표: 2013년 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20/2649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