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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수련생, 역시 악당의 텔레비전을 보는 해로운 점에 대해 말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청즈(成志)

[밍후이 왕] 나는 2011년부터 대법을 수련한 신 수련생이다. 며칠 전 수련생이 쓴 ‘역시 악당의 텔레비전을 보는 해로운 점에 대해 말하다’를 보고난 후, 나도 약간의 체험이 있어 펜을 들었는데 신 수련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있기를 바란다.

집식구들은 수련을 하지 않아 늘 속인의 TV프로그램을 보곤 한다. 나는 비록 주동적으로 TV를 켜지는 않지만 집 식구들이 볼 때 때로는 따라서 보곤했다. 2013년 설 전 한 시기 나는 자신의 상태가 갈수록 나빠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아침 연공도 일어 날 수 없었고, 온몸은 무기력하고 수면시간이 점차 더 길어져 마지막에는 발정념, 법 공부, 연공도 견지할 수 없었다. 정말 사흘간 고기를 잡고 이틀간 그물을 말리는 상황처럼 되었다. 나는 몹시 조급했으나 이 상태를 돌파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나는 수련생들을 찾아 갔다. 수련생들은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하고, 청리해 주었는데 그 당시는 매우 좋은 느낌이었으나 집으로 돌아오면 또 마찬가지였다. 이런 상황은 줄곧 설 이후까지 지속 되었다. 나는 자신이 계속 이렇게 내려가다가는 끝장이 날 것 같았다! 안 된다! 반드시 방법을 찾아 정진해야 한다!

나는 곧 발정념부터 시작하자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발정념 횟수를 증가하여 되도록 정각에 발정념하고 매일 5장 공법을 모두 하는 것을 견지하였다. 긴 설 연휴를 마치고 출근해서도 나는 아예 TV를 보지 않았다. 며칠 후 자신의 공간마당이 적지 않게 깨끗해 졌음을 느끼게 되었고, 그렇게 피곤하지도 않았다. 이때 나는 때 마침 수련생이 쓴 문장 ‘역시 악당의 텔레비전을 보는 해로운 점에 대해 말하다’를 보고 문득 크게 깨닫게 되었는데, 전 한시기 정신이 흐리멍덩하던 상태를 돌이켜 보니 바로 TV 시청을 시작해서부터였다. 매번 TV를 본 후에는 항상 특별히 불편했고, 얼떨떨해지면서 그냥 자고 싶고 연공하기도 싫어지는 것이었다. 한 번은 가장 엄중했는데 두 시간쯤 되는 드라마를 보고나니 머리가 갈라지는 것처럼 아프고 몽롱해지는 현상에 자신도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얼른 연공을 시작했다. 연공이 끝나고 나니 머리도 아프지 않았다. 당시 마음속으로 TV를 정말 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상태가 점차 좋아지기 시작했으나 정진의 요구와는 여전히 아주 멀었는데 발정념을 또 잘하지 못했다. 정각이 되면 무슨 일이 생기지 않으면 시간을 놓쳐버리거나 발정념 시 잡념이 많았다. 어찌된 영문인지는 모르겠는데 한 수련생이 일찍 나에게 했던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났다. 그 수련생은 97년에 법을 얻은 노수련생인데 열려서 수련한다. 어느 날 아침 그는 좀 게으름을 피우며 일어나서 “발정념을 해야 하나? 하지 말아야 하나?” 머릿속에서 다툼이 있을 때 갑자기 다른 공간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절대 이 사람이 일어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이 사람이 일어나면 우리가 불운하게 된다니까!” 이 소리를 듣고 그 수련생은 사악들이 자기를 말하고 있고, 다른 공간의 사악들은 대법제자들의 정념의 힘을 두려워하기에 그가 일어나서 발정념 하지 못하게 교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건 절대 안 된다! 그는 견정하게 일어나서 발정념하여 다른 공간의 사악을 깨끗이 소멸하였다. 이 일은 그 수련생이 일찍이 전에 나에게 말하였는데 왜 이때 내가 갑자기 생각해 낼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해 주신 것이라는 것을 똑똑히 깨달았다. 다른 공간으로부터 오는 사악의 교란이 나로 하여금 발정념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비록 나는 신수련생이라 능력이 그리 강하지 못하여 발정념의 작용도 그리 크지 못하겠지만 사악들은 의연히 나의 발정념을 두려워하면서 갖은 방법을 다하여 나를 교란하고, 나로 하여금 정진하지 못하게 한다. 이런 상황 하에 만약 자신이 편안함을 구하려는 마음이 약간만 일어나도 그건 정말 정진할 수 없는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한 나는 자신에게 “끊임없이 정진하라! 정진하라!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절대 걸어서는 안 된다!” 라고 일깨워 주었다.

법을 얻은 때부터 지금까지 걸어 온 수련의 길을 돌이켜 보면 나는 늘 한 갈래의 힘이 나를 끌어 힘껏 아래로 잡아당기면서 나를 수련하지 못하게 한다는 느낌이 든다. 나도 나와 함께 법을 얻은 아버지와 다른 한 아저씨가 얼마 수련하지 않고 그만 둔 것을 직접 보았다. 만약 사부님께서 자신의 역할을 못하는 이 제자를 포기하시지 않았더라면, 만약 밍후이왕 수련생들의 수련 심득이 나를 고무 격려하지 않았더라면, 만약 수시로 깨우침과 도움을 준 나를 대법수련으로 이끈 그 노수련생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나 역시 수련을 그만두었을 것이다. 수련의 길은 정말 어렵고도 어렵다. 나는 이 기회를 빌어 법을 얻은 신수련생들 모두 용맹정진 할 수 있고, 최후까지 견지할 것을 희망한다!

약간의 심득을 써서 투고하니 신수련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있기를 바란다. 합당하지 못한 곳에 대해 여러 수련생들의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2013년 3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1/270516.htm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