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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에 2만 위안을 주웠지만 되돌려주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허베이성 난피(南皮)현 파룬궁 수련생 난바오광(가명)은 경제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도 주운 2만 위안을 집 주인에게 돌려주었다.

2008년, 난바오광은 중국공산당의 7년 박해를 받아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이 7년래 그의 부인은 혼자서 아이 몇을 데리고 힘들게 살아갔는데 이 시기에 만약 주위 파룬궁 수련생이 그의 가족을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정말로 살아가기 어려웠을 것이다.

2009년 2,3월경 난바오광은 현지 건축 현장에서 임시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당시 날씨는 비교적 추워 야외 작업은 시작하지 않았으며 집만 허물면 됐다. 난바오광은 일의 어려운 정도를 따지지 않고 늘 가장 더럽고 힘든 일을 했다.

어느날 그들은 난피현의 펑(馮)씨 집을 허물고 있었다. 점심 12시 경에 다른 사람들은 모두 밥을 먹으러 가고 난바오광은 일을 좀 더 하고 가려 했다. 이때 난바오광은 갑자기 땅에 돈 한 뭉치가 하나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다른 사람이 돈을 자기 것이라고 할까 잘 보존하고 집에 돌아가서 부인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다. 점심식사 후 그는 미리 현장에 와서 일을 했으며 다른 노동자들은 아직 오지 않을 때였다. 그가 낡아서 못 쓰게 된 전등을 청소할 때 전등을 잡아 당기니 갑자기 또 돈 한 뭉치가 떨어졌다. 돈을 주웠을 때 그는 세지도 않고 잘 보존했다. 이후에 세어보니 이 두 차례 발견한 돈은 2만 위안이나 됐다.

2만 위안은 1위안도 아껴 쓰는 노동자들에게는 상당히 큰 유혹이다. 그러나 난바오광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난바오광은 십장을 통해 집 주인을 찾았다. 집 주인은 돈을 되돌려 받고 매우 감동했다. 집 주인은 당시 아무런 생각 없이 말했다. “이렇게 합시다. 이 돈을 우리 절반씩 나눕시다.” 난바오광은 당시 “대법제자로서 저는 제 것이 아니면 한푼도 가질 수 없습니다. 제가 만약 돈을 욕심낸다면 돌려주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집 주인은 이만저만 감동한 것이 아니어서 그때부터 설 명절에 늘 물건을 사서 난바오광 집을 방문했으며 그의 집을 친척처럼 드나들었다.

수련 후 난바오광은 좋은 일을 하는 것이 이미 습관이 됐다. 현지 농촌에서는 보통 물을 댈 때 차량이 비닐 수도관을 못쓰게 만들까 봐 우려해 마을 도로에 구덩이를 파서 수도관을 파묻는다. 물을 다 댄 후 사람들은 구덩이를 판 사실을 잊는데 그러면 지나다니는 차량에게 불편함을 조성한다. 이 장면을 본 난바오광은 늘 묵묵히 구덩이를 평평하게 매웠다. 마을 사람들은 그를 보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좋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의 이끌음 하에 마을 기풍은 서서히 좋아졌다. 물을 다 댄 후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구덩이를 평평하게 만들었고 어떤 사람은 돈이나 물건을 주우면 주인에게 되돌려줬다. 마을에서 어떤 사람은 난바오광에게 말한다. “당신들 파룬궁이 할 수 있는 것은 우리도 할 수 있어요.”

문장발표: 2013년 2월 25일
문장분류: 정법수련마당>수련체득>수련경력>언어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25/2703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