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수련하기 시작하면서 경제문제가 잘 풀리지 않았다. 내가 어떻게 노력을 해서 일을 해도, 어떻게 절약하려고 해도 좀처럼 돈을 모을 수 없었다. 또한 이런 일 저런 일로 인하여 돈을 다 써버려야만 했고, 아들마저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 처음에는 나 자신도 그 이유를 모르고 그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답답해했다. 후에 법 공부를 많이 하면서 갑자기 명백해졌다. 대법제자가 대법을 수련하는 그 자체가 복을 받은 것으로 어찌 온몸에 업력이 가득 찬 속인만 못 할 수 있단 말인가? 어찌 빈곤하여 초라할 정도에까지 이를 수 있단 말인가? 악당의 아이들도 모두 좋은 일자리가 있는데 대법제자의 아이들이 좋은 일자리가 없어서야 되겠는가? 이것이 곧 바른 도리가 아닌가. 비록 우리는 속인들처럼 행복한 생활을 위해 다투고 싸우려는 것이 아니지만 대법을 수련하는 본인이 지니고 있는 타고난 복도 체현해 내지 못하니 이것이 대법에 먹칠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진상을 알리는데 불리한 요소를 가져오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그래 낡은 세력이 경제상에서 나에 대한 일종 박해가 아닌가? 나는 절대 승인할 수 없다!
그 후 발정념 할 때마다 이 일념을 보충해 넣고 구 세력이 대법제자들에 대한 경제상 등 일체 사악한 박해를 전면 부정하면서 절대 그것을 승인하지 않았으며, 나에게 억지로 가한 것은 하늘의 법리를 위반한 것이기에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후에 경제상에서 매우 큰 변화가 있게 되었는데 아들마저 아주 좋은 일을 하게 되어 속인들이 몹시 부러워했다.
문장발표 : 2013년 2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23/2702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