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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을 구출하는 가운데서 제고하다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대학교수인 A수련생은 사악에게 부부 둘이 납치되면서 재산까지 몰수당했다. 맨 처음 알게 된 후 곧 내가 연계할 수 있는 수련생들에게 알려 모두들 같이 발정념을 해주면서 구출하는데 협력하였다. 어떤 사람은 인터넷에 박해를 폭로하였고, 어떤 사람은 공안을 찾아 진상을 알렸으며, 어떤 사람은 가족을 찾아가 진상을 알린 동시에 가족들과 협력하여 학교, ‘610’ 공안국,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요구하면서 이것을 기회로 사당의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폭로하였다. 대법의 아름다움을 인연이 있는 중생들에게 알려주면서 거짓말에 기편된 세인들을 구도하였다. 우리 지역의 많은 수련생들이 모두 참여하였는데 이는 한 차례 정체적으로 제고하고 협력하여 중생을 구도한 과정이었다. 마지막에 사악은 끝내 버티지 못하고 무조건적으로 수련생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제자가 부딪힌 일은 어떠한 것이든 모두 수련이다. 수련자로서 견정하게 신사신법하고, 법의 요구에 따라 하며, 정념으로 문제를 본다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다. 이 층의 법리를 깨달은 후 나는 밤새 길을 다그쳐 공안국 한 책임자의 집으로 찾아갔다.(그전에 그에게 여러 번 진상을 알린 적이 있었다.) 진상을 명백히 하였기에 내가 말한 것들을 그는 모두 받아들이고 이해하였으며 동시에 우리를 도와주겠다고 표명하였고, 우리가 구출하는 과정에서 확실히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납치된 수련생의 가족을 찾아 빨리 협조하여 구출해야 했지만 나는 박해받는 수련생의 가족을 모르고 있었다. 다른 수련생을 통해 가족들과 접촉할 수 있는 한 수련생을 찾게 되었다. 나와 이 수련생은 서로 안면이 없었지만 교류 가운데서 그는 아주 화를 내면서 나에게 말하였다. “나는 당신에 대한 인상이 아주 좋지 않아요. 당신은 이 사람이 특무이고 저 사람이 특무 같다고 하는데 당신이야말로 특무에요.” 이 관건적인 시각에 수련생한테서 억울함을 당하고 오해를 받게 되어 나는 마음속으로 아주 괴로웠다. 이때 다른 수련생이 곧 선의로 일깨워주었다. “안으로 찾으세요.” 나도 이어서 “맞아요. 안으로 찾아요!” 라고 말했다. 수련생이 부딪힌 일에는 우연한 것이 없는데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아야만 진정하게 안으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안면이 없던 이 수련생에게 응당 고마워해야 했는데 한 걸음 크게 제고될 수 있도록 그가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우리 몇몇 수련생은 어떻게 가족과 협조하여 공안국, ‘610’, 국가보안대대에 가서 사람을 요구할지 교류하였다. 이 중의 수련생 두 명은 그전에 그 파출소에서 박해받은 적이 있었기에 그 둘이 가서 사람을 요구하면 조금 곤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속으로 나는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이 관계하고 계시기에 사부님이 안배해주신 길을 걷고 정념으로 여러 교란을 제거하겠다고 생각하였다. 나는 내가 가서 가족과 협조하여 사람을 요구하겠다고 결정하였다. 모두들 내가 가면 비교적 적합하겠다고 하면서 그들이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해주겠다고 말하였다.

나는 우선 수련생 가족과 함께 학교장을 찾아 진상을 알렸는데 먼저 그들이 접수할 수 있는 것에서 말한 다음 주제로 들어가 대법의 아름다움을 얘기하였고,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법이고 중공은 사교로서 사악한 것은 바른 것을 품지 못하기에 비로소 이러한 박해가 일어났다고 말하였다. 자고로 사악한 것은 바른 것을 이기지 못하기에 신은 그것을 멸하려 하므로 빨리 사당 및 부속조직에서 탈퇴해야만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하였다. 겉으로 볼 때 그는 좀 긴장해 하였지만 내심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었다. 학교의 명의로 공안의 구체적인 사건처리 단위와 연계하여 본 학교 직원을 요구하겠다고 하였고 급여도 제대로 주겠다고 하였다.

이어 ‘610’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우리는 ‘610’책임자를 찾아 내 소개를 하며 온 뜻을 밝힌 후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 두 부부는 매우 우수합니다. 지식도 있고 재능도 있는데 남자 선생님은 국제에서 상을 받은 적도 있어요. 인품 역시 좋은데 국가에서 이러한 인재를 배양하려면 너무나 어렵지 않나요? 그러므로 당신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가정이 있고 아내와 아이들이 있잖아요. 아마 당신들의 한마디이면 그들은 집에 돌아갈 수 있고 그들은 직장에 돌아가 학생을 가르칠 수 있는데 얼마나 좋은 일이에요?” 이 과정에서 나는 항상 ‘사람을 구한다는’이 기본적인 일념을 지키면서 자비심으로 그들을 구도하려고 하였다. 법에 부합되니 정말로 효과가 아주 좋았다. 그들은 바로 국가보안대대에 전화하여 그들이 사람을 내 놓길 바란다는 것을 말하겠다고 하였다. 우리는 확실히 그들이 여러 번 국가보안대대에 가서 이 일에 관해 교섭하면서 가볍게 처리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다음에는 국가보안대대로 가려 했지만 우리가 가기도 전에 사악은 이미 버티지 못하고 무조건적으로 두 수련생을 석방하였다.

이 전반 과정에서의 체득은 견정하게 신사신법하고, 정체로 협력하며, 정념정행 하는 것, 일에 부딪히면 수련자의 심태로 대하는 것, 마음속으로 늘 우리의 책임은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 상대방이 어떠한 신분과 지위, 업계에 있든지를 불문하고 무슨 일에 부딪히든 모두 사람을 구하는 원칙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가서 진심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을 보고 우리를 도와 이 일이 성공할 수 있게 해 주셨다. 사실은 사부님이 하시고 우리는 닦은 것이었다.

사부님의 말씀을 법의 표준으로 가늠한다면 이미 수련 속에 있는 것이다. 글로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나누고자 한다.

문장발표 : 2013년 2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심성제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11/2645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