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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특간은 지방 특색이 있어야 한다

– 겸 진상자료 제작의 품질문제에 관하여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한번은 진상자료를 배포하던 중, 한 무더기현지 특간이 있는 것을 보고 현지 박해 정황을 알아보려고 차제에 한번 펼쳐봤다. 유감스럽지만 본지 2명 대법제자가 노동교양소에 갇힌 한마디 소식뿐이었는데 ‘현지’ 자료라고 하고 남은 내용은 분신자살 사건, 파룬궁이 전 세계에 홍전 및 삼퇴 대조 등이었다. 이것을 어떻게 ‘현지 특간’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소위 ‘특간’은 응당히 본지의 특색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한 특색이 어디에 있는가?

보통 국민은 대법의 기본 진상을 아마 많이 봤을 것이지만 현지 진상 내용은 아주 적게 봤을 것이다. 이렇게 하면 중생이 가깝게 대법과 대법제자를 알아보게 할 수 없고 중생을 구도하는 효과가 반감 될 것이다. 사람들은 왕왕 이런 심리가 있다. 비교적 주변 사람과 옆에 있는 일을 관심하고 우리와 멀리 떨어져 있는 일, 어느 국가 혹은 그곳에 무슨 큰일이 발생했거나 누구누구가 어떻게 됐다는 등은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는다. 흥취상 물론 주변 사람의 이해 관계상 사람들은 주변 일을 더욱 보기 좋아한다. 이 점에서 보면 지방 특간은 중생을 구도하는 데 대해 그 분량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지방 특간을 지방 특색이 있게 할 수 있겠는가? 아래 개인적인 견해이다.

우선, 취재다. 바로 진상 문장의 내용은 현지 것이어야 한다(진의 진상을 해내지 못할지라도 본 시의 진상을 해내야 한다.). 대법 진상 내용은 될수록 대법제자의 수위(修爲)로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이것은 단순하게 대법진상을 소개하는 것보다 더욱 실감이 나고 설득력이 있는 것이다. 동시에 유력하게 악한 사람을 폭로하고 그의 악행을 제지할 수 있다.

그다음, ‘특간’의 내용이 풍부해야 한다. 예를 들면 주변 이야기, 선악유보, 대중의 눈 속의 대법제자, 내막 폭로하기, 양심의 천평, ‘고금담론(談古論今)’등. 당연히 이상의 내용도 현지 대중 주변의 일부터 취재해야한다. 이것은 지방 특색의 주요한 표현의 하나이다. 현지 중생이 특간을 통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비교적 전면적인 인식이 있게 할 수 있다. 중생이 자신과 대법제자, 대법제자의 관계를 사고하게 하고 더욱 좋게 자신의 위치를 놓게 하게 한다.

셋째, ‘특간’ 문장의 언어도 자연스럽고 친절하고 오래된 친구처럼 무릎을 맞대고 속마음을 얘기하는 거처럼 아무리 들어도 싫증이 나지 않게 해야 한다.

넷째, 문장을 쓰는 수련생은 될수록 대중들에게 가운데 가서 많이 듣고 중생이 우리의 진상자료에 대한 평가를 알아보고 다시는 ‘혼잣말을 하지 말고’ 잘 조절하도록 해야 한다. 기타 수련생도 도와서 의견을 잘 반영하여 우리의 진상자료를 더욱 중요하게 만들어야 한다.

사실, 진상자료를 만드는 것은 밍후이왕 수련생만의 일이 아니고 우리 매개 대법제자 자신이 바로 하나의 풍부한 진상의 내원이다. 만약 매개 대법제자가 모두 손의 신필(神筆)을 들면 앞 문장에서 말한 것처럼 자료가 결핍한다는 것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어떤 수련생이 쓸 줄 모른다 해도 쓸 줄 아는 수련생이 도와서 써서 밍후이왕에 투고하면 된다.

사실, 자료를 잘 만들지 못하는 것은 우리 매개 대법제자에게 모두

책임이 있는 것이다. 아마 많은 수련생은 자료를 책임지는 것은 밍후이왕의 수련생이 있고 자료점의 수련생이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다. 그들의 책임은 더욱 크지만, 우리도 자신의 몸을 일 밖에 두고 전혀 관여하지 않아서는 안 되고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며 서로 배합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상은 약간의 인식이다. 부적절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13/2699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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