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랑팡(廊坊)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 년간 끊임없이 누군가 나에게 이런 말을 전해주었다. “파출소에서 당신을 잡으려 한다네!” 그러나 잡으러 오지 않았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나는 우주 대법으로 만들어진 가장 위대한 생명이며 우주에서 도태될 더러운 꼭두각시들이 나에게 조금이라도 접근한다면 그건 모두 대법에 대한 불경이며 모두 모욕이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그들이 정말로 왔다. 공교롭게도 그들 중에는 몇 년 전 내가 차를 타고 외출하다가 넘어져 쓰러졌을 때 나를 구해준 사람이 있었다. 그리하여 나는 먼 곳에서 온 친구를 대하듯이 그들을 열정적으로 집안에 들이고 마실 것을 준비했다. 그들은 아마 매우 감동을 받았는지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었다. 소장이 말했다. “내가 온지 십년인데 우리는 이제야 만났군요.” 그런 후 그들은 나에게 계속 연마할 것인지 물었다. 내가 말했다. “나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하고 있으며 가정에서든 사회에서든 사람과 화목하게 지내고 있는데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그들이 말했다. “좋아요, 집에서 연마하세요. 이곳저곳 다니며 우리에게 시끄러움을 주지 마세요.” 그들이 떠날 때 나는 문 밖으로 배웅했다. 그들은 관심 있게 말했다. “들어가세요. 바람이 찹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주셨다. “사실 이런 때에 바로 그의 쟁투심을 버리는 것인데, 만약 그가 이 쟁투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고 그가 늘 이러하며 장기적으로 이렇게 나아가면 몇 년을 더 끈다 해도 이 층차를 벗어나지 못한다. 이 사람 역시 공을 연마(煉)할 수 없게 되고 이 물질신체도 견뎌내지 못하며 정력 소모도 너무나 커서 잘못하면 끝장이다.”[1]
내가 어떻게 깨닫든 두려워하는 마음과 쟁투심을 늦도록 제거하지 못하면 최종적으로 여전히 마를 불러들일 수 있다. 내가 선한 마음으로 대했을 때 다른 공간의 사악은 제거되고 물러서게 되며 표면 사람도 온순하게 변했다.
“과거 인류사회는 올바른 이치가 없었기 때문에 사람은 선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으며, 사람은 여태껏 모두 징벌이라는 수단으로 사람의 문제를 해결했다. 그리하여 이것이 사람의 이치가 됐다. 사람이 신(神)이 되고자 한다면 사람의 상태에서 나와야 하는데, 그럼 이런 마음을 내려놓아야 하며, 자비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2]
대법이 중생에게 개창한 매 층에서의 법리는 모두 한 층의 세계이며 하나의 경지이고 한 갈래 수련의 길이다. 우리가 어느 길에서 걷고 있다면 장래에 어느 층 법리의 생명으로 될 것이다. 그리고 고층 법리에 있는 생명은 능히 낮은 층의 법리에 있는 생명을 제약할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층의 법리에 통제되어 있는 생명 사이에는 제약작용이 없다.
우리의 마음속에 두려움이 있고 쟁투가 있다면 우리는 곧 저층 법리의 통제를 받게 되며 깡패습성에 물들어 있고 인성이 완전히 없는 중공 앞에서 우리는 단지 그것의 징벌 대상으로 될 수 있을 뿐이다. 일부 사람은 중공의 박해에서 ‘승자가 영웅이고 패자는 역적이 되다’라는 사람의 이치에 있어 압력 하에 대법에 대해 의혹이 생겨 수련을 포기했다.
최근 나는 진상을 알고 있는 형제와 조금의 모순이 있으면서 원망심이 생겼다. 이와 동시에 그도 나를 원망하고 있었다. 나는 그를 훈계하려 했으나 그가 나보다 더 강하게 나올까 두려웠다. 나는 정말로 진퇴양난이었고 갈 길이 없었다. 사실 이는 나의 원망하는 마음을 제거하는 과정이었다. 법공부를 많이 함에 따라 어느 날 정공을 연마할 때 나는 이런 정경을 보았다. 내가 법에 대해 책임지고 중생에 대해 책임지는 심태에 입각해 이 형제와 담화할 때 나는 그의 장점을 볼 수 있었고 내가 그의 장점을 말하자 그의 온 몸에 가득하던 원망의 물질이 얼음산이 녹아내리듯 쾌속으로 용해됐다. 결국 그는 나를 인정하고 또 대법을 찬송했다. 이 정경을 보고나서 내 마음은 매우 흐뭇했다. 왜냐하면 나는 자신의 수련 중에서 진실한 것을 보았고 우리 수련의 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할지를 보았기 때문이며 이로서 자신의 수련에 신심으로 가득 차게 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정한 선이란 수련자가 수련과정 중에서, 잘 수련하는 과정 중에 이미 수련된 진짜 선을 말한다. 중생을 마주할 때, 당신은 아직 잘 수련되지 못한 사람의 일면이 있기 때문에 당신은 수련이 잘 된 신(神)의 부분을 완전히 표현해 낼 수 없다. 반드시 당신은 이지적이고 청성하여 수련인다워야 하며, 자신의 책임과 자신의 정념이 주도적으로 된 후에야 비로소 당신의 진정한 선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수련인과 신(神)의 다른 점이다.”[2]
우리의 수련은 바로 사람 마음을 제거하고 선을 수련해내고 자비를 수련해내 사람에서 걸어 나와 신으로 되고 부처로 되는 것이다. 우리가 법에 대해 책임지고 수련생에 대해 책임지며 중생에 대해 책임지는 마음을 품고 조사정법, 중생구도할 때 그건 바로 대선(大善)이며 자비이며 바로 신의 길에서 걷고 있는 것이다. 신의 길에서 우리의 거대한 자비의 에너지는 일체 좋지 않은 요소를 해체할 수 있으며 우리의 조사정법, 중생구도 일도 반드시 원만공성(圓滿功成)할 것이다.
이상은 자신의 깨달음이며 부적절한 곳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설법’
문장발표: 2013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8/2692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