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협조를 하려면 반드시 안으로 찾아야 하는데 협조를 잘 하지 못하는 원인은 자아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아(我)”글자는 ‘손(手)’과‘창(戈)’으로 조합된 것으로 쌍방은 두 손으로 다 자아를 붙잡는다. 가볍게 말하면 다툼이고 심하게 말하면 전쟁이다. 구세력과 사악한 생명은 다 이 틈을 타고 아래로 대법수련생을 끌어내리고 중생과 세인을 훼멸시킨다.
불평할 때 이기적임을 보다
2008년 어느 날 근처의 수련생이 말했다. “그들 산악지구 인근에는 계속 ‘구평’을 배포한 적이 없다.” 나는 협조인과 상의한 후 이 일을 하려고 곧 도시의 큰 자료점에서 ‘9평공산당’ 책 12상자를 운송해 왔다. 그러나 책을 운송해 왔으나 당장 150여 리나 되는 산악지역에 그걸 배포할 사람이 없어 우리 집 창고에 잠시 보관해 두었다. 우리 집은 법 공부 팀 공부 장소이고 또 자료를 만드는 기기가 있는 등 그런 정황의 장소이기 때문에 우리 집에 보관한 것이다. 일단 우리 집에 보관을 했지만 그 ‘9평’ 책을 우리 집에 보관한 것을 알고 있는 협조인을 포함한 세 사람은 “만약 이걸 즉시 배포하지 못한다면 반드시 보관 장소를 다른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한다.” 고 말했다. 처음 한 사람이 말할 때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두 번째 사람이 말할 때도 거역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나는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세 번째 사람이 말할 때 나는 마음이 평온치 않았다. 그래서 그 수련생에게 말했다. “첫 번째 사람이 말할 때 나는 개의치 않았고, 두 번째 사람이 말할 때도 나는 지탱할 수 있었다. 당신까지 말을 하면 세 번째 사람이다. 그래도 세 번은 참을 수 있는 것이다. 본래 내가 생각하기에는 ‘여기가 가장 안전하다.’ 고 생각했다. 그러나 당신 세 사람은 다 안전하지 못하다는 관념을 가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정말로 자신이 없다. 당신들은 나에게 말만 하지 말고 희망하는데 당신들은 그럼 나를 위해 이‘9평’을 배포해 주었으면 좋겠다.”
수련생들은 내말에 도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5, 6명의 수련생을 찾아 배치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그러나 원래 나를 포함해서 4명만이 알던 일이 확대되어 10여 명이 알게 되었다. 그 때 이 일에서 자신은 틀린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역시 안을 향해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이후 외지의 수련생이 묵묵히 나에게 협조해 준 한 가지 일이 있었다. 그제야 비로소 한 가지 이치를 깨달았는데, 단지 자신에게 평탄치 않는 마음이 있고 다른 사람이 나를 협조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할 때 자신이 반드시 법에 부합되지 않는 사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견의사제(見義思齊-의로운 사람을 보면 본받다)
나는 위의 일을 겪은 얼마 후 어느 봄날 도시의 수련생으로부터 통지를 받았는데 “외지에서 개최되는 교류회에 참가하라”는 것이었다. 나는 가기 전에 협조인에게 알려주자, 그는 우리지역에 급히 ‘9평’이 필요하니 오는 길에 그걸 한 상자를 가져오라고 했다.
떠나기 전날 매우 선명한 꿈을 꿨는데, 내가 세인에게 진상을 알릴 때 갑자기 내 좌우에서 두 마리 누런 개가 뛰쳐나와 내 오른손과 왼손을 물었다. 나는 다급하게 두 손을 뿌리치고 두 마리의 개도 뿌리쳤다. 순간 꿈에서 깨었다. 아침에 일어나 생각해보니 꿈이 매우 불길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사람과 이야기를 하는 중에 갑자기 좌우에서 개(犬) 두 마리가 나타나 합세했으니 글자로 풀어보면 두 마리의 개가 합쳤으니 감옥의 “옥(獄)”자가 아닌가. ‘그렇다면 오늘 갈까, 가지 말까?’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냉정하게 분석해 볼 때 만약 가지 않는다면 일체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 되고, 그렇게 되면 신용을 잃을 뿐만 아니라 정법의 일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다시 생각했다. ‘어찌 꿈에 놀랄 수 있겠는가? 가서 반드시 먼저 자신을 찾아야 하고 위사위아의 마음과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있는가를 찾아야 한다.’라는 마음을 다지고 자세히 헤아리며 일체 순정하지 않는 마음을 제거한 후 차를 타고 순조롭게 목적지에 도착했다.
돌아오려고 준비를 하는데, 수련생이 상자에 ‘9평’을 담는 것을 보고 나는 어제의 꿈이 생각나면서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내가 수련생에게 물었다. “열차를 타면 물품 안전검사를 하게 되는가?” 그중 한 수련생이 말했다. “당신의 정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오, 그래 맞다. 수련자는 정념을 요구한다. 그러나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당신은 내가 어젯밤에 꾼 악몽을 모른다! ‘9평’을 담고 나서 다른 수련생이 평온한 말투로 “당신이 표를 사고 기차역에 들어가서 화물을 받는다고 하면 된다. ”이 한마디 말에 나는 눈물을 흘릴 뻔했다. 수련생의 이런 묵묵한 협조로 나는 순조롭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 일은 몇 년이 지났지만 매번 생각할 때마다 마음속에는 감동이 이는데 더욱 중요한 것은 그 일을 통해 묵묵히 협조하는 고상한 품성을 배운 것이다.
어떤 일에 봉착하게 되면 무조건 안을 향해 찾으며 자신을 포기하고 수련생에게 협조하면서 조사정법의 일을 잘 해야 하는 것이다. 필자는 이 밍후이왕을 통해 진정으로 국내외에 그렇게 묵묵히 협조하는 수련생에게 감사와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
협조하는 것을 배우다
앞에서 말한 세 수련생의 나에 대한 지적, 그때는 나 자신도 역시 그런 모양이었으며 또 평온치 않는 것은 법에 있지 않았던 것이다. 마땅히 세 사람과 함께 공동으로 상의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제 3자 수련생에게 떠밀어 버리면 안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시간을 다그쳐 적당한 다른 사람을 찾아 ‘9평’을 즉시 배포해야 했던 것이다. 그건 모두 내가 협조를 잘 하지 못해서 생긴 실수였다.
우리는 꿈에 대한 길흉을 조사정법과 사람을 구하는 일에 저애의 요소로 끌어들이면 안 된다. 만약 이런 특수한 정황이 있을 경우 우선 대법으로 자신을 대조하고 오직 법의 요구에 따라 한다면 반드시 가장 안전할 것이고 정말로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사부님께서 충분한 능력을 주셨다) 내가 이 꿈의 장애를 타파할 수 있을 때 순조롭게 걸어 나왔고(사람의 이치에서 걸어 나왔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많은 두려운 물질을 제거해 주셨는데 그래서 지혜가 증가됐다.
2011년 우리 지역에서 8명의 수련생이 납치당했는데 우리 지역의 두 담당 간부가 나를 찾아왔다. 우리 세 사람은 정원에서 만났다. 그는 물었다. “당신은 아직 지금도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가?” 나는 “당신들은 개인적인 방문인가요. 아니면 관청의 공무인가요? 만약 개인적인 방문이라면 집안으로 들어가서 상세하게 당신의 질문과 문제에 대해 대답하겠습니다.(진상을 알리다) 만약 관청의 공무라면 당신은 증명서를 제시하고 온 이유를 말하면 내가 다시 당신의 문제에 대답하겠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눈을 마주치더니 나의 반문에 답하지 않고 잇따라 말했다. “당신들, 파룬궁수련생이 붙잡혔다. 당신은 알고 있는가?”(나는 이 사건의 개요를 이미 밍후이왕에 보냈다) 나는 말했다. “당신들은 특별히 나에게 이 일을 알려주려고 온 것인가요?” 그들은 또 서로 쳐다보더니 “당신의 전화번호를 알려 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전화번호가 없다고 대답했다.(그때 정말로 전화가 없었다) 그리고 “당신들의 전화번호를 나에게 남겨주세요.”라고 내가 그들에게 요구했다. 그 둘은 고분고부하게 자신들의 전화번호를 나에게 써 주고 대문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한 마디를 했다.“앞으로 조심하세요.” 나는 그들의 이 말이 나에 대한 관심인지 아니면 협박인지를 모른다. 아니면 자신을 위해서 물러서는 것이 아닐까? (下個台階)
이상의 두 가지 일을 통해서 또 사부님의 ‘오스트레일리아 수련생에 대한 설법’비디오를 보고 나는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협조해야하는 것을 배웠다. 철저히 자신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협조할 때 주변의 일체 정확하지 않은 것이 다 바뀌었다. 그러므로 많은 수련생이 스스로 자신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협조한다면 사악은 자멸하게 될 것이며, 간격을 더욱 철저히 제거할 수 있어서 세인을 더 많고 더 넓게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은 지금의 수련 층차에서 깨달은 약간의 체험이다.
문장발표 : 2013년 1월 3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31/2684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