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삼언양어(三言兩語) : 정체 협력에는 정념이 있어야 한다

글/ 수련생 구술, 소연자(小蓮子) 정리

[밍후이왕] 나와 동수는 몇 년 동안 줄곧 정체협력으로 진상을 알리어 중생을 구도했다. 협력과정에 몇 번은 모두 놀라움은 있었지만 위험은 없었다. 오직 우리에게 정념이 있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우리 신변에서 제자들을 보호해 주시고 계심을 알았다. 지금 두 가지 예를 드는데 뜻은 정체로 협력하여 공동으로 정진하려는 데 있다.

1. 한 번은 우리 두 수련생이 함께 나가서 중생 구도를 위해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몇 개 아파트 단지의 모든 집에 다 배포하고 나서 한 방범문 안으로 들어갔다. 그 수련생이 앞에서 가고 내가 뒤에 따라 들어가면서 문을 닫았다. 그 때 생각했다.‘내려올 때 이 문을 열 수 있을까?’(지금 생각하니 이 생각이 틀렸으며 당시에도 부정하지 않았다) 결국 이 단지의 모든 집에 진상자료를 모두 배포하고 내려올 때 문이 정말로 열리지 않았다.

이 때 그 수련생이 말했다.“이번엔 끝장이구나.”그러나 그 때 나는 정념이 아주 족하여 얼른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때 나는 천목으로 보았는데 다른 공간의 내가 두 손을 허스(합장)하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고 있는 걸 보았다. 내가 다시 방범문을 밀자 문은 열렸다. 우리 둘은 진상자료가 가득 든 가방을 메고 정정당당하게 나와서 또 다른 아파트 단지로 들어갔다.

2. 우리 네 수련생이‘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천멸중공(天滅中共)’,‘탈당보명(退黨保命)”이라고 쓴 현수막을 걸려고 나갔다. 간선 도로이기 때문에 우리는 40개의 현수막을 갖고 갔다. 절반 정도 걸었을 때 경찰차 한 대가 우리 쪽을 향해 질주해 오는 것이 보였다. 당시 그 수련생들은 정념이 아주 강하여 즉시 말했다.“차 안의 사람들이 우리를 보지 못하게 하라. 경찰차가 어서 지나가게 하고 멈추지 않게 하라.”그 차는 명령이라도 받은 것처럼 지나 가버렸다. 우리는 순조롭게 나머지 현수막을 다 걸었다… 만약 당시 수련생들에게 모두 정념이 없었다면 결과가 어떠했을 지는 아직도 모를 일이다.

나의 깨달음이란, 정체적 협력에서는 수련인의 정념을 가져야하며 사람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전법륜.轉法輪) 나는 사부님의 말씀인 이 단락의 내포를 더욱 확실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문장발표 : 2013년 2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122692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