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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을 도와주는 것을 서둘러서 해야 한다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망] 근래 수련생과 교류를 할 때 수련생이 세상을 떠나는 것에 대해 말하게 되었다. 당시 많은 수련생이 가서 발정념으로 도와주었지만 마지막에는 그래도 안 되었다. 후에 그 수련생이 줄곧 집에서 약을 먹는 것을 다른 수련생에게 숨겼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아주 오랫동안 혈육의 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수련의 길에서 정진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사실 일부 장기적으로 누적된 큰 난을 수련생들이 짧은 시간 내에 발정념으로 해결하는 것은 확실히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므로 수련생들끼리 서로 관심을 갖고 교류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수련생이 만약 다른 수련생들과 교류했다면 이러한 정황을 미리 알고 수련생과 함께 법 공부를 많이 할 수 있도록 배치하여 되도록 빨리 제고하였다면 아마 이 난(難)은 넘어갈 수 있었을 것이다.

내가 수련생과 특히 교류를 하고 싶은 것은 이런 정황을 만나면 수련생에게 약을 먹지 말라고 간단하게 말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 일로 쉽게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왜냐하면 강요하거나 혹은 억지로 하는 것은 수련이 아니기 때문이다. 마땅히 수련생에게 비학비수(比學比修)의 환경을 조성해 주고 법으로 수련생을 개변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련생이 진정하게 제고하면 그 난은 넘어간 것이 아닌가?

어떤 큰 관, 큰 난은 사실 장기적인 수련과 법 공부를 하고 제고(提高)가 누적되어야만 비로소 지나갈 수 있다. 때문에 우리들 매 수련생은 늘 자신을 점검하고 제일 좋기로는 선의적으로 다른 수련생의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일부 관을 넘지 못하고 있는지, 법 공부는 잘하고 있는지, 법 공부를 하여도 집중하지 못하고 발정념을 할 때 손이 넘어가지는 않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 문제를 발견하면 즉시 교류하고 단체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법에서 제고하고 가능한 문제가 크게 변하기 전에 먼저 수련해 올라 와야 한다.

일부 수련생은 발정념 할 때 손이 넘어가고 졸고, 법공부를 할 때도 졸거나, 법공부나 발정념을 할 때 비정상적인 상황이 나타나는지를 중시해야 한다. 만약 장기적으로 이러하면 개인적으로 이것은 바로 문제가 발생할 전조라고 나는 인식한다. 문제가 나타나면 자신이 경계하고 깨달아야 한다.

나는 모든 수련생들이 다른 수련생들에게 마음을 기울일 것을 건의한다. 만약 주변의 수련생에게 이러한 문제가 나타나면 반드시 지적해 주고 방법을 제시하고 도와주어 해결해야 한다. 수련생을 도와주는 것을 서둘러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고 누적되면 마지막에 그 큰 난이 올 때 넘기가 매우 어렵다.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면 제고함도 빨라 이 방면의 손실을 반드시 감소시킬 수 있다.

문장발표 : 2013년 2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1/2684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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