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2년 11월 17일]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사정법에서 나는 주요하게 기술적인 업무를 담당했는데 자료점과 수련생들의 설비를 구매하고 일부 기술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2010년부터 수련생들과 협조하여 기술적인 업무를 하면서도 휴대폰을 이용하여 진상 문자메시지, MMS, 음성전화를 한 후 다시 삼퇴를 권했다. 특히 전화로 삼퇴를 권한 한 단락의 힘들었던 과정을 경험했다.
처음에는 주로 음성전화를 걸었는데 가급적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많이 들을 수 있게 했는데 십여 분의 음성통화를 많은 사람이 들을 수 있었다. 시간이 길어지면서 전화를 한 기록도 많이 쌓였다. 그들 중 삼퇴 일보 직전에서 아직 구하지 못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아주 많이 유감스럽다. 나는 평소 기술적인 일에 몰두하는 사람이었고 온화하고 말수가 적었기 때문에 전화 진상을 하는 데는 신심이 부족했다.
교류할 때 수련생들은 ‘말을 잘 못할수록 더 많이 말해야 한다’라고 했다. 자세히 생각해 보면 나는 조사정법하는 대법제자이며 어깨에는 사람을 구하는 거대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었는데, 어떻게 말하기 싫어하는 습관 때문에 가로막히겠는가? 사람을 구한다고 하는 각자가 이런 상태일 수 있겠는가? 표면에서 볼 때 그것은 직업에서 비롯된 습관이었고 수련인으로 볼 때 그것은 집착이었는바, 거기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마음의 집착이 숨어 있었을까? 기왕 수련의 길에 들어섰으면 곧 바로 마지막까지 수련해야 하며,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매 한가지 진상을 잘해야 했다. 말을 잘 못하면 더 많이 말해야 하고, 많이 연습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떻게 말을 잘 하겠는가? 하늘에서 떡이 떨어지겠는가? 간난신고를 거쳐야만 하나의 넓은 대로를 걸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신념을 가지고 나는 2년간 전화 진상을 견지하여 삼퇴를 권했고, 협조해야 할 다른 일이 없을 때 나는 곧 정력을 다하여 삼퇴를 권하는 이 항목에 집중했다. 어려움 중에서 나는 반복하여 사부님의 강의를 외웠다. “어떤 하나의 항목, 어떤 하나의 일을 하든지 간에, 하지 않으려면 당신은 하지 말고, 하려면 반드시 잘 해야 하며, 시작이 있고 끝이 있어야 한다.”(‘2010년 뉴욕법회설법’) 점차 이런 사람을 구하는 길을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두려움을 제거하다
처음 전화로 삼퇴를 권하려할 때 너무도 긴장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두려움 때문에 숨쉬기조차 어려웠다. 나는 조용히 서서 나 자신을 조용히 하려고 노력했는데 전화 받는 사람이 정상적으로 들리게끔 하려고, 30분이 지난 뒤에야 용기를 내 전화를 걸었다. 그 전화는 허난(河南) 쩡저우(鄭州)의 전화로써 전화 받는 사람은 한 중년남성이었다.
나는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음성 전화를 걸어 당신에게 하나의 매우 중요한 삼퇴보평안(三退保平安)을 이야기 했습니다. 당신은 이해했습니까?” 상대방이 “나는 알고 있어요. 나는 미국에 1년간 머물렀는데 당신들이 거리에서 텔레비전에서 분신자살하는 자료를 상영하는 것을 보았고 탈당에 대해서도 알고 있습니다.”“그럼 당신은 탈퇴했나요?”“아직 안했어요.”“제가 당신을 도와 탈퇴해드릴게요, 소명, 가명 모두 가능합니다.”“그럼 좋습니다.”“당신은 공산당원입니까?”“네.”“그럼 가명 모모로 탈당하세요.”“좋습니다. 당신은 국내에서 나에게 전화를 한 것입니까?”“네. 그렇습니다.”“당신은 안전에 주의하세요. 공산당이 휴대폰을 도청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환경은 매우 위험하지만 사람을 구하는 일은 대사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그것을 타파해야 합니다.” “네, 안녕히 계세요.”“안녕히 계세요.”
전화를 끊은 뒤에도 계속 손이 떨렸지만, 나는 정말 감동했는데 이는 정말로 사부님께서 나를 고무격려해 주시는 것임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전화하여 삼퇴를 권하는 것은 그렇게 두려운 게 아니다. 그 후 며칠 사이에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 비교적 잘 탈퇴하고 예의 바른 사람들이었다.
한 동안 지나 다시 전화로 삼퇴를 권했을 때 그런 공포적인 느낌이 다시 생기면서 정말로 사람 전체를 모두 삼킬 것 같았다. 나는 스스로 평온을 찾으려 노력하면서 ‘지금 무엇을 하는 거야? 무엇 때문에 두려워하는 거야? 삼퇴를 권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아주 좋은 일이 아닌가? 이것은 사부님이 우리더러 하라고 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며 다시 사부님의 그 한 단락의 설법을 외웠다. 그러자 다시 전화 진상하여 삼퇴를 권하려는 신심이 나서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전화가 연결되었을 때 나는 “지난번에 제가 당신에게 음성전화를 드린 적이 있는데 기억나세요?” 상대방은 듣는 순간 급히 전화를 끊어버렸다.
다음전화를 걸어 나는 또 “지난번에 제가 당신에게 하나의 음성전화를 드린 적이 있는데 당신은 기억나세요?” 상대방은 머뭇거리며 대답하기를 “네, 네.”
나는 “그 전화는 매우 중요한데요, 삼퇴 해야 평안할 수 있고, 명을 수호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선악에는 보응이 따르며 공산당은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하여 현재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 합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상대방은 전화를 끊어버린 뒤 다시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때 나는 전화 받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두려워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의 두려움은 나보다 더 크다고 비교하는 순간 나의 두려움이 사라지는 동시에 사당(邪黨)정치 하에 살고 있는 중국인들이 얼마나 약하고 가련한지 확인할 수 있었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사당을 마주할 때 오직 마음속에 법이 있고, 사부님이 계시다면 곧 바로 강대한 정념이 생길 수 있어 가시덤불을 헤치고 나갈 수 있지만, 속인은 당 문화에 세뇌당하여 신을 믿지 않으며 믿는 것은 투쟁철학, 약육강식(弱肉強食)이다. 수십 년간 사당의 정치운동으로 제작된 공포환경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그들의 심태를 상상 할 수 있었다.
다시 전화를 걸었을 때 나의 두려움은 이미 사라졌으며 마음속에는 가여움으로 충만해 있었다. 전화를 받아도 감히 이야기 하지 못하고 두려움으로 전화를 끊으려는 사람들에게 나는 편하게 말할 수 있었다. “당신은 무서워하지 마세요. 이 전화는 매우 안전합니다. 현재 우리 중국인들은 모두가 천멸 중공(天要滅中共), 삼퇴보평안(三退保平安) 이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몇 천 만 중국인들이 공개적으로 사당의 당단대(黨團隊) 조직에서 탈퇴를 성명했으며, 공산당의 각 계층의 고위관원들도 서둘러 탈퇴하고 있습니다…….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대방은 두려움 때문에 말을 못하고 있는데, 얼마정도 이야기 하다가 나는 말을 멈추고는 “여보세요. 실례지만 제 말이 잘 들리나요?”라고 말을 거는데, 상대방이 대답하기만 하면 그는 곧 그런 상태에서 벗어난 것이다. 만약 그가 대답하지 않으면 나는 곧 이어서 대법의 진상을 이야기 한다.
나는 “파룬궁은 사실 공산당이 선전하는 것처럼 그렇게 나쁜 것이 아니며, 매우 좋은 공법입니다. 파룬궁은 쩐싼런(真善忍)을 신앙하며 사람을 대함에 진실하고, 선량하며 모순에 부딪쳤을 때 관용하고 양보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나쁘겠어요? 파룬궁은 이미 전 세계 백 여 개 나라에 전파되었고 …. 두려워하는 것은 공산당입니다.”
어느 정도 이야기 하다가 다시 나는 “당신은 예전에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나요?”라고 문의하곤 한다.
이렇게 끊임없이 진상을 알리면서도 상대방이 말을 하게하는데 어떤 이는 두려운 마음에서 벗어나 구도된다.
내가 한 사람에게 가장 길게 이야기 한 게 20분간이었는데, 마지막에 진상을 모두 한 것 같아서 막 포기하려 했을 때 마침내 상대방이 반응을 했다. 어쩌면 그는 대법제자가 자신을 구하려는 진심어린 마음을 보아냈을 것으로, 몇 마디 추가하자 그는 곧 탈퇴했다.
타인을 위해 생각하다
전화 진상 중 선전부에 근무한다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 그와 십여 분간 이야기해도 그는 탈퇴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전화가 연결되어 그에게 음성 전화를 기억하는지 묻자 상대방은 조금 긴장되는지 “당신은 어떻게 나의 전화번호를 알았어요?”라고 했다.
나는 “제가 임의로 전화한 것이며 당신을 도와 삼퇴하여 평안을 찾게 하려 하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가 “당신은 나의 사무실에 올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갑작스러운 그의 말에 나는 조금 긴장하여 한 동안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 잠시 침묵한 후 나는 상대방에게 아무런 악의가 없는 게 느껴지면서 사무실에 가서 이야기해도 안 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우리는 같은 도시에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자 갑자기 지혜가 떠올랐다. 그리고 나는 매우 긍정적으로 “당신의 사무실 주소를 자세히 알려주세요.”
상대방은 들은 후 즉시 말하기를 “네? 그럼 바로 전화에서 이야기해요. 당신은 방금 뭐라고 하셨나요?”
나는 “나는 당신을 도와 삼퇴하여 평안을 보장 받게 하려 합니다. 몇 천 년간 우리 중국인들은 모두 선악에는 보응이 따른다는 것을 믿었고, 신불을 존경해야 하는 것 역시 당신은 알 것이며 나쁜 일을 많이 하면 하늘에 죄를 얻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하늘의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상대방은 내 말을 가로채고는 “중국문화는 내가 많이 연구하여 알고 있습니다.” 라고 했다.그래서 나는 “그럼 당신은 공산당의 진면모를 아나요? 폭력으로 일어서고, 거짓말로 나라를 다스리며, 가짜, 사악, 투쟁으로 무장했는데 당신은 현재 중국사회가 혼란스럽고, 매춘, 도박, 마약이 범람하며, 탐관오리들이 제멋대로 행동하며 사람들이 마음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을 보세요….”
상대방은 또 나의 말을 자르고는 “이것은 내가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또 이어서 “그럼 당신은 파룬궁에 대해서는 알고 있나요? 쩐싼런을 기본원칙으로 하는 수련단체이며 가장 선량한 사람들입니다. 1992년 중국에서 전파되어 짧은 몇 년 사이 수련자들은 1억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