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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으로 중생 구원을 위해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나는 1997년 초반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며 금년에 70여 세이다. 배움이 부족하여 수련생을 청하여 얼마 전에 내가 직접 겪은 사실을 대필하게 하였다. 적당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2012년 12월 26일, 나는 아파트 구역 밖에서 진상 표어를 붙이다가 한 사복경찰에게 뒤를 밟히게 되었는데 구역 안에 들어서자 그가 나를 가로막으며 물었다. 이는 당신이 한 일이죠? 물건을 죄다 꺼내 놓으시오! 그때 나의 호주머니에는 아직도 몇 장의 진상 표어가 있었는데 속으로 생각했다. ‘두려워하지 말자,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지.’

사복경찰이 말했다. 당신이 붙인 것은 반당이고 공산당을 뒤엎으려는 것입니다. 나는 그에게 이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경찰은 풀로 붙인 것을 들고 말했다. “이 종이 위의 몇 글자로 사람을 구한단 말입니까? 당신이 누구를 구한단 말입니까? 누구도 구하지 못합니다!” 내가 말했다. “바로 자네를 구하고 있네, 자네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이 몇 글자만 읽는다면 바로 자네를 구할 수 있네!” 경찰이 말했다. “당신은 누구를 믿습니까?” 나는 “나는 리훙쯔 사부님을 믿는다! 자네는?” 하고 물었다. 경찰은 “나는 장쩌민을 믿는다!”고 했다. 내가 “자네가 장쩌민을 믿으면 바로 악한 사람이다. 장쩌민의 말은 법이 아니며, 자네는 법을 모르는데 자네 어떻게 법을 집행하겠는가! 자네 법률을 검사해 보게, 파룬궁을 배우는 것은 전혀 불법이 아니네!” 하고 말했다. 경찰이 “당신들을 나쁘게 대하는 게 어떻단 말입니까!” 말했다. 내가 “내가 선을 행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네. 착한 사람이 나쁜 사람의 나쁜 짓을 적발해 붙여놓았는데 자네는 나쁜 짓을 하고 나는 착한 일을 했으니 우리 둘은 물과 불로서 서로 용납할 수 없네.”라고 했다. 경찰이 또 “당신은 누구와 함께 삽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나는 아들과 함께 살지만 자네는 내 아들이 아니네. 하지만 자네 역시 애니까 난 자네한테 진상을 알려주어 자네를 구해야 하고 자네에게 알게 해야겠네.”라고 말했다.

사복경찰은 또 경찰 4명을 불러 왔고 나에게 차에 오르라고 하였지만 내가 오르지 않자 그들은 강제로 나를 들어 올렸다. 이때 기사가 탐오 부패를 말하기 시작하자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를 일깨워 주시어 나더러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라는 것임을 의식하였다. 나는 ‘3반5반’부터 시작하여 ‘문화대혁명’을 말했고, 9평을 말하면서 구린내 나는 공산당이 어떻게 지식인을 이용하고는 곧 비판 투쟁을 시작했고, 오늘은 이 사람, 내일은 저 사람을 비판했는가를 말했고, 당신들이 오늘은 나를 붙잡았지만 내일은 아마 당신들을 붙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 젊은 경찰이 말했다. “우리들은 바보예요!” 내가 말했다. “자네들은 바보가 아니네, 자네들은 마땅히 착한 일을 해야 하네, 장쩌민이 나쁘고 못된 놈이야, 자네들 말해 봐 장쩌민이 나쁘지 않은가? 자네들은 장쩌민의 말을 들을 텐가 아니면 내 말을 들을 텐가?” 그들 세 사람은 일제히 말했다. “우린 할머님 말씀을 듣겠어요! 우리도 방법이 없어요, 임무를 집행해야 하니까요, 전화가 와서 우리에게 오라고 하니 오지 않을 수가 있나요?”

그런 다음 나는 또 기사와 말을 나누었다. 나는 기사에게 물었다. “오늘 잡은 사람이 무슨 사람인지 자네 말해 보게.” 기사가 말했다. “좋은 사람이죠, 첫째로 도둑질하지 않았고, 둘째로 빼앗지 않았어요, 선악엔 응보가 따르는 법이죠!” 내가 물었다. “자네 선악에 응보가 따름을 어떻게 아는가?” 기사가 말했다. “이건 제가 5살 때 저의 할아버지가 말씀하셨어요, 선에는 선한 보답, 악에는 악한 보답이 있는 건 천경지의(하늘의 말씀이며 땅의 뜻)라는 걸 누가 모르나요!” 내가 이어서 말했다. “우리 다섯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야, 지금 자네들이 나를 붙잡았지만 내일엔 자네들을 붙잡을지도 몰라. 오늘 자네들이 나를 믿지 않는다면 그때에 가서 할머니는 자네들을 구하지 못할 거네.” 그들은 모두 침묵하였다.

파출소에 도착하자 그들은 나의 가방을 뒤졌다. 그 사복경찰이 말했다. “내가 파룬궁을 붙잡았다.” 나는 발정념을 시작하였다. 어느 경찰이 나에게 집 주소를 적으라고 했다, 한 노 경찰이 말했다. 이렇게 연세가 많으시면서 나와서 뭘 하는 겁니까? 내가 말했다. “사람을 구해요.” “누구를 구한단 말입니까?” “당신 자신을 구하고 있지요.” 노 경찰이 말했다. “당신이 말해보세요. 이렇게 오래 살 수 있고 생활도 엄청 좋은데 중국이 아니라면 당신은 진작 사망했을 겁니다!” 내가 말했다. “중국엔 공산당이 있지만 외국엔 있어요? 그래도 그들은 더 잘 살고 있지 않아요?” 이 노 경찰은 대답이 없었다.

이때 나는 사부님께 드릴 말씀이 떠올랐다. 사부님, 저는 이곳에 있을 수 없습니다. 사부님만이 저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절대로 사악과 협력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다음 나는 뒤이어 경찰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자네들은 아는가, 국외에 이미 장쩌민파룬궁박해청산 국제조직이 성립되었고, 장쩌민 자신도 후회(파룬궁 박해)하고 있다. 경찰이 물었다. 장쩌민이 승인했다구요? (나만 앉았고 그들은 서 있었다.) 이어서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 주는 것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라고 알려 주었지만 여전히 믿지 않았다. 이때 노 경찰이 나오자 나는 자신도 모르게 일어서서 그의 두 어깨를 붙잡고 불렀다. “동생!” 그는 놀라면서 무슨 뜻인지 물었다. 내가 말했다. “내 마음이 괴로워요, 나는 당신이 불쌍하고, 당신이 애석해요, 당신을 구하지 못하면 나는 눈물을 흘릴 것 같아요.” 그는 말없이 나와 함께 앉아서 일상적인 일을 이야기하였다. 나에게 약을 먹는지 물어 내가 말했다. “약이 맛있어요? 병이 없는데 무슨 약을 먹어요!” 이때 두 경찰이 들어와 차가 떠나려 한다고 하자 나는 가방을 들었다. 경찰은 잠시 후 다시 돌아오겠으니 가방은 그대로 두라는 것이었다. 나는 말했다. “나는 돌아오지 않을 테네, 여긴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니 가면 영원히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야!”

차안의 4명의 경찰은 내 집에 가서 수사할 것이라 하였다. 나는 발정념 하면서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주고 그들에게 알려 주었다. “무릇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들은 누구나 다 갚아야 한다. 지금 이미 장쩌민이 청산되기 시작했고 다음은 자네들 차례야, 누가 때리고 붙잡고, 욕하고 무엇을 했다면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모조리 청산할 거네, 지금 자네들은 아직도 대법제자를 붙잡고 또 착한 사람을 붙잡는데 당신들은 모르고 있네만, 내가 자네들한테 얘기하는 건 바로 자네들을 구하기 위해서라네! 그때 내 머리는 온통 공백이었고 그저 진상만 말했을 뿐이다.”

이때 또 한 경찰이 들어오자 소장이 말했다. “우리 셋은 왜 이렇게 재수 없어!” 내가 말했다. “자네가 나를 붙잡은 것은 바로 나에게서 진상을 듣기 위서였네.” 젊은 경찰이 말했다. “어서 말씀하세요, 어서 말씀하세요!” 나는 곧 장쩌민이 어떻게 악한 짓을 했고 파룬궁을 박해했으며 어떻게 대법제자를 때려 죽였고, 파룬궁 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했는가를 얘기하고 또 천상변화가 있겠는데 대난이 닥쳤을 때 누구도 피할 길 없지만 오직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는 사람만이 재난을 피할 수 있다고 알려 주었다. 젊은 경찰은 나의 어깨를 도닥이면서 그의 소장에게 여쭤보라고 했다. 나는 소장의 어깨를 도닥이면서 말했다. “당신은 대법을 선하게 대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부디 기억하면 꼭 복을 받을 것이다! 당신은 절대로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마라! 함부로 잡지도 말라.” 또 그의 가슴을 다독이면서 “당신은 기억해야 한다. 당신은 당원이니 탈당하라. 내가 당신에게 가명을 지어 줄 테니 탈당하라, 온 집안이 복을 받을 것이다. 당신은 자신에게 살길을 남겨야 한다.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이때 또 여자 경찰이 와서 방금 출근했는데 야근한다고 하였다. 내가 말했다. “네가 다 야근을 해? 왜 딸애도 돌봐 주지 않냐?” 나는 그녀 귀에 대고 소곤거리며 구이저우에 ‘중국공산당 망’이라는 장자석이 나타났다는 진상을 알려 주었다. 그리고는 뒤이어 “당원이냐?”고 물었다. 그렇다고 했다. “그럼 탈퇴하라.” 그러자 그녀가 “좋아요, 탈퇴하겠어요.”라고 했다. 그때 나는 어쩌면 이렇게 빨리 이렇게 순조롭게 탈퇴할까 하고 생각했다. 나는 얼른 말했다. “내가 너한테 순리라는 이름을 지어 줄까?” “그래도 돼요?” “돼”, 이어서 또 한 번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나는 “순리라고 부릅니다.”라고 했다. 내가 말했다. “탈퇴하면 공산당 사령은 네 몸에 없어.”

집에 도착하자 경찰은 아들에게 집을 수색하겠다면서 그들은 집안에 들어가고 나를 밖에서 기다리라고 하였다. 나는 그들이 보지 못하고 어떠한 물건도 가져가지 못한다고 부단히 발정념 하였다. 그들은 다른 책은 다 뒤지지 않고 전법륜 한 권, 홍음3 하반부의 가사와 책상 위의 주간 한 권(이 모두는 내 가방 안에 있었다.)만을 가져갔다.

그들이 밖으로 나오자 나는 책 두 권을 빼앗았다. 주민 위원회 사람이 말했다. “책을 내 놓아요, 잠시 후 또 당신을 국에 보내야 하니까, 당신도 볼 수 없을 텐데 그걸 가져서는 뭘 해요?” 나는 속으로 ‘앞으로 당신에게 진상을 알려 줘야겠어. 당신이 선악에 응보가 따름을 모르니 이런 말을 하는 거야.’ 하고 생각했다.

이때 나는 소장에게 이름이 뭐며 어디 사는지를 물었으나 감히 대답하지 못했다. 여 경찰이 말했다. “어머님께서 당신이 어디 사는지를 물어보시는 것은 자료를 당신 집에 보내 줄려고 그러는 거예요.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나도 농담 삼아 말했다. “당신은 이름도 성도 말하지 않고 어디 사는지도 모르고 있으니 바보가 된 게 아닌가?” 그는 나에게 자기 이름을 지어달라고 하였다. 내가 말했다. “당신이 나에게 이름을 지으라고 하는 것은 나에게 당신을 탈당하게 하라는 게 아닌가요?” 그가 벌씬 웃었다. 뒤이어 여 경찰이 말했다. “소장님도 탈퇴하실래요?” 내가 얼른 말했다. “당신을 톈위라 부릅시다.” 그가 묵인했으니 접수한 것이다. 여 경찰은 자기도 탈퇴하려는데 아직 성을 가지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소장의 성이 ‘전’ 씨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맞추었다.)

전후 2시간은 아무 일도 없었다. 돌아갈 즈음에 경찰은 내일 다시 오겠다고 했는데 결국 이튿날 오지 않았고 후에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다.

경찰이 간 후 나의 셋째 아들은 그의 형이며, 누나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회의할 일이 있으니 모두 집에 돌아오라고 하였다. (나를 견주어 온 것이다) 이튿날 딸이 오고 넷째 아들 며느리가 왔어도 모두 이 일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단지 셋째 며느리만 이러쿵저러쿵 했지만 후 아무 일도 없었다. 이렇게 되어 풍랑은 잦아들었는데 사실 모두 사부님께서 수습하신 것이다.

하루가 지나 꿈을 꾸었는데 꿈에 나는 내 몸 뒤의 광환을 보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층차를 올려주시고 고무 격려해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후에 나도 내게 틀림없이 집착이 있어 낡은 세력에 틈탈 기회를 주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꼭 안을 향해 찾아보며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심성을 제고함으로써 사악이 틈탈 곳이 없게 하고 사부님께 걱정을 덜 끼치겠다.

문장발표 : 2013년1월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수련체험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9/2682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