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나는 헤이룽장 대법제자로 대법을 5년간 수련하였으며, 위대하신 사존께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나는 57세이며 퇴직한 사람이다. 2004년 친구의 소개로 파룬궁을 배웠으나, 대법 수련에 들어서지는 못했다.
2005년 초 나는 손끝이 저린 감이 있었으나, 신경 쓰지 않았다. 어느 날 친구와 식사하는 중 밥사발이 손에서 온돌에 떨어졌으나, 역시 마음에 두지 않았다. 또 한 번은 아들과 식사할 때도 밥사발이 손에서 땅에 떨어진 것을 보고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그 순간 내 손을 못 쓸 수도 있다는 예감이 들었다.
2006년 1월, 나는 걸을 수가 없었으며 온몸이 감각을 잃어 대소변도 가누지 못했다. 대학병원 의사는 ‘아급성연합성변성’이라고 했다. 이 병은 B12 결핍으로 전신에 신경괴사를 일으켜 2년 이내에 사망할 수 있다고 했다. 신경이 모두 괴사하기에 전신이 썩어버리는 이 질병은 의학계에서는 매우 희소하다고 했다. 나는 병원에서 돌아온 후 가족에게 번거로움과 고통을 주지 않기 위해 자살하려고 생각했다.
2006년 가을, 한 파룬궁 수련생이 내 집에 와서는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전법륜(轉法輪)’을 매일 적어도 한 강의씩 읽어야 한다고 했다. 그의 깨우침을 받아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누워서 책을 보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나서 책을 보았고 나중에는 의자에 앉아 동공을 연마했으며, 빨래 등 집안일도 일부 할 수 있게 되었다. 대소변도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2008년 하반기에 나는 자신이 법을 늦게 얻었음을 깨닫고는 용맹정진하고 법 공부를 많이 하였으며, ‘홍음(洪吟)’과 ‘홍음2(洪吟2)’를 모두 암기하였다. 또한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암기했으며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보았다. 대량의 법 공부와 법 암기를 통해 심성이 아주 빨리 제고되어 ‘아급성연합성변성’이 언제 없어졌는지도 모르게 좋아졌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苦度)에 대단히 감사하며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과 격려에 감사한다. 오직 정진하고 정진함으로써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다. 위대하신 사존께 경의를 표하고자 한다.
문장발표: 2013년 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초학원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3/2680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