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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는 나를 환골탈태하게 하였다

글/ 윈남 대법제자

[밍후이 왕]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한 사람이 법을 얻으면 온 가족이 이익을 얻는다.”[1]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10여 년간 온 가족은 사부님의 호탕한 은혜에 잠겼다. 지면의 제한으로 여기에서 나는 대법 수련 중 자신이 얻은 변화를 이야기 하려 한다.

나는 천성적으로 선량했지만 어려서부터 사당 문화 속에 잠겨 있다 보니 쟁투심, 질투심, 환희심, 명리심이 매우 엄중했다. 특히 쟁투심은 아주 돌출해서 누가 나를 억울하게 하면 꼭 이치와 이유를 밝혀야 했고 그렇지 않고서는 절대 그만두지 않았다.

일을 한지 반년이 채 안 되었을 때 회사의 한 노직원이 공금 100위안(1만 7천원)을 빌리고는 그 사실을 재삼 부인하였다. 그는 성 소재지에 전근가게 되었는데 나는 화를 참을 수 없어 그가 사무실에 일하러 오기만 하면 따라 가서 그를 욕하곤 했다. 그가 마음이 켕기어 문을 닫아 버리면 나는 소리치면서 욕하고 생각해낼 수 있는 모든 단어로 그를 조롱하고 비난했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아 여러 차례 차를 타고 아주 멀리 있는 성 소재지까지 가서 그를 찾아 욕을 하곤 하여 그는 나만 보면 피했다.

후에 그는 상사에게 우리 상사를 찾아 일을 수습하게 하여 내가 더 이상 그를 찾지 않게 하였다. 나는 너무 화가 나서 죽어도 그를 상대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무섭다. 그 때 나는 겨우 20살이었는데 13년간 공부하고도 왜 그처럼 교양이 없었는지 모르겠다. 만약 그렇게 지속했다면 어떤 무지막지한 사람이 되었을지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때는 왜 그렇게 사람 됨됨이가 안 되었는지 정말 후회스럽다. 그 때 파룬따파를 수련했다면 마음을 차분히 하고 도리를 이야기 했을 것이고 그의 입장에서 생각했을 것이다. 나이나 체면을 내려놓지 못해서 그가 계속 고집하면 나도 기분을 가라앉히고 그를 대신하여 환불하고 마음속으로 그를 미워하지 않았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이처럼 쌍방이 모두 손해를 보는 것은 얼마나 많은 돈으로도 미봉할 수 없지 않은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나는 이런 강렬한 쟁투심이 자신과 타인을 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엄격히 쩐싼런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면서 문제에 봉착하면 다른 사람을 많이 생각하고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 도덕이 고상한 사람으로 되며 사부님의 요구대로 무사무아하고 선타후아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나는 집에서도 명명백백하게 손해를 보았다. 남편은 독자였는데 큰 시누이가 있었기 때문에 일찍 집을 사서 분가하였다. 어느 날 남편이 풍수를 보는 한 친구를 집에 데리고 와서 부지를 보게 하였다. 그 사람은 ‘위치가 대단히 좋네. 이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모두 최고야.’라면서 우리에게 꼭 집을 지으라고 하면서 돈이 모라자면 빌려 주겠다고 까지 말했다.

그런데 큰 시누이가 갖은 방법을 다해 그 집을 차지했다. 시아버지는 세상을 뜰 때까지 우리에게 미안하다고 말하였다. 그가 앓기 시작해서 사망할 때까지 계속 내가 돌보았지만 독자인 남편은 벽돌 한 장, 기와 한 장도 갖지 못했다.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친척들은 어떻게 하더라도 우리가 재산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하였다. 남편은 나에게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당신이 따지지 않으니(그는 수련하지 않았다) 나도 따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친척들이 우리 집에 와서 반드시 집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 때 나는 이미 수련한지 반년이 되었으나 착실히 수련하지 못하여 친척들의 말을 듣고 마음이 좀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나는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다. 비록 마음은 평형되지 않았으나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무슨 일에서나 타인을 생각하라고 하신 것을 입으로만 말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나는 친척들의 좋은 뜻에 감사를 표하면서 말하였다. ‘우리가 집을 빼앗으면 큰 시누이는 앞으로 우리와 원수가 될 거예요. 그만 둡시다. 큰 시누이는 한 평생 난이 많아서 불쌍해요. 집이 있어서 잘 지내면 좋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농담조로 ‘앞으로 누나 집에서 정말 황제가 나타난다면 우리는 황제 친척이 되잖아요.’ 라고 말했다. 이렇게 한 차례 가정의 풍파를 평정시켰다.

후에 친구가 비슷한 일에 부딪혔을 때 사람들은 모두 나를 놓고 비교 하면서 그만 두라고 말하였다.

만약 대법의 위력이 없었다면 나는 절대 그렇게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만약 내가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그 부지와 집에 들볶여 나는 무슨 모양이 되었을지 모른다. 사부님께서 ‘홍음’-인생살이에서 이야기 하셨다. “명예를 위한 자 평생토록 분풀이요 이익을 위한 자 육친마저 몰라 보네. 정을 위한 자 스스로 번뇌 찾고 고달픈 다툼에 일생토록 업을 빚네.” 현재 내가 그토록 거리낌 없고 명백하고 초연하게 마치 신선처럼 유쾌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모두 위대한 사부님의 덕택이고 위대한 사존, 위대한 법이 극단적인 나를 개변시켰기 때문이다.

나는 회사에서도 다른 사람들이 감당해 낼 수 없는 손해를 보았다. 내가 일하던 회사는 전액 출연금의 사업회사에 속했는데 후에 공무원을 관리하는 사업회사로 되었다. 전 인원이 공무원으로 되었으나 정책이 사람들을 곤경에 빠지게 하였다. 20%는 작업인원이 되어야 했으므로 6명 중 한 사람은 작업 인원이 되어야 했다. 그런데 우리 여섯은 모두 간부 신분(규정에 의하면 간부는 공무원으로, 평직원은 근로자가 된다)이었다. 일단 근로자로 되면 강등되어 평생 경제적으로 손실이 아주 클 뿐만 아니라 명예도 좋지 않게 된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었다. 당시 나는 근무경력, 이력, 성적은 물론이고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도 매우 좋았다. 그러므로 무슨 방식을 취하여 선정하든지 나는 합격자 명단에 이름이 있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당면에서 혹은 배후에서 매긴 점수는 내가 제일 높았다. 그 당시 고험은 정말 매우 컸다. 나는 조건이 차한 사람이 스스로 퇴출하기를 바라는 사심이 있었다. 하지만 최후까지 모순이 격화 될 뿐 아무런 방법도 없었고 정말 궁지에 빠졌다.

나는 단호히 퇴사하였다. 이유가 없었다. 자신이 대법제자이기 때문이었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명명백백하게 손해를 보고 고생하며 어디에서든지 좋은 사람이 되며 항상 도처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서 착실하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다. 나는 여기서 다시 한 번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오직 이렇게 위대한 사부님만이 이렇게 많은 좋은 사람들을 육성해 낼 수 있다.

이 작은 일은 무수한 대법제자들이 한 좋은 일중에서 바다에 떨어진 좁쌀 한 알에 불과하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나는 말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자신이 잘하지 못했고 사부님의 요구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나는 세인들에게 파룬궁은 확실히 하나의 정토라는 것을 알려 주고 싶다. 마치 전 인민대표회의 간부가 1998년 파룬궁에 대해 전변 조사를 한 후 ‘파룬궁은 국가에 대해 인민에 대해 백가지 유익함이 있을 뿐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는 결론과 마찬가지다.

나는 진심으로 세인들이 하루 빨리 진상을 똑똑히 알고 거짓말에서 걸어 나와 자신과 가족을 위해 광명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희망한다. 특히 장 씨 집단의 졸개와 총알받이로 이용된 불법기구 ‘610’, 공안국, 검찰원 법원, 종합사무실 등 인원들은 눈앞의 이익을 위해 정사와 선악을 분별하지 않고 장 씨 집단을 도와 사악한 짓을 하여 자신과 가족들을 영원히 되돌아 올 수 없는 심연 속으로 밀어 넣었다. 현재 악한 우두머리와 밍후이왕에 폭로되었거나 아직 폭로되지 않은 무수한 악인과 악경들이 악보를 받은 말로는 바로 당신들의 거울이다. 속히 깨어나서 낭떠러지에 이르렀을 때 말고삐를 당겨 자신과 가족들의 미래를 되찾기를 희망한다.

2013년 새해가 곧 다가올 무렵 제자는 사부님께 큰 절을 올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필히 최선을 다해 자신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하여 사부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겠습니다.

주해: [1] 리훙쯔 사부님 저작:『전법륜 법해』「제남 설법에서의 문답」

문장완성: 2013년 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0/2670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