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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 때문에 아직도 ‘남이 뭐라고 말하면 못참는가’

[밍후이왕] 최근 몇 명 수련생은 원고를 쓰는 일 때문에 여러 번 면전이나 배후에서 나를 의심하고 비평하며 질책했고 간혹 말투가 선하지 않고 과격했다. 내가 법공부를 느슨하게 했기 때문에 문제가 나타날 때 법으로 가늠하지 않았고 안으로 찾을 줄 몰랐으며 오히려 다른 수련생의 부족함을 찾았기에 일이 복잡하게 변했고 자신 및 다른 수련생에게 영향을 주었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꿈속에서 나를 점화해주셨고 수련생의 입을 빌어 나를 일깨워 주었지만 나는 자신을 찾는 것을 중시하지 않았다. 이 며칠 동안 마음속이 평온하지 않아 밍후이왕에서 수련생들이 쓴 관련 교류문장을 읽고 자신의 격차를 찾았다. 그와 동시에 깨닫게 됐고 다시 한번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여 마침내 문제의 근원을 찾았다. 원래는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그 완고한 ‘남이 뭐라고 말하면 못참는’ 그 마음을 폭로해 주신 것이었다.

2006년 3월 26일,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맨해튼 설법’에서 대법제자가 남이 뭐라고 하면 참지 못하는 문제를 말씀하셨다. 이 설법을 복습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훈계에 죄송한 감을 깊이 느꼈다. 여러 해 동안 자신은 이 방면에서 수련한 것이 너무나 부족하고 변변치 못했다. 무엇 때문에 나는 다른 사람이 나에게 말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결점을 아직도 제거해 버리지 못했는가?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으로 대조하며 원인을 찾았다. 사부님께서는 ‘맨해튼 설법’에서 “이런 습관은 부동한 집착에서 온 것이다. 체면을 중시하는 집착이 있으므로 해서, 남이 뭐라고 하면 창피하다고 여기는데, 바로 이 방면에서 뭐라 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을 건드릴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이 항목 책임자이므로 남이 뭐라 해서는 안 된다고 여긴다. 또 어느 방면에서 특장이 있는 어떤 사람은 남이 뭐라 하지 못하게 한다. 또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해 좋지 않은 견해가 있어 이로서 남이 뭐라 하지 못하게 하는데, 등등 여러 방면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원래 다른 사람이 말을 못하게 하는 것은 여러 가지 집착 때문이다. 자신도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이 있고, 귀에 거슬리는 말을 듣기 싫어하며, 사람마음이 비교적 많다고 여기는 사람이 말을 못하게 하고, 또 쟁투심, 승부욕, 질투심, 차별심, 자만심, 환희심, 일하려는 마음, 화목한 분위기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을 관여하기를 좋아하며, 다른 사람을 질책하기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의 부족함을 들추기를 좋아하며, 다른 사람의 집착에 집착하고… 내 사람 마음, 집착은 한 무더기인데 이런 흑색 물질은 나와 우주의 진선인(眞善忍)특성에 일종 간격을 형성했다. 때문에 모순에 부딪치면 사부님의 가르침을 기억하지 못하고 이때면 완전히 수련인의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이렇게 계속하면 얼마나 위험한가!

사부님께서는 각종 방법으로 나를 지적하여 깨닫게 하셨고 내가 놀라서 깨어나게 하셨으며 사람마음을 닦아버리고 따라오게 하셨다. 앞으로 한 발자국을 내딛지 못하는 원인을 찾은 후 그것은 모두 진정한 자신이 아닐 뿐만 아니라 후천적인 위사위아(爲我爲私)의 관념이 형성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 그것들은 진수자(眞修者)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다. 이 며칠 동안 나는 법공부를 다그치고 이런 좋지 않은 물건을 발정념으로 깨끗이 제거한 후 몸과 마음이 홀가분해졌고 이 일은 다시는 나를 괴롭히지 않았다.

위에서 말한 것을 종합하면 내가 오늘까지 이 마음을 닦아버리지 못한 원인은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법공부를 하는 것을 느슨하게 하여 문제가 나타날 때 법으로 가늠하지 못했고 안으로 찾는 것을 몰랐다. 둘째는 문제가 나타날 때 안으로 찾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다른 수련생의 부족함을 찾았고 수련생의 잘못을 책망했다. 셋째는 자신에게 남이 뭐라고 해서는 안 된다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몰랐고 더욱이 자신에게 남이 뭐라고 해서는 안 된다는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몰랐다.

이후 다시 이러한 문제를 만나면 반드시 심성을 지키고 점차 마음을 안정시키고 움직이지 않는데 도달하겠다. 나를 지적하는 사람은 내 한 방면의 거울이 되며 나를 장시간 괴롭힌 문제는 내가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서 1등급 주춧돌이 된다.

여기에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를 드린다! 나를 관심하고 도와준 수련생에게 감사를 드린다!

본인의 심성이 한계가 있기에 타당하지 않은 곳은 다른 수련생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1/2680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