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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자신을 잘 수련해 공동정진하면서 더 많은 사람을 구하자

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간은 그야말로 빨라 어느덧 신성하고도 장엄한 제9회 법회를 맞이하게 됐다. 이 1년 동안 걸어온 길을 돌이켜 보면 아주 평범하여 별로 쓸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았다. 수련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이 몹시 이기적이고 머리를 쓰지 않으려 했으며, 또 자신에게는 시간이 없다고 여겼다. 오늘 제9회 대륙 법회라는 이 무대를 빌어 사존께서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신 것과 또 나와 수련생들이 정체적으로 협력해 사람을 구한 이야기를 말씀드리려 한다.

1. 수련인의 풍모를 드러내 친척 백여 명이 내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을 지지

내 시댁엔 자녀가 8명이 있었는데 모두 47명으로 구성된 대가족이다. 2010년 시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자식들이 많아 직면한 일들이 복잡했다. 남편의 고모가 나에게 말했다. “얘야, 노인님은 돌아가셨는데 집안에 아직도 많은 일이 있구나!” 내가 말했다. “무슨 일이신가요? 말씀해보세요” 고모가 말했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니 노인이 살던 집은 네 것이 아니라고 하고 또 한곳에 있는 집도 네 것이 아니라고 하더구나.”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고모님, 이 집은 확실히 제 것이고 저는 그들에게 설명할 수 있어요. 만약 그들이 믿지 않는다면 그럼 저는 포기하고 그들에게 주겠어요! 나에게는 살아갈 집만 있으면 됩니다. 전 절대로 그들과 다투지 않을 겁니다. 어떤 일에 부딪히더라도 저는 모두 최대한도로 제 개인 이익을 내려놓고 가정을 중히 여길 거예요. 오직 모두가 화목하게 지낼 수만 있다면 되죠.”

고모는 멍하니 나를 한참이나 지켜보더니 말했다. “얘야, 너 정신 나갔니? 그건 무슨 물건이 아니고 싫다고 해서 싫은 게 아니란다. 그건 집이 두 채야. 얼마인지 아니? 너 그 무슨 ‘대법’을 배워서 그런 게 아니냐?” 나는 그렇다고 했다. “제 사부님께서는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1]고 하셨어요. 그러므로 저는 그들과 다투지 않을 것이며 그들을 원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상황을 몰라서 그러는데 묻지 못하게 해서야 되나요? 그렇지 않아요?” 고모는 웃으면서 말했다. “넌 정말 좋은 아이구나.”

3일 후 성묘하는 날 형제자매가 모두 모이자 시아버님이 그들을 다 자기 앞으로 모이게 하셨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샤오량(小良)이 산 것이고, 다른 한 채도 샤오량이 돈을 주고 산 것이다.” 셋째 시누이가 말했다. “맞아요, 난 그들이 돈을 주는 걸 보았어요,” 시아버님이 이어서 말씀하셨다. “나는 그들에게 돈을 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내 전화비도 모두 그들이 냈다. 너희들이 아직도 뭘 다툰단 말이냐?” 노인의 말을 들은 여러 사람들도 할 말이 없었고 이번 풍파도 멈추게 됐다. 나는 정말이지 88세 노인이 이번 일을 이렇게 분명하게 해석할 줄은 의외여서 몹시 감동했다. 우리 이 가정은 이전의 조용함과 평화로움을 되찾았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88세가 되는 시아버지를 누가 모시는가 하는 것이 문제로 됐는데 모두들 노인의 의견을 존중하자고 했다. 노인이 말했다. “위밍(宇明)은 대법을 배운 사람이니 나를 나쁘게 대하지 않을게다. 난 누구 집에도 안 가겠으니 돌아와서 나와 함께 살면 좋겠다!” 내가 말했다. “좋아요, 하지만 저는 평소에 말하기 싫어하고 책 보기 좋아해요! 아버님께서 제가 아버님을 싫어한다고 생각하지만 않으시면 돼요.”

수련 전, 나에게는 특별한 성격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이 쓴 물건을 잘 쓰지 않으며 누가 우리 집에서 하루 밤 잤다면 이튿날엔 죄다 뜯어서 씻었다. 대법을 배운 후 많이 고치긴 했지만 아직도 완전히 내려놓지 못했다. 친구들은 내가 노인과 함께 산다는 말을 듣고 말했다. “너 잘 생각해 봐, 사람들은 애를 둘 돌볼지언정 노인 한 명을 모시지 않는다고 했어. 그건 하루 이틀 일도 아니야.”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 사실이 내 앞에 놓인 이상 그저 내가 어떻게 하는가만 볼 뿐이다. 누군들 늙지 않겠는가? 모두 자기만 생각한다면 그건 너무 이기적이 아닌가?’ 그리하여 나는 노인과 함께 생활한다는 정확한 선택을 했다.

노인을 보살피는데 편리하게 하기 위해 나는 넓고 밝은 집에서 45평에 거실이 하나인 집으로 이사했다. 시아버님은 옛 추억에 잠겨 그의 어떠한 낡은 가구든 버리지 못하게 해서 나는 내 침대 하나만 가져올 수 있었다. 얼마나 불편한지는 생각만 해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때의 노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연세가 많으니 생각이 많을 것이고 늘 자신을 싫어하지는 않는지 자식들의 눈치를 봐야 했다. 그래서 나는 어느 방면에서도 모두 유달리 주의했다. 식탁에 음식을 놓을 때면 가볍게 놓았고, 시아버님이 공연히 걱정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늘 시아버님과 한 그릇에서 반찬을 먹었다. 어떤 때는 시아버님의 온 입에 음식물이 묻었을 뿐만 아니라 젓가락으로 입안을 쑤시는 것을 보면 나는 정말 밥이 넘어가지 않았다. 하지만 남편과 아이는 개의치 않고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는 내 마음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게 어찌 나란 말인가? 내가 먹은들 또 어떻단 말인가? 그래서 먹어봤더니 과연 정말로 별문제 없었다.

시아버님이 화장실에 가면 어떤 때는 변기에 온통 오줌을 묻혔고 안팎이 모두 오줌이었다. 내가 주의하지 않고 앉으면 엉덩이가 다 젖었다. 노인이 난처해할까 봐 나는 묵묵히 뜯어내서는 새것으로 바꾸었지만 싫은 내색을 하지 않았다.

부모는 자식의 첫 번째 선생님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아이도 따라 배우는 것이다. 내 아들과 며느리도 무척 효성스러워 늘 할아버지에게 과일을 사다 드리고 발을 씻겨 드리고 손톱 발톱을 깎아 드린다. 우리는 부유하지는 못해도 오히려 아주 즐겁게 살고 있다. 나는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함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주셨고 나를 개변시킨 것이다. 그래서 우리 집이 행복하고 화목한 것이다! 나로 하여금 심신이 건강하고 내심이 희망으로 가득 넘쳐 날마다 미소로 인생을 대하는 유쾌한 사람으로 되게 하신 것이다.

금년 설날 때 형제자매들이 모두 돌아왔는데 시아버님의 정신 상태가 좋아지고 살이 오른 것을 보고 모두들 엄청 기뻐하며 우리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수없이 했다. 막내 시누이는 눈물을 흘리면서 나에게 말했다. “넷째 올케언니, 너무 고마워요, 아버지를 이렇게 잘 보살펴 드렸으니 우린 모두 너무 마음이 놓여요!”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나에게 감사드리지 말아요. 감사드리겠으면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려요! 사부님께서 나를 개변시켰고 나를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기에 비로소 내가 이 한 점을 해 낼 수 있었어요.” “그럼 사부님 감사합니다!” 그들은 모두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내가 원고를 쓰기 이틀 전, 막내 시누이가 시아버님을 자기 집에 이틀간 모셔갔고 우리에게도 식사를 청했다. 그녀는 무척 격동해 나에게 말했다. “넷째 올케언니, 너무 고마워요, 이번에 나는 노인을 모시는 것인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됐어요, 난 언니를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러면서 억지로 나에게 1,000 위안을 주면서 옷을 사 입으라고 했다.

지금 형제자매 여덟 집에서 모두 ‘전법륜’ 보서를 청했고, 시아버님과 남편도 모두 수련을 한다. 아버님이 말씀하셨다. “자네들은 모두 중생구도 하는 일을 하는데 나는 못하고 있네!” 내가 말했다. “우리 집에 손님, 친척이 오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이 모두 구원받게 하세요. 그러면 아버님도 하신 거죠. 또 하나는 수련을 잘하여 건강한 신체를 가지시면 제가 집에서 아버님 시중을 들지 않고 더 많은 시간으로 제가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다면 그것 역시 아버님 공로가 아니에요? 그렇죠!” 지금 남편은 집안일을 거의 다 도맡다시피 했고 아들과 며느리도 걱정할 필요 없어 나에게 아주 훌륭한 환경을 마련해 주었다. 오직 내가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려고만 하면 아무 때건 모두 갈 수 있고, 어느 때 돌아오든 상관없었다. 뿐만 아니라 내 형부, 언니 집 아이들과 내 아들은 모두 차를 운전할 줄 알기에 나의 진상 알리는 일을 수없이 도와주었다. 작은 매부는 말한다. “내년에 제가 새 차를 살건데 차를 쓰시고 싶다면 전력으로 도와드릴게요!” 나는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모가 우리집에 놀러 와서 나에게 말했다. “난 자네가 몹시 바쁘다는 걸 알고 있네, 자네는 자네 일을 하게나. 밥은 스스로 지을테니,” 내가 말했다. “고마워요 고모님, 앞으로 진상이 크게 나타날 때면 저를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고모가 말했다. “그때까지 기다릴 것 없이 지금 우리는 자네를 이해해.”

지금 나의 친정, 시댁 직계친척 1백여 명이 모두 당단대에서 퇴출했다. 그들이 자신의 위치를 잘 놓게 된데 대해 기쁨과 위안을 느낀다.

2. 정체협력 공동제고

우리 수련생 가운데는 차를 운전하는 사람, 기술을 하는 사람, 소모품을 사고 자료를 만드는 사람, 뛰어다니며 통지하는 사람, 옛 수련생을 찾아오는 사람 등등이 있다. 차를 운전하는 수련생은 아주 순박한 사람인데 그는 “지금은 중생을 구하는 관건적인 시각이므로 내가 차를 샀으니 여러분들이 어디로 가든 말씀만 하세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매달 3,5차례 시골에 가는데 매번 기름 값을 주어도 그는 거절하면서 돈을 자료 만드는데 쓰고 차량 비용은 자신이 부담하겠다고 했다. 기술 수련생은 더구나 아무 때나 부르면 즉시 왔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컴퓨터 시스템 설치에서부터 프린터 수리에 이르기까지, 게다가 자신의 사업을 잘해야 했는데 여태껏 원망의 말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아주 인내심 있게 우리 현지 크고 작은 자료점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많은 것을 기여했다.

뛰어다니는 수련생은 발정념 통지나 기타 일을 그녀에게 알려주기만 하면 즉시 통지하는데 속도가 아주 빠르다. 현지로부터 시골까지 하루를 넘기지 않고 다 통지하는데 우리 현의 정체 형성 환경에 아주 큰 노력을 했다. 녹음 전화를 책임진 수련생은 더욱 말할 필요가 없이 아주 대단했는데 전 현 수련생들 거의 모두 보급해 진상 알리는 범위가 이젠 전국 각 성시, 자치구로 확대됐다. 우리에게는 또 전문 진상 편지를 부치는 수련생이 있는데 진상 알리는 범위를 전국 대부분 성까지 미치는데 하루 종일 모두 바삐 보낸다. 신탕런(新唐人) 설치 수련생은 고생도 마다하고 사업을 잘하는 한편 여유시간을 이용해 많은 마을로 뛰어다니는데 신탕런을 보는 세인들이 더 많은 진상을 알게 했다.

대열에서 떨어진 수련생을 이끌어 오는 것은 더욱 고생스럽다. 3,4년 동안 전 현 10여 개 향진을 뛰어다니면서 이끌어 낸 대열에서 떨어진 수련생이 1백여 명나 된다. 특히 사부님의 ‘20년 설법’ 중의 “전 한 단락 시간에 일부 대법제자들이 아직 걸어 나오지 못해서 기다림이 필요했고, 되도록 그들이 걸어 나오도록 했다. 이 시간도 갈수록 적어지고 있다. 나는 중국대륙에서 온 일부 수련생들을 보고 아직 걸어 나오지 않은 그러한 수련생들로 하여금 속히 걸어 나오게 하고, 그런 방향을 잃은 수련생들을 빨리 찾아서 진상을 말하라고 당부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은 곧 가장 비참한 말로에 직면할 것이다. 수련이란 아이들 장난이 아니다. 특히 대법제자는 그처럼 큰 역사적 사명을 감당하는데, 이 사명 중에는 무량무계한 생명의 존망이 관련되어 있다. 당신이 말해 보라. 이 일이 크지 않은가? 대단히 크다”[2]를 보고 수련생들은 대열에서 떨어진 수련생을 되찾는 긴박함을 인식하게 됐다. 밍후이왕으로부터 관련 문장을 다운로드하여 소책자로 편집해 2백여 부 복사했다. 전 현 수련생들이 모두 행동하여 신변의 대열에서 떨어진 수련생을 찾아왔는데 효과도 아주 괜찮았다.

아직도 많은 수련생의 이야기를 하자면 끝이 없다. 매번 그들을 볼 때마다 나에게 주는 것이란 오직 감동뿐이었다. 수련생들의 공동 노력 하에 기본상에서 하나의 큰 정체를 이루게 됐다. 매주, 매일 도시로부터 시골에 이르기까지 모두 하나의 발정념 팀이 있는데 현지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저애하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한다. 법공부를 보장하는 상황 하에서 매달 이틀을 안배해 고정 시간에 전 현 수련생은 공동 발정념을 하여 현지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교란하는 사악한 요소를 전면적으로 철저히 제거했다.

몇 년간 우리 지역은 기본상 평온하게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마을 집집마다 진상을 알렸고 진상을 알게 되어 삼퇴한 사람도 아주 많다. 거리바닥에서, 장사하는 사람, 택시를 운전하는 사람 대부분이 삼퇴했다.

3. 인근 지역 수련생을 돕다

우리는 우리 지역을 잘하는 동시에 인근 현 수련생도 협조해 잘하게 했다. 금년 2월 달, 한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말했다. “한 고장은 우리 이곳과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이웃 현이지만 그들 현 수련생과 접촉할 수 없었습니다. 그곳 수련생이 하는 말이, 우리가 그들 그곳으로 한 번 와서 실제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했습니다. 전화로는 분명히 말할 수 없기에 무슨 문제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나는 말했다. “사람을 구하는 데는 구역을 가리지 않는 법이니 내일 곧바로 가겠습니다.”

이튿날 나와 기술 수련생, 기사 수련생, 연락인은 차를 몰고 산을 넘고 골짜기를 지나 백여리 밖의 한 마을에 도착해 현지 수련생 세 명과 만나 함께 교류했다. 현지 수련생은 우리를 만나자 몹시 격동되고 기뻐했다. 나는 그녀들에게 먼저 무슨 문제를 해결하려는지 물었다. 30대 여성 수련생이 말했다. “당신들이 오니 너무 좋습니다. 우리 이곳은 두 개 마을의 인접구역인데 어느 기준에도 속하지 않습니다. 밍후이 자료가 이곳에 오자면 반달이 걸려야 하고 진상자료도 부족합니다. 난 비록 젊긴 하지만 지식이 없어서 우리 현지에 나타난 일부 상황에 대해 몹시 조급하지만 아무런 방법도 생각해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녀는 말하더니 눈물을 흘렸다. 나는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말하라고 타일렀다. 그녀는 눈물을 닦으면서 이어서 말했다. “진상 자료를 대중들 손에 보낸 지 적어도 반달이나 한 달이 지났습니다.”

76살 노인 수련생이 이어서 말했다. “내가 그들에게 자료를 보내주려 해도 자전거를 타고 40여리 가야 합니다. 한 번은 가다가 큰 눈이 내렸는데 돌아올 땐 발이 신발 안에서 얼었고 솜바지도 절반은 젖었습니다.” 함께 온 우리 수련생들은 눈앞의 이 노인 수련생에게 감동해 눈에 눈물이 고였다. 그들은 잇따라 말했다. “당신들은 우리를 도와 자료점을 세워줄 수 없나요? 우리를 가르쳐 주면 우리 스스로 할 것입니다.” 나는 “그러면 너무 좋습니다. 우리는 꼭 협력을 잘 해 당신들 요구를 만족시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들은 너무 감동해 내내 눈물을 흘렸고 함께 간 여러 수련생도 이 순정한 마음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수련생은 말하기를, 우리 이곳 집집의 매년 수입은 약 7천 위안 정도여서 단번에 돈을 내어 설비를 사기는 곤란하므로 당신들이 먼저 사오면 우리가 다시 갚아주겠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우리 도시의 조건은 당신들보다 훨씬 좋으므로 당신들이 자료를 만들고 이 사방 40여리 각 마을의 중생구도 책임을 감당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있는 힘껏 당신들을 도울 것입니다.” 수련생은 기쁜 나머지 줄곧 눈물만 흘렸다. 나는 또 말했다. “모두 우리가 잘하지 못해서 당신들이 이렇게 많은 곤란에 직면하고 있는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므로 어떠한 곤란에 봉착하더라도 우리 함께 해결해 나갑시다.”

며칠 후 우리는 설비를 갖고 또 이 작은 마을로 와서 그들에게 조정을 해주고 또 다운로드하고 프린트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우리가 집에 돌아왔을 때는 이미 한밤 중 12시가 다 되어 마침 발정념 시간이었다. 이곳으로 우리는 도합 세 번을 왕복했는데 거리는 600여 킬로미터였으며 비용은 모두 기사 수련생이 감당했다. 우리가 기름 값을 주어도 그는 한사코 받지 않았다.

5월 초 어느 날, 또 한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말했다. “우리와 인근 한 마을에는 7.20 이전에 1백여 명이 수련했는데 지금은 십여 명만 남았습니다. 이 여러 해 동안 시내 수련생들이 자료를 보내 주었는데 오가는데 이틀이나 걸려 몹시 불편해 그들에게 설비를 주었지만 지금은 하는 사람도 없어 설비를 다시 옮겨 갔습니다. 그곳 사방 20여 개 부락엔 대법제자라곤 없고 모두 공백 지역이어서 현지 수련생은 몹시 조급해 우리에게 그들을 좀 도와줄 수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나는 된다고 하면서 내가 연락해 보고 내일 곧장 떠나겠다고 했다.

이튿날, 우리 몇 사람은 또 차를 몰고 백여 리 밖 마을로 갔다. 현지 수련생은 우리를 보자 가족을 만난 듯 몹시 격동해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우리 이곳은 이전에는 법공부 연공하는 사람이 백여 명이나 됐는데 7.20 이후엔 모두 두려워 감히 연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 오빠는 원래 보도원이었지만 지금은 연마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그만을 쳐다보고 있는데 그가 수련하기만 하면 많은 사람을 이끌 수 있습니다.”

그 때 우리 중의 한 수련생이 그를 불러다 우리와 교류할 수 없느냐고 묻자 그 수련생은 지금은 농촌이 모두 몹시 바쁜 때라서 밭에서 일하고 있다고 했다. 그럼 우리는 밭으로 그를 찾아 가자고 했다. 우리는 함께 차를 타고 15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그녀의 오빠를 찾아갔는데 그때 그는 우리 앞으로 오는 것을 아주 달가워하지 않았다. 우리는 함께 7.20이전의 그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우리 함께 온 수련생이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한 대법제자도 빠뜨리려 하지 않으십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앉을 수 있는 것도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법을 얻은 생명이며, 모두 거대한 역사적 사명을 짊어졌고 무수한 생명의 존망과 연관됨으로 우리는 너무 이기적으로 눈앞의 조그만 이익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 곧 회귀할 이 시각에 우리에게 넘지 못할 관과 난이 있다고 해서 위축을 선택하거나 심지어 포기한다면 우리에게 무한한 희망을 걸고 있는 중생을 우리 어떻게 대하겠습니까? 우리 또 어떻게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우리를 육성해 주신 사존을 대하겠습니까? 정법이 아직 종결되지 않은 한 지금 돌아와도 늦지 않으니 절대로 이 만고의 기연을 놓치지 마세요.” 그의 표정이 서서히 풀어지는 것을 보니 그가 마음이 움직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때 점심 발정념 시간이 된 것을 보고 말했다. “오세요, 우리 함께 발정념 합시다. 지금부터 당신은 대법 중의 일원입니다.” 그는 웃었다. 우리는 즉시 그에게 발정념 자세와 정법구결을 가르쳐 주었다. 옛 수련생이 드디어 돌아왔다.

오후에 우리는 협조인 수련생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곳에는 새로 법을 얻은 수련생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법을 얻은 지 3달, 5달 되거나 8달 되는 수련생이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사부님 경문과 밍후이왕을 제때에 볼 수 있느냐고 물었다. 법을 얻은 지 석 달이 된다는 남자 수련생은 밍후이왕에 접속할 줄 안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밍후이왕을 켜보라고 했다. 그가 인터넷 봉쇄돌파 소프트웨어로 밍후이왕에 접속한 후 그곳 파일을 복사하는 것을 보니 안전 설치가 되지 않았고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도 없었다. 나는 웃으면서 그를 한 쪽에 불러다 놓고 낮은 소리로 말했다. “당신 아주 총명해요. 다음번에 내가 기술 수련생을 데려다 당신 컴퓨터에 시스템을 다시 깔아 드릴게요. 그러면 많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또 아주 안전해요. 당신에게 프린터 한 대를 드릴테니 자료를 만들 수 있겠어요?” 수련생은 만들 수 있다고 했다. “그럼 너무 좋아요. 당신들의 큰 난제를 해결하게 됐어요.” 그 날도 돌아오니 밤중이었다.

며칠 후 우리는 자료점의 일체 설비를 갖고 또 차를 몰고 왕복 200여리를 달려 이 곳 향진으로 와서 그들에게 시스템을 깔아주고 프린터 기술을 가르쳐 주었다. 한 송이 작은 꽃이 순조롭게 피어났다. 현재까지 이런 수련생들은 협력을 아주 훌륭히 하고 있다. 여자 수련생이 집에서 자료를 만들어 내면 남자 수련생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가서 배포하는데 주위 20여 개 부락에서 모두 진상자료를 볼 수 있게 됐다.

반년 남짓한 사이, 우리는 인근 마을 수련생을 도와 세 개 자료점을 세웠는데 아주 큰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나는 자신이 아직도 아주 잘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법의 요구와는 거리가 엄청 멀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1년 간 걸어온 길을 회상해 보면 모두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 가호 하에, 주위 수련생들의 이끌림이 나를 앞으로 나가도록 밀어주었던 것이다. 이 기회에 나는 우리의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리고 내 주위 수련생들 감사드린다. 미래가 얼마 남지 않은 이 나날에 나는 시간을 바짝 틀어쥐고 법공부를 잘 하고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해 사람을 많이 구하며, 자아를 내려놓고, 정체와 협력하는 동시에 사부님께서 요구하신데 따라 꼭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역사가 우리에게 부여한 신성한 책임을 감당하면서 공동 정진하여 합격된 정정당당한 대법제자가 되어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부족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년 설법’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대륙9회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9/263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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