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이징 대법제자 청심(淸心)
[밍후이왕] 나와 직접 연계하는 이 수련생이 갑자기 가족의 유전병-당뇨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내가 낸 첫 번째 일념은 바로 이 수련생이 이 문제에서 두려움이 있어서 귀신을 초래했다는 점이었다. 그에게 두려움을 제거하고 나쁜 일을 좋은 일로 개변시키라고 일깨워주었다. 하지만 이 수련생의 상태는 줄곧 좋아지지 않았다….
집에 돌아간 후 ‘내가 수련생의 집착에 너무 집착하지 않았는가? 자신이 말한 것, 한 일이 법에 부합하게 했는가?’라고 사고했다. 갑자기 그것은 표면적으로는 부합하지만 잠재의식에서는 나도 수련생을 병자로 여기고 문제가 있는 사람, 급히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여겼다. ‘왜 자신을 찾지 않는가, 사존께서 우리에게 안을 향해 찾는 것은 법보(法寶)라고 알려주시지 않았는가?’라는 일념이 떠올랐다. 나의 속이 트이고 돌파구를 찾았다. -본문 작자
* * *
존경하는 사존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륙 대법제자의 인터넷 교류법회에 참가하는 것은 내 수련의 일부분이 됐다. 몇 년간 이때가 되면 자신도 모르게 법회가 진행될 때가 됐다고 생각하고 평소 일부 심성관을 넘은 사실을 자신도 모르게 써서 법회에 투고하려 생각했다. 이 몇 년간 아주 뚜렷하게 자신에게 안일심이 많아지고 심지어 몇 년간 아침 연공도 중단했는데 이후에는 뜻밖에 아무리해도 견지할 수 없게 됐으며 사람을 구하려는 신성함과 긴박감, 책임감이 이전보다 못하다는 것을 느꼈다. 비록 이렇지만 밍후이 편집부 원고모집 통지의 한 글자 한 글자 요구를 볼 때마다 아무리 자신이 아직 많은 부족함이 있더라도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 대법으로 지도하고 집착을 제거하며 경지를 승화한 바른 일면을 써내어 대법의 위대함을 실증하고 사존께 감사드리려는 일념을 확고히 했다.
이 1년간 가장 깊은 체득은 무슨 일에 부딪혀도 우선 정념이 있어야 정행(正行)할 수 있고, 이 정념은 대법에서 온 것으로 반드시 대법의 부동한 층차의 요구에 부합되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아래 실례 중 나와 수련생은 모두 대법의 가르침에 따라 사람의 관념을 개변시키고 곤란과 방해를 돌파하며 평온하게 중생을 구도하는 길을 걸어왔다.
수련생과 협조해 작은 자료점을 만들다
나는 줄곧 한 노인수련생과 연계하고 있었다. 모든 진상자료는 이전에 그녀가 내게 전해줬지만 안정적이지 못해서 모든 사존의 경문과 진상자료를 제때 볼 수 없었다. 내가 가정 자료점을 만든 후 나는 이 수련생과 연결하는 대략 7,8명 노인수련생에게 사존의 신경문, ‘밍후이주간’, ‘밍후이주보’, 밍후이진상 정기간행물, 스티커, CD 등 진상자료를 전달했고, 삼퇴명단과 진상 전화번호를 인터넷에 올리는 일을 했다. 남편이 수련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퇴근한 후 그 사람 몰래 자료를 다운로드하고 인쇄했다. 자료는 해결됐지만 ‘밍후이주간’의 전달속도가 너무 느려서 여러 사람들이 제때에 ‘밍후이주간’의 내용을 보고 함께 교류할 수 없었고 일부 정체적으로 제고할 기회를 잃어버렸다.
금년에 나는 MP5를 구했는데 사용하기 아주 간편했다. 마음속으로 만약 여러 사람들이 모두 MP5로 ‘밍후이주간’ 전자책을 볼 수 있으면 종이와 인쇄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때에 ‘밍후이주간’도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내 생각을 나와 연계하는 수련생에게 말해주자 그녀도 아주 기뻐했으며 그녀집의 컴퓨터로 여러 사람들에게 전자책을 복사해줌에 동의했다. 우리가 다른 수련생을 위하려는 공동 소원이 있고 마음이 법에 있었으며 다른 수련생도 지지해주었기 때문에 아주 순조롭게 MP5를 샀다. 그리고 그 수련생에게 컴퓨터 사용법을 가르쳐주기 시작했다. 나는 ‘밍후이주간’에서 수련생이 소개한 경험으로 수련생을 가르쳐주는 절차를 책에 적었지만 수련생에게는 머리로 기억할 뿐만 아니라 매 절차의 뜻을 명백히 알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렇게 기억하면 견고하고 탄력성이 있다고 했다. 그 수련생도 아주 허심탄회하게 배웠다.
하지만 이 기간에 사람 마음의 방해를 적지 않게 받았다. 이 수련생은 내가 조작해줄 때는 알았지만 자신이 마우스를 잡자 긴장하고 어쩔 바를 몰랐으며 내가 조급한 마음이 나와서 말을 급하게 하면 그녀는 더욱 당황했다. 마치 내가 그녀를 압박하는 것 같았다. 다행히도 지금 기본상 안을 향해 찾는 습관을 양성했기 때문에 즉시 그것을 잡을 수 있고 제거하고 다시 인내심 있게 말해줄 수 있었으며 가끔 그녀를 격려해주었고 인자한 마음가짐을 유지했다. 수련생은 이 장비를 여태껏 접촉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배우기 시작하면 정말로 압력이 있고 아주 어렵다고 생각했다. 우리 둘은 마음가짐을 조절하고 우리가 하는 이 일의 기점이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고 법에 있는 것이며 어려워하는 심리를 승인하지 않고 사존께서 수시로 도와주신다고 믿었다. 그녀도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힘써 기억함을 견지했다.
그 수련생에게서 갑자기 전화가 와서 점심시간에 그녀 집으로 와서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요구할 때, 나는 주위 사람이 나를 알아볼까봐 두려워하는 마음과 암암리 그 수련생이 나에 대한 의뢰심이 있다고 질책하는 마음을 품고 있었다. 그런 마음으로 급히 달려가면 길에서 정말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수련생이 또 나에게 오라고 요구해 나는 이런 핑계로 거절하고 그녀에게 혼자 연구하라고 했다. 수련생이 조급해서 대법을 지지하는 속인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 결과 USB가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우리 두 사람 컴퓨터도 감염됐다. 그 수련생이 엄숙하게 나에게 이 일을 중시해야한다고 지적했을 때 나는 나의 사람 마음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대법 일을 하면 마땅히 정정당당하게 해야 하는데 두려워하고 우려하는 마음은 내가 아니며 아는 사람은 나를 알아보지 못한다고 생각해야 했다. 이후 언제 불러도 나는 달려갔고 제때에 수련생을 지도했으며 동시에 자신도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설치하는 기술을 배웠다.
이렇게 한 달도 안 되는 사이에 이 수련생은 독립적으로 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 됐고, 기타 노인 수련생도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못하는 마음을 극복하고 아주 빨리 MP5를 사용할 줄 알게 되어 기본상 매일 단번에 ‘밍후이주간’을 볼 수 있었고, 제고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또 발정념하는 종소리를 MP5에 복사해 넣자 수련생들도 아주 편리하게 사용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것이었다. 이전에 수련생이 MP5를 가져와 션윈 공연를 복사해 달라고 했을 때 나는 그녀에게 션윈 공연은 이렇게 보면 엄숙하지 않다고 알려주고 그녀에게 밍후이 평론, ‘9평’ 내용과 몇 개 진상CD 내용을 복사해 주었다. 이 일로 나는 주위 수련생에게 MP5를 사용해 ‘밍후이주간’과 진상자료를 보게 하려는 생각이 있게 됐다. 또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발견하고 제때에 자신을 바로 잡았을 때 또 아주 신기하게 직장 인터넷에서 각 부서에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라고 요구했으며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었다. 나는 이 기회를 통해 내가 부딪힌 문제를 물어봐 순조롭게 해결했다. 나는 정말로 사존께서 우리를 밀어주셔서 앞으로 나아갔는데 우리가 대법 일을 잘하려는 소원만 있으면 사존께서는 수시로 우리를 도와주시고 있다는 것을 진정으로 느꼈다. ‘전법륜(轉法輪)’ 중 이 방면에 대해 사존께서는 이미 지시해주셨고 우리가 실천하고 실증만 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수련생을 도와 병업관을 넘기다
나와 직접 연계하는 이 수련생이 갑자기 가족의 유전병-당뇨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내가 낸 첫 번째 일념은 바로 이 수련생이 이 문제에서 두려움이 있어서 귀신을 초래했다는 점이었다. 그에게 두려움을 제거하고 나쁜 일을 좋은 일로 개변시키라고 일깨워주었다. 하지만 이 수련생의 상태는 줄곧 좋아지지 않았다. 딸은 자꾸 그녀에게 약을 먹으라고 했고 식사 전후를 지켜서 혈당을 검사했고 비싼 영양식품도 사주었다. 수련생은 견디지 못해 나를 찾아와 언니도 이 병에 걸렸는데 아주 심했기 때문에 줄곧 이 일을 걱정했고 두려움이 있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지금 그녀는 자신도 당뇨병으로 대법에게 먹칠할까봐 우려했다. 나는 그녀를 도와 분석했다. 첫째, 당신이 병이 있다는 상태라는 것을 승인하면 정말로 병에 걸리게 되므로 수련인은 심성을 제고해 그것을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 사존께서 대법제자는 병이 없고 이것은 교란이므로 발정념해서 제거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둘째, 가족에게 발정념하여 그들이 사악을 돕지 않게 해야 한다. 당신이 만약 그녀들의 배치대로 병원에 가고 약을 먹으면 그녀들을 훼멸하는 것과 같다. 대법제자를 끌어내리는 것인데 그들이 얼마나 큰 죄를 짓겠는가! 나도 매일 당신과 당신 가족에게 발정념을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고 수련생의 일은 바로 내 일이며 그녀를 박해하는 것은 바로 나를 박해하는 것이니 절대 승인해서는 안 되고 우리는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길만 가고 기타 모든 것들은 승인하지도 않고 갖지도 않으며 나오면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
한동안 지나 이 수련생은 딸이 여전히 자신을 강압적이고 반복적으로 그녀에게 유전병은 위험하다고 말한다고 했다. 지금 딸이 이 문제를 꺼내기만 하면 두렵고 말만 하면 긴장하며 발정념 효과를 보지 못해 좀 절망했으며 억지로 견딜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녀의 딸은 또 나를 찾아 그녀에게 약을 먹으라고 권하게 했으며 또 그녀를 질책하는 말을 했다. 예를 들면, 그 수련생이 자신의 그런 일들(대법)만 생각하고 자주 조급하고 성격도 나쁘며 병에 걸린 일은 말하지도 못하게 하고 말만 하면 예민해져 정상이 아니었으며 집안사람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이전에 내가 병업관을 넘는 실례를 알려주고 우리는 이런 일에 부딪히면 자신의 문제를 찾고 제고할 때가 됐다고 자신을 일깨워주며 일부 더러운 마음을 찾아내 없애면 병은 즉시 전환된다고 알려주었다.
집에 돌아간 후 ‘내가 수련생의 집착에 너무 집착하지 않았는가? 자신이 말한 것, 한 일이 법에 부합하게 했는가?’라고 사고했다. 갑자기 그것은 표면적으로는 부합하지만 잠재의식에서는 나도 수련생을 병자로 여기고 문제가 있는 사람, 급히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여겼다. ‘왜 자신을 찾지 않는가, 사존께서 우리에게 안을 향해 찾는 것은 법보(法寶)라고 알려주시지 않았는가?’라는 일념이 떠올랐다. 나의 속이 트이고 돌파구를 찾았다.
내 자신도 병업 가상이 하나 있었는데 이미 2년 좌우 시간이 지났다. 바로 생리가 정상적이지 못했다. 그리하여 나도 집착심을 찾아봤다. 수련하기 전 색욕심에 교란 받은 적이 있어 빚지면 갚아야 한다는 관념이 형성됐다. 아마 이 병업은 빚을 갚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승인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발정념해서 제거도 했으나 나아지지 않았다. 비록 빈혈 증세가 약간 있었지만 별다른 영향이 없어 마비됐다. 금년에 신체검사 결과 암세포 지표가 뚜렷하게 올라가 두려움도 나온 적이 있었지만, 아주 똑똑히 의식했고 그것을 청리하고 생각하지 않았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아주 강한 일념을 냈다. 대법제자는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수련인이고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관할하시고 계시며 대법제자의 명백한 일면은 이미 사존께서 격리시켰고 법에 부합되지 않는 현상이 있으면 법 중에서 바로 잡고 제고해 올라와야 한다. 누구도 이것을 구실로 대법제자를 박해해서는 안 된다. 누가 박해하면 누가 죄를 짓는 것이고 누구를 제거할 것이다. 사존께서 대법제자는 병이 없다고 하셨고, 대법제자는 건강한 신체로 대법의 초상과 아름다움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순식간에 어떤 물건이 내 몸에서 뽑히는 것 같았고 온 몸이 가뿐해지고 기분이 상쾌했다. 이후 그 달 생리는 정상이 됐다.
이 뜻밖의 수확을 수련생에게 알려주자 그녀도 아주 큰 격려를 받았다. 이 한 동안의 시련을 받아 그녀도 냉정하게 됐으며 혈당 지표에 관심 갖지 않고 심성을 제고하는 것을 첫자리에 놓았다. 딸의 질책을 고쳐야 할 결점으로 생각하고, 대법 일을 하는 것을 화내는 구실로 삼지 않으며, 조급해하는 마음을 없애고 자발적으로 가족에게 관심을 갖고 방식과 방법에 따라 딸의 배치를 들었으며 자신을 견지하지 않았다. 가족들이 다시 약을 먹으라고 하면 그녀는 자발적으로 자신이 어떻게 대법에서 혜택을 받았는지 말했으며 기꺼이 그녀들을 위해 아이를 돌봐주고 이익에서 담담하게 보아 온 가정이 지금의 생활수준이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당뇨병에 걸린 언니와 외출해서 여행할 때 세심하게 언니와 다른 사람을 돌봤고 대법제자의 풍모를 유지하는데 신경을 썼다. 돌아온 후 언니는 도처에서 그녀가 열정적으로 다른 사람을 돕고 신체가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으며 그녀 역시 평소 옷차림에서 좀 치장하고 사람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정신적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이전에 발정념하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지금은 정각이 되면 발정념을 했다.
수련생의 변화를 보니 이 수련생은 이미 최초의 긴장감과 어쩔 수 없는 상태가 없어지고 그녀는 마치 든든한 보장이 있는 것처럼 정념을 되찾은 것 같았다. 나는 그녀에게 자신을 환자로 생각하지 말라고 일깨워주었다. 나도 대법제자가 대법을 연마하면 신체가 아주 건강하고, 이 마난은 수련생이 안을 향해 찾고 대법에 동화해 경지를 제고할 수 있으면 순조롭게 걸어올 수 있다는 것을 확고하게 믿었다. 그리고 묵묵히 그녀에게 발정념 해주었고 모든 당뇨병 가상으로 수련생 육체를 박해하는 사악 생명과 요소를 제거하되 포괄하지 않는 것이 없고 누락된 것이 없게 했다!
말로는 다른 수련생을 돕는 것이지만 사실은 자신을 도와 정념을 강화한 것이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 중 자비심을 연마하다
남편은 성격이 너무 난폭했는데 결혼한 후 갈수록 그의 성격에 견딜 수 없었다. 대법을 연마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일찍이 그와 이혼했을 것으로 대법이 가정을 구해주었다는 것을 그도 아주 똑똑히 알고 있다. 96년 대법을 배운 후 나는 그와 화를 내지 않았으며 매일 흥겹게 집안일을 했고 그와 화목하게 지냈으며 사람도 친절하게 변했고 시댁에 대해서도 열정적이었으며 신체도 건강해졌다. 이후 그에게 아이도 한 명 낳아주자 그는 아주 기뻐했다.
사악이 막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을 때, 그는 지금 형세가 이렇게 되지 않았더라면 그도 배웠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박해가 심해짐에 따라 그에게 거짓말이 주입되고 그는 형세가 심각하다고 보았다. 중앙위원회에서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사당의 잔혹한 투쟁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이혼으로 나에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협박했다. 내가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수련하려는 마음을 확고히 하자 그는 물러섰다. 그러나 줄곧 나를 잘 대하지 않았고 때때로 크게 욕했고 심지어 아이가 있어도 그랬다. 나는 심성을 지켜내지 못하고 어떤 때는 대꾸도 했고 속으로 정말로 화를 냈으며 갈수록 그가 눈에 거슬렸고 그를 잘 대하지 않았다. 그의 문제에 대해서는 또 수련 전 상태로 돌아온 것 같았다.
사존께서 각지설법을 발표하심에 따라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과 중생의 근원을 갈수록 더욱 명백하게 말씀하셨다. 우리 둘의 연분은 얕지 않구나. 그가 대법제자와 부부로 된 것은 꼭 구도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를 믿고 찾아온 것이다. 나는 반드시 그를 구해야한다. 한번은 이야기하는 도중에 나는 ‘평안’을 명목으로 그에게 탈당하면 이후로 평안하다고 가볍게 제기했는데, 그는 듣고도 반응이 없는 것처럼 여전히 신문을 봤다. 그가 묵인했다고 생각하고 나는 인터넷에서 그에게 삼퇴를 해줬다. 그러나 이후 그의 일부 언어에서 그가 사당에 대해 뚜렷한 인식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그에게 이미 탈당해주었다고 하자 그는 아주 화를 냈다. 그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명백하게 내게 말했다. 내 마음은 차가워졌고 아주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나는 그에 대한 자비심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을 체득했다. 오랫동안 나는 줄곧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사람을 구하는도다’(홍음2-법정건곤)라는 사존의 시를 읽으면서 자신에게 자비심이 생겨 그를 구도할 것을 격려했다. 좌절을 대면하고 속으로 ‘그에 대한 화를 품고서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지 않고 어떻게 자비심이 나올 수 있겠는가’라고 깨달았다.
안을 향해 찾아보니 자신이 그에 대한 원망심, 질투심, 그를 싫어하는 마음, 뒤에서 그에 대해 험담하는 나쁜 행동 등이 모두 선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진선인(眞善忍)으로 가늠하면 어느 한 글자도 해내지 못했다. 나는 반드시 철저히 개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더욱 깊이 파고 보니 이런 좋지 않는 마음이 생기는 원인이 바로 내가 그를 사람이 되는 표준으로 요구했고, 그가 내 마음에 들어야 했으며, 법을 배운 후에는 나는 대법의 표준으로 그를 요구했기 때문에 이런 각종 불만이 생겼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바깥을 향해 찾고 바깥을 향해 추구한 것이 아닌가? 누구나 내 마음에 들면 나는 뭘 닦겠는가? 대법수련의 진리는 안을 향해 찾는 것이고 안을 향해 닦는 것이다. 사존께서는 ‘전법륜(轉法輪)’의 여러 곳에서 ‘심성제고’를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우리가 속인사회를 떠나지 않고 수련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순은 모두 심성을 제고하고 업력을 갚는 기회라는 것을 깨달았다. 남편을 대하면서 자신을 닦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에 대해 각종 사상 업력이 생겼다. 사존께서는 ‘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 중에서 “만약 극히 미시적인 데서 여러분이 본다면, 사상 중에서 집착하는 그런 것이 형성된 물질은 무엇인가? 산이고, 거대한 산인데, 마치 화강암 같이 견고한 돌덩이로서, 일단 형성되면 사람은 그것을 전혀 움직일 수 없다.” “당신이 정념을 확고히 할 때, 당신이 그것을 배척할 수 있을 때, 나는 조금씩 당신에게서 떼어 내 준다. 당신이 얼마만큼 해낼 수 있으면, 나는 당신에게 그만큼 떼어 내고 당신에게 그만큼 제거해 준다. (박수) 그러나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말할 때, 당신은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답게 그렇게 자신에게 요구할 수 있어야 하며, 비록 당신이 어떤 때 아직도 그렇게 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당신은 이러한 정념이 있어야 하는데, 당신은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나는 자신의 일사일념을 대법으로 바로 잡았다. 내가 저녁에 퇴근해서 피곤해하며 집으로 돌아오면 남편은 소파에 누워 편안하게 TV를 보고 있으면서도 나를 향해 고함을 질렀지만, 자신의 질투심을 억제하고 급히 주방으로 내려가 밥을 하고 그를 위로해주었다. “당신의 부인이 이렇게 밥을 잘하는데 당신이 굶게 할 수 없죠”라고 말했다. 남편이 집이 좁은 것을 고려하지 않고 순식간에 미친 듯이 많은 수집품을 사와 온 집안에 쌓아놓았을 때 나는 참지 못해 잔소리 하던 데로부터 그의 선택을 존중하고 묵묵히 정리해주고 깨끗하게 유지해주었다. 또 남편이 화를 내고 나를 욕할 때 내가 또 그에게 불만이 있는가 없는가 ‘상유심생(相由心生)’을 생각했고, 그가 나에게 일을 잘못했다고 자기처럼 해야 한다고 꾸짖을 때도 나는 쟁론하지 않고 마음을 평온하게 대답했으며, 남편이 바깥에서 우쭐대며 언제나 자신을 과시할 때 그를 미워하지 말고 그를 많이 포용해주고 그처럼 해서는 안 된다고 자신을 일깨워 주웠다. 집을 사는 큰일에 부딪혔을 때 남편의 의견을 많이 듣고 자신을 견해를 강조하지 않았으며, 그가 좋지 않는 일이거나 손해 보는 일에 부딪혔을 때 법리로 그의 마음을 위로해주어 그의 압력을 감소시켰고 그가 사당(邪黨)에 대한 어리석은 충성을 표현했을 때 그를 위해 발정념을 해주기 시작했다.
점차적으로 남편도 웃는 얼굴이 많아지고 나를 관심해주고 보살펴주었다. 내가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발정념해도 화를 내지 않고 문을 꽝 닫지도 않았고, 마치 내가 속인 일을 하는 것처럼 정상적인 것처럼 보였는데, 나는 대법의 위력이 우리 두 사람 몸에 펼쳐진 것을 보게 됐다. 그리고 그는 한번은 내 어머니에게 내가 자신을 괴롭힌다고 말했는데 아마도 내가 그에게 탈당하게 한 것을 가리키는 것 같았다. 어머니께서 내가 수련한 후의 신체 변화를 상세히 말해주니 그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남편과의 모순에서 자신을 닦는 동시에 나도 다른 속인과 서로 지내면서 자신을 닦는 것에 주의했다. 나는 속인과의 관계를 바로 놓았는데 대법제자는 속인사회 중에서 수련 중에서 속인과 따지거나 다투지 않고 모순 중에서 각종 집착심을 닦아내므로 본질상 속인과 다르고 신의 상태-자비를 연마해내고 목적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라고 인식했다. 속인사회는 신의 사회가 아니므로 속인은 각종 저급한 행위가 있을 것이고, 도덕이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며 이런 행위는 갈수록 부패해지는데 이것은 말법시기의 속인이다. 하지만 지금의 속인은 모두 대법에 구도되려는 것이다. 그들의 명백한 일면은 모두 알고 있지만 또 구세력과 공산사령의 요소가 속인이 대법, 대법제자에게 죄를 지으며 그들이 구도되는 것을 방해하는데 대법제자와 속인과의 관계는 바로 구도하고 구도되는 관계다. 그러므로 내가 사람을 구하려고 하면 쟁투심, 과시심, 질투심, 명리를 추구하는 등 사람 마음을 주의해서 내려놓아야 하고 그 대신 진심, 성실, 선량, 관용하고 발정념하는 것을 견지해야 하는데 수련인은 정말로 적이 없는 것이다. 그래야만 내가 진상을 말할 때 속인이 듣기 좋아하고 이해할 수 있다. 나는 줄곧 이런 상태를 유지하면서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기를 바랐다.
이런 체득 문장을 쓸 때 나는 이것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의 수련을 정리하는 과정이며 지금은 대법을 배우는 초기보다 많이 이성적이 됐다는 것을 느꼈다. 그때 나는 감성이 아주 강렬했고 격동적이며 즐거워했고 일부 집착심을 일단 발견하면 즉시 제거할 수 있었지만 법리는 그다지 똑똑하지 못했다. 정법시기 수련에 들어선 후 수련 환경이 복잡해지고 압력도 커졌지만 자신이 착실하게 법공부하는 기초 위에 ‘밍후이주간’을 꾸준히 봤고 수련생과 교류하며 이성이 점차적으로 증가됐고 일에 부딪히면 이지로 사고하고 비교적 평온하게 걸어왔다. 하지만 최근 의지력이 좀 약해지고 생활에서 안일해졌다. 환경도 좋아졌고 일부 집착심은 초기에 이미 없앤 것 같았지만 또 고험할 때 반복했다. 이것으로 자신이 모 방면에서 아직 튼튼하지 않는다는 것을 검증할 수 있었다. 나는 정말로 그것들을 돌파해야겠다. 그것이 사(私)의 뿌리이므로 반드시 뿌리 채 뽑아버려야 한다.
수련 과정을 돌이켜보면 정말로 사존께서 내 옆에서 수시로 나를 일깨워주시고 도와주시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 문장을 쓸 때도 사존께서 하나하나 생각을 내 머리에 넣어주시고 나를 도와 완정하고 정확하게 쓰게 해주셨는데 그리하여 이번 체득은 아주 실제적이고 아주 안정적이다. 몇 년 전에 쓴 것처럼 자신을 실증하려는 조급한 마음이 아니고 자신을 과시하는 격동이 아닌 오직 한번 또 한번 사존께서 보호해주시는 감동을 체득할 수 있을 뿐이다. 대법제자는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대법 중에서 용련(熔煉)되고 있고 사존께서 우리를 위해 우리가 보이지 않는 일, 상상하지 못하는 일을 하셨지만 제자는 오직 정진해야만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다!
이상은 나의 지금의 층차 중에서의 체득이다. 정확하지 않는 곳이 있으면 지적해주기 바란다.
허스!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4/2648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