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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나를 괴롭히는 동료를 나는 어떻게 대했는가

글/ 광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전임 동료와 같은 버스를 타고 출퇴근했다. 하루는 내 앞에 서 있는 이 동료를 자세히 살펴봤는데 속으로 감개무량했다. 나는 내심에서 우러나와 그녀에게 감사를 드렸다. 그녀가 내게 만들어준 아주 많은 모순은 나로 하여금 심성이 승화되고 경지가 제고되게 했다. 나는 그녀가 나 때문에 그렇게 이치에 부합되지 않게 변했고 보귀한 덕(德)을 내게 줬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눈물을 흘렸다. 내가 잘 수련해야만 그녀에게 보답할 수 있는 것이다. -본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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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시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수련생 여러분 안녕합니까!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인터넷 수련심득교류대회가 개최되어 아주 기쁘다. 지금 나도 이 기회를 이용해 나의 수련심득을 말하겠다.

1. 나를 괴롭히는 동료를 대면해 여전히 그녀를 위해 생각하다

새로운 직장에 왔는데 전임 동료가 나를 매우 괴롭혀 인수인계가 아주 순리롭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녀는 내 태도가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조소와 풍자의 말은 더욱 많았다. 이런 상황을 대면해 나는 조용하게 말했다. “지금 당신의 기분을 이해합니다. 당신은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뭐가 있으면 바로 말하는데 이러면 좋은 거죠.”

작업을 인계받은 후에야 나는 그녀가 많은 업무를 해내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끊임없이 그녀가 남겨놓은 업무를 완성해야 했다. 그렇지만 상사에게 물어봐야 하는 문제가 있으면 나는 난처해졌다. ‘상사에게 어떻게 말해야 전임 동료가 상처받지 않을 수 있을까?’ 잘 모를 때면 법으로 가늠했다. 예를 들면 이렇게 말하거나 저렇게 말하려고 생각해 봤다. ‘이렇게 말하면 나는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강하다는 것을 실증하려는 것이어서 과시심, 쟁투심이 포함되게 된다. 저렇게 말하면 일부러 상사에게 전임 동료의 부족함을 알려주는 것인데 그것은 보복하려는 마음이고 선하지 않다.’ 이 과정은 끊임없이 안으로 찾는 과정이었다. 나는 하나하나 법에 부합되지 않는 표현방식을 부정하고 마음가짐을 온화하게 하고 사람 마음을 없애며 지금 단계에서 법에 대한 이해에 따라 법의 요구에 부합되는 방식으로 상사에게 물어봤다. 어떤 때는 이것 때문에 며칠씩 끌었는데 언제나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는 원인은 내가 사부님의 법을 마음속에 확실히 새겨 두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입을 열어 말할 때, 모두 연공인(煉功人)의 心性(씬씽)에 따라 말하고, 시비를 일으키는 그런 말을 하지 않으며, 좋지 않은 말을 하지 않는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이 말을 마땅히 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는 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가늠해야 한다. 마땅히 말해야 하는 것은 법으로 가늠하여 연공인의 心性(씬씽)표준에 부합되면 문제가 없다.”[1]

2. 괴롭히는 동료를 대면해 그녀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내심에서 우러나오다

우리 사무실에는 다섯 사람이 있었는데 다른 동료들도 자주 오곤 했다. 막 새로운 직장에 왔기 때문에 익숙하게 일하게 위해 동료들에게도 많은 것을 물어봐야 했다. 감사의 뜻을 표시하기 위해 나는 먹을 것을 사서 그들에게 줬다. 한번은 내가 한 비닐가방에 먹을 것을 샀는데 전임 동료는 그것을 자신이 먹기 싫다며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줬다. 그러나 나와 다른 동료들은 아직 한 입도 먹지 못했다.

또 한 번은 한 동료가 감기에 걸려 열이 나서 좀 춥다고 말했는데 이 전임 동료는 듣자마자 에어컨 리모컨을 들고 두 번 눌렀다. 나는 그녀가 온도를 높였다고 생각했는데 뜻밖에 좀 지나 우리는 이전보다 더 추운 것을 느꼈다. 나는 그녀가 온도를 더욱 낮췄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정말로 할 말이 없었다.

나는 수련인의 상태로 처세하고 사람 됨됨이를 지킨 후 상사와 동료들의 인정을 받았다. 그러자 이 동료는 견딜 수 없어 했으며 내가 망신을 당하기를 바랐다. 하루는 한 공급업체 사람이 큰 소리로 법석이면서 소동을 벌였다. 나와 전혀 관계된 일이 아닌데도 그녀는 억지로 모순을 나에게 밀어 그 업체 사람은 내 앞에 와서 노발대발했다. 나는 조용히 “우리는 회사의 제도와 요구에 따라 일하는 것이고 일부러 당신을 난처하게 하려는 뜻은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어디에 잘못했다면 교류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에 그는 내 코에 손가락질을 하면서 아주 듣기 싫은 욕을 했으며 사장에게 고소(이 업체 사람에 대해 평소 사장도 조금 양보했는데 누구도 그의 기분을 감히 건드리지 못했다)하겠다고 했다. 그가 이지적이지 못한 것을 보고 나는 그의 정서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머리를 숙이고 자기 일을 했다. 한쪽에서 구경을 하던 그 동료는 실망해서 그 업체 사람에게 “사람을 틀리게 욕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의 말뜻은 이 사건이 나와 관계된 일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그 사람 사이에 싸움이 벌어져 우스갯거리로 삼으려 했는데 내가 수련인의 마음가짐으로 대했기 때문에 기대하는 장면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실 이 일이 발생하기 전날 저녁에 나는 꿈을 꿨다. 꿈에서 딱정벌레 왕이 한 무리 딱정벌레를 데리고 나를 향해 왔는데 나는 조용히 그것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말했더니 그것들은 즉시 공격을 멈추고 흩어졌다. 이 업체 사람은 마치 딱정벌레 왕처럼 이마가 넓고 반들반들하게 생겼다. 이후에 이 업체 사람은 나를 보기만 하면 히히 웃으면서 “당신은 성격이 참 좋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전임 동료와 같은 버스를 타고 출퇴근했다. 하루는 내 앞에 서 있는 이 동료를 자세히 살펴봤는데 속으로 감개무량했다. 나는 내심에서 우러나와 그녀에게 감사를 드렸다. 그녀가 내게 만들어준 아주 많은 모순은 나로 하여금 심성이 승화되고 경지가 제고되게 했다. 나는 그녀가 나 때문에 그렇게 이치에 부합되지 않게 변했고 보귀한 덕(德)을 내게 줬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눈물을 흘렸다. 내가 잘 수련해야만 그녀에게 보답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때 그녀가 내게 냉담한 표정을 짓고 겸손치 못하게 말하는 것을 보면 나는 아주 괴로웠다. 내가 괴로워하는 것은 그녀들이 즐겁지 않는 일에 부딪힐까 봐 걱정하기 때문이고, 또는 그녀가 모순이나 풀 수 없는 매듭에 부딪혀 자신의 좋지 않는 행위를 갚을 것을 걱정하기 때문이다. 그녀가 이 이치를 모르기 때문에 탄식하는 것이다.

3. 나를 괴롭히는 동료를 대면해 좋고 나쁨을 가늠하는 표준을 잊지 않다

나는 제3자 신분으로 사무실에서 진상을 알렸다. ‘천안문(天安門) 분신자살’은 거짓이고 파룬궁은 사람이 선을 향하게 가르치는 것이며 병을 없애고 신체가 건강하게 하며 대법이 100여개 국가 등에 널리 전파됐다고 했다. 이 전임 동료는 내가 말한 것을 매우 긍정했다.

이전에 퇴근해서 그 동료의 좋지 않는 것을 가족에게 말하면 가족들은 자기 의견을 발표했으며 나를 따라서 그 동료에게 나쁜 말을 했다. 한 동안 법공부를 아주 마음에 파고들게 하자 갑자기 동료의 좋지 않는 것을 가족에게 말하는 것도 옳지 않으며 가족이 또 동료에게 나쁜 말을 하면 가족도 자신도 모르게 업을 짓게 되고 가족이 업을 짓게 된 것은 내가 일으킨 것이기 때문에 나도 업을 짓게 된 것임을 알았다. 게다가 다른 사람의 좋고 나쁨을 의논하는 자체가 올바르지 않는 것이고 법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좋고 나쁨을 가늠할 때 무슨 표준으로 가늠했는가? 진선인(眞善忍)으로 가늠했는가? 아니면 그녀가 나를 상처를 줘서 내 사람의 마음을 건드렸으니 속인 사회의 표준으로 가늠했는가?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우리에게 “眞(쩐)・善(싼)・忍(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1]이라고 알려주셨다. 이 동료를 놓고 말하자면, 속인의 미끄러져 내려온 이치로 말하자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그녀가 대법을 인정하는 이 점에서 말하자면 나도 그녀가 나쁘다고는 감히 말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 이 생명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미래를 주시는데 제자로서 내가 어찌 사부님께서 가지려 하시는 것을 부정할 수 있겠는가?

법리상 명백해지자 다시는 동료의 좋고 나쁨을 의논하지 않았으며 다른 사람에 대한 좋지 않은 생각조차 있으면 안 된다고 인식했다. 하루는 나를 괴롭혔던 동료가 내 앞에 왔는데 ‘이 사람이 왜 이렇게 나쁠까’라는 생각이 나오자 즉시 이렇게 하면 옳지 않다고 의식했고 이 생각을 하는 것도 업(業)을 만든 것이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나는 수련인이고 수련인의 일념은 에너지가 있는 것인데 나는 무지한 세인들에게 이런 경지에서 정의를 내리면 안 된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기회를 주시고 세인에게도 기회를 주시며 사악한 생명도 사부님께서 간절히 기다리시는데 대법제자로서 또 어찌 세인을 이 경지에서 결정할 수 있단 말인가?

그동안 나는 나와 접촉하는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겼다. 회사에 와서 업무보고를 하러 서둘러 다니는 단 한번 만난 사람이라도 전화번호를 남겨달라고 해서 진상 MMS를 보내거나 진상녹음 전화를 하는 수련생에게 줬다. 그들이 진상을 알 기회가 있도록 해서 구도되는 기회가 있게 했다. 나는 내가 책임지는 부서 및 고객의 전화를 제때에 수련생에게 전해줬다. 속으로 진상을 알고 싶어 하는 생명, 구도되기를 바라는 생명은 우리 회사에 와서 상품을 구매하리라고 생각했다. 매달 몇 천 개의 전화번호를 보면서 나는 모두 아주 소중히 아꼈다. 우리 부서의 장사는 줄곧 아주 좋았다. 사실 속인은 뭘 알고 있는가. 무슨 영업책략, 관리이념, 사부님께서는 삼계의 모든 것은 법을 위해 개척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4.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수련의 길을 잘 걷다

하루는 다른 부서의 한 동료가 나와 “언니, 언니에게 일하는 경험을 배우고 어떻게 했는지를 배우고 싶어요”라고 했다. 이 말을 듣자 속으로 거부감이 들었으나 표면적으로는 드러내지 않았다. “나에게서 뭐 배울 것 없는데, 알았어”라고 했다. 이 하루는 마음이 편안하지 않았으며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오늘 이 정도까지 할 수 있는 것은 나도 아주 많은 고생을 해서 얻은 것인데. 복잡한 직장환경을 대면하고 전임 동료가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고 여러 가지로 난처하게 해서 직장환경을 적응할 뿐만 아니라 일하는 경험도 더듬어 가면서 배웠지. 이전에 해내지 못한 사항을 잘해야 할뿐만 아니라 새로운 일을 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했지. 이 과정 중에서 내가 심성을 제고하고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지혜를 주셔서 이런 성적이 있는 것인데……,’ 그런데 사부님을 생각하자 속으로 흠칫 떨었다. 나의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무사(無私)하게 나에게 주신 것인데 내가 어찌 아까워서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려고 하지 않는가. 이것은 위사위아(爲私爲我)의 사람 마음이 아닌가?

퇴근길에서도 여전히 이 일을 생각했다. 위사위아의 사람 마음을 찾아낸 이상 이것은 구(舊)우주의 이치이므로 마땅히 제거해야 한다. 하물며 사부님께서 세상 사람은 모두 이전에 사부님의 가족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속으로는 버리기 싫어했다. ‘스님의 체면은 돌보지 않더라도 부처의 체면은 생각해야 한다’는 속담이 있다! 또 생각해봤다. ‘사람 마음이라면 언젠가는 없애야 하는데 늦게 없애도 없애야 하니 일찍 없애는 것이 낫겠다. 좋다. 나는 일찍 없앨 것을 선택하겠다.’ 좋지 않는 물질이 단번에 없어지자 사람 마음이 확 트였다. 위사위아의 사람 마음이 없어지자 마음도 정말로 편안해졌다. 이후에 이 동료는 다시는 이 말을 꺼내지 않았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내 위사위아의 사람 마음을 없애기 위해 이 사건을 안배해주신 것이었다.

내 직장환경은 바로 사부님께서 나에게 안배해주신 수련 환경이다. 잘 아끼고 잘 수련해야 한다. 환경이 복잡할수록 나에 대한 수련의 요구가 더욱 높은 것이다. 내가 여기에서 두각을 나타내 사부님께서 실망하지 않게 해드리겠다. 꼭 잘 수련하겠다! 그러므로 나는 나를 괴롭히는 동료를 대면하고 여전히 그녀들을 생각할 수 있으며, 나를 괴롭히는 동료를 대면하고 내심에서 우러나와 그녀에게 감사드릴 수 있으며, 나를 괴롭히는 동료를 대면하고 나의 사명을 잊지 않을 수 있고, 나를 괴롭히는 동료를 대면하고 위사위아의 사람 마음을 연마해버릴 수 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랍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밍후이왕 제9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5/2650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