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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배우고 법을 외우면서 졸음마의 교란을 제거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법공부를 통해, 법을 외우는 가운데 나와 아내(수련생)는 법공부, 연공, 발정념 시에 모두 졸음의 교란으로 아주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간단하게 이 관을 돌파했다. 제일 어려웠던 점은 우리들이 몇 년 동안 졸고 있는 상태를 개변하려고 노력을 했어도 도저히 돌파하지 못한 것이었다. 우리들이 최근 심혈을 기울여 법을 외우면서 이 관을 돌파하려고 결심했는데 정말로 이 관을 쉽게 넘길 수 있었다.

나는 몇 년 전 머리가 아주 맑은 상태에서 연공하고 있었는데, 당시 어떤 동수가 법공부할 때 책을 땅에 떨어뜨리고 가부좌 할 때에도 졸고 있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라며 아주 우습게 생각한 적이 있었다. 나중에 나에게도 갑자기 그러한 상태가 나타나게 됐는데 심지어 발정념 할 때에도 졸게 되었다. 이때 나는 이 관을 넘기 아주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이런 상태가 이미 몇 년 동안 지속됐다. 2011년 나는 되도록 대법 일을 더 많이 하려는 생각으로 대개는 매일 밤 12시 발정념을 끝내고 자리에 누웠으며 아침에 3-4시에 일어나 연공을 했는데, 그 때에도 연공 중에 조는 경우가 많았다. 대법 일을 많이 했다고 하지만 수련을 잘하지 못했으므로 결국에는 속인이 대법 일을 하는 격이 되어 버린 셈이다. 수련에서 정진하지 못하고서도 다른 수련생이 3시간 자도 정신이 아주 맑은 상태라고 말하자 자신도 억지로 버티려고 한 것이 잘못됐던 것이다. 그러므로 2012년부터 특수한 상황이 없을 때는 10시,10시 30분에 자고 12시에 다시 일어나 발정념을 했다. 이렇게 하고 보니 잠자는 시간이 좀 늘어나 법공부, 연공, 발정념 시에 조는 경우가 많이 적어진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이 상태도 잠시, 처음에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시간이 길어지자 또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서 다시 조는 경우가 많아졌다. 나는 조급했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아내는 내가 이런 수련 상태에 있을 때, 대법을 얻었다. 처음에 그녀는 나의 졸음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하면서 “발정념 할 때 왜 손이 자주 넘어가나요?”라고 물었다. 그러던 그녀도 어느 날이 되자 모르는 사이에 나와 마찬가지로 졸게 되었다.

법공부를 통해 우리는 이것은 사악의 교란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밍후이왕에서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을 보면 사악이 당신의 손을 넘어뜨리고 당신을 얼떨떨하게 만들어 발정념 시에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한다고 했다. 우리는 발정념으로 이런 교란을 제거하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정진하는 수련생들이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한 후 정신이 맑아지는 모습을 보고 부러움을 느꼈다. 때로는 서로 핸드폰으로 사진 찍거나 녹화도 해놓고 서로 보게 했다. 우리는 자신의 연공과 발정념 시에 나타난 상태를 보고 아주 놀랐으며 정말로 사부님께 죄송하고 대법제자들을 보기가 부끄러워졌다.

사존께서는 ‘전법륜’ 중에서 “그러나 당신은 잠이 들거나 혼미해지지 말아야 하는데, 그러면 아마 좋은 것을 다른 사람이 연마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연공할 때 졸고 있다면 바로 자신을 연마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연마시켜 주는 것이 아닌가! 당시 자신의 졸음 상태를 본 후 주의식이 좀 강해져 졸음이 좀 적어진 것 같았지만 시간에 흐름에 따라 또 마비 상태에서 졸음이 나타났는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 방법이 없었다.

열심히 법을 배우고 법을 외우다

최근 나는 매일 ‘전법륜’을 통독하는 외에 또 기타 모든 대법책을 한 번 통독했다. 통독시 매일 사존께서 수련생들의 법공부, 연공할 때 졸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말씀하신 설법을 볼 때마다 이러한 졸음 상태를 돌파한 느낌이었다. 사존께서는 ‘장춘 보도원 법회 설법’ 중에서 이러한 한 단락 설법을 하셨다.

제자: 법을 배울 때 어떤 사람들은 늘 자려고 합니다.

사부: 법을 배울 때 자고, 책을 읽을 때 자고, 연공할 때도 당신은 자는데 어쨌든 이런 가장 기초적인 것조차도 돌파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의지의 문제이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당신이 수련 중에서 사람을 구성한 어떠한 요소도 모두 당신으로 하여금 사람을 벗어나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람을 구성한 어떠한 환경의 것도 모두 당신으로 하여금 떠나지 못하게 하는데, 당신은 무엇이든지 모두 돌파해야 하고 어떠한 마난(魔難)도 모두 넘어야 한다. 가장 크게 표현되는 것은 그들이 당신에게 고통을 조성해 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통에는 부동(不同)한 형식이 있는바, 잠자는 것 역시 한 가지이다. 수련할 수 없고 정진하지 못하는 사람은 오히려 이것이 고생이라는 것을 모른다. 당신이 법을 얻을 수 없도록 하고, 당신으로 하여금 법을 배우지 못하게 하는데도 당신은 아직도 그것을 마난으로 생각하지 못하는데, 당신의 마음이 법에 있지 않고 수련하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니라면, 무엇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는가? 당신의 의지를 강하게 하라. 사람이 만약 자신의 잠을 억제해서 부처가 될 수 있다면 나는 너무나 쉽다고 말한다. 이 작은 한 가지 관도 당신은 넘지 못하는데, 그럼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정법 수련은 이미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연공할 때 또 졸음이 오는 상태는 정말로 위험하다! 모든 대법책을 통독하고 우리는 사존께서 법공부시에 졸음이 오는 방면에 대해 설법한 것을 암송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매일 아침 연공하고 발정념을 끝낸 후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또한, 되도록 저녁 ‘전법륜’ 공부 시간을 지체하지 않았다. 우리는 이 단락의 설법을 며칠만에 다 외웠으며 법공부, 연공, 발정념시 졸음이 오는 원인과 이 관을 넘지 못하게 되는 문제에 대해 일정한 이해를 하게 되었다. 사존의 방할(棒喝)은 우리를 깨우쳐 주었다.

우리는 법공부, 연공, 발정념 시에 졸음이 오는 것은 자신의 사상업력 혹은 외래의 교란이 작용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신이 법을 얻어 승화되면 그들은 제거되기 때문에 그들은 그것을 피하려는 의도로 당신을 졸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법공부시 조는 것은 사존에 대한 불경이다. 스스로 법을 얻지 못할뿐더러 졸음이 오게 하는 신이 몸에 붙으면 아주 오랜 시간 대법책을 보아도 몇 줄밖에 읽을 수 없는데 어떻게 법을 알 수 있겠는가? 사존의 법은 대법제자에게 준 것이며 그러한 업력에는 줄 수 없다.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면 사존께서 신통을 가지해 주고 계시는데, 졸음 상태가 나타난다면 손은 자기도 모르게 무릎 위에서 올랐다 내렸다 하면서 움직일 수 있다. 아내는 가부좌하고 정공 상태에 들어가면 바로 졸기 시작하는데 머리와 신체가 90도로 구부러진다. 우리가 발정념 시에 졸 때면 손바닥이 마치 부채처럼 흔들리고 있다. 이러한 상태로서 어떻게 사악을 제거하는 효과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 사상 업력 혹은 외래의 교란은 악착스레 저항하면서 당신으로 하여금 연공하지 못하게 하고 정념을 하지 못하게 하는데, 당신이 서둘러 이 관을 넘으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가능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이 상태를 개변하려면 반드시 법공부를 많이 하고 강인한 의지를 증강시켜야 한다.

실속 있게 수련하면 막다른 골목에도 길이 열린다

이렇게 법도 외웠고 법리도 명백해졌다. 하지만 이후에도 연공하고 발정념을 할 때면 시작할 때는 괜찮았지만 눈을 천천히 감고나면 자기도 모르게 또 졸게 되었다. 나 스스로도 통제할 수 없을 정도였다. 하루는 내가 가부좌하기 전에 갑자기 ‘법은 우리에게 수련을 가르쳐 주었기에 오직 법을 외우면서 실속 있게 수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올라왔다. 사존께서 이미 우리에게 “당신이 눈을 뜨고 해도 잠이 들어버리는가?! 안 되면 눈을 뜨고 연공하라. 이 관을 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하셨는데 이것이 바로 사존께서 바로 법공부하고, 연공, 발정념 시에 쉽게 졸고 있는 수련생에게 가르쳐 준 이치가 아닌가? 결국 우리는 사존의 말씀대로 하지 않은 것이다. 오직 사존의 법에 따라 해야만 실속 있는 수련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사존의 말씀에 따라 해야 한다. 오늘부터 눈을 뜨고 연공하자. 이것이 바로 나의 의지를 강화하는 것이 아닌가? 나와 아내는 바로 이렇게 공동으로 인식하고 졸음을 가져다주는 신의 교란을 극복하려고 다짐했다.

사존의 구령과 연공 음악에 집중하며 제5장 공법을 매순간 아주 분명하게 연마했다. 연공시간 동안 나를 졸게 하는 신은 여러 번이나 눈까풀을 무겁게 해서 나로 하여금 눈을 감게 하려고 했다. 이때 나는 눈을 뜬 상태를 견지하는 것이 바로 사존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만약 이때 눈을 감는다면 바로 교란하는 요소에 걸려들어 바로 졸게 될 것이다. 우리는 눈을 뜨고 연공하는 것을 견지했으며 눈을 뜬 상태였기에 명백하게 자신이 연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루, 이틀, 일주일 지났다. 우리는 가부좌 할 때에 더는 졸지 않았으며 날이 갈수록 가벼운 느낌이었다.

법공부 방면에서 원래 우리는 사부님과 법을 공경하지 못했다. 아내는 난방장치가 있는 침대에 앉아서 법공부를 했는데 반시간도 못되어 또 졸고 있었다. ‘전법륜’을 절반도 채 읽지 못했는데 바로 졸음이 와서 이불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지금 우리는 의자에 앉거나 혹은 소파에 앉아서 법공부를 한다. 졸음이 오기 시작하면 바로 일어나면서 교란하는 요소에게 공간을 주지 않았다. 저녁 먹은 후 ‘전법륜’ 한 강의를 거침없이 단숨에 다 읽었다. 이렇게 법공부 양과 질이 대대적으로 제고됐다.

발정념에 대하여 사존께서는 ‘정념’ 중에서 “발정념시에 눈을 감은 것과 눈을 감지 않은 것은 효과가 마찬가지”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발정념시 연공할 때와 마찬가지 상태를 유지했다. 졸음이 오면 눈을 뜨고 손 자세를 보면서 발정념을 했다. 이렇게 하면서 발정념 시에 손이 넘어가는 문제를 해결했다.

우리는 마침내 법공부, 연공, 발정념 시에 졸음이 오는 상태를 돌파했다. 우리는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부단히 극복하며 졸음이란 이 상태를 억제하니 교란하는 요소가 즉시 제거되어 이 관을 철저히 넘을 수 있었다!

법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오직 법공부를 많이 해야만 법에서 제고되어 각종 마난을 돌파할 수 있다. 오직 법공부를 많이 해야만 법의 위력이 바로 나타날 수 있다. 우리는 몇 단락 법을 외웠다. 예전에도 여러 차례 공부를 했는데도 무엇 때문에 사존의 법대로 하지 않았는가? 사실 아직도 법공부가 너무도 모자란 것이다. 우리들이 진정으로 심혈을 기울여 대량의 법공부를 하고 외울 때면 법은 바로 우리에게 마땅히 어떻게 하라고 점화해 줄 것이며 어떤 관도 능히 뚫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원래 저녁에(5시-6시간) 비교적 잠이 많다. 아침에 알람이 울리면 때로는 몇 번 울린 후에야 깨어날 수 있었다. 이 며칠간은 진상자료 만드느라 모두 밤 12시 발정념을 끝낸 후에 잠에 들었지만 오히려 아침에 알람이 울리기 5분전에 바로 깨어났다. 나는 이것은 바로 사존께서 나에게 다시금 정진하라고 격려해 준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존 감사합니다!

졸음이 오는 현상은 정진하는 수련생에게는 생길 수 없는 일이겠지만, 아직도 마의 교란을 당하고 있는 수련생들에게는 조그마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어 우리들의 경험을 교류하고자 한다. 수련생이 혼자서 연공하고 발정념하는 경우, 자신은 졸지 않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손이 넘어지고 변형되기 쉽다. 이런 점을 수련생 본인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방면에서 건의하고 싶은 것은 발정념, 연공할 때 아주 청성하지 않은 동수들은 핸드폰으로 자신의 진실한 상태(본 후 즉각 지워버려야 함)를 녹화해 검사하는 것도 무방하다고 생각된다. 만약 자신을 거울로 검사하려고 한다면 자신의 진실한 상태를 볼 수 없다. 왜냐하면 당신이 자신을 거울 보려고 할 때면 당신은 이미 청성해졌기 때문이다. 본래 넘어졌던 손도 이때는 반드시 세워져 있기에 자신의 진실한 상태를 볼 수 없다.

마지막으로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단계의 정법 노정에서 수련생들 모두 자신의 수련을 잘 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7/2677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