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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난법(亂法)해서는 안된다

글/ 대륙 수련생

[밍후이왕] 전 한 단락 시간에 대륙 모 지역 수련생이 대법이 모 지역에서 널리 전해진 역사를 정리해 ‘사기(史記)’를 쓰려고 생각했다가 납치당한 사건을 밍후이편집부에서 전문 문장으로 발표했다. 그들은 이미 정리된 일부 원고를 개별 수련생 중에서 전했는데 수련생들이 본 이후에 일부 문제가 있다고 느꼈으며 이 역시 그들이 사악에게 박해당한 구실 중 하나다.

수련생들은 사기를 쓰기 위해 자료를 수집할 때 상당 부분은 수련생들에게 사부님 전수반에 참가할 때를 회상하게 해서 자료를 모았다. 사부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셨으며, 어떤 장소에서 무슨 사람과 무슨 말씀을 하셨으며, 당시 사부님을 접대한 수련생은 사부님께 무슨 말씀을 들었다는 등등이다. 이것은 모두 개별 장소 혹은 일부 개인에게 단독으로 말씀하신 것으로 사부님의 정식 저작 중에 없는 말씀을 수집해 사기의 일부분으로 삼았다.

이렇게 여러 해가 지났는데 사부님께서 개별 상황에서 하신 말씀을 그런 수련생들이 정말 그렇게 똑똑하게 기억할 수 있단 말인가? 자기 말을 섞어 넣은 것이 아닌가? 만약 이러한 것을 전해 내려가면 난법이 아닌가? 설령 그런 수련생이 한 글자도 차이 없이 사부님의 개별적인 상황에서 하신 말씀을 기억한다 해도 이런 말씀을 전하는 것이 마땅한가?

우리는 사부님께서 법에서 어떻게 말씀 하셨는지 보자.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개별적인 상황을 겨냥하여 말한 문제는 보편성이 없다. 보편성이 없는 것을 당신이 내놓는다면 다른 사람을 교란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는데, 이 법리는 매우 크다. 나는 모두 거시적, 정체(整體)적으로 말하고 있는데, 내가 당신에게 구체적인 말을 해주지 않는 것은, 말하고 나면 당신은 수련하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당신은 바로 대법 중에서 수련하는 일원(一員)이므로 당신이 대법을 위해서 책임지는 것은 바로 당신을 위해 책임지는 것이다. 이 대법이 한 걸음만 빗나가도 당신은 결코 돌아갈 수 없다. 만약 법이 바르지 못하다면 당신으로 하여금 수련하여 원만하게 할 수 없다.”[1]

“우리 어떤 수련생은 내가 개별적인 정황에서 말한 것을 듣고 골목 소식을 전하고 있다. 나는 이미 이 문제를 여러 번 말한 적이 있다. 내가 개별적으로 말한 것은 보편성을 갖지 않는데, 아마 바로 당신들 이런 사람들을 두고 말했을 것이다. 당신이 돌아가서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데, 당신의 입을 통하면 내가 말한 그러한 내포가 그 속에 없을 뿐더러 다른 사람을 겨냥하는 것도 없어진다. 이렇게 되면 그의 작용을 잃게 되고, 남들이 들으면 편치 않다. 동시에 당신은 말을 함에 있어 또 당신의 마음을 그 속에 담는데, 다수는 일종의 과시로서 잠재적이거나 잠재의식일 수 있다. 내가 생각하건대 앞으로 당신은 더는 이러한 일을 전하지 말라.”[2]

“제자: 사부님께서 몇몇 지역에서 하신 말씀은 불학회(佛學會)의 정식 전달을 거치지 않았는데 다른 지역에서 수련생이 전달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까?

사부: 개별적인 수련생은 자신을 표현하기 좋아하며 늘 일부 새로운 것을 내세워 자신을 과시한다. 내가 개별적인 정황이나 혹은 소수 사람을 겨냥해 한 말은 녹음해서는 안 되며 또한 마음대로 수련생들에게 말해주어도 안 된다고 나는 여러 차례 말했다. 어떤 사람은 좀처럼 듣지 않으며 그는 기어코 이렇게 하려고 하며 그는 자신을 과시하고 대법을 파괴하며 대법제자의 수련을 교란하고 있다.”[3]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설법에서 개별적인 상황에서 말씀하신 것을 전할 수 없다고 거듭 강조하셨으며 ‘정진요지’에서도 이 문제의 엄숙성을 거듭 강조하셨다.

개별적인 수련생이 사부님 녹음에서 문자자료를 발췌한 일이 있어 사부님께서는 전문 ‘법정(法定)’이란 한 편의 경문을 쓰셨다. 경문: “어떠한 사람이든지 어떠한 구실로도 나의 강의 녹음에서 문자 자료를 정리함을 불허한다. 했다면 곧 법을 파괴하는 짓이다. 동시에 나는 내가 강의할 때, 당신들이 쓴 개인기록을 내놓아 전하지 못한다고 거듭 강조했는데, 왜 당신들은 아직도 이렇게 하는가? 무슨 마음의 작용 하에서 쓴 것인가!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겠다. 내가 정식으로 출판한 몇 권의 책과 내가 서명하고 날짜가 있는 단문(短文)을 연구회에서 각지에 내려 보낸 것을 제외하고 사사로이 정리한 것은 모두 난법(亂法)이다.” “내가 다시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겠다. 외부인은 영원히 모두 법을 파괴할 수 없으며 법을 파괴하는 것은 다만 내부 수련생일 뿐이다. 기억하라!” 사부님께서는 ‘급히 깨어나라’에서 말씀하셨다. “제자들은 똑똑히 기억해야 한다. 法輪大法(파룬따파)의 모든 경서는 모두 내가 말한 법이며, 모두 내가 직접 수정하고 정리한 것이다. 이후로 어떠한 사람이든지 모두 나의 설법 녹음 중에서 다시 발췌해 내거나 또는 문자 자료로 정리하지 못한다. 이른바 강의와 문자적 차이의 대조 따위를 포함한 그 어떠한 구실이든지 막론하고 모두 난법이다.”

사부님의 녹음 중에서 문자자료를 정리한 것도 모두 난법인데 하물며 사부님께서 비공식 장소에서 개별사람과 말씀한 것을 정리한 것임에랴? 이렇게 한 것을 대법의 홍전(洪傳)역사를 명백히 기록한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이미 난법하고 있다. 이런 사람은 아마 석가모니 제자처럼 석가모니가 세상에 없을 때, 석가모니의 발언을 기억하고 정리해 경서를 정리한 것처럼 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주대법을 널리 전하는데 사부님께서는 이미 법을 정식으로 써내셨으며 아울러 아직도 수련생의 수련상황에 근거해 끊임없이 설법하신다. 무엇 때문에 그런 사부님의 정식 저작에 없는 것을 수집하려 하는가? 게다가 이렇게 긴 시간이 지났는데 수련생들이 정확하고 틀림없이 사부님의 당시 말씀을 기억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영원히 기억하라’에서 말씀하셨다. “대법학회(大法學會): 내가 보건대 제자들이 제 나름대로 전한 모든 것과 내가 공개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것은 당장 즉석에서 소각하는 것이 좋겠다. 예컨대, 승덕(承德)에서 전해 나온 무슨 나의 강의, 북경 수련생이 말한 무슨 공능(功能)의 것, 대련(大連) 소장의 강의와 귀주(貴州) 보도소장이 말한 산굴의 일과 기타 강의, 각지 책임자의 강의와 수련생이 나를 만난 후에 말한 어떤 것, 또 대법 총회(總會) 책임자가 한 말 등등과 또 제 나름대로 정리한 나의 발언고, 녹음, 비디오 따위를 몽땅 전부 즉석에서 소각해야 하며 어떤 구실로도 남길 수 없다. 무엇이 대법(大法)을 수호하는 것인가. 이것이 바로 한 차례 가장 철저한 대법(大法) 수호이며, 제자가 나의 말대로 할 수 있는가 없는가, 나의 제자인가 아닌가를 가늠하는 것이다! 나는 또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겠다. 석가모니부처가 말한 법은 바로 이렇게 파괴된 것이다. 이것은 역사적인 교훈이다. 앞으로 어떤 사람이든지, 어떤 대법(大法) 각 지역 책임자 또는 어떤 제자가 한 말을 녹음하거나 비디오를 찍을 수 없으며, 더욱이 문자로 정리하거나 또는 서로 전하여 보게 할 수 없다. 이는 어느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며 또 어느 한 사람을 비평하는 것이 아니라, 대법(大法)을 수정(修正)하는 것이다. 대법(大法) 수련생의 법학습교류회와 총회(總會)에서 동의한 각지 총보도소의 활동을 제외하고, 대법(大法) 중에서 유전되고 있는 대법(大法)의 것이 아닌 어떠한 것도 모두 대법(大法)을 파괴하는 것임을 기억하라!”

우리는 사기를 쓴 수련생이 출발점이 좋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으나 대법은 엄숙하고 수련은 엄숙하며 사람마음으로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 없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법을 전할 당시를 서술한 저작 ‘사은을 회상하며(憶師恩)’를 보았다. 이는 정식으로 출판한 것이다. 수련생들은 법을 전하는 과정에서 겪으신 사부님의 간난신고,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와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도한 신적(神迹)을 회상했다. 그런데, 만약 모든 사람들이 사부님이 당시 상황에서 무엇을 말씀하셨으며 무슨 말씀을 하셨다고 쓴다면 바로 난장판이 되지 않겠는가? 당시 사기를 쓰는데 참여한 수련생은 무엇 때문에 이런 문제를 인식하지 못했는가? 그럼에도 사기를 쓴 사람은 자신이 매우 대단하다고 느끼며 문필이 뛰어나고 층차가 높으며 중대한 사명을 지녔다고 자신을 매우 높이 받든다. 심지어 사악한 경찰이 납치해 박해할 때도 안으로 찾지 않고 문제의 엄숙성을 인식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급히 깨어나라’에서 말씀하셨다. “난법(亂法)에는 여러 형식이 있다. 그 중 내부 제자의 무의식적인 파괴가 가장 알아차리기 어렵다. 석가모니교의 말법은 바로 이렇게 시작된 것이며 교훈은 엄중하다.”

어떤 수련생은 사기를 쓰는데, 관해 북방의 한 도시에서 진행했는데 매우 성공적이라고 여겨 다른 도시에서도 추진하자고 생각했다. 그가 쓴 원고에는 사부님께서 개별적인 상황에서 개별 수련생에게 한 말씀이 대량으로 있었으며 전해진 바에 의하면 현지에서 앞장선 수련생은 이후에 사악에게 박해를 당했다고 한다. 현재 현지 사기를 쓴 수련생 몇몇은 이미 사악에게 납치됐다. 우리는 마땅히 청성(淸醒)해야 한다. 여기에서 건의하는데 자기의 손에 관련 사기 원고가 있는 수련생은 사부님의 개별적인 말씀 내용을 전부 삭제해야 하며 어떠한 구실로도 그것을 보존해서는 안 된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뉴질랜드 법회설법’[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7년 뉴욕 법회설법’

문장발표: 2013년 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6/267817.html